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포스터 | 2편 포스터 |
1 개요
노르웨이에서 제작한 좀비 영화로 2편까지 만들어졌다. 대략적인 내용은 주인공인 글렌(스티그 프로드 헨릭슨)이 나치였던 헤르조그라는 좀비의 군대와 싸우는 것. 이 나치 좀비라는 설정이 독특해서 꽤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만 국내에서 개봉은 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이 영화가 유명해진 건 바로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를 통해서였다. 2009년 1편이 영화제에서 상영되어 화제를 모았고 2의 경우도 2014년 영화제에서 상영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어둠의 경로로 이 영화를 다운받아 본 사람이 많다카더라.
감독은 노르웨이 출신의 토미 위르콜라. 1편과 2편 모두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참고로 감독은 <데드 스노우> 이후 나름 입지를 다졌는지 헨젤과 그레텔: 마녀사냥꾼을 통해 헐리우드에 진출하나 흥행은 묘한 수준. 특별히 망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대박이 나지도 않았다.그렇지만 컬트적으로는 나름 인기를 얻어 속편이 제작될 예정이다.
2 상세
3 1편
3.1 줄거리
노르웨이의 산 속, 남녀 여섯 명이 짝을 이뤄 겨울 산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들은 한 산장에 묵게되고 그 곳에서 우연히 보물을 발견하게 되는데...알고 보니 그 보물은 바로 과거 노르웨이를 침공했던 나치의 잔당들이 숨겨놓은 것이었다. 곧 이어 그들이 발견한 보물은 설산에 잠들어 있던 나치 좀비들을 깨우게 되고, 나치 좀비들은 보물을 빼앗으려 그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3.2 개요
초반 남 녀 여섯 명이 짝을 이뤄 여행에 나서는 구도는 뻔한 미국식 호러영화의 클리셰를 따라가는 가는 듯 하지만, 이후엔 이러한 장르를 비트는 재미를 선사해 단순하고 뻔한 호러 영화에 머물지 않는 것이 이 영화의 특징.
영화를 보면 이블 데드의 오마쥬를 여기 저기서 찾을 수 있다.
3.3 등장인물
4 2편
4.1 등장인물
- 헤르조그
- 글렌 케네스 보이보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