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우리

한자: 豚舍
영어: pigpen, pigsty

돼지 WRYYYYYYYYYY!!
돼지으리!

1 돼지를 사육하는 장소


옛날 돼지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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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돼지우리

비, 바람을 피해서 돼지퍼그를 안전하게 키우기 위한 장소. 특히 거세한 돼지는 체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우리에서 사육하는 것이 안전하다.
위생관념이 영 좋지 못하던 옛날에 돼지를 좁은데 가둬 키웠고, 이 때문에 체온 유지를 위해 물이 필요한 돼지가 하다못해 자신의 배설물을 몸에 바르다 보니 지저분한 곳이라는 불명예스런 편견이 생겼다. 물론 돼지를 방목하거나, 넓은 우리에서 키우고 물을 충분히 공급해주면 무척 청결하게 산다.

2 1에서 유래한 무척 지저분한 곳을 가리키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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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무슨 돼지우리냐!-어머니

개판 5분전과 비슷한 의미지만, 개판이 여러사람이 뒤엉켜 막장탄 곳을 의미하는 바와 달리, 돼지우리는 물건이 정리 안되어 있거나 위생상태가 열악한 곳을 말한다. 예를 들자면 혼자 사는 양 웬리라든가 노다 메구미의 거주처.

혹은 금수산태양궁전이라던지(...) 모 공직자의 표현에 따르면 대한민국이 그렇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