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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ルツォルネ
중간관리직
만화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성우는 구판이 스기노 히로미(杉野博臣)/김용준. 리메이크판이 코야스 타케히토/이상범.
라이트 노스트라드가 네온 노스트라드를 위해 고용한 경비대의 대장. 네온의 호위를 위한 팀에 들어가게된 크라피카의 상관이기도 하다. 네온이 그냥 어린아이나 다름없는 관계로 팀의 지휘와 네온의 투정을 받아주는 담당는 사실상 그가 맡고 있다.
환영여단이 나타나면서 다른 마피아들처럼 추적에 나섰고, 이때 크라피카의 힘으로 우보긴을 포획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우보긴에게서 정보를 캐내려하나 실패하고, 마피아 네트워크에 넘기기로 하는데 도착한 자들은 변장한 환영여단원들이었다. 그걸 몰랐던 다르쵸르네는 결국 환영여단 다수에게 둘러싸이는 상황이 되고 핑크스의 수도로 가슴을 관통당해 즉사했다.
넨 능력자지만 능력은 더 월드 불명. 왜냐면 보여주기도 전에 환영여단에게 죽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래도 노스트라드 경비대의 대장이기도 하고 라이트의 말로는 '총탄을 쏘아대도 멀쩡하던 녀석이 죽을리 없다'라고 하는 걸 봐서 어느정도 숙련된 넨 능력자인 듯.
구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원작에선 안나왔던 넨 능력이 등장한다. 넨을 증폭시켜주는 검을 무기로 사용한다. 그러나 안습하게도 음수가 이미 뜯어놓은 상처부위를 통해 우보긴의 몸을 5미리 정도 관통하는게 한계였다... 그래도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핑크스에게 당한 다음 즉사하지 않고 부하들이라도 달아나게끔 '30초라도 시간을 벌겠다'며 우보긴에게 덤벼드는 용감한 모습을 보여줬다. 애니메이션 판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케이스. 하지만 리메이크판에선 그런거 없다. 오히려 고문하려고 공격한 검이 원작에서처럼 허무하게 두동강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