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트론(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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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론은 트랜스포머 G1 세계관 중 비스트 워즈디셉티콘, 프레데콘, 비콘에 소속된 트랜스포머로 노블이란 별칭과 조(Joe)라는 가명을 가지고 있다.

1 상세

1.1 드림웨이브 코믹스

황금 디스크를 훔친 한 프레데콘은 과거 오토봇들과 자신의 조상인 디셉티콘들간에 벌어진 대전쟁에 관한 데이터를 본 뒤, 자신의 이름을 메가트론으로 바꾼다.

1.2 Dawn of Future's Past / Theft of the Golden D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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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론의 사이버트로니안 모드.

자신을 따르는 여러 프레데콘을 데리고 스승인 크라이오텍의 명령으로 맥시멀 유물보관소에서 황금디스크를 훔친다. 그러나 스승인 크라이오텍은 메가트론을 버리는 말로 생각하고 메가트론이 사이버트론 가드들에게 쫓기는 사이 자신이 황금디스크만 빼돌려 가질 생각이었지만 그런 스승의 계획을 미리 알고있었던 메가트론은 유물을 훔치는 과정에서 사고를 가장해 스승의 부하들을 전부 죽여버리고 계획대로 황금디스크를 보내는 척 하며 디스크에 붙어있던 추적장치만 크라이오텍에 보내는 바람에 크라이오텍이 오히려 미끼로 쓰여 체포당하고 메가트론은 유유히 황금디스크를 손에 넣는다.

이 과정에서 얻게되는 전함에 뭔가 붙이고싶었던 이름이 있었던듯 했으나[1] 테러소어가 선점하는 바람에 전함의 이름은 다크사이드로 낙찰.

이 과정에서 자신을 뒤쫓아온 프라이멀의 팀과 만나게되며, 그들을 조롱하고 워프하면서 이야기는 비스트워즈 1화로 이어진다.

1.3 비스트 워즈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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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악당인 프레데콘의 사령관이자 최고의 브레인. 그리고 진정한 승리자.
오토봇과 디셉티콘 시절부터 세대를 거쳐 이어진 전쟁 끝에 이들의 후손인 맥시멀프레데콘 사이에 평화조약이 체결되자, 메가트론은 이에 결사반대하고 나선다. 조약이 번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메가트론은 전함 다크사이드를 훔쳐 자신의 부하들을 이끌고 미지의 목적지와 시간을 향해 도주한다.

필요하다면 목적을 위해 무엇이든지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다. 자신의 부하, 시공, 심지어는 필요하다면 자기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목적을 달성하려 한다.

다크사이드의 탈주를 발견하고 추적해온 맥시멀 탐사대에 쫓기다 우연히 불시착한 곳은 먼 과거의 어느 미지의 행성[4]이었다. 티라노사우루스의 화석을 스캐닝하여 비스트 모드일 땐 보라색 티라노사우루스, 로봇 모드일 땐 오른팔에는 공룡머리가, 왼팔에는 공룡 꼬리가 달린 간지나는 모습이 된다. 주무기는 오른팔에 달린 머리의 입에서 발사하는 레이저 버스터이지만 왼팔의 꼬리를 채찍처럼 사용하거나(로봇마스터즈) 방패 혹은 창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꼬리 끝에서 로켓을 발사하기도 한다. 맥시멀들을 사냥하는 화에서 알려진 바로는 전용 레일건도 보유하고 있는 듯.

사령관의 명성에 걸맞게 전투력은 강한 편에 들지만 뛰어난 카리스마에 필적하는 폭발력인 전투력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사실 비스트 워즈 1기 내내 털리기만 한다 하지만 메가트론의 진정한 강점은 작중 최고의 두뇌를 가지고 있다는 점. 그나마 타란튤라스가 그에 견줄만한데, 그 타란튤라스도 포함해 비스트 워즈 등장 트랜스포머들의 태반과 다를 바 없이 메가트론의 손아귀에서 놀아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G1의 메가트론과 대조되는 부분. 부하들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도 카리스마지만, 틈만 있으면 배신하려 드는 부하들의 계략을 늘 역으로 이용해 먹는 모습은 절로 감탄사가 나올 정도.

