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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사와 인간의 전쟁을 소제로 제작한 미국 어반 판타지 드라마. 제작사는 Syfy.
2010년 개봉된 영화 <리전(Legion)>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시점에서 25년 후의 미래를 다루고 있다. 원작 부터가 인류의 멸망을 다루고 있었던지라 세계관은 상당히 어두운 편이다. 지상에 떨어진 천사들이 벌려놓은 깽판(...)에 이미 대다수의 인간이 사망 또는 하급천사에 빙의가 된 상태로 묘사되고 있다. 대천사의 날개가 검게 연출되는 점도 특징. 속세에 찌들었다 극중 배경이 되는 도시는 베가(Vega)라는 자급자족형 계급 사회로 미카엘의 보호 하에 인류가 근근히 버티고 있다.[1] 건물 형태를 볼 때 한때 라스베가스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2]
상당 부분의 야외 촬영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진행 했으며 배우들 또한 영국, 남아공 배우가 많은 편이다.
2 줄거리
신의 명령을 받고 대천사 가브리엘은 인류를 위협하고, 대천사 미카엘은 자신의 종족을 배신하고 인류를 구하기 위해 맞서 싸운다. 멸망 전쟁이 벌어진 25년 후의 이야기
3 등장인물
- 알렉스 래넌 - 크리스토퍼 에건 (Christopher Egan)
- 미카엘 - 톰 위스덤 (Tom Wisdom)
- 클레어 라이즌 - 록산느 멕키 (Roxanne McKee)
- 윌리엄 윌 - 루크 엘런-게일 (Luke Allen-Gale)
- 애리카 - 쉬바니 가이 (Shivani Ghai)
- 베카 손 - 로살린드 헤일스테드 (Rosalind Halstead)
- 데이빗 윌 - 안소니 헤드 (Anthony Head)[3]
- 애드워드 라이즌 - 앨런 데일 (Alan Dale)
- 가브리엘 - 칼 부크스 (Carl Beukes)[4]
- 우리엘 - 카트린 드 칸도일 (Katrine De Candole)
- 이선 맥 - 조나단 하워드 (Jonathan Howard)
- 노마 뱅크스 - 킴 엥글브레치 (Kim Engelbrecht)[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