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구 도시

라이트노벨 <언젠가는 대마왕>의 용어.

말그대로 에 건설된 연구 도시로 초대 마왕이며 최초의 인공지능, 그리고 모든 리라단(인조인간)들의 시조인 제로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사실 정확히는 작은 중력을 이용하여 위로 계산기를 쌓아 올려 만든 타워 형태의 건축물로 이곳이 바로 제로가 태어난 장소이다.[1])


표면적으로는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바람에 방기되었다가 훗날 마술(마법) 문명의 전성기 때문에 잊혀졌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달의 연구 도시가 방치된 진짜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제로를 봉인하기 위하여 방치된 것으로 사실 제로의 연구 도시의 제어 프로그램 그 자체이기도 하며 제로를 기동시키지 않으면 의 도시는 기능하지 않기 때문에 달을 방기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일단 도시라고는 하지만 생활 환경이 다 갖춰져 있는 건 아니며 연구 도시 답게 건물은 연구시설들 밖에 없고 주민들도 연구자들 밖에 없다.

거기다 여기는 지구처럼 마나를 발생하기 위한 자원이 없기 때문에 "마나 발생 장치"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달의 마나의 양은 지구의 반 이하의 수준이며 그 만큼 마술의 위력과 효과도 역시 반 이하로 떨어진다는 소리다.

의 외부는 90% 정도가 바위투성이이기 때문에 대규모의 건축물들을 지을 만한 환경이 아니며 산소도 물도 내부 순환이며 동력은 지구와는 달리 태양전지로 움직인다.
  1. 참고로 이 타워는 말하자면 허공에 떠있는 구조로 돼 있는데 벽의 안쪽은 모두 쌓아 올린 유닛 형태의 컴퓨터 블록으로 그 블록에 나선 형태가 되도록 발 받침대가 만들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