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데스티니 차일드/차일드
데스티니 차일드 | ||||
차일드 일람 | ||||
☆☆☆☆☆ | ||||
공격형 | 구속형 | 방어형 | 회복형 | 보조형 |
☆☆☆☆ | ||||
공격형 | 구속형 | 방어형 | 회복형 | 보조형 |
☆☆☆ | ||||
공격형 | 구속형 | 방어형 | 회복형 | 보조형 |
기타 | ||||
2성 전체보기 / 1성 전체보기 / 경험치형 |
1 화 속성
1.1 아우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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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의 아우로라 샛별처럼 청초하게 빛나는 아우로라의 전투복. | 아가페 아우로라 여명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아우로라의 전투복. |
화속성 | 회복형 | |
아우로라 ☆5 | |
사랑하는 사람을 수줍게 비추는 새벽빛 같은 마음의 아우로라 | |
주인공에게 반해버린 계약자에게서 태어난 차일드. 자신과 다른 존재인 악마를 사랑하는 계약자의 처지가 인간을 사랑한 여신 아우로라와 닮았다 해서 <아우로라>의 이름을 빌렸다. 누구보다도 주인공을 좋아하고 있다. 비록 자신을 봐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애정이 가득한 차일드다. | |
인연 차일드 | |
스킬 (TIER 1, LV 1 기준) | |
불의 일격 | 대상에게 69의 기본 공격(자동) |
히트 업 | 대상에게 285의 대미지 |
정화하는 불 | HP가 가장 떨어진 아군 2명의 HP를 824만큼 즉시 회복하고 해로운 효과에 걸린 아군 2명의 해로운 효과를 50% 확률로 모두 삭제 |
여명의 목소리 | HP가 가장 떨어진 아군 3명에게 걸려있는 모든 해로운 효과를 제거하고 14초 동안 HP를 328씩 지속 회복 |
리더 버프 | 모든 아군의 즉시 회복 스킬 회복량 +110 |
이름의 유래는 로마의 새벽의 여신 아우로라.우리가 '오로라'라고 부르는 그것이 맞으며, 그리스 신화에서는 새벽의 여신 에오스와 동일시된 여신이다.
성우는 김현지. 음성
5성 지뢰 중 하나. 힐에 상태이상 해제가 붙는 패치 이후 상태이상 메타와 버그로 인해 잠깐 빛을 보나 싶었지만 이어지는 패치에서 버그 픽스라는 명목의 하향 + 유니크함 상실 2연타를 얻어맞고 순식간에 관짝으로 들어간 비운의 차일드. 노멀 스킬이 전혀 쓸모없는 가운데 슬라이드 스킬의 즉시 회복은 풀어펙 상태에서도 그 회복량이 시원치 않고 회복형의 드라이브는 무적이라도 붙어있지 않은 이상 전혀 쓸 이유가 없으니, 사실상 모든 스킬이 잉여롭기 때문. 굳이 쓸 곳을 찾는다면 디나시 화속덱에서 공격력 버프를 이용해 엄청난 힐을 퍼붓는 정도.
11월 18일자 패치에서 회복형 차일드들의 공격력이 회복량에 반영되도록 변경되었고 아우로라의 슬라이드 스킬에는 디버프 제거가 추가되었다. 문제는 그렇게 반영된 회복량도 딱히 의미가 없는 수준이고 슬라이드는 가장 체력이 낮은 아군을 추적하기 때문에 디버프가 다른 차일드에게 있으면 의미가 퇴색되며 확률조차 반반이라 여전히 쓸모가 없다는 것. 그나마 패치 당시에는 툴팁과는 달리 100%의 상태이상 해제율을 보였고 그때까지만 해도 상태이상 해제 슬라이드를 가진 것이 아우로라 뿐이었기 때문에, 모아를 위시한 구속형 메타에서 어느 정도 밥값을 할 여지가 생겨 아우로라를 덱에 추가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또한 동월 30일자 패치에서 추가된 던전들이 그야말로 가관인지라[1] 가용률이 조금 늘었었다.
여담으로 18일자 패치 당일에는 아우로라의 힐로 출혈, 독 상태 이상을 제거하면 정상적으로 효과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원래 일정 시간에 걸쳐 나누어 받아야 했을 대미지를 한 번에 모조리 포함해서 계산하는 기상천외한 버그가 있어서 출혈 및 중독의 카운터가 되어야 할 차일드가 졸지에 아군을 죽이는 필살의 방무딜러였던 적이 있었다. 오후 패치로 버그는 사라졌으나 워낙 임팩트가 커서 "알보칠로 치료해서 부작용으로 죽는거다."라는 드립이 흥하기도... 앙마야 미아내~
그러나 12월 7일자 아슈토레스 패치로 관짝에 들어갔는데, 똑같이 툴팁이 달랐던 모아는 실제 적용률 설명을 100%로 변경한 채 내버려둔 반면 아우로라는 툴팁에 맞춰 해제율을 낮추는 괴이한 패치를 먹인 것이다. 가뜩이나 조건도 까다로운데 확률까지 급락했으니 카운터 난이도가 올라버렸고[2] 에르메스나 에라토같은 보조형들에게 50%를 넘는 높은 확률의 디버프 해제 기능을 넣었다. 이쪽은 본래 능력과 별개로 디버프 해제가 상태이상에 걸린 아군을 추적하기까지 하니 아우로라를 쓸 가치가 없어졌다. 아우로라는 애초에 힐러 특유의 무진장 긴 스킬 쿨 탓에 지속 힐량이 영 낮아 힐러라기보다는 디버프 해제 요원에 더 가까웠는데 아이덴티티를 강탈당한 것.
다음 패치에서 회복형의 스킬 쿨이 조금 줄어드는 상향을 받기는 했지만, 메티스와 루살카가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지속 힐러로 탈바꿈하면서 지속 힐량이 4성 힐러에게도 밀리고 디버프를 잘 풀어주는 것조차도 아닌 아우로라가 다시 떠오르는 일은 없었다.
