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의 몬스터. 이름의 유래는 누아자의 은팔을 갉아 먹었다는 벌레 다르브 다올. 하지만 현실은 누아자의 빵셔틀.
누아자와의 관계는 모리안과 밀레시안의 관계 정도인듯하다.
누아자를 호위하고있으며, 신 족 호위 아니랄까봐 뒤에 미니날개도 달고있는 인간 형상의 몬스터. 작중 적으로 등장한다. 함께 움직이며 엄청나게 빠른 인식속도와 다중 인식을 지녔고 스피어 오브 라이트(붉은색)를 날려대기 때문에 골치아픈 상대.
나오는것은 3번으로 네반을 누아자로부터 구할때 밀레시안을 막기 위해서 출현하며 이때에 나오는 다올들은 데미지를 주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변신, 반신, 브류나크 활성화에 이어 아드니엘 소환을 하더라도 10분의 1도 깎기 힘들어 그야말로 초월적인 위용을 자랑한다. 2번째는 모리안 RP에서 4명이 적으로 출연하며 모리안의 공격에 8000이 넘는 데미지를 처맞고 추가타로 1000대의 데미지를 맞고도 다시 일어나는 바퀴벌레급의 생명력을 보여준다.
주로 사용하는 스킬은 짝퉁 스피어 오브 라이트 짝퉁이라 그런지 붉은 빛을 띄고있고 데미지도 원본에 비해 거지같지만 그래도 데미지 500이상은 나오니 주의하자 모리안의 이클립스 오브 윙스도 다올의 스피어를 맞으면 해제된다.
최종장에서 누아자를 상대할때 어쩐일인지 3명씩 출현하며 키홀에게 받은 힘인 새도우 오브 스피리트를 사용하여 다올들의 방어력을 깎을수있다 여기서 무슨 작용인지 새도우 오브 스피리트를 쓸 영혼이 자동 충전된다. 하지만 2013년 4월 말부터 발견된 버그로 새도우 오브 스피리트를 써도 방보가 안깎여 다른 공격엔 무조건 1만 닳는다(...). 단검 들고 마구잡이로 난타를 하던가 새도우 오브 스피리트 1랭크를 찍고 난사를 하던가 하는 비정상적인 방법 이외엔 답이 없다... 일줄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공략법이 하나씩 생겨나고 있다. 섀도우 쓴 후 경직펫의 소환 데미지가 그대로 먹힌다던가, 타워실린더로 워터캐논을 쏜다던가. 사실 하드등급의 난이도가 아니면 섀도우 C랭으로 클리어 간단하게 가능하며 D랭으로 가능하다. 빛의 각성과 같이 어떤 지지를 하던 섀도우의 수련치가 올라 나중에 가면 1랭에서 놀고 있으니 수련치 걱정하지말고 팍팍 날려 끝내는것이 좋다.
사람에 따라서 누아자보다 더 어렵다고한다.
여담으로 등장시 나오는 문양이 유희왕 5D's의 다크 시그너, 거미 문양과 비슷하다. 그리고 그 주인은 이 사람과 무척 비슷하다. 뭐지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