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다크 소울 3/장비/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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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다크 소울 3의 원거리 무기인 활과 석궁을 다룬다. 회차 진행시 버거운 엘리트 몹이나 길막형 기믹 몹을 짤짤이로 잡게 해주거나, 공중에 매달린 물건을 먹게 해주기도 하고, 잔뜩 몰린 몹을 한마리씩 풀링해서 잡는것을 도와주는 고마운 보조형 무기. 그러나 보조형 무기라고만 볼 수는 없다. 소형궁은 PVP시에도 무시 못할 화력을 제공해 주며, 석궁은 장전 후 타이밍을 봐서 쏴주는 훌륭한 견제기 역할도 수행한다. 대궁은 낙사 위험지역의 완벽한 저격용 소총이다! 장궁은? 장궁은 짤짤이용이다
2 활
약공격으로 첫번째 슬롯에 장착된 화살을, 강공격으로 두번째 슬롯에 장착된 화살을 쓸 수 있다. pc버전에서 줌을 하고 강공격을 할 경우 전기 커맨드가 발생하니 키를 바꿔두지 않았다면 주의.
소형 활들은 구른 후,달리던 도중,백스텝 도중에 공격키를 누르면 재빨리 시위를 당겨 쏠 수 있다, 뒤로 구르면서 헛손질한 유저에게 빠른 공격을 먹일 수 있다.
활과 석궁에 달린 '속성 피해'는 같은 속성 대미지가 있는 화살을 함께 사용해야 적용된다. 예를 들면 암월의 장궁을 사용할 경우, 설명문 그대로 월광 화살을 사용해야 제대로 된 위력이 나온다. ...아쉽게도 원거리 무기는 변질이 불가능해서 다른 화살의 위력을 높이기는 좀 어렵다.
L1을 누르면 조준점이 나오며 줌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 십자키의 위쪽 버튼을 누르면 확대가 되며 매의 반지를 끼고 있다면 한번 더 확대 할 수 있다. 화살은 거리가 멀면 데미지가 줄어들기는 하지만, 헤드샷 판정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적에게 머리 부위를 맞추면 휘청 거리며 한발 더 쏠 여지를 줄 수도 있고 먼 거리의 적 하나를 끌어당겨와 1:1 전투를 하는데 매우 편리한 부분이기도 하다. 그 이외에도 사정거리를 증가 시켜주는 '매의 반지'와 함께 써주면 웬만큼 먼 거리의 적들에게 미리 멀리서 데미지를 주고 근접 전에서 줄어든 hp만큼 더 빠른 처리가 가능해지기에 전투가 어려운 유저들에겐 더욱 필수품. 1회차에서 낮은 레벨에 기량을 올리지 않았더라도 속성을 잘 구분해서 쏴주는 것으로도 멀리서 미리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기량에 큰 투자를 하지 않아도 쓸 가치는 충분한 무장이다. 단. 활만 가지고 진행을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닐 뿐더러 여러가지 화살을 구할 수 있게 되는 시점이 되기 전까지는 99발 2개 정도만 세팅이 가능하다. 활만 가지고 보스를 잡고 싶다면 컴포지트 보우의 적은 딜레이를 이용 하거나 파리스의 궁처럼 긴 사거리에 기대는 편이 좋다.
다크 소울에선 헤드샷이 치명타 판정을 받아 말벌의 반지로 헤드샷 데미지를 높일 수 있었으나 본작은 말벌의 반지가 적용되지 않는다.
참고로 전기를 사용할때 줌까지 쓰려면 손가락이 아프다.(...) 첫번째 등록된 화살을 쓰려면 L1 L2 R1을 동시에 눌러야 하니...