어쩄든 이 상황을 제작진 측도 알고는 있는지 12월 21일 또 버프를 받았다. 힐량 증가[3], 슬라이드의 상태 이상 해제가 힐에서 독립되었다.[4]
이렇듯 성능이 거의 계속 처참했음에도 불구하고 평점은 상당히 높은 편인데, 인벤에서도 3점이 넘고 게임 내 아우로라 게시판은 무려 4.5점이 넘는다. 성능 외적으로 보면 일러스트, 보이스, 캐릭터성이 탈 5성급(...)으로 고평가받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가지고 있기 상당히 좋다. 특히 특유의 앙마야 발음이 귀엽고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굳이 덱에 넣고 드라이브 스킬을 쓴다거나(...) 키울게 산더미임에도 우선적으로 어펙션을 뚫는다거나(.....) 하는 유저도 많다. 요약하자면 성능은 폐급이지만 캐릭터가 워낙 귀엽게 뽑혀서 인기는 많은 특이 케이스.[5]
그나마 어느정도 써먹을 구석은 아직 7장의 모아 지옥을 클리어하지 못한 유저에게는 클리어에 꽤 도움이 되는데 일단 즉힐이지만 그런대로 7장에서는 버틸만한 힐량과 더불어 비록 해제확률이 반반이라도 석화가 된 딜러를 해제 성공하는 순간 바로 쌓여있던 드라이브나 슬라이드 폭딜로 적을 하나하나 정리해 가는 게 가능하다. 무엇보다 힐과 해제 두가지를 캐릭터 한명 자리로 대체 가능한 건 큰 장점. 비슷한 역할을 에라토 도 할 수 있고 해제확률도 더 높지만 힐량이 기대하기 힘든 양이기에 단독으로 힐과 해제를 담당하기엔 아우로라 쪽이 월등. 기존 고성능 힐러 자리에 대신 넣고 도전하면 훨씬 클리어가 수월해지니 최소한 7장 발암지대 돌파시에는 기용할 만 하다.
파일:도와줄게!앙마야!.gif
드라이브 스킬 이펙트는 아군의 진영에 하트 모양의 보석이 나타나 터지는 이펙트.
대사 리스트 | ||
E | 드라이브 스킬 | 도와줄게, 악마야~ |
D | 첫번째 이야기 | 반짝반짝 예쁘지 않아? |
D+ | 약점공격 | 반짝반짝~ |
D++ | 크리티컬 | 깜짝 놀랐지? |
C | 마음의 소리 1 | 좋아하고 있어. 악마는 내 마음을 모르겠지? |
C+ | 피격 | 1.히힝! 2.히잉~ 3.으으~ |
C++ | 사망 | 1.악마야, 미안해~ 2.흐흑~[6] |
B | 두번째 이야기 | 악마야, 내가 반짝반짝 빛나서 예뻤어? |
B+ | 전투 시작 | 안녕? 만나서 반가워~ |
B++ | 온천 | 따뜻해~ |
A | 마음의 소리 2 |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 언제까지나 함께 할 꺼야. |
A+ | 슬라이드 스킬 | 후후훗~! |
A++ | 승리 | 축하해, 악마야~ |
S | 세번째 이야기 | 정말, 정말 좋아해, 악마야~ |
All | 마음의 소리 3 | 정말 정말 좋아해, 악마야~ |
보스전 전투 시작 1[7] | 날 보려고 여기까지 온거야? | |
보스전 전투 시작 2 | 어서와. | |
D~C | 앨범 말풍선 | |
B~A | ||
S |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
ogg 파일의 코드는 c199로 되어있다.
- 차일드 스토리
- D Class - 반짝반짝 빛나는
반짝반짝 예쁘지 않아?
- 아우로라가 야경을 구경하고 있던걸 주인공이 튀어나와 아우로라를 부르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갑자기 주인공에게 아무 말없이 사라진 아우로라였지만 온 몸에서 번쩍번쩍 빛을 내는 덕분에 주인공이 쉽게 찾아 내었고,[8] 이후 주인공은 집으로 다시 대려갈려고 하지만 아우로라는 어린애 마냥 가기 싫다고 때쓴다. 여러모로 백치미 속성이 있는 차일드라는걸 암시한다.
- B Class - 모나의 사랑 고백법
악마야, 내가 반짝반짝 빛나서 예뻤어?
- 그녀의 계약자는 평소에는 표준어를 사용하지만 가끔 사투리가 튀어나오는 한 소녀. 주인공을 좋아하는지 시도 때도 없이 주인공이 일하는 편의점에 찾아와서 사귀어 달라고 다짜고짜 소리치지만 매번 주인공에게 거절당한다. 이때 아우로라의 계약자를 부추긴 장본인이 나타나 그녀와 인사를 한다.
사실 처음에 모나가 주인공과 계약을 유도하기위해 고백을 도와준다치고 아우로라의 계약자에게 《나와 계약해줘. 악마!》 를 주인공에게 말하게 했다. 아무것도 모르던 주인공은 정체를 들킨줄 알아서 계약을 덜컥 해버렸다고. 주인공은 그 때를 생각하며 둘을 편의점에서 쫓아냈다. 아쉬워하던 아우로라의 계약자에게 모나는 주인공에게 '계약의 순간을 알고 있다.' 라고 말하게 했고, 처음에는 어느정도 속아넘어 갔지만 눈치챈 주인공에게 간파당했다. 그 모습을 본 모나는 주인공이 점점 똑똑해지는 것을 새삼 느끼며 이야기는 끝이난다.
- S Class - 순수한 애정
정말, 정말 좋아해, 악마야~
- 묵찌빠를 하다가 다비한테 져서 딱밤을 맞게 되는 주인공. 그런 주인공을 걱정하는 아우로라에게 다비가 좋아하지 말라고 말을 하지만 그 특유의 백치는 어디 안가서 말이 안통한다. 이때 딱밤소리가 너무커서 망치질 하는 소리인줄 알고 찾아온 모나가 등장한다. 다비는 자랑스럽게 주인공을 때렸다는 걸 모나에게 말했다. 그러나 모나는 '한심해도 주인님은 주인님'라며 다비를 훈계를 했고, 이 말을 들은 다비는 삐져서 나가버렸다.
