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부흥운동 渤海復興運動 | ||||
동란국 ⑴ ,926년~936년, | 정안국 ,938년?~986년?, | 올야국 ,995년~996년, | 흥료국 ,1029년~1030년, | 대발해 ,1116년, |
후발해 ,926년?~938년?, | ||||
⑴ 동란국은 요나라의 괴뢰국 |
東丹王出行圖(동단왕출행도), 타이베이 국립고궁 박물원 [1]
1 개요
東丹國, (926년 ~ 936년)
이름의 뜻은 동쪽에 있는 거란의 국가. 동단국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처음에는 멸망한 발해의 옛 수도였던 상경용천부가 수도였으나 오늘날, 흑룡강성에 위치한 홀한성으로 옮겨갔다.
발해부흥운동의 일부분이 아닌 거란의 괴뢰국쯤 되는 국가이다. 그러나, 신동준을 비롯한 몇몇 학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괴뢰국이 아니라 준 독립국 수준으로, 독자적인 연호와 외국과의 교류를 하였다고도 한다. 또, 발해 유민 190만여명이 살았다고도 한다. 자세하게 아는 위키러 추가바람
밀림이 많아 숲의 바다라 불리울 정도였다고 한다.
2 역사
926년 요 태조 야율아보기는 국력이 약화된[2] 발해를 기습적으로 공격해 단기간에 항복을 받아내고, 옛 발해 지역을 다스리기 위해 요나라는 동란국을 만들고 명목상 태자 야율배가 통치하도록 하였다.
괴뢰국이라지만 일본 측 기록인 부상략기(扶桑略記)에서 동란국 외교 사절이 거란을 욕했다는 기록이 나온다.(...)[3]
일본과도 발해 때처럼 계속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였지만 거절당했다는 기록도...안습
야율배와 야율덕광이 싸우고 야율덕광이 결국 황제가 되자 야율배의 아들이 동란국의 왕으로 승격되었지만 10여년 뒤인 936년에 결국 허울뿐인 이름도 없애고 거란 본국에 병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