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다훈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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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백다훈
생년월일1996년 5월 29일
국적한국
아이디Swift
수입뿌드
포지션노예 정글
소속팀Xenics Storm(2013.10.14~ 2014.02.03)
CJ 프로스트(2014.03.03~2014.09.03)
QG(2015~)
빅파일 NLB Spring 2014 우승
CJ Entus BlazeCJ Entus FrostSKT T1 K

1 소개

초반의 스노우 볼을 후반까지 끌고가지 못하던 정글러에서 팀의 에이스로 성장한 캐리형 정글러
롤판 최고의 인성갑

13 서머 시즌에 스톰에서 데뷔한 프로게이머.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은 것은 그 다음 시즌인 13-14 윈터로, 상당히 강력한 정글러로 알려져 있던 액트신 연형모를 잡아내고 프로스트의 헬리오스 신동진보다 강력한 면모를 보임으로써 이름을 알렸다. 더불어 동시즌 8강전에서는 노페 정노철보다 다소 우월한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상대팀의 미드라이너 꿍 유병준에게 바론을 스틸당해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윈터시즌 스톰의 플레이어 중 유일하게 제닉스에 남았다고 알려졌으나 빅파일 배틀로얄 CJ 프로스트 vs 제닉스 스톰 경기에서 프로스트의 정글러로 출전하면서 결국 제닉스 스톰은 팀 이름만 빼고 모든 게 바뀌었다(...) 이후 프로스트에서 리라와 주전 정글러 경쟁을 펼쳤고, 리라가 방출되고 나서 주전 정글러의 자리를 맡고 있다.

아이디인 '스위프트'는 테일러 스위프트에서 따온 이름. 팬이라는 모양이다. 다만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 중 아는 곡은 없다고(…).??

그리고 2014년 9월 3일, 프로스트에서 재계약 결렬로 탈퇴했다.

강현종감독에 의하면 대체자는 미정. 아마추어 고수 정글러를 영입한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CJ 형제팀이 단일 팀으로 재편되면서 CJ 블레이즈의 미드라이너였던 엠비션 강찬용이 정글러를 맡게 되었다.

2016년 현재는 중국 1부리그 LPL의 뉴비[1]소속 정글러로 활동하고 있다.

2 대회 기록

2.1 2014년

3월 13일 IM과의 롤 마스터즈 경기에서 미드-정글 캐리를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IM 2팀과의 경기에선 벳쿄의 루시안을 궁으로 걷어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고, 1팀과의 경기에서는 라일락을 상대로 바론을 스틸해냈다. 세상에 프로스트의 정글이 인섹킥이라니! 프로스트 이적 이후 온게임넷 경기에서 4세트, 배틀로얄 포함 10세트를 뛰어서 전승 행진중.

롤챔스 스프링 16강 삼성 오존전에서 이블린과 리 신을 픽했지만 상대 정글러인 댄디에게 완벽하게 압살당하고 자신있다던 바론 스틸도 마타의 집중 마크로 전혀 하지 못했으며 오히려 무리한 플레이를 일삼다가 짤리는 하드쓰로잉을 보여주었다. 2세트에서는 글로벌 골드와 전반적인 타워상황이 프로스트가 앞섰는데도 정글러간 레벨차이만 3레벨이 뒤쳐지는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NLB 4강에서 SKT T1 K를 상대로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다. 상대는 한때 세체정이었던 벵기. 1,2경기 카직스를 골라 벵기를 완전히 압살하였다. 하지만 3경기에서는 엘리스를 픽했으나 반대로 완전히 압살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4경기에서는 다시 엘리스를 픽해 누누를 픽한 벵기를 정말 압살하였다. 특히 정글에서 만나서 솔킬을 여러 번 땄는데 당시 둘의 레벨차이가 4였다.. 결국 프로스트가 3대1로 승리를 하고 NLB결승에 진출, 벵기에게 변기라는 별명을 붙게하는 흑역사를 제대로 쓰게 하였다.

