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언 (Dominion) | |
개발자 | Donald X. Vaccarino |
발매사 | Rio Grande Games |
발매일 | 2008 |
연령 | 13세 이상 |
테마 | 중세 |
장르 | 덱 빌딩, 카드 드래프팅 |
인원 | 2 ~ 4명 |
플레이 시간 | 30분 |
홈페이지 | 링크 |
목차
1 개요
도날드 파카리노(Donald X. Vaccarino)가 리오 그란데 사를 통해 제작한 덱 빌딩[1]형 보드게임. 2008년 BSW와 에센 슈필에서 처음 공개하자마자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였다.
플레이어는 왕국을 다스리는 군주가 되어 많은 땅을 차지하는 게 목표이다.
처음에는 작은 사유지와 돈 몇 푼을 든 덱으로 시작해 여러 재화 카드나 왕국 카드를 구입하여 왕국을 발전시키고 승점 카드(승점 카드 이름이 사유지, 공작령, 속주처럼 땅을 의미한다.)를 구입한다. 게임이 끝났을 때 자신의 덱에서 승점 카드의 점수 합계가 높은 사람이 이긴다.
규칙이 쉬워 처음 하는 사람들끼리도 재밌게 할 수 있고, 숙련자끼리는 짧은 시간 동안 액션 카드 쓰는 시간보다 덱 섞는 시간이 더 긴 카드 한 장 한 장의 차이가 승패를 바꾸는 섬세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4인 게임으로[2] 플레이 시간은 30분 내외이다.
개발시 여러 종류의 카드를 구상하고 발매한지라, 다수의 확장이 당연시하며 나왔다. 게임 개발자가 길드를 위하여[3]가 마지막 확장팩이 될 것이라 하고 도미니언 시리즈의 러쉬가 종료되었다. 하지만 제작사와 플레이어들의 요청으로 2015년에 새로운 확장이 하나 더 나왔고, 2016년 제국이라는 이름의 대형 확장이 발매가 확정되었다.
2 구성물
- 기본 재물 카드
- 구입 단계 때 카드를 사는 데 사용하는 돈이다. 동화, 은화, 금화의 세 종류가 있다. 각각 구입가 0, 3, 6원이며 사용했을 때의 가치는 1, 2, 3원.[4]
- 기본 승점 카드
- 게임이 끝났을 때 승점이 높아야 승리한다. 사유지, 공작령, 속주의 세 종류가 있으며 각각 2원에 1점, 5원에 3점, 8원에 6점이다. 가격대비 효율이나 장당 효율 모두 속주가 좋기에 속주를 잘 사야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다. 속주가 다 떨어지면 게임이 끝난다.
- 왕국 카드
- 매 게임 왕국 카드 10종이 사용된다. 수많은 왕국 카드 중 10종만 사용하므로[5] 매 게임마다 사용할 수 있는 조합이 달라져 도미니언의 재미를 책임진다! 대부분 액션 카드이나 '정원'은 승점 카드이며, 확장판에선 더 다양한 카드가 나왔다.
- 저주 카드
- 장당 -1점.[6] 도미니언에서는 왕국 카드 중 공격 카드 '마녀'와 연관이 있으나, 확장판에선 저주 카드를 이용해 남을 공격하는 카드가 많아졌다.
그 외에 폐기된 카드를 모아놓는 곳을 표시하는 폐기 카드나, 게임 시작 전 사용할 왕국 카드를 랜덤 세팅하는 랜더마이저 카드[7]가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 앱을 더 많이 쓴다.
3 게임 준비
플레이어마다 동화 7장, 사유지 3장을 받는다. 이를 덱이라 부른다. 각자 덱을 잘 섞어 뒷면으로 놓은 후, 5장을 뽑아 손에 든다.
기본 재물 카드, 기본 승점 카드, 저주 카드를 종류별로 나누어 앞면으로 쌓는다. 기본 승점 카드는 3~4인 게임에선 12장, 2인 게임에선 8장씩 사용한다. 저주 카드는 2인 10장, 3인 20장, 4인 30장을 사용한다. 왕국 카드 10종을 골라 기본 카드 옆에 종류별로 앞면으로 쌓는다. 왕국 카드는 10장씩 사용하나, '정원' 등 승점 카드가 포함되었다면 역시 2인 8장, 3~4인 12장을 사용한다.) 이렇게 카드를 준비하여 쌓아둔 곳을 공급처라 한다.
4 게임 진행
시작 플레이어부터 한 턴씩 진행한다. 한 턴은 ABC의 세 단계로 이루어지며, 한 플레이어의 턴이 완전히 끝나면 시계방향으로 다음 사람이 턴을 시작한다.
