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도로등급을 비교하면 지방도로 보이지만 실질적 역할은 한국의 국도와 같다.
번호를 표시하는 바탕이 파란색이면 일반도로, 빨간색이면 자동차전용도로다.
1 자동차전용도로 구간 특징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은 쾌속공로(快速公路, 영어는 Expressway)라고 부르며 완전히 무료로 다닐수 있어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이 무료고속도로 또는 고속화도로다.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은 자동차전용도로 구간끼리 만나는 곳이 병맛이거나 과거 한국의 왕복 2차선 고속도로에 있던 병맛교차로보다도 병맛인 교차로가 설치된 곳도 있다.(자동차전용도로 구간끼리 만나는 병맛 분기점, 구 88올림픽고속도로의 남장수삼거리보다 못한 사거리 형태의 교차로(양옆에 일반도로 있음))[1]
대만의 자동차전용도로 중에서는 한국의 고속국도와 같은 역할을 하는 도로도 있는데 성도의 자동차전용도로 구간보다 등급이 높다.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은 550cc이상의 오토바이가 들어가도 된다. 이것은 2007년 1월부터 법이 개정되고 같은해 11월에 개정된 법이 시행한것에 의한것인데 그전에는 경찰오토바이 빼면은 모든 오토바이가 들어갈수 없었다. 언제부터 들어갈수 없게된것인지 알수없지만 2005년에 일부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에 시범적으로 배기량이 좀 되는 오토바이가 들어가도록 한적이 있다.[2]
이게 바로 대만 성도의 자동차전용도로 구간 입구에 설치된 자동차전용도로 표지판과 550cc이상 오토바이는 들어가도 된다는 뜻의 표지판이다.
2 종류
자동차전용도로 본선
자동차전용도로 지선
일반도로 본선
일반도로 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