2.1 숏보우
표준적인 소형 활소형 활은 재빠른 사격이 가능하다
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화살도 장비해 둘 필요가 있다
또한 화살은 두 종류까지 장비할 수 있으며 상황에 대응해 전환할 수 있다전투 기술은 「연속 사격」
시위를 크게 당긴 후 탁월한 기술로 재빠르게 화살을 매겨 연속으로 사격할 수 있다
2개밖에 없는 소형 활, 초반 도적 태생 시작장비다, 무게 1.5에 약한 데미지의 활, 초중반에 먹을 수 있는 컴포지트 보우의 하위호환이므로, 높은 개조를 할 이유가 없으니 참고하자.
2.2 컴포지트 보우
위력 중시의 소형 복합궁소형 궁은 재빠른 사격이 가능하다
통상의 활 보다도 높은 위력을 가지나 그에 걸맞은 근력이 요구되며 또한 비거리도 짧다
전투 기술은 「연속 사격」
시위를 크게 당긴 후 탁월한 기술로 재빠르게 화살을 매겨 연속으로 사격할 수 있다
소형 활 중에서 가장 높은 데미지를 가진 활. 두개 뿐인데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무게가 숏보우에 비해서 1.5만큼 높으나, 어차피 가벼운 소형 활 계열이라(...) 별 상관은 없으며, 근력 보정과 데미지가 크게 상향된 소형 활. 딜레이가 적은 것을 잘 이용 하면 보스전에서 근접전이 힘들 때 원거리에서 연사를 써가며 조금씩 피해를 입혀가며 싸우는 방법도 고려할만 하다. 숏 보우와 컴포지트를 제외한 나머지 활은 딜레이 때문에 조절이 힘든 상황이 있어 더욱 패턴을 익히고 피하는 법에 익숙해져야 한다.
2.3 롱보우
사냥꾼들이 쓰는 일반적인 장궁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화살도 장비해 둘 필요가 있다
또한 화살은 두 종류까지 장비할 수 있으며 상황에 대응해 전환할 수 있다전투 기술은 「강사」
크게 시위를 당겨 쏘아낸 화살은 위력을 더하며 또한 방패를 꿰뚫는다
로스릭의 높은 벽 화톳불에서 멀지 않은 곳에 등장하는 "시대의 망조" 뒤쪽에서[1] 화살과 함께 입수할 수 있으며, 양손 L1으로 저격할 때 긴 사거리를 살려 풀링하는 용도로 매우 좋다. 스탯만 충족시키고 한 마리씩 끌어오는 데 최적. 회차 진행 때 신세를 꽤 오래 지게 된다, 놀랍게도 순수 활 데미지로 치면 2등이다.
2.4 파리스의 궁
영웅의 이름을 가진 검은 장궁특유의 사격 자세로 유명하다
통상의 활 보다도 사정거리가 길지만 사용에는 숙련된 기량을 필요로 한다
전투 기술은 「파리스의 삼중사」
시위를 크게 당긴 후 탁월한 기술로 세 대의 화살을 매겨 동시에 사격할 수 있다
- 전기로 3발의 화살을 전방에 부채꼴 모양으로 쏜다. 거의 쓸 가치가 없을 정도로 지나치게 넓게 퍼져버리고 맞추기도 힘들기 때문에 전기를 쓸 필요가 사실 상 대단히 큰 적을 상대로 딱 붙어서 쏘는 게 가능하지 않은 이상은....이라고 생각할수 있으나 이 활의 전기는 어둠의 화살과의 연계로 빛을 발한다. 팔란의 성채에서 마지막 등대 근처에 있는 나무지팡이를 들고 다니는 대형 몬스터 3마리가 모여 있는 곳으로 가 모두 격파한 후 루팅 가능. 기량보정 S에 달하던 전작들과는 달리 보정치와 데미지가 상당히 낮다. 그나마 사거리는 여전히 최상위권이기에 저격용으로 쓰기 좋다.
전기인 삼중사는 매우 근접해서 활용시, 전기중에서는 가장 높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근데 활들고 근접전하느니 단검 백스텝으로 파고드는게 낫지 않나 물론 화살이 넓게 퍼지는 특성상 중거리 이상에서는 써먹는게 거의 불가능.