보크에 의해 행성 자체가 날아가버릴지도 모르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메가트론이 침착하게 손을 쓴 결과 역으로 보크를 관광태운 것은 물론이고 맥시멀의 사령관인 옵티머스 프라이멀이 지옥 문턱까지 다녀온 것을 보면 정말 말이 안 나온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의 외계인들조차 장기말로 써먹는 두뇌.[5]

작명센스도 뛰어나다. 램페이지의 이름을 지어준 것도 그이며 3기에 역변한 프라이멀의 모습을 보고 "옵티멀 옵티머스"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도 그이다. 이런 특징 때문에 일본팬들은 애드립 대제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한다.[6]

취미는 에너지 목욕으로, 욕탕엔 귀여운 고무오리가 떠 있다.(…) 그 외에도 오른팔의 공룡머리[7]를 애완동물처럼 다루는 등 (쓰다듬거나 칫솔로 이빨을 닦아주는 등 온갖 정성을 들여 관리한다.) 여러가지로 악역에 어울리지 않게 가끔씩 재미있는 개그도 하는 코믹한 구석이 많다.

말버릇으로 말끝에 Yes~ 아니면 No~를 붙인다. 메가트론의 Yes~와 No~ 모음. 잉여력이 넘쳐난다 특히 Yeeeessss~하고 길게 말할 때 은근히 섹시한 매력이 있다. 작중에서 다른 인물들이 가끔 이 말투를 따라하기도 한다. 주로 메가트론을 비꼴 때. 스스로 말하고 대답하는 버릇도 있는데, 한 에피소드에서는 블랙 아라크니아가 이를 꼬집어 "왜 항상 그렇게 혼잣말을 해요?" 하고 묻자 조금 당황하면서 "어, 음. 좀더 지적인 대화를 위한 연습이야."라고 얼버무리기도 했다.

냉철한 지략가이지만 의외로 부하들을 챙기는 따뜻한 구석도 있다. 위험한 작전에 부하들을 투입시키지만 그들이 위기에 빠졌을 때는 손수 지원해 주고, 맥시멀과의 전투에서 패배하여 후퇴할 때는 부상당한 부하를 직접 끌고 도망간다. 하지만 자세히 생각해보면 단순히 전력 손실이 아쉬운 것이어서 라는 걸 알 수 있다. 맥시멀과 프레데콘은 피차 한 명이라도 아쉬울 정도로 소수이기 때문에 누군가를 잃어버리면 전력에서 상당히 밀린다. 옵티머스 프라이멀이 플래닛 버스터에 자폭해 죽었을 때 맥시멀은 자기보다 겨우 몇 명 많은 프레데콘에게 완전히 발렸다. 하지만 다이노봇의 카리스마 철철 넘치는 지휘로 체면만은 살렸다 인페르노는 메가트론의 이러한 면에 상당히 감명받지만... 메가트론에게 인페르노는 "멍청하지만 소모품으로 굴리기엔 전투력이 아까운 녀석"이라 챙기는 것일 뿐.[8]

어쨌든, 이런 모습 때문에 테러소어타란튤라스처럼 늘 배신하려는 놈들이 있는가 하면, 스콜포녹이나 와스피네이토, 인페르노처럼 절대적으로 충성하는 부하들도 있다. 테러소어가 에너존의 힘으로 잠시나마 메가트론을 파괴하고 사령관 자리에 올랐을 때, 와스피네이토와 스콜포녹이 몰래 메가트론을 수리해 복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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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에서는 트랜스메탈화되어 비행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1기에서는 오른팔의 공룡 머리와 꼬리 둘다 무기였던 것에 반해 꼬리 부분만 무기로 변했다.

