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fy는 미국의 NBC 유니버설 산하의 케이블TV채널이다.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본사는 뉴욕에 있으며, 1992년 발족한 방송사다.[1] 이전 명칭은 Sci-Fi로 Science Fiction의 약자를 땄다. 현재는 발음만을 따 온 Syfy로 명칭을 바꾸었지만, 아직도 해외에서는 예전 명칭으로도 통용이 된다고.
이름 그대로 SF에 관련된 방송이 메인인 곳인데, 일반적인 SF외에도 호러나 판타지, 모험액션 등을 대부분 포함하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SF장르의 드라마를 중심으로, WWE의 스맥다운, 각종 리얼리티 방송이나 일본의 애니메이션 등도 방송하고 있지만, 역시 이 채널의 팬이라면 SF계열의 방송을 메인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이 방송사의 진수는 역시 B급 테이스트가 철철 넘치는 TV용 저예산 영화들인데, 가장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어사일럼의 영화들이 대부분 여기서 방영된다. 더 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스타 트렉의 커크 선장으로 유명한 윌리엄 섀트너가 집필한 사이버펑크 소설인 <테크워>를 TV시리즈화해서 방송한곳도 이곳.[2]
1.1 나무위키에 문서가 개설된 Syfy 채널의 방송
1.2 Syfy 채널에서 방영한 주옥같은 B급 괴수 호러영화 목록
괴수나 괴물이 나오는 영화, 특히 식인상어가 나오는 B급 영화의 7할은 여기서 방송된 물건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미 아래 목록에도 뭔가 익숙한 이름들이 주르륵 보인다 제임스 롤프가 자신의 사이트에서 꼽은 "뭣같은 상어영화 40선" #에서는 1/3이 여기 출신 영화였다. 게다가 최악 1위가 바로 목록에도 있는 슈퍼샤크... 아니 그 전에 목록에 있는 상어 영화 대부분이 랭킹 안에 들어있다!
상어 외에도 뱀과 악어가 단골로 등장하며, 그 다음이 거미를 포함한 벌레류. 그 외에도 합성괴물이나 신화속 괴물등 정말 별개 다 나오는 중.
그리고 이런 영화의 특징인 옆에 다른 좋은 먹이가 있어도 일단 사람만 보이면 덮치고 보는 특성과 배도 안부른지 끝도없이 먹어대는 식성을 자랑하는 영화들이 대부분이다.[3]
유튜브에서 syfy로 찾아보면 아예 이 방송사에서 방영된 괴수영화의 괴수들만 모아놓은 뮤직비디오까지 있을 정도다. 그것도 시리즈로.
- 메가 샤크 시리즈
- 메가 피라냐
- 샤크네이도 시리즈[4]
- 샤크토퍼스 시리즈
- 두머리 상어의 습격
- 세머리 상어의 습격 [5]
- 그 외 어사일럼의 목버스터들...
- 다이노 샤크
- 샌드 샤크
- 고스트 샤크
- 슈퍼 샤크
- 와이번
- 베헤모스 [6]
- 말리부 샤크 어택
- 피라냐콘다 [7]
- 몽골리안 데스웜
- 샌드 서펜트 [8]
- 해머해드 [9]
- 다이노크록
- 모스키토 맨
- 아라크노퀘이크
- ↑ 1989년 통신 변호사이던 미첼 루번스타인과 부인 로리 실버스가 기본 개념을 구상하고 1990년 12월부터 방송 송출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자금 부족으로 1992년 USA 내트웍스, 파라마운트 픽쳐스, 유니버셜 스튜디오스의 투자에 의해 설립된것이다.
- ↑ 한국에서는 적절한 편집본으로 비디오 여러개가 나온거로 알려져있으며 일부 TV에서 방영한적도 있다. 그리고 FPS게임으로 존재하는데 B급이다(...)
- ↑ 세머리 상어의 습격에서는 사망자 수가 80명인데, 이 중 배가 침몰하며 익사한 30여명을 빼면 다 상어가 홀로 잡아먹은 거다
- ↑ 목버스터 전문의 B급 제작사인 어사일럼의 작품임에도 홈페이지 최상단에 올라와 있는걸 보면 인기작은 인기작인 듯 하다. 덕분에 4편도 제작예정이라고(...)
- ↑ 위의 두머리 상어의 습격의 후속작(...)
이게 후속편 나올만한 영화였던가??게다가 주요 출연진에 대니 트레호와 RVD가 끼어있다(...)왜 그러셨어요 대니형님 ㅜ.ㅜ - ↑ 제목은 베헤모스인데, 왠 촉수괴물이 나온다(...)
- ↑ 피라냐+아나콘다
- ↑ 제목은 서펜트인데, 생긴건 몽골리안 데스웜과 별 차이 없다. 대신 크기가 훨씬 크다
- ↑ 제목만 보면 귀상어가 나오는 영화인가 하는데, 실체는 귀상어 비스무리한 머리를 가진 상어인간이 나오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