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레이트 래그타임 쇼

1 개요

이 항목은 수출판 제목인 부기 윙즈로도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The Great Ragtime Show (ザ・グレイト・ラグタイムショ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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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이스트 제작. 수출판 제목은 '부기 윙즈(Boogie Wings)', 야구격투 리그맨과 마찬가지로 원제보다 수출판 제목이 더 유명하다. 데이터 이스트가 만든 슈팅명작게임으로 하늘을 나는 메탈 슬러그라고 볼수있다.[1]갈고리가 달린 쌍엽기를 타고 싸우는 횡스크롤 게임으로 무기나 기믹들이 주는 분위기는 스팀펑크고 쌍엽기가 등장하던 19세기가 무대이지만,문화적 배경은 현대(1980년대)에 가깝다. 그리고 제목답게 배경음도 래그타임풍으로 상당히 명랑하고 유쾌한 느낌이 게임전반적으로 깔려있다.미야자키의 애니메이션이나 나디아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몰입할수있다.

데이터 이스트 특유의 고난이도와 정신나간 분위기도 특징이지만[2], 이 게임의 최대 특성은 바로 무수하게 터져 나가는 배경과 수많은 탈것들에 있다.

기본 기체인 쌍엽기는 주무장인 발칸 말고도 버튼연사로 나가는 스파크 공격과[3] 갈고리에 기본적으로 달린 전멸 폭탄이 있다(전멸 폭탄은 인간 상태에서도 주워서 집어던질 수 있다). 공격을 강화하는 Pow 아이템이나 공격 속도를 변화시키는 Fast/Slow 아이템의 효과는 쌍엽기일 때만 적용된다. 쌍엽기가 터진 뒤 인간 모드의 경우 엄청난 연사력을 자랑하는 권총을 사용하는 듯.

쌍엽기는 두 번 유효타를 맞으면 폭발하는데, 이 때 탑승자는 탈출하게 된다. 높이가 어찌 되었나 따위는 상관없다. 그냥 무사 착지한다. (...) 하나 예외로, Transporter 스테이지에서 지상이 안 보이는 위치로 상승했을 때는 쌍엽기가 폭발할 경우 낙하한 탑승자가 페달로 조작하는(...) 소형 열기구에 탑승해서 다시 날아오른다. 공격은 탑승자일 때와 같지만 마찬가지로 두 번 맞아야만 폭발한다. 그리고 이게 터진 다음은 정말 아웃.

탈것은 각 스테이지별로 다양한데, 스카이 콩콩, 자전거, 자동차, 말, 코끼리, 기린, 2족 보행 로봇, 전차, 로켓 런처가 달린 차량까지 정말 온갖 것들이 다 등장한다. 또한 비행기에 달려있는 갈고리엔 그 자체에 공격 판정도 약간 있으며, 배경에 존재하는 이런저런 잡다한 물건이나 적 유닛도 걸 수 있고 떨어트려서 공격할 수 있다. 발칸으로는 상당히 쳐야 하는 경우도 일단 갈고리에 매단 다음 떨구면 단숨에 죽으므로 참조할 것. 2인 플레이시에는 아군(인간형이나 탈 것에 탑승한 형태)까지 걸 수 있으니 그야말로 만능. 다만 아군을 단 상태에서 적과 충돌하면 인간형은 동귀어진, 차량은 즉사하므로 주의할 것! 배경의 아이템들은 기본적으로 던지면 보통 폭발하는데, 개중에는 판정이 괴상하게 좋은 것들이나 생각지도 않게 대폭발을 일으키는 것도 있다.

첫 스테이지와 최종 스테이지를 제외하고는 5개 스테이지 중 선택식으로 고르는데, 가장 쉬운 스테이지라도 마지막에 고른다면 적의 탄막이 만만치 않은지라 원코인은 커녕 3스테이지 이상 하는 사람도 별로 보기 힘든 게임이지만 세밀한 도트 그래픽, 게임 구석구석에 숨겨저 있는 재미있는 요소들, 그리고 도전 욕구를 적절하게 자극하는 난이도가 제법 사람을 끄는 편. 게임성 역시 독특하면서도 뛰어나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악의 축인 박사를 죽이느냐 살리느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데, 만일 살리는 루트로 가면 바로 직전 스테이지를 한 번 더 플레이하게 된다.

데이터 이스트 게임답게 엽기적인 요소가 한가지 있는데, 플레이어최종보스를 조종할 수 있다. 어떻게 된 거냐면, 2P로 플레이시 최종보스전 바로 직전에 보스가 플레이어 하나를 회유하려고 든다. 여기서 회유에 넘어가 버리면 플레이어 하나는 보스와 함께 최종보스기를 몰고 등장. 그리고 진짜로 싸운다(...). 최종보스답게 자비심이 없는 탄막을 깔 수 있지만[4] 옆에서 이런 짓을 하다가는 체어파이트로 발전할 수 있으니 적당히 장난 좀 쳐주다가 손놓고 맞아죽어주는게 예의(?)라고...

여담으로 총 2주까지 존재하는 모양이다.

2 전일기록

다른건 둘째치고 이 극악한 게임에도 원코인 클리어는 둘째치고 스코어까지 파는 사람은 존재한다는 게 깬다. 뭐 어떤 게임이건 간에 스코어러가 안 달라붙겠냐만.. 그래도 게임 난이도가 워낙에 드센 난이도라 그런지 이 게임의 전일도 당연히 차지할 만한 사람이 차지하고 있다.

참고로 現 전일인 Clover-YMN은 오메가 파이터, 탄총 피버론의 전일이기도 하며, INH에서 발매한 벌레공주님 공략 DVD에서 오리지널 모드를 담당하였다. [5] 이 게임의 미친 난이도를 고려해본다면 역시 어려운 게임의 전일은 먹을 만한 사람이 먹는다는걸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1. 탈것이등장하는 횡스크롤 슈팅. 메탈슬러그류의 게임의 대선배격인셈.
  2. 그냥 피할 수 없는 공격이 날아오는 경우가 자주 있다
  3. 스파크 공격은 적의 탄환을 무효화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이것이 피할 수 없게 날아오는 공격을 해결하는 수단이다. "버튼연사" 정도에 따라 생성되는것이므로, 마메계열의 에뮬레이터로 한다면 연사설정을 걸어놓고 버튼 누르고만 있으먼 스파크가 알아서 다해준다.(...) 하지만 비행기가 터졌으면 망했어요.
  4. 보스만 쏘는 대형 탄을 플레어이의 연사력으로 쏠 수 있다. 1초만 연사하면 절대 못피하는 탄막을 깔아줄 수 있다.
  5. 매니악과 울트라 부문은 2초 잉여들한테 가루가 되도록 까인것에 비해서는 오리지널 모드는 이 둘과 비교하면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