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의 등장인물.
러시밸리의 오토메일 정비사. 오토메일에 쓰이는 양질의 광석을 얻기 위해 산 속 깊은 곳에 공방을 짓고 아들인 리들, 며느리 사테라와 함께 살고 있다.
무뚝뚝하고 괴팍한 성미라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지만, 다리를 잃은 패니냐에게 공짜로 오토메일을 달아주고, 가끔씩 오토메일의 상태를 봐주기도 하는 좋은 사람.[1] 손자 앞에서는 엄청난 팔불출로 돌변한다.
어린애 오토메일에 남자의 로망이라며 캘버린 포를 장착하는 비범한 영감님.
자신을 제자로 받아달라는 윈리의 부탁을 거절했지만, 대신 가필에게 윈리를 소개시켜 주었다. 가끔 견학와도 되냐는 윈리의 질문에 방해할 거면 오지 말라고 쌀쌀맞게 대답하지만, 머리를 긁적이며 가끔 손자를 보러 오는 건 괜찮다고 덧붙인다. 츤데레
패니냐가 도둑질에서 손을 턴 뒤로는 패니냐가 주는 오토메일 대금을 조금씩 받아주기 시작한다.
윈리의 할머니인 피나코 록벨과는 과거에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그녀의 이름을 듣자마자 의자에서 넘어지고, 벌벌 떨며 그녀를 '리젠블의 암표범'이라고 칭하는 등 엄청난 트라우마가 있는 듯하다.- ↑ 도미니크가 제작한 오토메일은 시중에서 엄청난 가격으로 유통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