2.5 용기병의 활
무기 상세 정보 [ 최대 강화 기준 ] | |||
물리 공격력 | 200 | 마법 공격력 | - |
화염 공격력 | - | 번개 공격력 | - |
어둠 공격력 | - | 크리티컬 | 100 |
무게 | 6.5 | 내구도 | 75 |
전투 기술 | 강사 | 소모 FP | 9 |
사정거리 | 50 | 추가 특성 | - |
특수 공격 수치 [ 최대 강화 기준 ] | |||
중독 | 동상 | 출혈 | |
- | - | - |
능력 보정 수치 [ 최대 강화 기준 ] | |||
근력 | 기량 | 지성 | 신앙 |
D | D | - | - |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 |||
근력 | 기량 | 지성 | 신앙 |
19 | 15 | - | - |
갈망하는 옛 왕을 섬긴 용기병의 장궁옛 왕은 근위 기사였던 용기병에게 힘을 추구했다고 하며 평범한 근력으로는 이 활을 당길 수 조차 없다
힘있는 자 만이 필살의 위력을 손에 넣는 것이다
전투 기술은 「강사」
크게 시위를 당겨 쏘아낸 화살은 위력을 더하며 또한 방패를 꿰뚫는다
전작에서도 활약했던 그 활. 그을린 호수 지역에서 루팅이 가능하다. 기본 활 중에서는 가장 높은 데미지를 자랑한다. 준수한 저격성능과 강사로 인한 헤드샷 데미지를 보는 재미가 쏠쏠한 것도 장점. 다만, 획득 시점이 초반은 아니여서 얻기 전까진 다른 활을 고려하는 것이 무난하다. 사실상 장궁중에서는 가장 많이 선택하는 활 중 하나지만, 스탯보정이 딱히 높은편이 아니고, 롱보우나 파리스의 궁에 비해 공격속도가 느리다.
특이하게 전작이랑 모습이 약간 차이가 나는 편이다. 전작에서는 활의 몸체가 원통형이 구부러진 형태였다면, 이번 작에서는 납작한 판이 구부러진 형태인 편. 색도 약간 다르긴 하지만 색감 자체가 변한게 3편이라 그건 뭐... 전작이랑 설명이 크게 차이나지는 않지만 정작 용기병은 한명도 등장하지 않는다.(...)
2.6 암월의 장궁
엘드리치가 먹어 치워 온 암월의 신 그윈돌린의 장궁강한 마법의 힘을 띈 황금의 활이며 월광 화살을 사용했을 때 진정한 위력을 발휘한다
전투 기술은 「암월의 화살」
크게 당긴 화살은 암월의 힘을 띄어 마력 공격력을 얻으며, 또한 방패를 꿰뚫는다
신을 먹는 자 엘드리치의 소울로 연성하여 입수할 수 있는 검은 태양 그윈돌린의 활. 전기는 마력 버전 롱보우. 월광 화살 사용 시 피해량이 증가한다. 특이하게도 지성 보정을 받는 활이다. 지성캐라면 대부분 마술/암술이 있으며, 지성을 안찍는 경우에는 용기병이나 롱보우를 쓰는게 더 효율이 좋기 때문에 별로 쓸 일이 없는 편. 굳이 사용하는 케이스라면 집중력을 아끼려는 마술사, 근접 주문 위주로 싸우는 마법검사 정도가 있는 편이다. 사실 전용 화살이라 할 수 있는 월광화살이 아니고서야 영 못쓸 물건이라 결국에는 재미삼아 몇 번 쓰는 정도지만.