2기에 들어서는 원시 인류를 몰살시키려고 하거나[9] 오토봇의 리더인 옵티머스 프라임을 죽여 역사 자체를 뒤바꾸려는[10]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리를 쟁취하려는 암적인 면이 좀 더 부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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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메가트론은 골든 디스크를 이용해서 처음부터 자신들이 있는 행성이 원시의 지구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도착하자마자 아크에 탑승한 오토봇들을 찾아냈음에도 불구하고 역사를 바꾸는 행동의 위험과 자존심 때문에[11] 옵티머스 프라임을 죽이지 않았던 것이다. 만약 메가트론이 그런 것에 얽매이지 않고 처음부터 프라임을 죽였다면 맥시멀들은 아무것도 못하고 존재 자체가 지워질뻔 했다. 참고로 2기 전까지는 메가트론을 제외하곤 맥시멀과 프레데콘을 통틀어 그 누구도 자신들이 싸우고 있는 행성이 지구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3기에서는 옵티머스 프라임을 확실히 제거하기 위해 맥시멀들이 지키고 있는 아크에 진입을 시도한다. 결국 진입에 성공한 메가트론은 옵티머스 프라이멀의 예시[12]를 본따 G1 메가트론의 스파크를 자신의 스파크에 합치나, 그 순간 타란튤라스의 배신으로 용암에 던져진다. 이후 거대한 드래곤의 형상으로 변해 나타난다.[13]



메가트론의 변형과 용암에 빠진 것이 관련이 있는지는 확실히 알수 없으나, 메가트론 스스로가 타란튤라스에게 "네 덕에(후략)"라고 언급한 걸 보면 확실히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워낙 등장시점이 늦은지라 드래곤 메가트론의 총 전투 횟수는 3번(…).
그 중 두 번은 옵티멀 옵티머스의 싸움으로, 옵티머스를 힘들이지 않고 발라버렸다[14].

다른 한 번은 타이거호크와의 싸움으로 메가트론이 패배했지만, 애초에 타이거호크는 보크가 자신들의 힘을 불어넣어 만들어낸 존재이므로 일대일 정면대결은 미친짓이라고 밖에는 할 수 없는 괴물이다. 다시 말해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맥시멀과 프레데콘의 힘을 합친것보다 더 강하다. 트랜스포머 역사상 최강의 전함이라일컫는 네메시스와 일대일로 붙어서 어느 정도 버틸수 있는 녀석이니 뭐…


등장한지 4화만에 맥시멀에 패배, 잡혀서 우주선에 묶인 채로 사이버트론 행성으로 연행되지만...

1.4 비스트 워즈 세컨드

메가트론은 전설의 파괴대제로 추앙받고 있었다. 갈바트론은 메가트론을 소환하려다 마인 자락을 소환하고 만다.

다른 파괴대제라는 칭호를 받았던 프레데콘과의 전적은 비스트 워즈가 시작하기 전에 갈바트론과의 싸움에서 방심하다 패배.

1.5 IDW 비스트워즈 코믹스

자신을 잡으러 온 프레데콘 장군인 매그마트론과의 싸움에서 손쉽게 우위를 점하지만 갑자기 끼어든 매그마트론의 부하들의 기습공격에 패배하고 사이버트론으로 전송될 뻔하지만 역사를 바꾸지 않으려는 레이저비스트와 옵티머스 마이너의 활약으로 구출되고 다시 원래 비스트워즈 세계관으로 복귀. 그대로 등장이 없나… 싶었지만 맥시멀-프레데콘 연합이 유니크론 스폰들과의 결전이후 한숨 돌리며 사이버트론 행성이 평화를 되찾았다고 생각했을때 마지막 장면이…

1.6 비스트 머신즈


메가트론은 비스트 워즈에서 패배하고 맥시멀에게 체포되어 돌아가던 중 구속을 끊고 탈출해 사이버트론 행성에 맥시멀들보다 한참 먼저 도착, 스승인 크라이오텍의 연구를 훔쳐 사이버트론에 있는 모든 트랜스포머의 스파크를 추출해내고 사이버트론을 생명이 없는 행성으로 만들어 지배하고 있었다. [15]


탈출 후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비스트 모드의 외피가 모두 손상됐을 뿐만 아니라 유기체에 대해 심한 반감을 가지게 된 메가트론은[16] 사이버트론 행성을 완벽한 기계행성으로 바꾸려는 목적 아래 유기체와 기계의 화합을 추구하는 맥시멀을 상대로 제 2의 전쟁을 벌인다. 성격도 완전히 바뀌어서 여유있고 가끔 특유의 Yeeeeess~를 남발해가며 개그도 빵빵 터트려주던 그 메가트론이 목소리를 낮게 깔고 완전히 악의 최종보스 그 자체로 바뀌어 있었다.