- 액션(Action) 단계
- 손에 있는 카드 중 액션 카드 한 장을 사용할 수 있다. 액션 카드는 덱에서 카드를 뽑거나 구입 단계 때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 기본적으론 한 장만 사용할 수 있지만, 다른 액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 액션을 주는 카드를 이용하면 다양한 액션 카드를 조합할 수 있다.
마을, 대장장이, 마을, 대장장이, 축제, 축제, 나무꾼...
- 구입(Buy) 단계
- 손에 든 재물 카드로 공급처의 카드 한 장을 살 수 있다. 카드 왼쪽 아래나 오른쪽 아래에 쓰인 숫자가 해당 카드의 구입 비용. 액션 단계 때 사용한 카드에 따라 더 비싼 카드를 사거나 돈을 나눠 여러 카드를 살 수도 있다. 구입한 카드는 버리는 카드 더미에 놓는다.
- 정리(Clean-up) 단계
- 액션 카드 때 사용한 액션 카드, 구입 단계 때 사용한 재물 카드, 사용하지 않고 손에 남은 카드를 모두 버리는 카드 더미에 둔다.
- 그리고 다섯 장의 카드를 덱에서 새로 뽑아 손에 가져온다. 가져올 카드가 부족하면 버리는 카드 더미를 잘 섞어 새로 덱을 만든 후 부족한 만큼 마저 뽑는다.[8] 정리 단계는 다른 플레이어의 진행에 거의 영향을 안 주므로 앞 플레이어가 정리 단계에 들어가면 다음 플레이어가 액션 단계를 시작하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다음 플레이어가 마을, 회의실, 마을, 첩자, 마을, 회의실...
게임은 기본 승점 카드 중 속주 카드가 바닥나거나, 공급처의 카드 중 세 종류가 바닥나면 현재 턴을 진행 중인 플레이어의 턴이 끝나면서 같이 끝난다. 자신의 덱, 버리는 카드 더미, 손에 남은 카드를 모두 모아 점수를 세어 점수가 높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동점이면 턴을 적게 가진 사람, 그것도 동률이면 공동 승리.
5 카드 종류
액션 (Action) | 왕국 카드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카드로 액션 단계에서 액션 사용권을 하나 소모하는 것으로 발동하며, 가격과 효과는 천차만별이다. 기본적으로 흰색이다. | |
공격 (Attack) | 액션-공격 카드는 상대를 괴롭히는 효과를 지닌 카드로 구성된다. 상대방에게 저주나 폐허 나눠주기, 손에 든 카드 버리기, 강제 카드 폐기 등 여러 효과들이 존재한다. 흰색이다. | |
반응 (Reaction) | 액션-반응 카드는 어떤 행동에 반응하여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로, 자기의 턴에 액션권을 소모하여 쓸 수 있는 효과와 반응 효과의 2가지 효과를 지니고 있다. 파랑색이다. | |
지속 (Duration) | 액션-지속 카드는 플레이 이후에도 한 턴 플레이 공간에 남아 다음턴 자신을 보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게임을 복잡하게 하는 주범. 주황색이다. | |
보상 (Prize) | 액션-보상 카드는 풍요의 뿔 확장의 기사 무술 대회(Tournament) 카드의 효과로 가져올 수 있는 카드이다. 흰색이다. | |
예약 (Reserve) | 액션-예약 카드는 사용시 선술집(tavern) 매트에 바로 이동되어 예약되어 있다가 나중에 특정 조건이 갖추어지면 호출(call)해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이다. 모래색이다. | |
재물 (Treasure) | 재물 카드는 본 게임에서의 실질적인 코스트를 담당하며, 기본적인 재물로는 동, 은, 금, 백금, 물약 5종류가 있다. 사용할 때 추가 효과를 주는 재물 카드도 있고 액션-재물 카드나 승점-재물 카드등 복합적인 효과를 보이는 재물 카드도 존재한다. 노란색이다. | |
승점 (Victory) | 승점 카드는 게임 종료의 트리거 역할 겸 승패를 좌우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본적으로 쓰이는 승점 카드로는 사유지(2원, 승점1점), 공작령(5원, 승점3점), 속주(8원, 승점6점)이 있으며 일반적으론 속주가 떨어지면 게임이 끝나게 된다. [9] 조건에 따라 승점이 변화하는 카드도 있고, 재물 카드와 비슷하게 액션-승점 카드나 승점-재물 카드도 존재할 수 있다. 초록색이다. | |
저주 (Curse) | 저주 카드는 보유하면 승점이 깎여나가는 페널티 카드다. 본인이 자처해서 덱으로 가져올 일은 없으며 보통 타의에 의해 받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승점 카드로 취급하지 않고 저주 카드라는 독립된 항목으로 취급한다. 자색이다. | |
피난처 (Shelter) | 피난처 카드는 게임 시작시 덱에 넣는 3장의 사유지를 대체하는 카드로, 7번째 확장인 암흑의 시대에서만 존재하며 게임에 사용하는 암흑의 시대 카드의 수에 비례하여 투입된다. 암흑의 시대라는 설정 상, 번듯한 사유지가 아닌 피난처에서 시작한다는 컨셉에 충실한 카드. 빨간색이다. |
6 카드목록
7 확장판
TCG에서 새로운 카드가 계속 나오듯 도미니언은 새로운 왕국 카드만 추가하면 되기에 확장판을 만드는 게 비교적 쉽다. 작가가 미리 만들어둔 카드도 많아 2009년부터 매해 테스트 과정을 거쳐 1~2개씩 꾸준히 확장판을 내고 있다.
