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태상 |
생년월일 | 1996년 |
국적 | 대한민국 |
아이디 | Doinb |
포지션 | 미드 |
소속팀 | Qiao Gu Reapers(2015~2016) Newbee Young(2016~) |
1 개요
시즌4쯤 당시 아프리카 BJ인 커맨더지코를 플레티넘으로 올린것으로 유명해진[1] 前 아프리카 BJ 現 Qiao Gu소속의 미드라이너로, 솔로랭크에 내에선 뛰어난 실력을 지녔으며 오더능력도 멸망전에서 철구를 버스태운거나 지코를 버스태운거보면 좋은편이다. 문제는 그 지랄맞은 성격때문에 수많은 유저들의 차단목록 위시가 되어있는 유저라는 것.악질 솔랭전사 도씨가문중 유일한 프로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프로를 지망하게 되고 본인의 이미지 세탁을 위해서 각종 BJ들의 방송에 빌붙어서 방송에 나와 그 동안의 안 좋았던 멘탈을 최대한 억누르면서 폭풍매너를 선보였다. 당연히 이 사람의 의중을 아는 사람들은 영 좋게 보지 않고 있다. 그래도 나름 세탁의 성과가쥐꼬리나마 있었는지 롤 인벤에 프로 데뷔 한다는 글을 올렸을때우리나라가 아니라 중국이라는 사실때문인진 몰라도 나름 응원성 댓글이 있었다.물론 응원해준 사람도 국내는 절대 오지말라고 한다.
2 플레이 스타일
멸종위기에 처한 오더형 미드의 계보를 잇는 선수
프로가 되기 전의 좋지 못한 행적 때문에 저평가가 심한 편이지만, 실력은 분명 뛰어난 미드라이너다. 뛰어난 한타능력과 오더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초반부터 후반까지 맵리딩이 탁월하다. 암살자에 대한 자신감이 상당하지만 프로무대에 데뷔해서는 빅토르나 원딜 서포터형 챔프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챔프폭의 경우 1부리그 데뷔시즌인 2015 서머에는 혹평을 받았지만 2016 스프링 시즌에는 정석챔프 대부분을 능숙하게 다루며 넓어진 모습이었다.
한국에서는 국제대회의 몇몇 삽질 때문에 라인전 수행능력에 대한 혹평이 심한데, 2016 스프링 시즌의 도인비는 라인전도 강해 보이는 편이었다. 굳이 강하다고 말하지는 못하는 이유는 도인비의 파트너인 스위프트가 중체정으로 평가받았고, 도인비가 이로 인해 막대한 반사이익을 챙겼다는 평가가 많은 전문가와 팬들의 평가이기 때문. 하지만 도인비 이후 모든 미드라이너들이 스위프트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도인비보다 훨씬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위프트빨은 맞지만 정글러가 스위프트라고 아무나 날로 먹지는 못한다'고 재평가가 이루어지는 상태. 어쨌든 국제대회 부진 외에도 메카닉만 보면 중체미라는 루키나 OMG의 초신성 icon을 상대로 암살자 대 암살자 손싸움으로 맞붙었을 때는 솔킬을 주고 부진했던 적이 있기에 손가락만 보면 월클이라 보기는 어려울듯. 최상위 미드라이너를 만나면 초반에는 수비적으로 플레이하지만, 중하위 미드라이너를 상대로는 오히려 라인전을 이기는 모습도 자주 보여줬고 스위프트의 지원으로 터뜨리기도 했다.그 자신감으로 페이커와 루키에게 맞다이를 떴다 흑역사를 써서 그렇지
또다른 문제점으로 후반 오브젝트 관리와 인원분배, 한타설계를 총지휘하는 능력은 탁월한 수준이지만 초반 오더는 별로라는 것. 특히 몬테크리스토는 QG의 부족한 라인스왑 대처능력을 신랄하게 까기도 했다. 이는 인성덕에롤챔스를 거쳐보지 못하고 솔랭에서 오더를 익힌 한계라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서포터나 정글러 중에는 초반 오더는 잘해도 후반 오더는 못하는 선수도 많은 만큼 1인 메인오더에 대한 환상만 버린다면 시각은 달라진다. 도인비는 미드라이너인데도 스펠체크까지 해가며 오더를 많이 분담할 수 있는 것이지, 100% 오더를 담당하지 못한다고 혹평할 일은 아니기 때문. 도인비가 기본기 부족을 오더로 겨우 커버해야만 1인분을 할 수 있는 엄청나게 취약한 메카닉의 소유자인 것도 아니다.
