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Wave 혹은 Darkwave
록음악의 한 갈래이며, 그 근원은 뉴 웨이브와 포스트 펑크밴드들이 어둡고 절망적인 음악을 하려는 시도에서 나왔다고 한다.
국내에 잘 알려진 다크 생츄어리나 Elend등과 같이 다크 웨이브에 클래식적인 요소가 입혀진 네오 클래시컬 다크 웨이브라는 서브장르가 있다.[1]
요즘에는 여러 밴드들의 시도로 고딕 메탈 혹은 블랙 메탈과 자주 묶이지만 시초를 따지자면 오히려 고딕 록에 가까우며, 다크 웨이브 밴드들 중에는 네오 클래시컬 다크웨이브만 접하다가 들으면 나의 다크웨이브는 이렇지 않아깜짝 놀랄만한 고딕 록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도 많다. 이 덕에 가끔 네오 클래식이 아닌 다크 웨이브 밴드들을 "뉴 웨이브 고딕메탈" 혹은 "팝 고딕메탈"의 범주에 끼워넣지만 일단 이들은 메탈이 아니다...
유럽, 특히 독일을 중심으로 인더스트리얼 및 일렉트로니카와의 합체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중에 2차 세계대전의 참혹함을 그린 Utopia라는 노래로 유명한 Mantus와 메탈과 합쳐진 잠자스 트라움 그리고 라크리모사가 특히 한국에 잘 알려져있다.
영드 The IT Crowd의 리치몬드는 크래들 오브 필쓰가 다크 웨이브라고 말하지만 별로 관계는 없다.
다크 앰비언트와 묶일때도 있지만 일단은 서로 다른 장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