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다이노봇을 찾으신다면 다이노봇으로.
메가트론이 만든 다이노봇의 세번째 클론[1]으로 3기에 등장.
다이노봇2, 또는 트랜스메탈2 다이노봇 이라고도 부른다.
비스트 모드는 원본과 동일하게 랩터지만 트랜스메탈화 된것도 있고 해서인지 어째 뼈가 드러난 것처럼 보이는 모습이다.
스파크가 없는 블랭크 프로토폼 + 다이노봇의 DNA + 트랜스메탈 드라이버 + 램페이지의 스파크의 반쪽 (+ 프랑켄슈타인의 괴수만드는 장면을 패러디했다. 조수는 와스피네이토)을 이용해 탄생한 클론으로 첫 트랜스메탈2 트랜스포머다.
램페이지의 스파크의 반을 가지고 있기에 이를 이용해 램페이지를 고문하는게 가능하다.
무장으론 비스트 모드시의 랩터의 커다란 발톱이 양손에 있어 그 손톱이 더욱 커져 칼날처럼 사용한다. 이것으로 와스피네이토를 완전히 종이분쇄기가 종이 자르듯 갈아버린 적이 있다. 또한 모노클처럼 생긴 왼쪽 눈에서 한줄기의 빔을 쏜다. 오리지널과는 다르게 양눈에서 쏘는것이 아니지만 위력은 오리지널에 비해 월등히 강한 듯. 또한 공격용 빔이 아닌 상대를 마비시키는 빔도 쏠 수 있는듯 하다. 일반적 빔은 빨강, 마비빔은 푸른색이 섞인 하얀색이다. 입체영상 프로젝터 또한 소지하고 있어 이것으로 상대를 함정으로 몰아넣기도 한다.
장난감을 보면 오리지널과 동일하게 꼬리를 때서 손에 들고 무기로 사용할수 있는듯하지만 작중에서 사용한 적은 없다.
메가트론이 만들때 무슨짓을 했는지, 명예고 뭐고 메가트론에게 절대적으로 충성을 바친다.
하지만 비스트 워즈의 끝에 가서 램페이지가 죽자 원본 다이노봇의 기억이 흘러들어오기 시작하고 명예를 거론하며 메가트론에게 반대하기 시작, 결국 메가트론을 배반하고 맥시멀들에게 결정적인 승리의 찬스를 준다.
이후 폭발하며 추락하는 네메시스에서 같이 탈출하자는 옵티머스 프라이멀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폭발에 휘말려 사라진다.- ↑ 1기의 더블 다이노봇 에피소드에서 한번, 트랜스메탈 랩터로 두번, 그리고 이것으로 세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