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루헤인

보스턴 남부에서 자라난 추리소설가

1 개요

플로리다 대학원에서 영문과를 석사했다고 한다. 작품들은 주로 추리소설들을 쓰는데, 켄지&제나로 시리즈와 미스틱 리버에서 보스턴 남부[1] 를 매우 애정이 넘치면서도 그 도시의 모습을 매우 실감나게 책에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가 자신이 더 와이어에 매우 큰 놀라움을 보이며 극찬했던걸 생각할 때, 빈민가에 대한 사실넘치는 묘사를 얼마나 중요하게 보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꼭 빈민가나 노동계층만을 다룬 소설만 쓰는건 아니고 셔터 아일랜드같은 소설도 쓴 적이 있다. 그리고 뭘 쓰던 결말은 현시창이거나 현시창은 아니지만 찝찝하기 그지없다는 특징이 있다.

2 이제까지 쓴 작품 목록들

  1. 한때는 범죄율이 아주 심한곳이였고 빈민 노동자들의 비율이 높다고 한다
  2. 가라, 아이야, 가라의 속편격이라고 할 수 있다. 아만다 실종사건에서 10여년의 세월이 지난 후의 시점. 동명의 만화와는 상관없다.
  3. 운명의 날 속편이다. 커클린 가문의 셋째 아들 조가 주인공이다. 그리고 2015년 가라, 아이야, 가라에 이어 또 한번 벤 애플렉에 영화화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