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e Core
중국판 명칭은 舞者之星(댄서의 별)이다.
한국의 신생 개발사 크레노바[1]에서 개발중이었던 리듬게임으로, 세부적으로 따져보면 댄스 시뮬레이션 계열의 리듬게임.
인터페이스는 4방향 입력과 4센서 입력이 기본이지만, 발판 입력의 경우 무게중심을 감지하여 입력을 받는 전방향 센서 입력 방식이 채용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4방향이 표시되지만, 이 4방향은 무게중심 이동을 통한 입력으로 적당히 무게만 맞춰주면 OK. 그리고 나머지 구석방향의 4개 입력은 손을 이용한 적외선감지식 센서 입력을 받는다. 구조만으로 보면 3DDX에서 발판만 무게중심 센서로 바꾼거라고 생각하면 쉽다. 발판 특성상 두 개 이상의 발판을 동시에 밟는 채보가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더블모드에서는 존재. 그 덕분에 댄스 매니악스나 파라파라 파라다이스와 같은 손 또한 사용하는 리듬게임에서 나오는 단점인 퍼포먼스 없으면 초라한 사태가 발생한다.
2011년 9월 초에 건대 게임천국, 안산 팬시앤게임 등에서 기습적인 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일단은 엠넷미디어, DS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와 같은 기획사들과의 라이센스 체결을 통한 한국 대중가요 수록이 포인트로, 레이디 가가 등 해외 인기 팝도 수록되어 있다.
인 더 그루브 시리즈에서나 사용되던 USB 입력을 통한 플래시 메모리 내부의 곡을 인식하여 플레이하는 기능도 추가되어 있는데, 패턴은 그리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돈나미가 지켜보고 있다
기체 패널에 중국어가 적혀있고, 중국어 노래도 수록되어있는것을 감안하면 한국시장보다는 해외 수츨, 특히 한류의 인기가 높은 중국시장을 노리고 만들었다는것이 지배적. 실제로 8월에 열렸던 중국 GTI Show 2011에서도 이 기체가 공개되었으며, 커다란 기체 크기와 그에 맞먹는 가격, 그리고 게임 방식으로 인해 한국 시장에서는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게임이기도 하다. 결국 TOP STAR 등을 배급한 WAHLAP에서 배급하면서 아쉽게도 한국 정발은 완전히 취소되었다. 상품 페이지 다만 유동인구 많은 지역에서 춤 한번 추면 사람 엄청 몰린다는것은 기정사실이다. 3DDX조차도 그랬으니.. 결국 중국 전략 게임이 되면서 사실상 중국의 댄스게임이 되었다.
2013년 2월 열린 재팬 어뮤즈먼트 엔터테인먼트 엑스포(JAEPO) 2013에 출품되었다.
위 영상은 미리 연습을 한 홍보 모델의 플레이. 당연히 춤이 능숙하다.
그러나 일반인의 플레이는 그저 허우적...
참고로 JAEPO 2013에 출품된 리듬게임으로는 BEMANI 시리즈의 미라이다갓키, 사운드 볼텍스 II -인피니트 인펙션-, 타이토의 그루브 코스터 아케이드, 세가의 maimai 등이 있다.
2013년 7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건전 아케이드 게임'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2014년 3월까지 완성을 목표로 총 12억 원의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기사 댄스코어와 함께 지원 대상으로는 안다미로의 탱크 대전, 알브이소프트의 체감형 4D FPS(가제) 등 총 5종의 게임기가 뽑혔다.- ↑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분은 초창기부터 한창 흥할때까지 어뮤즈월드 대표이사로 있었던 이상철. 개발이사로 재직중인 김병혁 이사 역시 과거 그라비티 및 어뮤즈월드에서 재직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