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1214739569 demonbane blood.jpg
기신비상 데몬베인에서 네크로노미콘 혈액언어판인 어나더 블러드가 소환한 데우스 마키나(로 추정.)
소환언령은 강철의 피를 나누리. 나타나라. 어나더 블러드가 부른 이명은 '피에 젖은 칼. 죄에 녹슨 칼'
데몬베인과 동일하게 생겼지만 전신이 붉은 핏빛으로 물들어 있다. 그렇지만 3배 빠르지는 않다.(...)
작중에서는 제일 처음 등장하는 데우스 마키나로, 파괴로봇, 데몬베인 투소드등과 싸웠다.
기본적으로 아틀란티스 스트라이크나 아틀락 나챠등 데몬베인이 사용하는 주법이나 무장은 대부분 사용가능 한 걸로 보이며, 바르자이의 언월도 대신에 피의 검을 쓰는등 일부 독자적인 주법또한 존재한다. 다만, 레무리아 임팩트의 경우는 쓰는장면이 나오지 않아 쓸 수 있는지는 불명. 다만 다이쥬지 쿠자쿠와의 첫 전투시 데몬베인 투소드의 레무리아 임펙트에 맞서 사용한 수법이 금기의 피를 해방한다. 침식하라.라는 수법인걸로 보아 아마 사용불가.
작중 종반에 한번 알 아지프가 어나더블러드에게 완전히 침식당했을 당시 쿠로의 데몬베인은 피에 물들어 이 모습으로 변화한다
노멀스토리에서는 파괴로봇을 아틀란티스 스트라이크로 날려버리고 데몬베인 투소드와 싸우지만, 2주차 때 할 수 있는 닥터 웨스트 루트에서는 파괴로봇한테 '져버렸다. "뭐야 이 전개.... 부조리야!"라는 대사는 황당한 그녀의 심정을 잘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