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Dushanbe
타지크어(키릴): Душанбе
페르시아어: دوشنبه
두산 베어스가 아니다 두산베도 아니다
타지키스탄의 수도이다. 인구는 78만 명(2014).
타지크어로 월요일이라는 뜻인데, 월요일마다 장이 서던 곳이 큰 마을로 성장했기 때문이라 한다.
1929년까지 러시아어로 '듀샴베'(Дюшамбе)였고, 이 무렵까지만 해도 인구 1만이 안 되는 촌락이었다.
1929년부터 1961년까지는 스탈린의 이름을 딴 스탈리나바드(Сталинобод)였다.
두샨베의 국기게양대는 165m 높이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