이때 아우로라는 왜 다들 주인공을 싫어하는지 의문을 표하는데, 다른 사람들 모두 주인공을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즉, 아우로라는 주인공에게 질투 없는 순수한 애정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 묵찌빠를 하다가 다비한테 져서 딱밤을 맞게 되는 주인공. 그런 주인공을 걱정하는 아우로라에게 다비가 좋아하지 말라고 말을 하지만 그 특유의 백치는 어디 안가서 말이 안통한다. 이때 딱밤소리가 너무커서 망치질 하는 소리인줄 알고 찾아온 모나가 등장한다. 다비는 자랑스럽게 주인공을 때렸다는 걸 모나에게 말했다. 그러나 모나는 '한심해도 주인님은 주인님'라며 다비를 훈계를 했고, 이 말을 들은 다비는 삐져서 나가버렸다.
2 수 속성
2.1 루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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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는 루살카 물 속에서는 망설이지 않아. | 고백의 루살카 지금의 루살카라면 어디서든 노래할 수 있다. |
수속성 | 회복형 | |
루살카 ☆5 | |
수줍은 고백을 가슴에 품고 한결같은 사랑을 노래하는 차일드. | |
마음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어째서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걸까... 목소리를 잃은 탓에 사랑을 고백할 수 없었던 인어, <루살카>의 이름을 빌렸다. 수줍음 많은 성격 때문에 좀처럼 말이 없다. 짝사랑하는 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수 없을 정도로... 주인공의 도움으로 마음을 고백하는 방법을 배우는 중이다. 어딘가 어설픈 구석이 있긴 하지만... | |
인연 차일드 | |
스킬 (TIER 1, LV 1 기준) | |
물의 일격 | 대상에게 71의 기본 공격(자동) |
정화의 물 | 체력이 가장 떨어진 아군 2명의 체력을 297 회복 |
설녀의 눈물 | 10초 동안 HP가 가장 떨어진 아군 2명에게 불사(HP가 1이하로 떨어지지 않음) 효과를 부여하고 HP를 4%+19씩 지속 회복 |
고요한 서곡 | HP가 가장 떨어진 아군 3명의 HP를 22.5%만큼 즉시 회복시키고 20초동안 불사(HP가 1이하로 떨어지지 않음) 효과 부여 |
리더 버프 | 모든 아군의 지속 회복 스킬 회복량 +22 |
이름의 유래는 슬라브 신화에서 나오는 루살카.
성우는 이보희.
미친 힐량과 불사로 무장한, 메티스와 함께 최고의 힐러 중 하나.
노말 스킬로 소량의 즉시 힐이 가능하고, 슬라이드 스킬로 12초간 체력에 비례한 지속 힐을 넣으며 12초간 불사를 걸어준다. 데차 틱은 2초당 1틱이므로 최대 체력의 24% + 114라는 말도 안 되는 수준의 힐량을 보여준다. 심지어 크리가 터지면 힐량이 1.5배 되므로, 하데스 등 체력 많은 탱커에게는 틱당 거의 1200의 힐이 들어가게 된다.
드라이브 스킬은 위급할 때 써 주면 좋다. 힐량도 엄청나고 불사가 3명에게 20초간 걸리기 때문에 다음 슬라이드까지 충분히 버틸 수 있게 해 준다.
루살카가 메티스에 비해 나은 점은 노멀 스킬이 2인 대상에 회복량도 더 우월하여 힐러에게 더 걸맞다는 점이다. 대체로 비슷한 성능이지만 수동은 메티스 / 자동은 루살카 쪽이 약간 우위가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체력을 회복시키는 드라이브와 회복량 증가 리더 버프를 봐도 알 수 있듯, 루살카는 메티스에 비해 특수한 효과로 변수를 만드는 능력은 부족한 대신 아군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회복시켜 죽지 않게 하는 정석적인 힐러의 역할에는 그 누구보다도 충실한 셈이다. 그리고 속성 면에서도 약간의 이득이 있는데, 암속성 메티스는 어떠한 공격으로부터도 반감된 피해를 입지 않으나 루살카는 화속성의 공격을 약간 더 잘 버티기 때문이다.
베타 시절에는 파티원 전체 지속힐 등 강력한 스킬로 사기 카드 소리를 들었지만[9], 정식 오픈 때 스킬셋이 바뀐 이후로는 어떤 5성 카드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쓰레기같은 스킬셋을 가지고 있는 최고의 이쁜 쓰레기로 역시 쓰레기였던 메티스의 하위 호환인 차일드였다. 그리고 14일 패치로 진짜로 날아올랐다.
최근에는 메티스에 밀려 럼블 상위권에서는 덱에서 많이 빠졌다. 공격용이라기보다는 수비에 좋은 스킬이라 메티스보다 상대적으로 덜 쓰이는 편.
파일:루살카 드라이브.gif
드라이브 스킬 이펙트는 아군의 진영에 물이 떨어지는 이펙트.
계약자는 사랑에 빠진 교사이고, 이름은 우아리. 아직 나오지 않은 차일드인 아티스의 계약자를 사랑하지만, 쉽게 고백을 하지 못하였다.
차일드인 루살카 또한 아티스를 사랑해서 고백을 할려고 했고 S어펙션 스토리에서 결국 고백을 하지만, 아티스는 그 고백을 주인공에게 하는 것이라고 오해를 하고 주인공은 이런 상황을 난처해 한다.
