ダウンタウン熱血時代劇
- 상위 항목 : 열혈 시리즈
1 개요
《다운타운 열혈시대극》은 밀리언에서 개발, 아크 시스템 웍스가 유통을 맡은 열혈 시리즈의 하나다. 2015년 5월 28일 닌텐도 3DS로 발매.
과거 패미컴으로 발매되었던 《다운타운 스페셜 쿠니오군의 시대극이다 전원집합》의 후속작으로써 기획되었다.
2 특징
기존 작품과 달리 스킬트리 시스템 도입 및 맵 추가 그리고 칼부림 연출 가능 등등... 추가되었다.
3 스토리
의리는 강하지만 정에 약한 건달 쿠니마사는 임협계의 소동을 해결하면서 다양한 나라로 여행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여행에서 훌쩍 돌아온 쿠니마사는, 별안간 오코토 쨩에게 예기치 못한 습격사건이 발생한 것, 그리고 그 범인이 친구인 리키고로란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러나 리키고로가 그런 짓을 할리가 없다고 생각한 쿠니마사는 동행중인 츠루마츠를 데리고 뛰쳐나갑니다.
한편 비슷한 시각 임협 일가끼리의 대규모 항쟁이 발발, 임협계는 시끄러워지고 맙니다.
과연 쿠니마사와 그의 동료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엉망진창 액션 시대극, 여기에 개막!
4 평가
안타깝게도 높은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
일단 시스템 쪽에서는 도스(카타나)를 이용한 액션이 추가되었으나 정작 사용시 기력이 깎이는 양날의 검이라 마음대로 쓰는 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며, 굳이 쓸 필요도 없다. (더 효율이 높은 맨손 필살기가 상당수 있기 때문에. 대표적인 예가 '인간드릴'.) 게다가 과거 패미컴 시절의 개성넘치는 필살기들도 그 수가 상당수 축소되었다. (이는 카타나가 추가됨에 따라 이쪽에도 상당수의 필살기를 배정해줘야 하는 사정 탓이기도 하다) 상점에서 물건을 살 때 보여주던 간단한 애니메이션도 삭제. 사실 패미컴으로 발매된 전작도 과거 《다운타운 열혈물어》에서 보여준 물건 구매/식사시 애니메이션보다 훨씬 간소화된 애니메이션을 보여줬지만, 3DS에서는 아예 삭제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유는 불명.
일본 전토를 배경으로 하는 맵은 여전하지만 한 구역이 쓸데없이 넓어져서 전작에선 거의 불편하지 않았던(구역당 맵이 몇 개 되지 않았으므로) 길찾기가 훨씬 혼동을 불러일으키게 변했고, 따라서 맵가속 아이템이 거의 필수 수준이다. (그나마도 구역 안에서 세세하게 이동을 지정할 수 없으므로 불편한 건 여전하다) 또한 어느 정도 스토리를 진행해서 키 아이템을 얻지 않으면 갈 수 없는 구역도 있다. 전작과는 달리 자코들과의 전투는 완전한 랜덤 인카운트화가 되었는데, 그 탓에 오히려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 어디로 가야 할지 헷갈리는 일도 생겼다. 전작처럼 단순히 적이 위치한 곳을 찾아가 박살내는 식으로는 안 된다는 것. 맵이 넓어진 만큼 어쩔 수 없는 점도 있지만, 전작에서 다양한 기믹을 보여주던 맵이 대부분 평평한(심심한) 지형으로 변해서 재미가 없어졌다는 건 덤.
그럼 스토리 쪽은 어떨까? 엔딩이 꽤 찝찝한데, 야마다의 음모를 분쇄했다고는 하나 사실 주인공인 쿠니마사가 쓰러트린 적은 카게무샤였고, 제대로 알아차리지도 못하면서 좋아한다는 식으로 노골적인 후속작 떡밥만 던져놓은 채 끝난다. 2회차 요소도 있는데, 자금 및 필살기, 성장요소를 이어받을 수는 있지만 스토리적인 추가 요소는 없기 때문에 여러모로 깔끔하지 않다. 전작에선 엔딩에서 유저의 선택에 따른 간단한 분기 요소도 준비되어 있었으나 이번엔 그런 것조차 없다. 볼륨 자체도 매우 부족한 편.
한마디로 전작에 대한 추억 없이 하기에는 뭔가 어필할 만한 요소가 부족한 게임인 셈이다. 참고로 amazon 저팬에서의 유저 리뷰에서는 별 1개가 압도적으로 높고, 별 5개 평가는 아예 없다.
5 그 외
초회특전으로 OST를 증정하였다. '다운타운 열혈시대극 얼티메이트 시대극악곡집'이라는 명칭. 총 34곡이 수록되어 있다.
6 관련 항목
준비중입니다.
지도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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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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