수족처럼 부리는 기계 군단 비콘(BM)(Vehicons)을 지휘하고 있다. 단 시리즈 초반부터 맥시멀에게 연전연패하자 부관격인 진단 드론의 조언을 따라 세 개의 스파크를 선별해낸다. 이들 스파크로 자신의 비콘 군대를 좀 더 효율적으로 지휘할 참모들인 제트스톰, 스러스트, 탱코를 만들어낸다.

시즌 1 막바지에 옵티머스가 플라즈마 에너지실의 문을 열어 탱코, 메가트론과 함께 형체도 없이 소멸되어 버린다. 맥시멀 동료들의 도움으로 옵티머스는 가까스로 회생하고, 황폐화된 사이버트론을 재건하려 하는데…


사이버트론 상공에 웬 거대한 머리가 나타난다. 머리의 정체는 본인이 그토록 증오했던 유기체를 완전히 제거해 버린, 100% 기계로 이루어진 메가트론의 새로운 몸이었다. 다만 이 새로운 육체는 공중에 떠 있기만 할 뿐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데, 이 때 메가트론의 스파크는 노블이란 뮤턴트의 몸에 갇혀 있었기 때문이다. 메가트론은 로봇과 유기체가 합쳐진 불완전했던 자신의 모습을 순수한 유기체와 기계로 완전히 분리해내는데 성공했지만, 자신의 스파크는 목적지인 기계 몸(거대한 머리)에 깃들지 못하고 엉뚱하게 유기체인 노블의 몸에 갇혀버린 것.


그리고 비스트 머신 2기 막바지에는 비스트 워즈 3기에 등장한 옵티멀 옵티머스의 육체를 비스트 모드를 삭제한 다음 탈취, 비스트 모드를 제외한 3가지 형태(로봇, 탱크, 제트)로 변신하며 맥시멀을 몰아붙인다. 자신이 추출해낸 사이버트론의 모든 스파크를 흡수하여 사이버트론을 온전한 기계행성으로 만드는 계획이 성공하려는 찰나, 옵티머스 프라이멀의 목숨을 건 동귀어진에 프라이멀과 함께 사망한다.

얼굴이 옵티멀 옵티머스의 몸체와 상당히 안 어울려 멋은 안 나지만, 메가트론은 이 몸을 원래 주인 옵티머스보다 능숙하게 다룬다. 시청자들은 이 형태를 '옵티멀 메가트론'이라고 부른다.

1.7 비스트 워즈 리본(reborn)

메가트론은 로고스 프라임이라는 존재의 힘으로 기억을 잃은 채 옵티머스 프라이멀과 다른차원에서 되살아난다. 기억은 없지만 왠지 서로를 껄끄러워 하는 모습이 일품.

로고스 프라임은 메가트론에게 자신의 사악한 힘을 물려주려 하였으나, 그 때 벡터 프라임이 나타나 로고스 프라임을 방해한다.

1.8 로봇 마스터즈 코믹스

차원을 이동해 G1 메가트론이 실종된 디셉티콘들에게 찾아가 스타스크림을 화려하게 관광보내며 리더의 자리에 올라가게되고 PV판에서의 등장에선 위기에 처한 스타스크림을 구해낸다(…).

1.9 Bee in the City

*

어떻게해서인지 트랜스테크 차원으로 넘어온 메가트론은 '조'라는 가명을 쓰며 활동한다[17]. 메가트론은 애니메이티드 차원에서 넘어온 범블비를 만나고, 올스파크 키에 대해 알게 된다. 메가트론은 범블비와 함께 쇼크웨이브에게 잡혀간 옵티머스 프라임을 구하러 간다. 그러나 메가트론의 진정한 목적은 사리가 가진 올스파크 키를 빼앗는 것이었다.

범블비와 메가트론은 프라임인 척 하며(비이머스 프라임, 조 콘보이) 쇼크웨이브의 연구실로 향한다. 쇼크웨이브의 연구실에 쳐들어간 메가트론, 범블비는 쇼크웨이브를 때려눕힌다. 메가트론은 올스파크 키를 들고 본색을 드러내며 자신의 진짜 이름을 밝힌다. 메가트론은 올스파크 키를 이용해 쇼크웨이브의 연구실에 있는 장비들에게 생명을 부여해 자신의 군대로 만든다. 그러나 범블비와 사리 섬댁은 메가트론의 군대을 설득해 자기 편으로 만들고, 메가트론은 자기가 만들어낸 병사들에게 들려 밖으로 내동댕이쳐진다. 메가트론은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말하며 도망친다.