3 대궁
3.1 용 사냥꾼의 대궁
무기 상세 정보 [ 최대 강화 기준 ] | |||
물리 공격력 | 220 | 마법 공격력 | - |
화염 공격력 | - | 번개 공격력 | - |
어둠 공격력 | - | 크리티컬 | 100 |
무게 | 10.0 | 내구도 | 100 |
전투 기술 | 관통 사격 | 소모 FP | 20 |
사정거리 | 50 | 추가 특성 | - |
특수 공격 수치 [ 최대 강화 기준 ] | |||
중독 | 동상 | 출혈 | |
- | - | - |
능력 보정 수치 [ 최대 강화 기준 ] | |||
근력 | 기량 | 지성 | 신앙 |
D | C | - | - |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 |||
근력 | 기량 | 지성 | 신앙 |
20 | 20 | - | - |
신들의 시대의 용 사냥에 사용 되었다고 하는 대궁궁으로서 규격 외의 크기를 가지며 그 위력 또한 수준이 다르다
사격 시에 지면에 앵커를 박기 때문에 준비에 시간이 걸리며 틈이 크다
또한 대형 화살만 사용할 수 있다전투 기술은 「관통 사격」
시위를 비틀며 쏘아낸 대형 화살은 사선상의 적 전부를 관통하며 대미지를 입힌다
전작에도 등장했던 활. 사정거리 50. 대형 화살만 사용 가능. 지면에 앵커를 박아 고정하기 때문에 사격 간 이동이 불가능하고 사격시간도 길다. 대신 위력도 강력하고, 전기를 사용하면 사선상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준다. 대대로 얻기 힘든[2] 장비였으나, 3편에선 고정루팅 외에도 은기사 대궁병들이 드랍한다.
본작에서는 대궁이라고 해도 그렇게 압도적인 위력으로 승부보는 타입은 아니라서 조금 애매하다. 대개 낙사 위험 지대에서 저격으로 떨구는 용도로 사용하게 되는데, 용대궁은 평타를 쓸 때도 바닥에 앵커를 박느라 소음+선딜이 있어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3.2 귀신잡이의 대궁
무기 상세 정보 [ 최대 강화 기준 ] | |||
물리 공격력 | 194 | 마법 공격력 | - |
화염 공격력 | - | 번개 공격력 | - |
어둠 공격력 | - | 크리티컬 | 100 |
무게 | 7.5 | 내구도 | 65 |
전투 기술 | 관통 사격 | 소모 FP | 17 |
사정거리 | 63 | 추가 특성 | - |
특수 공격 수치 [ 최대 강화 기준 ] | |||
중독 | 동상 | 출혈 | |
- | - | - |
능력 보정 수치 [ 최대 강화 기준 ] | |||
근력 | 기량 | 지성 | 신앙 |
D | B | - | - |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 |||
근력 | 기량 | 지성 | 신앙 |
18 | 24 | - | - |
동쪽 땅에 전해지는 독특한 대궁그들의 신화에 의하면 뿔을 가진 거인 귀신을 퇴치하기 위해 사용되었다고 한다
시위를 당기기 위한 시간이 길고 틈이 크며 또한 대형 화살만 사용할 수 있다
전투 기술은 「관통 사격」
시위를 비틀며 쏘아낸 대형 화살은 사선상의 적 전부를 관통하며 대미지를 입힌다
사정거리 63. 기사 아론의 대궁...같지만 아이템 설명은 이것을 실제로 사용했던 아론 기사단은 일절 언급하지 않는다. 죄의 도시에서 다리를 건너다 멀리서 불이 날아오는 지역이 있는데, 중간에 떨어질 수 있는 곳에서 얻을 수 있다. +5까지 개조하면 기량 보정이 B로 상향되어, 극 기량 컨셉 캐릭터에게 아주 쓸만해진다.
비거리가 길다는 특성상 먼 거리의 적에게도 안정적인 피해를 줄 수 있고, 특히 저격용 대화살인 귀신잡이의 대형화살을 사용할 수 있을 경우 저격에 매우 강하다. 용사냥꾼의 대궁과는 달리 소음도 적다는 점에서 위치를 들키지 않은 노려쏘기도 가능.