- 장막 뒤의 사람들(Intrigue) - 2009년, 한글판 존재
- 정복자의 바다(Seaside) - 2009년, 한글판 존재
- 현자의 연금술(Alchemy) - 2010년
- 약속된 번영(Prosperity) - 2010년
- 풍요의 뿔(Cornucopia) - 2011년
- 오지의 사람들(Hinterlands) - 2011년
- 암흑의 시대(Dark Ages) - 2012년, 한글판 존재
- 길드를 위하여(Guilds) - 2013년, 한글판 존재
- 모험(Adventures) - 2015년
- 제국(Empires) - 2016년
각 확장의 특징은 도미니언/확장 참조.
7.1 팬 확장
앞서 말한 확장의 용이함 때문에 팬 확장도 굉장히 많다.
지금까지 보드게임긱에선 팬 확장으로 7개 정도 나와 있다.
- Books Of Magic
- Fairy Tale
- Paradox
- Royal Court
- Salvation
- Scrolls
- Warmonger
각 확장의 특징은 도미니언/팬 확장 참조.
팬 확장은 간혹 밸런스가 맞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정식이 아니기에 핸드메이드 말고는 사용할 방법이 없다.
8 발매 후 반응
2008년 에센 슈필이 얼마 안 남았을 때 BSW에서 최초로 공개[10]되었다. 에러가 상당히 많고 전략도 정립되지 않아 플레이하기 상당히 곤란함에도 독특한 재미 때문에 거의 모든 방에서 도미니언을 플레이 중인 장관을 보여주기도. 그후 확장이 나올 때마다 확장 카드 중 일부를 BSW에서도 즐길 수 있다.
에센 슈필 현장에선 이미 BSW를 통해 입소문이 퍼진 뒤라 무명 작가의 데뷔작답지 않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현장 페어플레이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기록하였다.
에센 슈필이 끝나고도 그 인기는 식지 않아 리오 그란데의 대표작으로 급부상하였다. 유럽 게임의 영문판을 배급하고 오리지널 게임이 사실상 없었던 리오 그란데의 자존심을 세워준 작품.
2009년 인트리그, 시사이드 두 확장이 나오며 인기가 계속되는 듯 했으나, 2010년에 발매한 알케미와 번영이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고 계속되는 확장에 많은 보드게이머가 지쳐 확장은 모으는 사람만 모으고 하는 사람만 하는 시리즈가 되었다. 이때문인지 2012년 초 '암흑기'와 '조합' 확장을 마지막으로 도미니언 시리즈가 끝난다는 뉴스에 팬들이 환호(...)하기도.
그러나 2015년 "모험(어드벤처)"이라는 새 확장이 나오고야 말았다. 반응이 좋으면 더 나올지도 모른다는 말과 함께...
그리고 2016년 제국(엠파이어) 확장이 2016년 5월 18일 발매 확정되었다.
9 밸런스?
도미니언의 밸런스에 대해선 두 가지 비판이 있다.
9.1 플레이어간 밸런스
후 플레이어가 불리하다. 종료 조건 때문에 선 플레이어가 한 턴을 더 플레이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게 사람이 적을 땐 별 영향이 없는데, 4인플 정도가 되면 마지막에 하는 플레이어는 공격 카드 때문에 죽을 맛이다. 실제로 외국의 한 보드게이머의 실험에 따르면 조악하게나마 인공지능을 적용했을 경우 1번 플레이어가 4번 플레이어보다 승률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9.2 카드간 밸런스
한 카드가 다른 카드보다 좋은 건 플레이어의 승패를 가르는 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좋은 카드가 있다면 나도 똑같이 공급처에서 사와서 쓰면 되니까. 그러나 왕국 카드의 종류가 늘어나며 같은 가격의 카드 안에서도 카드의 효용성의 차이가 심각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항상 모든 왕국 카드가 사용되는 건 아니므로 왕국 카드 10종이 어떻게 조합되느냐에 따라 잉여에서 초대박까지 효과가 달라지긴 하나,[11] 평균적인 인기나 효용도가 떨어지는 카드가 있는 건 사실이다.
