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on
모탈컴뱃의 등장인물. 성우는 톰 테일러.
모탈컴뱃 아마게돈의 주인공 테이븐의 동생이다. 봉인되어있는 동안 '카로'이라는 용에게 보호받았다. 형보다 한참 일찍 깨어난 덕분에 형보다 늙었다.
원래 시간대의 카로
대체 시간대의 카로
적룡단[1]의 창설자이며 렙타일을 아군으로 끌어들여 파충류병사를 양산해 전력을 강화하고 있었다. 테이븐보다는 먼저 깨어나서 그런지 신녹이 타락한걸 알고 섬기고 있었으며 최종목적지인 피라미드에 가장 먼저 도착해 있었다.
(순서는 데이건->스콜피온->테이븐)
모탈컴뱃X에서 보스로 나올 것 같았지만...[2]
모탈 컴뱃 코믹스 36장에서 처음으로 등장. 용왕 오나가를 섬기고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