2 대사

  • Ye~sssssss. - 그래에에에에에
  • N~o - 안돼..
  • Say goodbye to the universe, Maximals! The future has changed. Yessssss. The Autobots lose, evil triumphs, and you...YOU! NO LONGER EXIST! - 우주에게 작별인사를 하거라, 맥시멀들아! 미래는 바뀌었어. 그래에에에에. 오토봇은 졌어. 악의 승리라고. 그리고 네놈들은...네놈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 - 마지막 부분의 증오가 서려있는 말투가 일품이다.
  • The universe cowered once at the name of Megatron, and it shall do so again! - 우주는 한 때 메가트론의 이름앞에 공포에 떨었어! 그리고 다시 그리 될 것이야!
  • Megatron does not yield...he conquers! - 메가트론은 기권하지않아. 정복할 뿐이지! - 이 대사를 한 바로 다음화에도 비슷하게 "Megatrons do not surrender. We conquer!"이라는 대사를 한다.
  • Did you think you could stand against the fury of "both" Megatrons? Farewell, Optimal Optimus. - 진정 네놈이 두 메가트론의 분노를 상대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나? 잘가거라, 옵티멀 옵티머스.[18]
  • The Beast Wars are over, Optimus. You LOSE. - 짐승 전쟁은 끝났어, 옵티머스. 네놈의 패배다. - 1부에서 옵티머스가 탄 스테이터스 포드가 폭발하기 직전에 옵티머스에게. 이후에 비스트 머진즈에서도 같은 대사를 한다.
  • New packaging, same product; LOSERS. - 포장은 다른데 내용물은 똑같군. 루저놈들.

3 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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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의 입을 벌리면 두꺼운 혀가 들어있는데 이 혀는 분리해서 물을 채워넣을 수 있는 물주머니다. 물을 채우기 편하도록 별도로 분리가 가능하다. 티라노 입의 움직임과 연동되어 입을 벌리면 혀에 있는 구멍에서 물을 발사한다. 로봇 모드와 비스트 모드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4 그외

본디 기획된 초창기의 완구 판매용 비스트워즈에선 옵티머스 프라이멀은 박쥐, 메가트론은 악어로 설정되어 있었지만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면서 티라노사우루스로 변경되었다.

이후 악어 변신의 완구는 메가리게이터라는 이름의 프레데콘으로 발매되었으며, 메가트론의 설정에 원래 전함의 컴퓨터가 추천한 비스트폼은 악어 였지만 메가트론이 직접 간지나는 티라노사우루스 형태의 비스트폼을 골랐다고 나오게 된다.

일본판에서는 로리콘이 됐다.[19]

성우분의 열연으로 2011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축하메시지를 유투브에 업로드하시고 계신다.


Shattered Glass 세계관의 메가트론도 있다. 색배열이 옵티머스 프라이멀의 그것과 일치한다는 것에 주목(...).