3 경력
3.1 시즌 5
어쨌든 실력만큼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기에 중국으로 스카웃되면서 넘어왔다.데뷔전에서 카타리나와 르블랑으로 이겨버린점은 덤. 진에어 출신인 보루나를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꿰차 스위프트와 함께 QG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형제팀의 코치였던 조이럭의 말에 의하면 라인전에서 자기 라인만 보는게 아니라 맵 전체를 보면서 플레이한다고 한다. 프로 선수들 중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능력이라고. 이 때문인지 OMG의 Cool, IG의 루키 등을 상대할 때는 스위프트의 적극적 개입 없이는 라인전에서 다소 말린 적이 많다 보니 다데의 하위호환이 아니냐는 평가도 있었다.그 다데는 지금 도인비의 자리에서 노후 대비중이다...
2015 섬머 기준으로 챔프폭은 좁은 편. 이제 대회에서 거의 쓰이지않는 미드 룰루가 사실상의 주력픽이고 세컨드가 모르가나다. 한마디로 서포팅형 챔프로 버스 타고 있는 것(…). 르블랑 등의 주력픽들이 대부분 너프를 먹거나 써먹을만한 메타가 아니라는 것이 치명적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TnT와 V가 분석당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때쯤 메타에 적응해 챔프폭을 다시 넓히고 캐리를 시작,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 LPL MVP 포인트에서도 스위프트와 TnT가 1, 2위를 쓸어먹어서 그렇지 전체 5위이자 미드라이너 중 1위[2]를 달리고 있다고.이게 다 EDG의 식스맨 때문이다
스위프트와 도인비의 궁합은 몇몇 한국 팬들이 까내리는 것에 비하면 굉장히 좋은 편이다. 스위프트의 강력한 피지컬과 과감한 초반 정글 오더가 도인비의 라인전 약세를 커버해주고, 게임이 길어지면서 도인비의 넓은 시야가 다시 얼밤타임의 주범으로 불렸던 스위프트의 던지기 성향을 커버해주고 있기 때문. 어떻게 보면 전성기 삼성 블루의 다데와 스피릿이 떠오르는 부분이다. 생각해보면 도인비의 챔프폭도 다데처럼 암살자와 원딜 서포팅 챔프로 양극화되는 느낌이 있는 편.그리고 요즘 다데는 중국인 정글러의 똥에 파묻혀 조용히 노후를 대비중(...)
물론 아직 프로 경력이 짧고 메카닉과 챔프폭 면에서 S급 미드를 상대로 여전히 고생하기에 LPL을 보는 한국팬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려서 버스기사 스위프트를 폭행하는 취객(...) 취급받기도 한다. 하지만 EDG가 포스트시즌 4위로 패망하고 QG가 준우승을 달성하며 폰의 안티들을 중심으로 갓브이>도인비>루키>폰 드립이 흥하고 있다. 클템의 만년다이아에 출연한 임프에게는 '도인비 하나도 못한다[3]. QG는 스위프트가 최고다'라며 극딜을 당했다. 몬테크리스토에게도 절대로 못하는 미드는 아니지만 과대평가가 심한 선수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기도.
여담으로 중국 가서 사귄 여자친구가 미인인지라 한국에서 만인의 분노를 사고 있다(…)[4]
앞에서 말했듯이 그 지랄맞은 성격과 더러운 멘탈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도인비가 루키에게 압도당하고 QG가 롤드컵 진출에 실패하자 통쾌해하는 반응이 많았다.루키의 정의구현
3.2 시즌 6
IEM 쾰른 8강 디그니타스와의 경기에서는 1, 2세트 각각 리산드라와 빅토르를 꺼내들어 이니시를 열다가 고치를 맞고 궁극기조차 쓰지 못한 채 순삭당하는 등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3세트에 카사딘을 꺼내들어 팀을 하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4강 프나틱 전 역시 1세트에는 빅토르로 그다지 위협적이지 못한 플레이를 보여줬으나 2세트에 재차 빅토르를 꺼내들었고 3세트에는 르블랑을 꺼내들어 유럽 최고 미드라이너로 평가받는 페비벤을 상대로 시종일관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5]
결승에서도 아테나를 상대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으나 봇듀오가 털리며 준우승에 그쳤다.이거 LPL 결승에서도 그랬는데 사실 도인비의 경우 LPL에서 라인전 기복이 심한 편이고 미드 모르가나나 노틸러스, 룰루 등 기이한 챔프를 꺼내들어 TnT의 캐리력에 묻어가는 것 아니냐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김몬테도 이런 의견에 동의하는 편. 하지만 이번에 빅토르, 르블랑, 카사딘으로 보여준 캐리력을 보면 페이커, 루키, 비역슨, 페비벤처럼 라인전부터 씹어먹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렇지 다데나 류처럼 팀원이 케어해서 초반을 넘겨주면 캐리를 할 자질이 있는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그리고 라인전 삽질을 그만두고 포텐이 터져 QG의 전승을 주도하며 루키 다음가는 중체미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무엇보다 조이럭 해설이 극찬하는 오더형 미드라는 것이 큰 장점으로 알렉스 이치, 하이, 류, 다데 등으로 이어지다 계보가 끊길 위기에 처한 맵 넓게 쓰고 오더하는 미드의 계승자라는 평가. 하지만 인터리그에서 루키를 상대로 일대일 능력 검증을 받아야 한국 팬들의 메카닉에 대한 의구심을 떨쳐낼 수 있을듯.