대사 리스트 | ||
E | 드라이브 스킬 | 꼭... 이길게. |
D | 첫번째 이야기 | 네가 날 기다려주지 않아서... |
D+ | 약점공격 | 조금 아플 거야... |
D++ | 크리티컬 | 내 목소리, 들려? |
C | 마음의 소리 1 | 모두 말하고 싶지만... 너무 부끄러운걸. |
C+ | 피격 | 1.아파... 2.꺅! 3.우으... |
C++ | 사망 | 1.진심이 통하지 않은 걸까? 2.아아... |
B | 두번째 이야기 | 오늘은 실패했지만... 내일은 꼭 내 진심을 전하자. |
B+ | 전투 시작 | 널 위해... 열심히 할게... |
B++ | 온천 | 마음이 편안해졌어. |
A | 마음의 소리 2 | 내 마음을 받아주지 않으면 어쩌지? |
A+ | 슬라이드 스킬 | 내 노래를 들려줄게. |
A++ | 승리 | 축하해. |
S | 세번째 이야기 | 이야기... 하고 싶어서 왔어. |
All | 마음의 소리 3 | 용기... 낼게. 그러니까... 내 이야기를 들어줘. |
D~C | 앨범 말풍선 | |
B~A | 내 마음을 알아줘... | |
S | 고마워...친구 |
3 목 속성
3.1 시링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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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시링크스 아무리 친절해도 악마에게는 단호한 시링크스의 전투 의상. | 찬미하는 시링크스 큰 맘 먹고 악마에게도 친절하기로 한 시링크스의 전투 의상. |
목속성 | 회복형 | |
시링크스 ☆5 | |
자, 저를 보세요. 상냥한 미소를 보여주세요. 저는 언제나 당신의 편이에요. 힘내세요. | |
비록 괴롭힘 당하는 일상의 연속이지만, 모든 이에게 상냥하고 싶었던 소녀에게서 태어난 차일드. 그녀의 세례명은 보는 순간 사랑스러운 물의 요정 <시링크스>가 떠올랐다며 모나가 지어준 것이다. 악마는 파괴적이고 사악하고 흉포하다며 주인공을 싫어한다. 하지만 달콤한 음식을 주는 악마라면 믿을 수 있을지도... | |
인연 차일드 | 나이아스 |
스킬 (TIER 1, LV 1 기준) | |
나무의 일격 | 대상에게 71의 기본 공격(자동) |
골든 애플 | 대상에게 297의 대미지 |
영생의 열매 | HP가 가장 떨어진 아군 1명에게 무적효과 (32초가 지나거나 4회 공격 받으면해제) 효과 부여하고 10초동안 HP를 163씩 지속 회복 |
오로라 커튼 | 16초 동안 HP가 가장 떨어진 아군 2명에게 무적효과를 부여하고 22초 동안 HP를 353씩 지속 회복 |
리더 버프 | 모든 아군의 약점 방어 +20% |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아르카디아 지방의 님프인 '시링크스(Συριγξ)'.
성우는 안현서. 음성
회복량 자체는 많지 않지만, 무적이라는 고유한 효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차일드.
슬라이드 스킬의 무적은 어떤 공격이든 4회의 한도 내에서 데미지 0으로 막아내는 버프를 체력이 가장 낮아진 아군에게 씌우는 것인데, 상대의 드라이브 스킬같은 강력한 스킬도 무적 버프 1회를 소모하는 것으로 막아낼 수 있지만, 반대로 평타와 일반 스킬같이 약한 공격을 맞더라도 버프 1회가 소모되는 것은 동일하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집중적으로 받기 마련인 도발 탱커랑은 어울리지 않는다. 원래는 횟수 기반이었기 때문에 횟수가 다 차감되기 전까지는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효과였지만, 패치로 인해 횟수와는 별개로 32초의 지속시간이 붙게 되었다.
드라이브 스킬은 횟수가 무제한이지만 16초의 지속 시간이 있는 무적으로, 슬라이드 스킬에 비해 효용성은 낮지만 PVP의 맞 피버 상황이나 상대 드라이브 방어 시에는 2인을 확정적으로 제외시킬 수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무적이라는 사기적인 부가효과 때문인지, 회복형 차일드라는 분류에 걸맞지 않게 스킬 자체에 붙은 힐량은 다소 적은 편인데, 타겟도 고작 1인에 그치는데다 회복형 특유의 끝장나게 느린 쿨타임 때문에 1인 이상을 케어할 수 없어 무적 버퍼로써는 몰라도 힐러로 써먹기에는 애매한 면이 많다고 평가되었다. 거기에다가 메티스와 루살카의 스킬이 고정 수치 기반 회복량에서 전체 체력% 기반 회복량으로 상향됨에 따라 가뜩이나 힐량이 낮았던 시링크스는 더 안습해진 셈. 때문에 무적이라는 강력한 버프 기술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회복형 차일드에 비해 밀리는 처지였다.
하지만 보스 레이드가 추가되자 무적이라는 절륜한 버프가 있는 시링크스가 주목받았는데, 31층 이상 레이드 보스의 미쳐 돌아가는 드라이브 딜을 버티기 위해 시링크스로 무적 버프를 고루 끼얹어 버티는 전법이 고안되었다. 이는 직접 맞지 않으면 무적 횟수가 차감되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한 것인데, 가속요원을 동원해 버프를 여러 차일드에게 최대한 빨리 걸어준 다음, 도발 차일드를 통해 무적 차감 횟수를 보호하는 식으로 여러 차일드에게 무적을 얹어줄 수 있었다. 이 전법이 성공적으로 먹히면 4~5인의 파티원을 무적으로 유지시키는 것이 가능해 보스의 드라이브를 비롯한 딜 자체를 아예 무력화 시키는 것이 가능했다.[10]
그러나 레이드 반짝 천하도 잠시, 2017년 1월 4일 패치로 슬라이드 무적에 횟수와는 별개로 지속시간이 생기는 치명적인 너프를 당했다. 너프로 인해 지속시간이 지나면 횟수 차감에 관계없이 버프가 소거되게 된 것.
