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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위쪽의 망토를 뒤집어 쓴 사람들. 아래쪽은 시그너+괜히 같이 서있는 사람 2인[1]
작화 상태는 신경쓰지 말자. 루카의 AGO에도 눈을 감자.
유희왕 5D's 2기에서 다크 싱크로 소환과 지박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사용하는 듀얼리스트들을 일컫는 말. 줄여서 다그너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붉은 용의 반점(시그너) 대신 오른쪽 팔에 보랏빛으로 표식이 있고, 싱크로 몬스터의 흰색 카드와는 반대되는 검은색 카드인 다크 싱크로 몬스터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급 다크 시그너들은 지박신이라고 불리우는 몬스터를 사용한다.
5000년마다 시그너와 다크 시그너는 싸워왔으며, 아마도 다크 시그너가 이기면 세계멸망 비슷한게 진행된다. 새틀라이트의 봉인된 제 1호 모멘트를 이용해 명계의 왕을 부활시키려고 했으며, 47화부터 모멘트를 제어하는 4개의 제어 시설에서 각각 시그너와 대치했다.
루드거가 부리는 특수한 거미한테 물리면 하급 다크 시그너가 되고, 특정 자질을 갖춘 이는 팔의 표식과 같은 지상화가 나타나면서 상급 다크 시그너로 각성하면서 눈의 흰자위가 검은색이 되고예토전생?, 붉은 마커가 얼굴에 생긴다.
칼리 나기사와 키류 쿄스케는 D휠도 사용하는데, 둘 다 D휠의 모습이 똑같다. 보머는 원래 생전에 쓰던 걸 타고 나온다. 에이스 몬스터가 지박신인 특성상, 필드 마법이 무조건 지속되는 라이딩 듀얼은 다크 시그너에게 상당히 유리한 조건이다. 심지어 최종보스 양반은 지는 달리지도 않으면서 시그너들에게 라이딩 듀얼을 강요하였다(...).
상급 다크 시그너는 초기에는 다섯 명이었지만, 여기에서 계속 증가. TV 도쿄 유희왕 5D's 공식 홈페이지에 다크 시그너로서 기록된 적이 있는 인물들은 내용은 다음과 같다.
1.1 다크 시그너 일람
이름 | 소유 지박신 | 사용하는 덱 |
루드거 | 지박신 우르 | 스파이더 |
키류 쿄스케 | 지박신 코카파크 아프 | 인페르니티 |
디마크 | 지박신 쿠시르 | 에이프 |
칼리 나기사 | 지박신 아스라피스크 | 포츈 레이디 |
미스티 로라 | 지박신 코카라이아 | 레프티레스 |
보머 | 지박신 챠크 챠루아 | 리액터 |
렉스 고드윈 | 지박신 위라코차 라스카 | 중남미 신화[2] |
그리고 루드거의 거미에 조종당해 하급 다크 시그너가 된 사람들은 이하와 같다.
28화 - 딕 피터 (스트리트 듀얼리스트) / 사용 다크 싱크로 몬스터 : 빙결의 피츠제럴드
29화 - 우시오 테츠 (시큐리티) / 사용 다크 싱크로 몬스터 : 칠흑의 줌왈트
상급 다크 시그너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욕망이나 집착, 증오, 복수심 등 부의 감정이 강해진 망자의 영혼이 어둠의 능력에 각성한 상태를 말한다. 즉, 이미 죽은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그렇게 스토리가 전개됨에 따라 상급 다크 시그너 전원이 시그너에게 패배했기 때문에, 결국 전원이 두 번 죽는 상당히 흠좀무한 결말을 맞았다.
참고로 제 1호 모멘트에서 마이너스 에너지가 나와 제로 리버스가 일어난 것은 제 1호 모멘트가 저승의 문이기 때문. 그래서 다크 시그너들이 저승의 문인 제 1호 모멘트를 지키고 있었던 것이다. 후도 박사는 이것을 간파하고 연구를 중단했으나 다시 재개되고, 결국 루드거에 의해 강제로 모멘트가 기동되어 제로 리버스가 일어난것이다.
다크 시그너의 진 최종보스는 2개의 신(최강의 지박신 위라코챠 라스카, 시그너)을 사용하는 렉스 고드윈. 명계의 왕에게 시그너를 제물로 바쳐 그 힘으로 세계를 파괴하고 시그너의 힘으로 세계를 재창조하기 위해, 다크 시그너로 각성하여 크로우 호건, 잭 아틀라스, 후도 유세이와 라이딩 듀얼을 펼친다. 다크 시그너 렉스 고드윈은 싱크로 몬스터 태양룡 인티와 다크 싱크로 몬스터 월영룡 쿠이라, 지박신 위라코챠 라스카를 소지하고 있다.
