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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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지로 치에, 한국판은 정유미.

정글에서 미용원을 운영하는 아오오니할머니......지만 출장서비스도 한다(..) 무서운 이야기를 잘 한다.자기 이야기?

어느날 크라이브를 보고 먼저 간 할아버지를 떠올려 크라이브를 쫓아다니게 된다. 쫓아다니는 수준은 이미 인간을 포기한 레벨. 4족 보행을 하면 어마어마하게 빠르다 스토킹 수준이 괴물급이라 크라이브가 고생한게 한두번이 아니다. 결국 흰 머리가 원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 하레는 크라이브를 설득해 염색을 시키고, 하레는 편지를 써서 다마의 스토킹을 막긴 했지만, 다마의 스토킹 대상이 확대되어 여러 남자들이 피해를 입었다.

활약상. 공포주의

도시편에서는 은행강도의 인질 학교에서는 학교청소부로 등장하는데 혹시(..)
어떤 계기로 인해 수련에 들어가고, 웨다에게 복수하러 온 은행강도 과 맞붙어 그를 제압한다. 그 뒤 톰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싶으면 톰 항목을 참조.

그리고 조용히 사라졌다가 웨다를 암살하러 온 암살자로 재등장 하는데, 그 모습이 참 (…) 할머니지만, 정력이 넘치시는 분.

하레구우에서는 여동생도 있었다는게 확인되었다. 근데 젊은 시절과 지금의 차이가 너무(....)

여동생의 이름은 타마. 여동생과는 사이가 나빴고, 그로 인해 세계를 멸망으로 몰아넣었지만, 미래에서 온 하레와 구우가 서로를 화해시켜 세계는 멸망의 운명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지금은 재즈 바를 열어 가수로 활동 중. 잡지에서는 찬사 일색. 그 에피소드 자체는 상당히 괜찮지만 머리스타일이 만화캐릭터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알려준다.

너무 책임감이 강해, 여러 에피소드에서 자신의 정신세계에 틀어박힐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