3.3 밀우드의 대궁
밀우드 기사들의 검은 떡갈나무제 대궁대형 화살만을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은 밀우드의 기사들이 숙적인 심연의 용에게 대항하기 위한 무구였다고 한다
전투 기술은 「지면 쏘기」
힘과 기도를 담아 쏘아진 대형 화살은 착탄점을 크게 뒤흔들고, 폭발시킨다
사정거리 50. 아리안델 DLC에서 추가된 무기. 낮은 기량 요구치 덕에 근력 특화 빌드들이 처음으로 대궁을 만져 볼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근력 보정이 높고 기본적으로 모든 활은 양잡으로 근력 1.5배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40/40근기 빌드에도 용사냥꾼의 대궁보다 높은 데미지를 가진다.
전기 또한 매우 특이 한것으로 게임내에서 밀우드 기사들의 활이 그러듯이 맞지 않고 땅이나 벽에 활이 박히면 조금 뒤에 터진다. 좁은 공간이나 다리위에서 쓰면 아주 효과가 좋다.
4 석궁
화살을 쏜 후 무조건 곧바로 장전했던 전작들과 달리 원하는 때에 장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화살 장전 상태는 퀵슬롯의 무기칸 좌상단에 화살 모양으로 표시된다. 또 장전 시 동작과 사운드 효과도 많이 개선되었다. 화살 선택의 경우, 발사할 때 약공격 키를 누르는지 강공격 키를 누르는지에 따라 장착된 화살 중 발사되는 화살을 조절할 수 있다. 희한하게도 장전할 때와는 무관하다.
석궁은 필요 스텟만 존재할 뿐, 보정치는 전무하다. 따라서 초반에는 제법 강하지만, 회차가 상승할수록 쓸모가 없어진다...
주로 근-중거리 사격지원을 할 때 사용한다. 왼손에 들고 서브로 다루는 게 일반적이지만, 오른손에 들고 방패와 함께 사용해도 OK. 그레이랫이 대서고까지 도달해 재를 거두었다면 폭렬 볼트나 파열 볼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가장 높은 데미지를 가진 폭렬 볼트와는 달리 파열 볼트는 상당히 애매하다.
폭렬 볼트를 쓰기 전 까지는 벼락 데미지 110의 라이트닝 볼트를 쓰는 것이 좋다. 속성 데미지이기는 하나 그것을 감안해도 다른 볼트들 보다 데미지가 더 좋다. 그 이후로는 당연히 화염 데미지 140의 폭렬 볼트. 이 볼트는 바닥에 닿으면 폭발하는데, 폭발 데미지 자체도 직빵으로 맞출 때와 똑같고 판정 시간이 조금 길어서 구르기 캐치에도 좋다 . 다만 라이트닝 볼트는 최대 소지 갯수가 99개인 반면 폭렬 볼트는 30개인지라 회차 진행 시 자주 쓰다보면 금방 거덜나므로 라이트닝 볼트도 충분히 구비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적의 속성 방어력도 무시할 게 못 되므로 상황에 맞춰 사용하자.
그 외의 볼트들은 위의 볼트보다 데미지 등이 매우 떨어지므로 그다지 쓰이지 않는 편. 특수한 경우로는 파열 볼트가 있는데, 쏘고나서 일정 거리가 지나면 볼트가 여러갈래로 갈라져 출혈 스텟을 쌓는다. 다만 갈라지기 전이건 후이건 전부 맞췄다 해도 데미지가 낮고 출혈 축적치도 너무 적은 탓에 PVP에서 실피 유저 저격용으로 간혹 쓰인다.
활과 석궁에 달린 '속성 피해'는 같은 속성 대미지가 있는 화살을 함께 사용해야 적용된다. 예를 들면 기사의 크로스보우를 사용할 경우, 라이트닝 볼트를 사용해야 제대로 된 벼락 피해가 들어간다.
4.1 라이트 크로스보우
병사가 다루는 표준적인 크로스보우「준비」와 「사격」을 번갈아 반복한다
크로스보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볼트도 장비해 둘 필요가 있다
또한 볼트는 두 종류까지 장비 할 수 있으며 상황에 대응해 전환할 수 있다전투 기술은 「태클」
어깨로 힘껏 부딪치는 것으로 적을 밀어내어 거리를 벌린다
다른 석궁보다 가볍다는 점이 장점. 보조무장으로 써먹을 수 있다. 석궁을 든 망자 병사가 드롭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다.