나진 소드와의 결승전에서도 역시나 좋은 활약을 보이며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프로스트가 승리한 1, 2, 4세트는 모두 스위프트가 헬리오스 상대로 정글 수싸움에서 완승을 거두며 스노우볼이 시작되었고, 그것을 완벽하게 굴려가며 승리를 쟁취했다. 다만 3경기에서 이블린으로 다소 무리한 이니시를 하다가 상대의 압도적인 화력에 녹아버리는 모습은 여전히 짐승같은 던짐이 남아있음을 짐작케 하는 부분(...) 아무튼 프로스트를 다시 명가의 반열에 올려놓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프체정'의 칭호를 공고히 하고 있다.

롤 마스터즈 준플레이오프 1차전 실드전에 출전, 리 신을 플레이 하였다. 초반 코코의 케일과의 기가막힌 연계를 통해 와치의 엘리스를 잡아내고 케일에게 더블버프를 주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바로 큰 유령을 잡다 죽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초반 잘 풀어주는데 성공했으나 나진실드가 방어적으로 버티면서 격차를 좁혔고 결국 미드 교전에서 샤이가 와치의 고치와 고릴라의 사형선고를 맞고 순삭당하면서 역전 당하게 되었다. 드래곤 앞 한타에서 다시 흐름을 가져오는데 성공했으나 프로스트쪽 정글에서의 교전에서 다시 패배하면서 벌어졌고 결국 미드 한타에서 스페이스가 순삭당하면서 결국 패배.

그리고 팀에 들어간지 6개월만에 탈퇴했다. 대다수의 반응은 CJ에서 스위프트를 정리할 이유도 대안도 없기 때문에, 운영 되고 피지컬 좋은 정글러를 원하는 팀들이 널린 상황에서 더 좋은 팀으로 가기 위해 스스로 나왔을 거라는 쪽이다.[2][3] 일산에 일이 있어서 울산에서 올라왔다는 은교에서의 발언과 정글러 공백이 생긴 T1 S를 보아 SKT에 일단 테스트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루머가 있지만 정확한 근거는 없다.하지만 아래를 보면 알지만 T1 S의 탑솔러와 거하게 한 건 하셨다. T1 갈 일은 없을듯. 야 그건 모르는거야!! 그러다가 아마추어 고수[4] 보루나와 함께 중국의 2부리그 팀에 등록된 것이 확인되었다.

2.2 2015년

2부리그의 QG가 한 시즌 만에 1부 리그 준 우승이란 성적을 거둔 강팀의 반열에 오르는데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현 LPL 최고의 정글러

중국 2부리그인 QG에 들어갔다. 그리고 지코의 간신인성문제로 논란이 많이있는도씨가문 솔랭전사 도인비도 간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둘이서 게임을 터트린다. 그리고 데마시아컵에서 OMG를 이겼다! 도인비는 2경기에서 카타리나로 퍼펙을 거두는등 3:2 승리를 했다. 이어 OMG와 정규리그 2위 경쟁 중인 스네이크마저 잡으며 말 그대로 돌풍을 일으켰으나 iG에게 패해 돌풍이 멈췄다. iG 2팀인 YG 소속의 플라이와 함께 한국 팬들이 가장 LSPL에서 뛰기 아깝다고 하는 선수. 다만 전 진에어 소속 보루나라든가 도인비라든가 LMQ 출신의 서포터 Mor 등 괜찮은 선수들이 많아서 승격 전망은 밝을듯. 그리고 조에서 SPG를 제치고 1등으로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LPL 서머에서는 팀을 정규시즌 2위로 이끌고 있으며 시즌 중반 MVP 포인트에서 독보적 1위를 달리며 클리어러브와 견줄만한 세체정급으로 위상이 격상되었다. 중국인 선수들과 도인비가 골고루 조금씩 잘 해주는 것이기는 하지만 이 팀의 에이스는 스위프트라는 것이 중론. 섬머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미친듯한 미드역갱으로 게임을 하드캐리 했다.초반 스노우볼링민큼은 패왕수준의 강력함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팀단위의 운영에서 밀리며 우승은 놓치게 되었다.

준우승에다 최근 EDG의 폼이 영 아닌지라 롤드컵 진출이 유력하다고 평가되었으나 도인비의 챔프폭이 후벼파이고 스위프트가 카카오에게 털리며 IG에게만 0:6을 기록, 롤드컵 진출은 무산되었다.마린이 안타까워합니다

그러나 IEM에서 디그니타스의 듣보잡 유럽인 정글러 키레이에게 초반에 밀리나 했으나 니달리의 성장력을 앞세워 게임을 뒤집더니 4강에서 스피릿을 찍어내고 결승에서 아레스를 상대로 매서운 갱킹을 보여주면서 여전히 팀의 에이스임을 확고히 하고 있다.

