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어
어떤 것과 어떤 것이 비슷하거나 똑같을때 하는 말.발가락이 닮았다
하지만 오덕계에선 이 형용사가 좋게 쓰이는 경우는 드물다. 왜냐하면...
2 표절했다
표절드립과 관계시되기 때문이다.
여기서의 닮았다는 특정 무언가와 닮았다고 말하는 것이다.[1] 이것만 볼때는 별문제 없어 보이나, 가끔 아주 동떨어진 캐릭터인데 다른 캐릭터와 닮았다고 하는 등의 [2] 발언은, 이런 계열에서는 표절이니 뭐니 하는 문제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창작동인계에서는 특정한 자캐가 다른 매체에 나오는 인물을 닮았다고 말하지 않는 것이 반쯤 불문율로 박혀있다. 그도 그럴것이 이거 진짜다. 트윈테일만 한 캐릭터만 보면 유명 캐릭터를 베꼈다면서(....)
그 외에도
이건, 모든 작품을 감상할 수는 없는 창작자의 입장에서는 창작의 결과가 의도하지도 않은게, 다른 이들이 보지도 않은 캐릭터 이름을 들먹이며 이 캐릭터를 베꼈군요 ^^ 의 반응을 결코 원하지 않을테니 말이다. 그 외에도 특정한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그리 좋지 못한 드립. 예를 들어 안데르센이 시엘을 베꼈다든지[3] 등, 빠가 까를 만든다의 주요 원인이 되는 드립.
덕분에 이 드립이 난무되는 캐릭터는 본의아니게 안티가 늘어난다(...)빠가 까를 만든다의 일종.- ↑ 딱히 창작 캐릭터와 창작 캐릭터에게만 한정되어있지 않다.
- ↑ 미쿠보다 더 일찍 나온 긴 트윈테일 캐릭터를 보고 "하츠네 미쿠를 베꼈군요."
- ↑ 나온 시기로 보면 오히려 시엘이 안데르센을 모티프로 삼았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