  1. 메가트론의 작명 센스를 생각해보면 꽤 괜찮은 물건이 나왔을수도 있다.
  2.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는 옵티머스 프라임을 맡는다. 처음으로 맡은 메가트론 역이며 이 때부터 프랭크 웰커 옹과 함께 메가트론의 전담 성우로 낙점된다. 이는 옵티머스의 또다른 전담성우인 게리 쵸크도 마찬가지.
  3. 비디오판에서는 라이녹스를 맡았다. 또, 메가트론 역을 맡은 비스트워즈와는 대조적이게 유니크론과 변신로보트에서는 옵티머스 프라임을 맡았다.
  4. 짐작했겠지만 이곳은 다름아닌 지구였다. 다만 이 때는 달이 두 개였던데다 에너존 수치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았던 이유로 옵티머스 프라이멀이나 메가트론도 짐작하지 못했다.
  5. 사실 옵티머스건은 메가트론이 처음부터 계획했던 바는 아니었다. 본래는 타란튤라스가 스테이시스팟을 이용해 탈출하려는 걸 예상하고 타란튤라스째로 스테이시스팟을 플래닛 버스터에 박아 터트려버리려고 했으나, 타란튤라스를 감시하라고 보낸 인페르노가 메가트론의 명령을 잘못 이해하고 타란튤라스를 쓰러뜨리는 바람에(...) 계획은 좌절. 그런데 마침 맥시멀 쪽에서 이 스테이시스팟을 자폭시켜 플래닛 버스터를 저지하려는 계획을 세우자 메가트론은 "이게 웬 떡이냐" 하며 자폭 직전에 탈출하려는 옵티머스를 그대로 스테이시스팟에 가둬 버린 것이다. 결국 옵티머스는 장렬히 산화.
  6. 참고로 일판은 원판과는 다르게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애드립이 난무한다.
  7. 이 머리는 메가트론이 자고 있는데도 눈을 이리저리 돌리며 주변을 관찰하거나 움직이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아예 따로 의지가 있는 걸지도…?
  8. 인페르노는 스콜포녹과 더불어 거의 메가트론 광신도 수준으로 충성심이 확실한데다 전투력도 상위권이다.
  9. 다이노봇이 메가트론을 제외한 모든 프레데콘을 홀로 쓰러뜨리고 메가트론에게까지 한 방 먹이지 않았다면 계획이 정말로 성공해 역사가 바뀔 뻔했다. 해당 장면은 비스트 워즈 최고 에피소드로 손꼽히는 'Code of Hero' 참조.
  10. 후에 이 계획에 벡터 프라임이 개입했다는 설정이 추가된다.
  11. 이 계획은 자신의 계획이 아니라 본디 G1 메가트론의 계획이였기 때문.
  12. 3기 첫화에서 옵티머스 프라이멀은 메가트론에 의해 파괴된 옵티머스 프라임을 수리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프라임의 스파크를 자신의 스파크와 합쳤고 그 영향으로 메가트론 명명 옵티멀 옵티머스로 변화했다. 뱀발로 작중 프라임의 스파크가 매트릭스로 그려졌던건 G1 시리즈를 잘 몰랐던 영상제작측의 실수.
  13. 이와 같은 형태는 사실 메가트론의 스승인 크라이오텍의 모습과 비슷하다. 크라이오텍은 비스트 머신 시점에서 메가트론이 사이버트론에 돌아왔을 때 트랜스메탈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메가트론을 가지고 실험한 결과 이 형상을 얻게 되었다.
  14. 옵티머스가 잠시 우위를 점하며 항복하라고 말하지만 메가트론은 거부하고 상황을 뒤집어 버린다. 참고로 이 장면은 G1에서 옵티머스가 메가트론과 싸우면서 개발살(…)을 내버리고 "항복해라, 메가트론"이라고 말하자 메가트론이 "지금 당장은 항복하마" 하며 꼬리를 내리는 장면을 오마쥬한 듯하다.
  15. 크라이오텍은 뭘 하고 있었나 하는 의문이 들 수도 있겠지만, 비스트 워즈 이전 시점에 크라이오텍도 이미 메가트론에게 당한 상태였다. 메가트론은 골든 디스크를 훔칠 때 크라이오텍이 자신을 이용하고 있다고 믿게 만들어 방심하게 해놓고 역으로 미끼로 이용해 경찰에 넘겨버린 뒤 그 틈을 타 메가트론의 부대는 다크사이드를 타고 유유히 탈출했다. …이정도면 가히 쩐다해도 무관하다.
  16. 비스트 워즈 시절에는 반감을 가지기는 커녕 자신의 비스트 모드에 상당한 애착을 가지고 있었다. 오른팔의 티라노사우르스 머리를 손수 양치 해주던 모습을 기억하자...
  17. 아마 애니메이티드의 옵티머스와 성우가 같아서 각본가가 재미삼아 넣은 걸로 추정된다. 일종의 팬 서비스.
  18. 당시 메가트론은 G1 메가트론의 스파크를 아직 몸에 지니고 있었다. 스파크를 두 개 지니고 있으면 진짜로 강해지는지는 알수 없지만 만약 그렇다면 프라이멀은 프라임의 스파크를 받고 옵티멀 옵티머스로 진화한 이후 프라임의 스파크를 돌려주었지만 메가트론은 그렇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해볼때 프라이멀이 2번이나 안드로메다 관광을 탄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할수 있다.
  19. 프레데콘 컴퓨터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