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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피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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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시절의 피나코.누... 누님!!!
도대체 어떻게 쪼그라들면 이런 작가의 현신이 콩알할멈이 되는거냐
강철의 연금술사의 등장인물. TVA 성우는 구판과 신판 모두 아소 미요코[1]로, 신판에 등장한 젊은 시절의 성우는 발랄라이카코야마 마미. 한국어 더빙판은 구판과 신판이 각각 김정애[2] / 서유리[3]. 젊은 시절은 이명희.
윈리 록벨의 할머니로, 전설급 오토메일 기사다. 지금은 머리에 안테나 겸 낫토를 매달고 다니는 꼬꼬마 신장의 할머니지만, 젊은 시절에는 리젠블의 암표범이란 이명을 휘날리며 남정네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터프한 성격의 오토메일 기사였으며, 반 호엔하임과는 술친구 관계이기도 하다. 실제로 애니판에서도 털털한 성격의 거유 누님으로 등장. 오오 암표범 오오.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의 연금술로 인해 혼이 흡수당할 때에도 그 성격답게 "호, 호엔하임…. 돌아오면 한 대 맞을 줄 알아라…!"
트리샤 엘릭이 사망한 뒤, 천애고아가 된 에드워드와 알폰스를 친손자처럼 돌보아 주었으며, 에드와 알도 피나코를 가족처럼 여기고 있다. 에드하고는 서로의 작은 키를 가지고 말다툼을 하는 일도 종종 있다.
원작 기준으로 호엔하임에게 트리샤를 소개시켜준 사람.
엔딩 시점에서 멀쩡하게 살아계신다. 낫토머리도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