2.3 2016년

중국 최고의 정글러, 사실은 중국 최고의 정치인?중체정 맞네[5]

스프링 시즌 후반기 QG에서 도인비가 불화를 일으키며, 팀이 박살나게 되었다.

그 결과 팀이 플레이 오프에서 네명의 미드라이너를 보유하고도 미드라이너가 나오지 않아 몰수패를 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돌아가는 정황으로 보면 중국인 미드라이너 모트리드가 부상인 상태에서 도인비는 불화로 팀을 이탈했고, 보리살은 로스터에 미 포함되어 한국으로 돌아왔고, 다데는 규정상 준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라 이런 결과가 나와버렸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도인비는 스위프트가 팀내 정치를 통해 자신을 배제했다고 강하게 비난했는데, 이에 대해 스위프트는 오히려 도인비가 팀의 케미를 흐트리고, 과도한 연봉 요구등의 행동을 했다고 반박 인터뷰를 했다. 이 과정에서 톰이 도인비를 감싸는 발언을 한 것은 스위프트와 포지션 경쟁 관계였다는 점과, 도인비와 둘이 친한 관계였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에 대해 톰은 개인방송에서 스위프트의 반박인터뷰에 재재반박글을 올렸다. 마지막에 닭강정 이야기는 덤 기승전닭강정 스위프트가 잘못했네

그리고 도인비 역시 페북과 자기 블로그를 통해 2차 폭로로 반격을 했다.#
이글을 읽어보면.도인비와 스위프트의 갈등때문에 팀이망했다고봐도 과언이아니다.물론 도인비가 모든글을 보여주지는 않아서 전체적인정황은 파악할수없는게 현실이지만 확실히 이번건 스위프트가 잘못했다.도인비안티들은 도인비가 잘못했네 등등 도인비까는거에 주력이지만 도인비는 피해자다.도인비를 감싸줘야할판인데 스위프트가 잘했다 등등으로 상처를 주지말자.스위프트가 확실히 정치질한게 밝혀졌다.'어떤 xx가 사람밥벌이도 못하게 하냐'는 내티즌발언은 덤.이번편으로 도인비와 스위프트는 각각재평가를 받게되었다.

어수선한 가운데 맞이한 섬머시즌에서는 중체정 중 한 명이라는 명성이 무색하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승강전으로 떨어지는 팀을 막지 못했다.

이러한 뉴비의 부진한 성적은 비단 스위프트만의 탓은 아니다. 도인비를 대체하기 위해 영입된 다데를 포함한 타 팀원들 모두 시즌 내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 탑솔러인 V가 스위프트와 함께 죽어라 팀을 떠받쳤지만 다데와 해피와이(전 페코), 모르는 허구헌날 CS를 털리고 라인전을 압살당하며 LPL 영문 해설자인 프로스커린이 대놓고 Newbee는 초반에는 아무것도 아니고 후반 한타로 역전만 하는 팀이라고 언급할 정도였다. 스위프트의 기량이 떨어진 것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분명 미드와 봇 어느 한쪽은 펑펑 터져나가는 상황이 예사인데 정글캐리를 요구하는 것은 가혹한 측면이 있었다. 허나 팀에서 쫓겨난 도인비는 새로운 소속팀인 뉴비 영[6]을 전시즌에나 시즌 초반에나 중상위권에 머무르던 팀인데도 시즌 말에 어느새 LSPL 우승으로 이끌어 LPL로 승격시켰다. 결국 QG의 진짜 핵심은 도인비였다는 재평가가 이루어짐과 동시에 스위프트에 대한 평가는 이에 반비례하는 중.

