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덤블도어는 땅벌의 옛 명칭으로 현재는 사전에서 조차 그 자취를 찾기 어려운 사어(死語)다. 따라서 이 이름을 가진 사람 및 창작인물은 당연히 해리포터 시리즈의 덤블도어 家 사람들 뿐이다. 이 성씨를 가진 인물들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알버스 덤블도어로 6권이 나오기 전까지는 알버스 덤블도어도 형제가 있다 정도로만 언급되었을 뿐, 실질적으로는 덤블도어라 하면 작중인물들에게나 독자들에게나 사실상 알버스 덤블도어만을 지칭하는 단어였다. 하지만 7권에서 덤블도어 家의 이야기가 중요내용으로 다루어 지면서 독자들 입장에서는 더 이상 알버스 덤블도어만을 덤블도어라 부를 수는 없는 상황이 되었다. 다만 작중인물들은 알버스 덤블도어만을 성씨인 덤블도어라 부르며 애버포스 덤블도어는 이름은 애버포스라 부르면서 구분하는 듯.[1]
2 작중 등장하는 덤블도어 家 사람들
- ↑ 물론 알버스 덤블도어와 친밀한 관계에 놓인 사람들은 예외. 그쪽은 당연히 이름인 알버스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