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아들 코리의 최종보스. 성우는 체스터한상덕.
마법사의 아들 코리의 최종보스이자 최고의 숙적. 대마왕은 애니메이션 명칭이고 원작 만화책에서는 마신이라고 나온다. 자식으로는 아들 마우와 딸 흑장미 공주[1]가 있다. 장풍, 안광 등 강력한 기술들을 사용하며 가장 강력한 기술은 코브라 변신술. 마늘 냄새는 질색을 한다. 아들인 마우도 마찬가지.
구만수에게 밤에 되면 부엉이가 되는 마법을 건 장본인으로, 마계에서 나와 아버지와 재회한 코리가 아버지의 저주를 풀기 위해 도전하지만 패하여 구만수와 함께 돌이 된다. 그리고 마왕은 코리의 치토스[2]마법 지팡이를 참기름에 담가두었다가 꺼내어 씹어먹어버린다.
후에 코리와 대결에서 패배하고 만다. 그리고 자신의 손자 바로에게서 자신이 죽인 가짜 코리의 정체가 자신의 딸 흑장미 공주란 사실을 알고 절망한다. 자신의 딸을 죽인 죄를 속죄하기 위해 자신의 뿔을 부러트리고 마우와 함께 마계로 쓸쓸히 돌아간다 대부분 만화에선 최종보스가 최후를 맞지만 이 케이스는 특이하다
뿔뽑는다고 저지른일이 용서가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