승강전에서는 LPL 각 조 5위 팀끼리의 대결에서 LGD를 상대로 패배하여 강등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갔었지만 다행히 LSPL의 스타 혼 로얄클럽을 상대로 승리하여 LPL에 잔류하였다. 덕분에 다음 시즌에는 도인비와 스위프트의 만남을 볼 수 있게 되었다.그러나 굉장히 불안불안한게.인섹한테 바론스틸까지 당하는등 2부리그 정글러[7]에게 털리는모습을 보여주었다.게다가 도인비가 한타를 총괄하는 사령관이고 스위프트가 노예였다면.오히려 지금비유를 하자면 스위프트가 막취임한신입사령관(...)이고 다데가 파업하다가 파업깬 노동자 비슷한느낌이랄까.게다가 도인비는 2부리그 4~5위에서 놀던팀을 같은팀 정글러 김태민과 멱캐 하며 lspl에서 자동승격을 확정지은만큼 실력면에서는 도인비가 더났다는 의견이 굉장히많아지고있다.인성은..모르지만.이번 사건과 관련해 도인비의 인성이 재조명된것도 확인사살.여하튼 스위프트에게는 상처만 남은 2016년 이라는표현이 아깝지가않다.

3 기타

클템은 스위프트와 스피릿이 매우 헷갈린다고 한다. 아이디도 같은 스씨스씨?고 솔랭에서 상대할 때 플레이스타일도 아주 유사하다고. 심지어 클템이 은퇴해서 해설을 시작한 13~14 윈터부터 주목받기 시작했고 중국으로 갔다는 점도 똑같다. 또 삼성 갤럭시 항목을 보면 알지만 스피릿도 아마시절 '우월한패기'라는 아이디를 사용했던 시절 멘탈에 대한 구설수가 있다.물론 프로데뷔 후의 사건사고는 스위프트의 압승 다만 한국 커리어는 스피릿이 넘사벽급으로 위인 반면 중국 커리어는 스피릿 쪽이 워낙 시궁창이다 보니 스위프트의 압승.IEM 월챔 준우승은?

안타깝게도 두각을 내보인 윈터 시즌 오프 후 팀원 4명이 팀을 탈퇴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만다. Xenics를 실질적을 운영하는 PKSR[8]라는 회사 자체가 선수에 대한 지원이 별로인 것으로 악명높기도 하고. 결국 시드권도 날아가버리고 롤 마스터즈 2014에도 출전하지 못하며 아마추어에서 건져온 새 팀원들과 함께 2014 롤챔스 스프링 예선부터 뚫어야 하는 고난의 여정이 그의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이 와중에 피카부는 아무 팀에도 안 들어가고 한 시즌 쉰다고... sigh... 그래서 본인도 팀을 떠나, 메인오더가 없고 정글러가 자리를 잡지 못한 CJ Frost에 이적했었다.

3월 13일자 롤 마스터즈 경기에서 그림같은 바론 스틸로 경기의 승리를 쟁취한 후, 인터뷰에서 바론 스틸은 뺏는 쪽에서 6:4라고 발언하여 자신이 프로스트의 진정한 후임 정글러임을 인증했었다

아마시절 멘탈이 좋지 않기로 유명했다. 그 당시 활동하던 프로 선수들에게도 거침없이 멘탈 공격을 하였는데 프로 데뷔 후 진에어의 훈과 트레이스에게 보복을 당했다고 한다. 역시 주는 만큼 받는 법이다 또 피해자 중 한명인 선호산과는 이후 같은 팀의 멤버가 되었었다. 사람 앞날은 모르는 법...부르르갓이 착해서 그렇지 그의 킥복싱 실력을 생각하면(...) 하지만 중국의 QG로 이적한 후에는 같은 팀 미드라이너들의 흑역사가 더 강력해서 묻히는듯. 그런데 그 인성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그리고 몬스터게이밍 사건에 연루되었던 적이 있다. 도수 등이 탈출 할 때도 팀에 남아있던 '리띤'이 스위프트의 전 소환사명. 도수는 이 친구를 많이 걱정했지만 결국 프로가 되었는데 도수는... 사실 사건의 전말을 알면 도수가 걱정할이유가 전혀없었다. 자세한건 몬스터 게이밍 항목 참조.

프로스트 시절 전직, 현직 팀장 사이에서 노예를 맡고 있었다.(...)