상술하였듯 원래는 지속시간이 무제한이라 쿨마다 걸어줘도 무방했지만, 쿨타임이 생긴 탓에 이전에 비해 운용 난이도가 크게 상승하게 되었다. 게다가 지속시간이 없었을 때에는 상술했던 레이드 활용법처럼 버프를 여러 차일드에게 걸어준 다음 도발 차일드를 통해 무적 차감 횟수를 보호하는 식으로 여러 차일드에게 무적을 얹어줄 수 있었으나, 패치로 인해 지속시간이 생기면서 1인 이상 무적을 유지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가속요원을 동원해야 겨우 2인이 가능한 수준.
가뜩이나 무적 빼고는 다른 회복형 차일드에 비해 장점이 없던 차일드였는데, 패치로 인해 무적 효과가 시간제한 효과로 반토막나면서 메티스랑 루살카와의 격차는 훨씬 커졌다. 고인이라고 평가하는 유저가 적지 않을 정도.
그런데 2월 22일 패치에서 루인과 함께 '데스힐'이라는 상태이상이 나오면서 입지가 달라졌다. 데스힐은 보호막이나 힐 제공시 그 수치만큼 데미지를 주는데, 이 때문에 데스힐을 사용하는 던전에서는 힐러를 아예 빼거나 상태이상 회복+힐러를 가져가야 했다. 그런데 시링크스의 경우, 상태이상에 걸린 아군에게 힐을 주면 무적스택이 1 빠지면서 상태이상이 없어지고 힐이 된다. 그리고 데스힐도 상태이상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시링크스는 데스힐을 풀어준 뒤 치료해준다. 이 덕분에 시링크스는 힐러에게 쥐약인 데스힐의 카운터 힐러라는 새로운 입지를 조성했다. 마침 3/15에 나온 레이드 보스가 데스힐을 사용하는 데다 수속성이기 때문에, 시링크스가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CBT때는 스킬이 무적이 아니라 마아트처럼 부활기였다.
누가봐도 천사의 외모이고 클로즈 베타 시절에는 외모처럼 광속성이었으나 정식 서비스로 넘어갈 때 목속성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유저들이 외모만 보고 속성을 착각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런데 광속성 재료 던전 대문은 CBT 당시에서 수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동안 목속성인 시링크스가 광속성 던전의 얼굴마담을 하고 있었던 해프닝이 있었다. 이후 이를 지적받자 광속성인 마아트로 변경되었다.
파일:유사랑 드라이브.gif
드라이브 스킬 이펙트는 아군의 진영에 빛이 터지는 이펙트.
계약자는 유사랑이라는 이름의 여자아이이며 집단따돌림을 당하고 있었다. 추측컨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치료해줄 차일드를 원했던것같다. 계약자인 사랑이가 달콤한 음식을 좋아해서인지, 차일드인 시링크스도 달콤한 음식을 좋아한다.
대사 리스트 | ||
E | 드라이브 스킬 | 아파도 어쩔 수 없어요. |
D | 첫번째 이야기 | ...상냥하지 않군요. 역시나 악마... |
D+ | 약점공격 | 상냥한 세상을 위해서에요! |
D++ | 크리티컬 | 미소 지을 수 있도록... |
C | 마음의 소리 1 | 따뜻하고 상냥한 아이가 되고 싶어요. |
C+ | 피격 | 1.아야! 2.꺄아! 3.아파요~! |
C++ | 사망 | 1.흐윽...너무해요. 2.흐으아~! |
B | 두번째 이야기 | 악마 씨. 당신은... 상냥하네요. |
B+ | 전투 시작 | 상냥하지만 약하진 않아요. |
B++ | 온천 | 아뜨뜨! |
A | 마음의 소리 2 | 날 사랑해주세요. 더 상냥한 아이가 될게요. |
A+ | 슬라이드 스킬 | 반성하세요! |
A++ | 승리 | 이제 웃을 수 있겠죠? |
S | 세번째 이야기 | 당신을 도울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All | 마음의 소리 3 | 악마 씨를 믿기로 했어요. 그러니까... 절 실망시키지 마세요. |
보스전 전투 시작 1[11] | 환한 미소가 피어날 수 있도록…. | |
보스전 전투 시작 2 | 웃어보세요. | |
D~C | 앨범 말풍선 | 사악한 악마! |
B~A | 악마를 믿으라구요? …그래도 될까요? | |
S | 좋아요. 악마지만 당신을 믿겠어요. |
ogg 파일의 코드는 c101로 되어있다.
4 광 속성
4.1 마아트
width=100% | width=100% |
미혹된 마아트 퇴마사로 오해받을 수 있으니 악마 앞에서는 착용 금지. | 맹목적인 마아트 악마에게도 때로는 영혼의 안식이 필요한 법이죠. |
광속성 | 회복형 | |
마아트 ☆5 | |
신을 찾아 떠도는 비운의 성직자 | |
소녀가 원했던 것은 안식. 신께 기도하면 안식을 얻을 수 있을 거야. 그런 마음에 찾아간 교회에서 그녀는 신이 아닌 악마를 만나버렸다. 절대자를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우주를 다스리는 여신 <마아트>의 이름을 세례명으로 택했다. 광신도처럼 시도 때도 없이 신을 부르지만 정작 자신이 어떤 신을 섬기는지도 알지 못한다. 툭하면 성당으로 가출해 버려 골머리를 썩인다. | |
인연 차일드 | |
스킬 (TIER 1, LV 1 기준) | |
빛의 일격 | 대상에게 70의 기본 공격(자동) |
데이 브레이크 | 대상에게 291의 대미지 |
낙원의 빛 | 12초 동안 HP가 가장 떨어진 아군 3명의 HP를 138씩 지속 회복 |
기뻐하며 경배하라 | 사망한 아군 1명을 800HP로 부활시키고 16초 동안 HP가 가장 떨어진 아군 4명에게 238씩 지속 회복 |
리더 버프 | 모든 아군의 해로운 효과 회피율 +25% |
이름의 유래는 이집트 신화의 진실과 정의의 여신 마아트.
성우는 추가바람.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현재 유일하게 3인 도트힐[12]과 부활 스킬을 가지고 있는 차일드. 다만 유니크함과는 별개로 평가는 갈리는 편인데, 이는 마아트의 스킬 구성에 있다.