렉스가 패하고 유세이가 승리하면서 고드윈 형제를 제외한 나머지 다크 시그너들은 다같이 부활. 미스티와 키류, 보머는 멀리 떠났고, 칼리는 다크 시그너일때의 기억이 사라진 상태라 특종 낼 수 있었는데 못 냈다고 엄청 분해한다.(…) 키류가 죄책감에 종적을 감춘 것이나 미스티가 이후 아키와 친해진 것, 보머도 멀쩡히 기억이 남아 속죄하려고 하던 것 등을 보면 이 기억 부분은 도대체가 명확하지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칼리가 실은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있거나, 나중에 되찾게 될 거라고 예상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칼리의 기억이 끝까지 맥거핀으로 남았다[4].
그 후 칼리는 비중이 공기급으로 추락하고 잭과의 러브라인이 날아가는 참사가 발생한다. 하지만, 우리의 만족선생 키류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라고 쓰고 인페르니티 시리즈 팔아먹으려고라고 읽는다. 전용 시나리오를 새로 만들어 부활시켜준다. 그게 바로 크래시 타운 편. 그리고 보머도 재출연했다. 스칼레드 노바 드래곤을 위한 잭의 시련 파트. 게다가 여기서 지박신이 다시 언급되었다.
그런데 다크 시그너의 수가 줄어들면 즉석에서 새로운 다크 시그너를 만들어 보충할 수 있어보인다. 실제로 보머의 경우 다크 시그너의 수가 줄어들자 루드거가 보머를 새로운 다크 시그너로 만들어줬다. 실제 나스카 지상화는 꽤 많은 종류가 있으니 꼭 숫자가 한정되는 건 아닌 모양이다.
사실 처음부터 다크 시그너로서 등장만 안 했을 뿐이지, 보머를 제외한 모든 다크 시그너들은 2기 엔딩 단체샷에서 시그너들 보다 아래쪽에 있다.
2 명계의 왕
붉은 용과 적대하는 마신으로 다크 시그너와 지박신들의 주인. 카드로는 나오지 않았으며 후도 유세이에게 렉스 고드윈과 Wiraqocha Rasca가 패할때 명계의 왕도 붉은 용에게 쓰러졌다. 포지션이 조크와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지만 이쪽의 위상은 공기에 가깝다.
3 게임에서의 다크 시그너
태그 포스 4에서 개별 시나리오로서 첫 등장. 그리고 NDS 유희왕 파이브디즈 리버스 오브 아르카디아의 최종장에서 다크 시그너와의 결전을 다루었다. 태그 포스 6에서도 파이브디즈의 집대성으로서 재등장. 공통으로 시그너를 조지는 루트를 타게 되며, 이때는 보머의 다크 시그너 버전도 정식으로 등장했다. 대사만 캐릭터의 성격에 따라 바뀌는데, 이것을 정리하면 키류는 만족, 칼리는 안습, 미스티는 19금이다.
여담으로 태그 포스 4를 플레이하다 보면 여자가 다크 시그너가 되면 얀데레가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4 149화에서 밝혀진 설정
<다크 시그너>
시그너의 아종. 사신이라 불린다. 인간의 생명력을 양식으로 하는 아스트랄체(영령체)를 힘의 근원으로 한다. 생명이 있는 육체는 다크 시그너가 되지 못하기에 한 번 죽지 않으면 안 된다. 시그너와 동등한 힘을 가지며 오른팔에 다크 시그너의 증거인 반점이 있다. 지박신이라 불리는 아스트랄체를 사역하지만, 반대로 정신에 기생되어 버리는 일도 자주 있는 것 같다. 시그너와 다크 시그너는 약 5000년 주기로 전쟁을 벌이며 이 전쟁에서 다크 시그너가 승리했을 경우 사신의 힘에 의해 지구는 멸망한다고 여겨지고 있다. 전투 형식은 시대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21세기에는 카드 게임 '듀얼 몬스터즈'를 매체로 행해졌다.
<나스카에 봉인된 지박신>
- 우르 Uru
- 코카파크 아프 Cocapac Apu
- 쿠시르 Cusillu
- 아슬라 피스크 Aslla piscu
- 코카라이아 Ccarayhua
- 위라코차 라스카 Wiraqocha Ras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