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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독 | 변화 | - | - | 20 |
| 독압정 | どくびし | Toxic Spikes |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 적 진영 바닥에 압정을 깔아 교체시마다 중독시킨다. 2번 이상 중첩했을 경우 교체시마다 맹독을 건다. 독 타입으로 교체하면 제거된다. | 함정 | - | - | ||||
스텔스록과 더불어 최강급 함정기. 한번만 깔아도 교체된 포켓몬을 중독시키고 두번 깔면 맹독 효과로 바꿔버리는 강력한 기술. 독이나 강철 타입 포켓몬이 적이라면 효과는 포기해야겠지만... 또한 압정뿌리기와 마찬가지로 비행 타입이나 부유 특성을 지닌 포켓몬에게는 통하지 않으니 주의.
단점이 있다면 독 포켓몬이 독압정을 밟아버리면 효과가 사라진다는 것인데 말 그대로 "밟아야" 하므로 비행 타입 크로뱃이나 특성이 부유인 팬텀 같이 땅에서 떠있는 독 타입 포켓몬은 내보내도 독압정의 효과가 사라지지 않으므로 주의.
애니에서는 진철의 드래피온이 사용해서 지우의 포켓몬 3마리를 연속으로 빈사시키는 괴랄한 모습을 뽐냈다. 비행타입인 찌르호크나 글라이온도 각각 필드에 찍어버리거나 데미지를 입혀 공중에서 땅으로 떨어뜨려서 독에 중독시켜버리는 애니에서만 가능한 연출을 보여주었다.
또한 배스트 위시에서 유치원 깨봉이 에피소드에서 깨봉이도 이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선 교체하지 않아도(어차피 그때의 선글라스 깜눈크는 야생이라 교체할 필요가 없다.) 그냥 깜눈크가 걸어다니니까 독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