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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일본에서 가장 악랄했던 기숙학교 중 하나
1 개요
정식명칭은 닛세이가쿠엔 제2고등학교(日生學園 第2高等學敎)
일본의 전학년 기숙형 사립고등학교. 현재는 평범한 자사고다. [1]
2 엄격한 규율
현재는 평범한 자사고이지만 80년대만 해도 일본에서 악랄한 기숙학교중 하나였다. 그 실상을 살펴보자면
밤 12시에서 새벽 4시까지의 취침시간을 제외하면 하루종일 24시간 주말 포함해서(!) 일체 자유시간이 없다. 라디오,TV,신문 등 모든 오락거리가 금지되었다. 군것질거리라고는 오로지 하루에 한번 나오는 우유와 빵 뿐이고 여름이나 겨울이나 오로지 뜨거운 차, 우유, 물 외에는 어떠한 사제 음료수도 상상할 수 없었다고 한다. 학생들이 세상 밖으로 나올 때는 2~3주간의 방학 또는 졸업이후였다. 그 이외에는 3년동안 절대로 밖으로 나올수 없었다. 또 교장의 생활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진정한 인간이 될 수 없다 라는 교육철학에 철저히 의거해 매일같이 걸레질을 끊임없이 하면서 땀을 흘리면 마음이 평안해진다는 발상에 전교생들은 매일같이 걸레질에 걸레질에 걸레질을 해야만 했다(....)월 1회 면회가 가능했으며 외출 했다가 돌아오면 금지물품을 반입 하지 못하게 하려고 신체검사를 해야 했다. 화장실의 변기는 손으로 닦아야 했고[2] 교장의 훈시 때 한눈을 팔면 불려나와 따로 주의얼차려를 받아야 했다
3 가혹행위
물론 학교 꼴이 이따구였으니 당연히 가혹행위도 존재할 수밖에 없었다. 취침시간에 선배들의 구타로 잠을 잘수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오죽하면 학생들이 1학년은 노예 2학년은 평민 3학년은 영주라고 불렀을까. 더욱 가관인 것은 교사가 학부모 앞에서 학생을 구타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 학교에 입학할 때 교사가 폭력을 행사해도 불평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계약서를 써야 했다고 한다.[3] 꼴이 이러니 탈주자도 많았는데[4]탈주자를 잡을 때까지 모든 활동을 중단시키고 학생들을 정좌시켰다고 한다. 물론 자살자나 의문사한 학생들도 상당히 많았다.
이러면서도 도쿄대는 한명도 못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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