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98 UM온라인 for Kakao | |||
시스템 | 오의 | 팔문둔갑 | 팁 |
캐릭터 | 스킬 | 덱 | 격투가전기 |
이벤트 | 서버 | 문제점 | 사건사고 |
1 개요
유저들의 기대를 한껏 받고 나온 오의 시스템. 66레벨에 오픈된다.
커맨드 파츠를 모아 기술 커맨드를 배열하는 것으로 능력이 적용되지만 실제 케릭터의 스킬과 필살기가 바뀌는 일은 없다.
아직 초필살기 커맨드를 배열 할 수 없기 때문에 추후에 바뀔 지는 미지수이긴 하나, 다만 중국 테스트 서버에서 활동중인 팔문둔갑에 의해 필살기가 변경되는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예. 쿄, 유리, 오로치, 료, 이오리)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커맨드로 무엇을 활성 시키느냐에 따라 시전하는 필살기가 달라진다고 한다.
2 시스템 내용
각 격투가의 기술 커맨드를 알맞게 배열하여 인챈트 시키면 보너스 속성(공격, 방어, 생명력)이 추가로 주어지게 된다.
오의석 자체에 등급이 존재하여 그 등급에 따라서도 결정된다. 또는 오의석이 강화된 정도에 따라서.
커맨드 파츠를 놓을 수 있는 곳은 초급 오의, 중급 오의, 궁극 오의 세 단계로 나뉘어 있으며 초급 오의는 4개, 중급 오의는 6개, 궁극 오의는 8개의 자리가 있다.
말 그대로 초급 오의에는 격투가의 특수기나 짧은 커맨드의 기술을, 중급 오의에는 그보다 긴 커맨드의 기술을, 궁극 오의에는 격투가의 초필살기에 해당하는 기술들을 올려놓을 수 있게 된다.
상기 서술하였듯 66레벨에 처음으로 오픈되어, 레벨을 1씩 업 할때마다 자리가 하나씩 더 나오게 되는데, 총 18자리를 다 얻으려면 84레벨이 되어야한다.
새로 추가된 팔문둔갑 컨텐츠에서 휴문을 열 때, 모든 오의석 자리가 꽉 차 있어야하고 오의석의 레벨이 총합 200이 넘어야 하므로, 무조건 84레벨까지 올려야한다.
2.1 오의석
오의석을 획득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골드 오의와 다이아 오의로 나뉘어 놨다.
골드 오의 1회에 6만골드(1회 무료, 일일 10회 제한)이며, 10회에 50만골드(일일 3회 제한),
다이아 오의 1회에 80(1회 무료, 일일 10회 제한) / 10회에 680 다이아(일일 20회 제한)가 소모된다.
당연히 골드 오의와 다이아 오의의 상품에서부터 차이가 있는데,
골드 오의는 노말(하양), 매직(초록) ,레어(파랑), 에픽(보라) 등급이, 다이아 오의는 에픽 상위 단계인 유니크(주황) 등급까지 나온다.
사실 최소단계에 대한 보정은 없기 때문에 골드 오의, 다이아 오의 너나 할거 없이 노말이 나오기도 하며, 때로 골드도 나온다.
오의석의 종류에는 화살표와 알파벳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알다시피 화살표는 ←, ↙, ↓, ↘, →. 5개가 있으며, 알파벳은 A와 B 두개가 있다.
등급에 따라 이름도 색깔도 다른데, 노말(하양) < 매직(초록) < 레어(파랑) < 에픽(보라) < 유니크(주황) 순서이다.
화살표 오의석에는 세 개의 종류가 있으며, 공&방을 올려주는 공방석, 공&체를 올려주는 공혈석, 방&체를 올려주는 방혈석이 있다.
알파벳 오의석에는 두 개의 종류가 있으며, 데미지율을 올려주는 피해석, 데미지 감면율을 올려주는 데미지 감면석이 있다.
2.2 오의정화
오의석 강화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불필요한 등급의 커맨드들을 정련해서(즉, 갈아서) 오의정화로 만들고 강화에 사용한다.
강화된 오의석엔 이름 옆에 +1, +2, +3..이 붙고, 오의석 우하단에 +10, +20, +30..이 붙는다.
3 기타
사실상 신기 시스템 2탄에 가깝고 클럽의 골드, 다이아 캡슐과 상점의 장비 상자 시스템을 교묘하게 섞어 놓았다.
첫 등장 때부터 뜨거운 인기에 힘 입어 많은 유저들이 골드 및 다이아 손해를 보았으며 무엇보다 시스템 설명에 대한 것이 부족했기 때문에, 오의석 정련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좋은 등급들을 갈아버린 유저들도 상당수 있었다.
오의 시스템이 나온 지 2주 후 석상 시스템이 나왔는데 골드 및 다이아 대비 성능이 월등히 좋아서 오의 시스템은 거의 외면 받는 신세로 전락했다.
하지만 석상 시스템이 비교적 좋다는 말 일 뿐이지 오의 시스템도 어느 정도의 공 방 체를 올려주기 때문에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다. 랭커들도 오의석에 투자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 바로 그 증거.
네이버 공식카페의 오의석 정보 글은 이 글을 참조. 잘 정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