4.2 헤비 크로스보우
위력이 높은 대형 크로스보우「준비」와 「사격」을 번갈아 반복한다
크로스보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볼트도 장비해 둘 필요가 있다
또한 볼트는 두 종류까지 장비 할 수 있으며 상황에 대응해 전환할 수 있다전투 기술은 「태클」
어깨로 힘껏 부딪치는 것으로 적을 밀어내어 거리를 벌린다
깊은 곳의 성당 천장에서 석궁을 쓰는 성당 기사만 드랍하기 때문에 보기 힘든 무기.
4.3 스나이퍼 크로스
카림의 저격수들이 사용하는 사정 거리가 긴 대형 크로스보우긴 몸체는 조준하기가 어렵고 사용하기에는 숙련된 기량이 필요하다
전투 기술은 「태클」
어깨로 힘껏 부딪치는 것으로 적을 밀어내어 거리를 벌린다
석궁 중 가장 사정거리가 길다.
4.4 아바레스트
가장 대형으로 위력이 높은 크로스보우시위에는 금속이 사용되어 사용하기 위해 높은 근력을 요구한다
전투 기술은 「태클」
어깨로 힘껏 부딪치는 것으로 적을 밀어내어 거리를 벌린다
전작의 헤비 크로스보우의 모양새에 이름만 바뀌었다. 석궁류 중 가장 강한 데미지를 갖고 있다. 아벨린 3연발을 모두 맞춰도 이것보다 데미지가 딸릴 정도. 폭렬 볼트를 운용하기 가장 좋은 석궁으로 라이트닝 볼트는 이미 기사의 크로스 보우가 데미지는 비슷하지만 무게나 요구 스텟 등에서 더 좋기 때문에 볼트 데미지 중 가장 높은 폭렬 볼트를 쓰는 것이 훨씬 좋다.
4.5 기사의 크로스보우
이름 높은 로스릭 기사의 크로스보우황금 의장으로 꾸며져 있다
라이트닝 볼트의 사용을 상정하여 축복에 의해 벼락의 공격력이 부여되어있다
전투 기술은 「태클」
어깨로 힘껏 부딪치는 것으로 적을 밀어내어 거리를 벌린다
벼락 피해가 붙어 있고, 무기 설명대로 라이트닝 볼트 사용 시의 대미지가 석궁 중 가장 높다. 아벨린으로 3연사를 먹일 때보다 높은 정도. 굳이 물리특화 캐릭터가 아니라 신앙보정을 따르는 성직자가 갈겨대도 나쁘지 않은 화력이 나온다.
4.6 아벨린
비상히 희귀한 연사 식 크로스보우정교하고 치밀한 기계장치로 삼 연발로 볼트를 발사하며 연속으로 명중시키면 큰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무기임과 동시에 귀중한 공예품이며 그 모습은 악기를 닮았다
전투 기술은 「태클」
어깨로 힘껏 부딪치는 것으로 적을 밀어내어 거리를 벌린다
3연발 석궁. 1편 당시의 외형과 유사하지만[3] 나무 질감이 더 강조되어 비올족 현악기의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전과 달리 설명에서도 악기를 닮은 외형이라고 직접 언급된다. 대서고에서 입수 가능하다.
3연발로 쏜다는 특징이 있지만 볼트 1발당 대미지 역시 다른 석궁의 1/2~1/3 정도인 탓에 연비가 전 석궁 중 최악의 수준이다. 회차 진행 시의 소울을 모아두지 않았다면 개당 300원 씩이나 하는 라이트닝, 폭렬, 파열 볼트는 쓸 엄두조차 나지 않을 정도. 또한 원거리 무기 중 가장 사거리가 짧고 다연발로 쏘는 특성 상 볼트 몇 개를 빗맞추는 일이 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