그리고 IEM 월챔에서 페이커에게 아무리 상대 커버 탓이라고는 하지만 상성을 뒤집혀서 영혼까지 털리고 페비벤에게도 지역대회의 복수를 당하면서 여전히 한국에서는 정의구현 드립이 나오고 있다.
페씨 형제들의 정의 구현
자국 내에서도 폰을 상대로는 폰의 쓰로잉에 힘입어 잘했고 팀도 깔끔한 2:0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다음 경기에서 루키에게 제드 대 르블랑 손싸움을 걸었다 솔킬주고 털려버렸다. 이후 루키의 르블랑이 전 라인을 터뜨리며 하드캐리. 그러나 2, 3세트에는 자존심을 꺾고 룰루와 빅토르로 우지 프리딜을 훌륭하게 도왔고 루키의 정의구현은 최종적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LGD와의 경기에서는 2세트 연속으로 미드 룰루를 꺼내들었으나 2015년 내내 QG의 발목을 잡았던 그의 라인전 능력 부족이 드러나며 경기 내내 웨이리스에게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한타 페이즈에서도 페코와 우지의 서포팅은 커녕 본인 살기에 급급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룰루 픽의 이유를 전혀 보여주지 못한 채 팀의 2대0 완패를 지켜봐야만 했다. 올해 초 몬테크리스토가 동양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로 도인비를 지목하면서 지적했던 문제점들이 여과없이 드러나버렸다는 점은 QG가 플레이오프, 더욱 나아가서 MSI 혹은 롤드컵 등의 국제대회를 바라봐야 하는 시점에서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다.
다만 이날은 스위프트-V가 마린-에이미(...) 조합에 초반부터 시종일관 쳐발린 것이 보다 직접적인 패배원인이고, 망해서 유리몸에 이속버프조차 딸리는 룰루는 원래 원딜 지키기 전에 자기가 먼저 물려서 잘리기 딱 좋은 챔프다. 물론 도인비의 라인전이 팀의 에이스를 맡기에는 전혀 강하지 않고 정글빨이라는 점은 많은 전문가들과 팬들이 지적하는 부분이지만 자신이 혼자 쳐발려서 팀이 무너진 IEM과는 다르다.
그리고 EPA전에서 보리살이 개인기량은 그냥저냥 쓸만했지만 팀의 운영이 폭망해 승패패를 했다는 점에서 팀에 도인비가 꼭 필요하다는 것은 자명해졌다.물론 세계무대에서는 답이 없을지도
본인의 웨이보에 본인이 주전에서 밀린 이유에 대해 올렸는데, 이유가 가관이다. 스위프트가 코치의 말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밴픽을 진행했고, 팀의 연패가 걱정된 도인비는 스위프트를 설득했으나 스위프트는 도인비에게 다시는 너와 같이 게임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이후 본인은 2층으로 쫓겨나 혼자 생활하고 있으며 팀 내 스크림은 물론이고 개인 방송조차 금지되었으며, 팀의 원딜러인 'Peco' 유 루이가 본인의 듀오 요청 문자를 무시하는 사진까지 게시하며 본인이 중국인 선수들에게조차 무시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건 이후 본인을 격려해주던 사장조차 언제부턴가 연락이 끊이자 결국 사장을 찾아가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요청했다고 한다. 팀의 공식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100% 신뢰할 수는 없지만, 위 글 내용이 전부 사실이라면 중국 최고의 미드-정글 듀오로 불렸던 둘의 관계는 이미 갈 데까지 갔으며 팀과의 불화를 공개적으로 밝힌 도인비는 QG에서 다시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도비는 자유의 몸이 되었어요
그리고 도인비의 위 발언은 올해 초 잠시 한솥밥을 먹었던 톰이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면서 거의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톰에 의하면 도인비의 말이 모두 사실이며, 그 외에도 스위프트가 자신보다 4살 많은 페코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저지른다거나 LPL 경기에 출전하려면 로스터에 2주 이상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는 룰을 악용해 코치진에게 톰을 팀에서 쫒아낼 것을 요구하는 등 부당한 행위를 이어왔다는 주장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며칠 뒤 본인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톰말고도 다른 후보 정글러들(ssun, 감자갓)이 기회를 갖지도 못하고 톰과 비슷한 방식으로 쫓겨났고 나이 많은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으며 자신이 팀 후보로라도 남고싶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쫓으려 하는 가차없고 비열한 정치꾼이라는 것에 대해 폭로했다.