얼핏 보면 부활이라는 특수능력이 좋아 보이나, 부활을 쓰게 되는 상황이라는 것은 힐러가 딜량 이상의 힐을 하지 못해서 아군이 죽었다는 말이므로 굉장히 애매하다. 죽은 아군을 살리는 힐러보다는 아군이 애시당초 안 죽게끔 만드는 힐러가 최상의 힐러이기 때문. 때문에 무적이나 불사 등 아예 아군이 안 죽게 만드는 버프를 거는 시링크스, 메티스, 루살카에 비해 평가가 낮다.
게다가 부활 스킬은 형평성의 문제 상[13] 드라이브 스킬에 달려 있는데, 후술할 다른 차일드들의 버프 스킬은 슬라이드 스킬에 달려 있어서 훨씬 자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작 슬라이드로는 힐만 줄 수 있는 마아트보다는 아군 보호에 있어서 마아트보다 월등한 성능을 자랑한다.
게다가 메티스와 루살카의 회복이 고정 힐량이었을때는 기본적인 힐량도 높고 3인 대상 도트힐인 마아트가 힐량이 더 우월하다는 장점이 있었으나, 패치로 메티스와 루살카의 회복에 전체 체력 비례 퍼센트 회복량이 붙자 마아트의 힐량 역시 굉장히 초라해졌다. 마아트 역시 패치로 회복 대상이 한명 증가하고 회복량이 오픈 초기보다는 증가하기는 했으나, 어디까지나 고정 수치 기반이라 퍼센트 기반이라 한계돌파 없이도 미친 힐량을 뽑는 메티스/루살카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 한계돌파가 없는 마아트는 별도의 회복량 버프가 있는게 아니라면 툴팁상의 틱당 168(+공격력 비례 회복량) 회복이 끝이다. 게다가 4성 보조형 레다처럼 타겟에게 지속 회복량을 증가시키는 버프를 달아주는 것도 아니라서 인수가 한명 많다는 장점을 제외하면 4성 레다와 회복량이 엇비슷하다. 레다는 보조형 기반이라 쿨이 짧아서 적재적소에 힐을 더 활용하기 쉬운 것은 덤.
결국 여러 패치로 인한 변동 결과 아우로라와 같이 5성 하위권 힐러라는 평가가 주가 되었다. 사실상 디버프 해제기에 가까운 아우로라보다는 힐러로써는 아우로라보다는 마아트가 쓸만하다는게 위안점. 어느 정도 숙련이 된 뒤에 들어왔다면 언더그라운드 하드에 투입하면 든든하다. 5성의 탄탄한 스펙 덕에 4성 힐러들보다 튼튼하다는 건 덤.
그리고 부활 스킬이 빛을 발하는 때는 스토리 3성작일 때 인데, 돌연사 내지 일점사로 어이없이 파티원이 죽어서 리셋을 해야 할 때는 확실히 마아트의 부활이 빛을 발한다. 스토리 3성작을 위해서는 친구 데려가기를 끈 상태로(파티원이 죽어서 친구 케릭터가 들어오는 순간 클리어 해도 별2개 밖에 못 얻는다) 클리어 시점에 파티원 전원이 생존해야 하는데 노멀, 하드 7, 8 스테이지에서 뜬금없이 한 명씩 죽어서 별이 깎이는 걸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꽤나 큰 도움이 된다. 다만 마아트 단독으로 사용하면 쿨타임이 너무 길므로 스킬 가속 요원을 한 명 붙여줘야 하는 것은 단점.
11월 30일자 패치로 모아 천하가 열리면서 마아트의 주가가 잠깐 뛰었었다. 해로운 효과 회피율을 25% 늘리는 리더 버프가 모아를 상대로 상당히 유용하기 때문. 하지만 이것도 모아를 가진 사람들이 모아의 리더버프 (해로운 효과 회피율 감소)로 상쇄시키는 방법이 등장하면서 사장되었고, 루살카와 메티스가 0티어로 날아 오르면서 더더욱 묻혀버리게 되었다. 안습.
여담으로 시프트업 소속 원화가인 혈라[14] 작가가 마아트의 비공식 팬아트(후방주의)를 그렸는데 육덕의 경지를 넘어선 그 무언가에 도달한 작가의 스타일이 그대로 반영되어 엄청난 포스를 내뿜는다.[15] 팬들의 공통적인 평가로는 '이걸 보다 인게임 마아트를 보면 왠 빈유 꼬맹이가 보인다' 라고(...)
비공식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는 그냥 개인이 작업한 팬아트일 뿐이었지만 워낙에 완성도가 높아서[16] 김형태 대표가 수정작업을 한 뒤에 스킨으로 내놓는다고 한다. 처음에는 가슴이나 허벅지등을 조절해서 거부감을 줄이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김형태 대표가 직접 작업한 이난나 신규스킨이 상상을 초월하는 폭유라서[17] 대체 뭘 수정하겠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어져 버렸다.
이미 공카는 김형태 버전 이난나와 혈라 버전 마아트의 가슴전쟁이 한창이다.
사실 소속 아티스트를 위해 선두에 나서서 어그로를 끄는 중이라 카더라
파일:마아트 드라이브.gif
드라이브 스킬 이펙트는 아군의 진영에 S랭크 마아트의 지팡이 끝에 달린 보석이 나타난 후, 터지는 이펙트.
