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1 Tower. 탑의 영어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 팬저 드래군의 타워

파일:Attachment/타워/Tower.jpg
순수-타입 몬스터들이 우글거리는 고대의 건축물. 각 타워마다 타워를 지키는 가디언 드래곤들이 하나씩 꼭 붙어있다고 한다.

팬저드라군 시리즈에서는 항상 맨 마지막에 가는 장소이며,드론세스트렌과도 깊은 연관이 있으며,
팬저드라군 오르타에선 cradle이라는 드래곤메어 생산/통제시설이 이와 비슷하다.

3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편에 나오는 마법사 연합 브라카다의 진영

자세한 사항은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타워 항목 참고

4 메구리네 루카VOCALOID 오리지널 곡 타워

  • 원본

타워(タワー)는 KEI가 제작한 메구리네 루카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5 파이브 스타 스토리미라쥬 나이트 멤버

미라쥬 나이트의 No 36.
실제로는 모라드의 파티마이다. 2989년 콜러스에서 포츈 라키시스를 만난 모라드는 평생의 라이벌 발란셰가 만든 이 괴물에 크나큰 충격을 받아 이로 인해 광기로 인생을 망치게 된다고 한다. 그는 후에 아마테라스에게 초빙되어 미라쥬의 파티마들을 돌봐주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라키시스에 대한 도전 정신의 작품이 바로 타워가 아닐지. 다만 공식적으로는, 하스하의 봉인되었던 MH 엠프레스 전용 파티마로 제작하는 게 목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야보 비트콩코드가 엠프레스를 계승하면서 "콩코드가 엠프레스를 계승했다면 타워의 제작은 잠시 중단해야겠군..."이라는 말을 한다.

이름의 유래는 타롯카드의 타워인듯 하다. 모든 능력에서 기사를 능가한다. 파티마가 필요없는 최초의 MH 코우트 미라쥬조종자. 파티마가 필요없는 MH조종자파티마라니 좀 아이러니하다.[1]
리부트되면서 초생명체 쇼우메로서의 아이덴티티가 추가되었다. 인간도 파티마도 아니고, 기사도 초제국 기사도 아니며 신도 초인류도 아니나 불꽃의 여황제에게서 초제국검성의 지위를 수여받고, GTM 카이제린과 함께 미래 영겁에 걸쳐서 인간을 지켜볼 것을 우타메 무구미카에게 부탁받았다.

...사실 그 정체는...

6 일본OPeNBooK(현 비바리움)에서 개발한 건설 관리 시뮬레이션 게임

고층 빌딩을 경영하는 게임으로, 맥시스에서 유통을 맡아 해외에는 심타워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에도 한글화되어 정식 발매되었다.

자세한 것은 더 타워 1번 항목 참조.

7 배명훈의 연작소설집

웹진 거울의 유명 SF작가 배명훈의 첫 출판소설.

2009년 6월 출간되었다. '잭과 콩나무'에서 모티브를 따온 빈스토크라는 거대한 하나의 마천루로만 이루어져 있는 도시국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빈스토크는 그 자체가 건물이면서 높이 2408m, 674층 규모에 인구 50만에 달하는 도시국가이다. 지속적으로 '주변국'이라는 명칭으로만 불리는 주변국이 있는데 읽다보면 눈치채겠지만 현실의 대한민국이다. 소설은 타워 내의 권력구조와 사회현상에 관한 이야기들을 집합해놓은 옴니버스 구조. 읽어보면 무서울 만큼 노골적으로 현 정부를 풍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SF의 탈을 쓴 시사소설이라고 해도 될 정도. 하지만 그 포장재인 SF적 요소도 충실한 편이다. 또한 SF매니아나 사회소설 애호가 모두에게 어필 할 수 있을 정도로 재미또한 훌륭하다.

작가의 말로는 남산에서 코렁탕 먹을 각오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국정원과 연이 있었던 선배그런 건 책이 잘 팔려야 끌려간다고. 읽어보면 내심 끌려가도 좋으니 많이 사달라는 작가의 의지를 은연중에 엿볼 수 있다. (...)

8 2012년작 한국 재난영화

자세한 것은 타워(영화) 참조.
  1. 아트로포스 혼자 조종한 오제 아르스큘과 더불어 아마테라스를 놀려먹는 소재가 되기도 한다. 파티마가 필요 없는 MH를 만든다더니 둘 다 기사 없이 파티마 혼자 조종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