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히어로 디아볼릭 가이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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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데스티니 히어로 디아볼릭 가이
일어판 명칭 D-HERO(デステニーヒーロー) ディアボリックガイ
영어판 명칭Destiny HERO - Malicious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6어둠전사족800800
자신의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데스티니 히어로 디아볼릭 가이"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데스티니 히어로의 일원으로 생긴건 완전 악마족이지만 전사족.[1] 저 스테이터스의 상급이지만 효과는 초강력. 데스티니 드로우종말의 기사등의 서포트를 받아 묘지로 보내기는 쉽다.

어둠의 어릿광대 페텐과는 달리 타이밍을 놓칠일이 없는 카드다. 필드 위를 따지지 않으므로 강력한 랭크6 엑시즈의 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한 점. 거기다 1턴제한도 없다!!! 다만 윤회 탱구와 같이 패에 여러 장이 잡히면 매우 난감하다는건 큰 단점이다.

좀비 캐리어와의 궁합은 정말로 사기. 패 하나로 레벨 8의 싱크로 몬스터가 그대로 나온다.[2] 네크로페이스로 재활용도 가능하다.

각종 싱크로 관련덱에서 활용되고 긴텔담드, 싱크로 언데드등에서 악명을 떨쳤다.[3] 게다가 다크 다이브 봄버의 우수한 탄환이기도 하다. 결국 그 위험성을 인정받아 09/03/01자로 준제한이 되었다. 그리고 효과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제한=금지인 카드라 제한의 의미가 없다[4]. 다만 유희왕/TCG 금지제한에선 다시 무제한으로 풀렸다. 항목 참조.

OCG는 준제한이 었다가 16년 4월 금제에서 풀렸다. 아크파이브에 에드 피닉스가 등장 예정이란 점에서 나름 제한해제의 의미가 있는 듯. 정작 이 카드는 데스티니덱보다 싱크로 덱들에게 더 자주 붙어다닌 카드이지만.
  1. 같은 카드군의 데블 가이보단 낫다.
  2. 묘지에 디아볼릭이 이미 있고 다른 디아볼릭이 패에 잡혀도 좀캐로 되돌린 다음 소환하는 간단한 콤보가 가능. 어둠 속성이라 다크 그레퍼등의 서포트도 같이 받을 수 있다.
  3. 디아볼릭이 준제에서 무제로 풀린 시즌에 때마침 싱크로가 나오기 시작했고...결과는 다들 알 것이다.
  4. 사실 제한이어도 쓸수는 있지만 효과 활용을 못하고, 효과를 안쓰고 그냥 일반몬스터 처럼 쓰자니 능력치가 병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