오프닝 영상에서는 에르메스랑 전투를 벌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대사 리스트 | ||
E | 드라이브 스킬 | 영원한 안식을... |
D | 첫번째 이야기 | 아아~ 신이시여. 신의 종은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였나이다. |
D+ | 약점공격 | 당신의 길을 찾았나요? |
D++ | 크리티컬 | 안식의 빛! |
C | 마음의 소리 1 | 하늘에서 고양이 꼬리를 단 멍청한 얼굴의 신이 내려오셨도다! |
C+ | 피격 | 1.흐윽...! 2.흐읏! 3.헉... |
C++ | 사망 | 1.드디어 내게도 안식이... 2.으윽... |
B | 두번째 이야기 | 불려 다니는 안개와 같이 허무한 생. 나는 어디로 가면 좋을까... |
B+ | 전투 시작 | 당신에게 영원한 안식을 드리죠. |
B++ | 온천 | 하아... 이게 바로 안식인가요? |
A | 마음의 소리 2 | 악마에게서는 아무것도 구할 수 없어... 아아~ 내 안식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
A+ | 슬라이드 스킬 | 신의 저주! |
A++ | 승리 | 만족하시나요? 나의 신이시여... |
S | 세번째 이야기 | 진리는 자신을 사랑하여 찾고 구하는 자에게 얼굴을 보이게 마련이니까... |
All | 마음의 소리 3 | 희망을 버리지 않겠어요, 악마여. 마지막으로 당신을 믿어 보겠어요. |
D~C | 앨범 말풍선 | 당신은 나의 영원한 안식처입니다. |
B~A | ||
S | 당신을 다시 한 번 믿어볼까요? |
5 암 속성
5.1 메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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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는 메티스 인형 같은 그녀. 말이 없는 이유는 말이 필요없기 때문. | 미래의 메티스 한땀한땀 정성을 기울인 고딕 스커트가 고풍스럽다. |
암속성 | 회복형 | |
메티스 ☆5 | |
당신의 마음이 보여요. 내게선 아무것도 숨길 수 없을 걸요. | |
사람의 마음을 보고 싶은 마음에 아테나의 어머니, 지혜의 여신 메티스의 이름을 땄다. 무슨 말이든 명확하게 하지 않고 말끝을 흐린다. 예언자의 모습을 보는 것 같기도... 일부러 상대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그대로 읽어서 기분 나쁘게 만드는 위악적인 면모가 있다. | |
인연 차일드 | 헤라 |
스킬 (TIER 1, LV 1 기준) | |
어둠의 일격 | 대상에게 71의 기본 공격(자동) |
천리안 | 대상에게 297의 데미지를 주고 HP가 가장 떨어진 아군 1명의 체력을 250 즉시 회복 |
세븐스 헤븐 | 14초 동안 HP가 가장 떨어진 아군 2명에게 불사(HP가 1이하로 떨어지지 않음) 효과를 부여하고 10초동안 5%+19씩 지속 회복 |
낙원의 꽃 | HP가 가장 부족한 아군 2명에게 광폭화(18초 동안 공격력 +150% 및 무적, 종료시 대상은 무시했던 대미지를 한꺼번에 받음, 최소 대미지는 대상의 전체 HP의 50%) 효과 부여 |
리더 버프 | 모든 아군에게 흡혈(회복량 60) 효과 부여 |
이름의 유래는 아테나의 어머니이자 제우스가 주신이 되는 데 가장 큰 도움을 줬던 님프 메티스.
성우는 김영은.
미친 힐량과 불사로 무장한, 현 메타 최고의 힐러
노말 스킬로 소량의 즉시 힐이 가능하고, 슬라이드 스킬로 10초간 체력에 비례한 지속 힐을 넣으며 14초간 불사를 걸어준다. 데차 틱은 2초당 1틱이므로 최대 체력의 25% + 95라는 말도 안 되는 수준의 힐량을 보여준다. 심지어 크리가 터지면 힐량이 1.5배 되므로, 하데스 등 체력 많은 탱커에게는 틱당 거의 1300의 힐이 들어가게 된다.
드라이브 스킬은 체력이 가장 낮은 두 명의 지속 시간동안 받는 데미지를 0으로 만들고 공격력을 어마어마하게 올려주며, 지속 시간이 끝나면 거의 죽음에 이르는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거의 쓰일 일이 없지만, 광폭화의 공격력 증폭이 피버 타임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럼블 등에서 피버가 터질 정도의 장기전이 발생한다면 피버를 터뜨리는 용도로 써주면 좋다. 상대가 피버를 터뜨리더라도 지속 시간동안 이쪽은 무적이기 때문에 피버 대 피버 전에서 거의 무조건 이길 수 있다.
단점은 회복형이라는 것. 회복형은 슬라이드 쿨이 가장 길고, 게이지 차오르는 속도도 가장 느리다. 그리고 슬라이드, 드라이브 스킬 모두가 HP가 가장 낮은 아군 두명 대상인 터라 스킬을 쓸 때 공격형이 아닌 다른 차일드들 둘이 체력이 더 낮다면 이들에게 불사가 걸리므로 은근히 다루기가 까다롭다는 평이 있다. 어쨌든, 현재 고한돌 방무딜러들과 출혈딜러들이 럼블 최상위권을 지배하고 있는 가운데 다나나 마르스같은 보호막 탱커보다 불사 힐러들이 더 좋은 대안으로 떠올랐다.
메티스가 루살카에 비해 나은 점은 불사 시간이 약간 더 길다는 것과 슬라이드의 기본 계수가 1% 더 높아 체력 회복 속도가 더 빠르다는 점,[18] 그리고 드라이브에 광폭화라는 꽤 괜찮은 변수가 있다는 것 정도가 있다. 노말 스킬은 대상이 하나 더 많고 회복량이 더 높은 루살카 쪽이 더 좋은 편으로, 사실상 둘 다 비슷한 성능이지만 수동은 메티스 / 자동은 루살카 쪽이 약간 우위가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종합적으로 볼 때 루살카가 체력을 회복시키는 힐러 본연의 역할에 더 충실하다면 메티스는 가속 요원과의 조합으로 거의 공백이 없는 불사 및 광폭화로 생명줄을 붙잡고 역관광을 노리기에 더 알맞은 셈.
상향 전에는 슬라이드 스킬의 힐량이 너무나도 적어서 불사 효과가 끝나자마자 아군이 죽는 상황이 많아서 S급으로 추정되는 차일드 중 함정 카드로 평가받았었다.