그리고 결국 정치질에서 패배했는지 서머 시즌 부터는 1팀인 Newbee가 아니라 2팀인 Newbee Young에서 뛰게 됐다. 정규 시즌 초반에는 압도적인 모습은 아니였으나 가면 갈 수록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결승전에서 YM까지 3대2로 격파, LSPL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LPL에서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Newbee Young이 LSPL 우승을 차지하면서 자동 승격을 확정지은 상황에서 Newbee는 승강전에 떨어진 데에 이어 LGD Gaming한테 패배한 후 Royal Club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겨우 LPL에 살아남았을 정도로 분위기가 아예 폭망했다는 점에서 인과응보라는 평가가 많다.
오른쪽 2번째가 도인비.
1세트에서는 카르마를 픽, 2코어로 수은장식띠를 가면서 along의 진과 ss17의 쉔을 잘 보조, 4/2/12 스코어를 기록하며 승리했다. 2세트는 빅토르를 픽했으나 르블랑을 만나서[6] 1/5/4어시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냈다. 3세트는 르블랑을 픽해 초반 2인갱에서 피 40으로 살아남고 뒤이어 도착한 쉔과 그라가스의 연계로 2어시를 먹은 후 성장. 상성상 밀리는 리산드라를 만나고도 cs를 밀리지 않으며 5/2/8어시를 기록, 승리했다. 4세트는 재차 르블랑을 꺼내들었으나 이번은 리산드라를 이기지 못하며 cs 80여개 차이나며 4/7/4어시로 졌으나, 5세트는 빅토르를 꺼내들어 카사딘을 상대로 1/3/7어시를 기록해냈다. 이로서 2017년부터 lpl 리그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클래스가 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내며스위프트와 싸울 수있어서 즐거워하며 웃고 있을 듯.
- ↑ 이 과정에서 실력차이가 엄청난 지코를 리드하면서 평소의 성격과는 달리 지코의 비위를 잘 맞추어 접대 롤의 달인이라는 칭호를 획득했다.
명대사로 '형님의 승천의 부적이 전투의 시작을 알리는 피날레가 될 겁니다', '모든 액티브 아이템 사용이 흐르는 물결처럼 자연스럽습니다' 등이 있다 카더라(...)그래서 플레임, 톰처럼 평소의 성격이 논란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지코의 간신(...) 이미지가 더 강하다. - ↑ 예전처럼 중국리그가 미드만 빨아준다는 것도 옛말인 것이 해당 시점에서 포인트 3위는 순수한사랑이고 4위는 Snake의 탑솔러인 플랑드레다.
아마도 중국내에서도 디스 당한 것 같다 - ↑ 정확히는 '빅토르 빼면 할줄 아는게 하나도 없다'였다(…).
- ↑ 도인비도 외모가 빠지지는않는편,다만 잘생겼다고하기보다는 귀엽다고해야될려나..
- ↑ 다만 2세트는 예상 외로 페비벤이 부진했고 3세트는 페비벤이 퍼블을 당하면서 빠르게 게임이 망가져서 도인비가 그렇게 잘한건 아니라고 우기는 팬들도 있다.
과연 십만 안티양병의 위엄 - ↑ 갑작스러운 접근을 할 수 있는 르블랑은 빅토르에게 위협적인 존재 중 하나. 맞딜을 하기 위해선 e스킬로 몇 방 긁어줘야 되는데 거리 유지를 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