그리고 솔랭 중 마린과 말다툼을 벌였다. # 스위프트가 칼리스타를 처음 돌렸는데신캐충 0킬 3뎃으로 똥을 싸자 마린이 시비를 걸면서 싸움 시작. 반말하는 마린을 카오스시절 나이드립으로 서른살 나이값 못한다고 받아치고[9] 실력운운하는 마린을 스크림에서 이렐리아 잡은 샤이에게 8킬이나 당하고 NLB에서 이렐리아를 밴한 일화로 능욕하는 카사딘급 멘탈 딜교환 능력을 보여주었다(...). 딜교는 스위프트가 이겼다 하더라도(...) 둘 다 (전)프로라는 지위에서 싸웠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판단은 각자의 몫. 다만 댓글들의 공감을 보면 마린을 비판하는 쪽이 더 우세다.
2016년 1월 15일, 마린의 LGD 데뷔전(QG vs. LGD)에서 마린의 멘탈을 탈탈 털었다. 갱킹에 약한 럼블인데다 LGD 정글이 전혀라고 말할 정도로 탑을 봐주지 않아서... 대신 2라운드에서는 갱승하거나 역갱을 맞으며 마린과 에이미에게 개털렸다.

2016년 4월 16일 인벤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그리고 전 SKT소속 의 인증으로 확인사살. 물론 도인비나 톰 역시 안좋은 의미의 멘탈갑으로 유명하기에 스위프트의 말도 들어봐야겟지만... 저게 모두 사실일경우 후폭풍이 엄청날듯.

우스갯소리로 마린을 채팅으로 갱킹하고 도인비와 톰을 정치질로 제압한 스위프트야말로 멘탈본좌라고(...) 우지는 스위프트 앞에 순한 어린양일 뿐. 인벤에서는 스위프트의 군기를 잡은노예로 부려먹은 샤이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10] 그 샤이를 울린 클템, 그 클템의 어이를 뺀 로코, 그 로코를 참고 견딘 매라, 그 매라를 빡치게 한 빠별....

그와 함께 몬스터 게이밍 소속이던 시절 도탁스에서 썼던 글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몬스터게이밍 리띤=스위프트 내용을 간략 요약하자면 스위프트가 자신은 몬겜에서 겨우 일주일만 있었고 대리게임을 돌린 적은 없으며, 몬겜의 감독 코치 등 운영자들은 잘해보자고 한 일이었으며 도수가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거다~ 라고 여론을 몰고가던 중 카서스카너가 나타나 그러면 나랑 듀오랭크 돌린건 뭐냐고 말하자 버로우 해버렸다.
  1. 전 QG
  2. 당장 대기업 팀들 중에 정글이 공석인 팀만 해도 T1 S와 KTB가 있는 데다가 나진 소드나 T1 K도 정글러가 팀의 구멍이라는 의견이 많다.
  3. 15년부터 16년까지 중국팀에서 벌인 사건사고를 생각하면 멘탈문제로 cj측에서 내보냈을 가능성도 있다.
  4. 라고는 하지만 프로팀에 들어갔다가 피미르 자살 비하 파문으로 물의를 일으켜 아마추어로 돌아갔었다. 이후 오랜 자숙기간이 있었고 NLB에서 다시 한 번 사과를 하기도 했다.
  5. 물론 현재까지 드러난 맥락만 보았을 때 무조건 스위프트가 정치력이 뛰어나다기보다는 그가 그냥 실력적으로 도인비보다도 더 대체하기 어려운 존재이기에 이렇게 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일단 모양새는 인성대결에서 스위프트가 도인비와 톰을 KO시킨 모양새라(...)
  6. NB의 형제팀이다.
  7. 2부리그정글러지만 실력은어디안갔다.mlxg가 매카닉이더좋아서 그랬을뿐.
  8. 이 회사는 신생 LOL팀인 제닉스 스톰을 지원하기 위해 잘 굴러가던 스타2팀인 oGs를 해체시킨 전력이 있다.
  9. 장경환은 1991년생으로 2016년 현재 26살이다. 카오스 시절 마린이 자신의 나이를 30살이라 속이고 형대접을 받은 일화가 있다.
  10. 14년 CJ는 건자, 엠퍼러 정도를 제외하면 스위프트 이상의 경력에 스위프트보다 나이도 많은 선수들이 득실대는 팀이었다. 형제팀만 해도 플레임 엠비션이 팀을 잡고 있고, 본인 팀은 샤이 코코 매라가 지키고 있던 상황이라 스위프트의 발언권이 강하긴 힘들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