시즌0 레이드 보스 크람푸스가 목속성이라 화속성 차일드인 하데스와의 연계로 레이드에서의 활약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메브와 더불어 데미지 증가를 보조하는 요원을 함께 쓰는 추세에서 불사의 안전성과 드라이브의 폭발적인 데미지 증가를 둘 다 지니고 있는 메티스는 상당히 큰 효용성을 지닌다. 단 이런 효율을 최대로 올리는 건 하데스와의 시너지 효과 때문으로 드라이브 스킬이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 위주라서 도발을 통해 체력이 깎여나가는 하데스가 사실상 필수로 들어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애꿎게 주력 딜러가 아닌 엉뚱한 차일드들이 광폭화가 되어 오히려 딜이 안 나오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파일:메티스 드라이브.gif
드라이브 스킬 이펙트는 초록색의 장미가 아군의 진영에 떨어지는 이펙트.
계약자는 어린 여성. 본래 빌고 싶었던 소원은 단지 어머니와 아버지가 싸우지 않게 해달라는 것.. 이었지만. 오히려 더 싸우게 되어버렸다.
계약자가 방송에 나가 많은 돈을 벌어오게 되었지만 그 돈으로 인해 집안이 더 시끄러워진 것. 주인공은 찝찝해하고 모나는 이런 게 악마의 일이라면서 나몰라라...
대사 리스트 | ||
E | 드라이브 스킬 | 번거로운 건 질색인데... |
D | 첫번째 이야기 | 생물은 다 똑같아... 악마도, 서큐버스도... 전부 추악하고... 이기적이야... |
D+ | 약점공격 | 무슨 생각하는지 맞춰 볼까? |
D++ | 크리티컬 | 너무 단순한 거 아냐? |
C | 마음의 소리 1 | 모두 새까매. 어두운 마음뿐이야. |
C+ | 피격 | 1.아얏! 2.아야... 3.앗! |
C++ | 사망 | 1.어라? 내가 잘못 읽었나? 2.꺄악... |
B | 두번째 이야기 | 메롱... |
B+ | 전투 시작 | 조용히 해줄래? 말이 많은 건 질색이야. |
B++ | 온천 | 방금 이상한 생각 했지? |
A | 마음의 소리 2 | 좀 더 솔직해져 봐. 마음은 감출 수 없어. |
A+ | 슬라이드 스킬 | 쉿! |
A++ | 승리 | 방금 엄청 기쁘다고 생각했지? |
S | 세번째 이야기 | 아무도 마음을 들여다봐 주지 않았어... 그래서... |
All | 마음의 소리 3 | 이제는 보여. 깊고 깊은 내 마음이... |
D~C | 앨범 말풍선 | 태어난 순간 마음 속을 보았는데, 조금 모자란 녀석이야. |
B~A | 리자라는 서큐버스는 성가셔. | |
S | 그래, 이게 나의 마음이구나. |
- ↑ 모아가 최대 네 장까지 등장한다.
- ↑ 심지어 상태이상 해제가 100% 적용되어야 할 드라이브조차도 상태이상을 풀지 못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다.
- ↑ 슬라이드는 약 60%, 드라이브는 15% 증가했다
- ↑ 예를 들어서 석화와 출혈이 걸린 A, 석화 걸리고 피 떨어진 B, 체력이 낮아진 C 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A, B의 상태이상을 50% 확률로 해제하고 B, C를 회복하는 식.
- ↑ 다만 일단은 5성이고 상향 받은 것도 있으니 3성 차일드보다는 좋긴 하다. 어디까지나 고평가 받는 4성과 같은 5성 차일드들과 비교해서 구리다는 뜻.
- ↑ 정확히는 "후흐흐흐~웅."에 가깝다.
- ↑ 아우로라를 일반 던전에서 보스로 만날 경우에 나오는 음성이다.
- ↑ 정작 본인은 온 몸에 빛이 나는지 모르고 있었다.
- ↑ 베타시절에는 5성 회복형 5명이 부활을 갖고있었고 전체 지속힐이 심심찮게 있었다
- ↑ 다만 HP가 가장 낮은 아군을 타겟팅하는 시링크스의 스킬 특성 때문에 이 전법을 쓰려면 일단 공격을 다 자신에게로 유도하기 마련인 도발탱의 도발을 잠깐 해제해둬야 아군 차일드들에게 무적을 걸 수 있었는데, 도발탱이 도발을 하지 않는 사이에 스킬을 맞고 돌연사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잦아서 아예 완벽한 전법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 ↑ 시링크스를 일반 던전의 보스로 만날 경우에 나오는 음성으로 추정.
- ↑ 원래는 2인이었으나 패치로 3인으로 증가했다.
- ↑ 쿨타임이 짧은 노멀이나 슬라이드 스킬에 부활이 붙으면 쿨마다 아군을 살리는 사기 차일드가 된다.
- ↑ 특유의 과장된 화풍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은 돼지를 그린다고 까며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 좋아하는 호불호가 확실한 작가로 특유의 풍만한 육체와 우월한 표현력을 자랑한다. 데드엔드 하데스가 바로 그의 작품.
- ↑ 빌렌도르프의 비너스를 연상하는 사람들이 많고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인간백숙이라고 놀린다. 그런데 작가 본인 역시 광택을 잠시 꺼 놓고는 훈제(..)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극도로 비현실적인 인체와 극도로 현실적인 묘사의 조합 - ↑ 보통 개인작의 경우는 마음가짐(..)부터가 자유롭고 회사에서 요구하는 제한사항도 없기에 자기만의 느낌을 살리기도 쉽다. 여기에 작가 본인의 실력이 엄청나다는 것은 덤.
- ↑ 혈라의 경우 체형에 전체적으로 극대화된 볼륨감을 주다보니 가슴이던 허리던 허벅지던 그냥 다 큰(..) 편인데 반해 김형태의 경우 가슴만 엄청나게 커서 더 부각되는 편이다.
- ↑ 루살카의 힐이 1틱 더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총 힐량은 엇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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