10 한글판
기본판 한글판이 꽤 이른 시기에 나왔다. 폰트에 대한 호불호가 컸으나, 플레이 시 당장 손에 든 카드에 텍스트가 보이는 게임이라 접근성이 상당히 좋아졌다.
알케미 영문판이 나오기 얼마 전에 시사이드와 알케미의 한글판을 각각 '정복자의 바다'와 '현자의 연금술'이란 이름으로 한글판을 낸다고 공지했다. 특히 알케미는 영문판과 동시 발매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에 많은 보덕이 열광했었다. 알케미 영문판은 예정대로 2010년 상반기에 문제 없이 나왔으나 '현자의 연금술'은 2년째 소식이 없다. 다들 포기한 듯.
2012년 여름, 인트리그와 암흑기의 한글판 발매가 공지되었다. 다이브다이스 공지. 각각 '장막 뒤의 사람들'과 '암흑의 시대'란 이름으로 나올 예정. 품절된 기본판도 재발매된다! 이것도 설레발로 끝나진 않겠지.
2014년 현재 정복자의 바다, 길드를 위하여, 장막뒤의 사람들, 암흑의 시대가 한글판으로 정식발매되었다.
11 이야깃거리
2009년 독일 올해의 게임상(SDJ) 수상.[12]
2012년엔 암흑기 하나의 확장만 나오는 대신, 기본 카드를 일러만 교체한 베이직 팩이 나왔다. # 왕국 카드는 사용되지 않는 게임도 많지만 기본 재물 카드나 승점 카드, 저주 카드는 매 게임마다 들어가서 카드의 손상 정도가 다르고, 인트리그를 제외한 확장에는 기본 카드가 없어 도미니언이나 인트리그 없이는 게임이 불가능했는데, 이제 이 기본 카드를 이용하면 안정적인 게임이 가능해졌다. 프로텍터 씌워서 카드 안 상한 사람도 그림이 예뻐서 산다더라.
시스템, 카드 효과는 그대로 사용하고 일러스트와 카드 이름만 바꾼 동방사쟁록(일명 '동방 도미니언')이나 '니트로+ 도미니언'도 있다.
BSW에서 기본판의 모든 카드와 각 확장의 일부 카드를 사용할 수 있었으나, 고코 닷컴이 런칭된 후로 BSW 서비스에서 제외되었다.
안드로이드 어플을 개발중이라고 한다. Androminion 이라고 외국에서 팬이 만든게 있었는데 마켓에서는 원작자 요청으로 삭제되었다.
... 그러나 한국에서 만든 본판+인트리그 일부가 있다! 다이브다이스- ↑ 덱빌딩이란 개념의 시초가 도미니언인지라, 도미니언이 처음 나왔을 땐 TCG나 CCG, 혹은 이와 비슷하다는 방식으로 많이 설명했다.
- ↑ 확장이나 추가 베이직 카드를 구입하면 6인까지 가능하다.
- ↑ Dominion : Guilds. 2013년 발매
- ↑ 후술하겠지만 사용해도 사라지지 않기에 구입가가 사용 가치보다 숫자가 크다.
- ↑ 2012년 6월 현재 정식 확장만 포함하면 152종의 왕국 카드가 나왔다. 세팅을 바꾸는 Young Witch 같은 카드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152종의 왕국 카드 중 10종을 고르는 방법은 1340705736329960가지. 한 게임에 1초가 걸린다고 했을 때 4250만년이 걸린다. 흠좀무.
- ↑ 점수가 있지만 카테고리가 승점 카드가 아닌 그냥 '저주'카드다.
- ↑ 앞면이 똑같아 게임 구성물로 자주 오해받으나, 뒷면이 다른 왕국 카드와 달리 파란색이라 실제 게임을 해보면 티가 난다.
- ↑ 이를 분리하여 A-B-C-Draw로 설명하기도 한다.
- ↑ 약속된 번영(Prosperity) 확장에서는 속주보다 강력한 식민지 카드가 추가된다.(11원, 승점10점)
- ↑ BSW에서 서비스하는 건 발매 후 시간이 지나야 시작되는 게 일반적인데, 아직 발매조차 되지 않은 게임을 완전 수록한 드문 경우.
- ↑ 기본판만 사용하는 게임이라면, 법관(Chancellor)은 액션이 든다는 점에서 은화나 다른 가격 3 왕국 카드와 비교했을 때 굳이 살 이유가 없다.
법레기?그러나 확장(특히 번영의 백금화와 식민지)을 포함하면 거의 무한한 덱 회전력을 보여주는 법관을 무시할 수 없게 된다. - ↑ 도미니언의 공개 시기가 2008년 SDJ 후보가 선정된 이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