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fenshmirtz Evil Incorperated
피니와 퍼브에 등장하는 1인 기업. 가끔 하인스 두펀스머츠의 사악한 발명품에 D.E.I라고 줄여서 쓰기도 한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두펀스머츠 악당의 멋진 회사'라고 번역되었다.
댄빌 한가운데 있는 높은 보라색 빌딩을 본점으로 삼고 있다. 하인스 두펀스머츠의 본거지로, 사실 건물 전체가 두펀스머츠의 소유는 아니고 아래층에 이런저런 사람들이 모여살고 있는 일종의 빌라. 박사는 맨 위층에서 살고있다. 지붕은 개폐식으로 개조한 듯.
두펀스머츠는 주로 이곳에서 온갖 사악한 발명품을 만들어내며, 때로는 건물 자체가 거대 로봇으로 변신하여 도시를 덮친 적도 있다. 매번 페리가 쳐들어올때마다 부수고 격렬한 싸움이 일어날때마다 벽이 박살나거나 건물이 무너지기도 하지만 옴니버스물이라 다음 화에선 멀쩡히 복구되어있다.
매번 두펀스머츠의 숙적인 첩보원 오리너구리 페리가 두펀스머츠의 음모를 막기 위해 쳐들어오는데, 두펀스머츠가 그걸 예상하고 각종 여러 함정을 설치해 놓으면 약 70%의 확률로 함정에 걸려든다. 혹은 두펀스머츠를 위해 자승자박하기도 한다.[1]
크고 아름답고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좋은 건물이지만, 바로 근처에 등대가 있어서 뱃소리로 시끄럽기 때문에 값이 싸다고 한다.
어째 이 건물이 등장할 때마다 Doofenshmirtz↘ Evil In↘corporated↗↗♬[2]라는 가사의 로고송(?)이 나온다.
본 회사가 아니여도 두펀스머츠가 매번 등장할때마다 Doofenshmirtz~ㅇㅇㅇ(상품, 물건 등)♬하는 가사의 로고송이 붙어 나온다.[3]
- ↑ 한번은 두펀스머츠가 깜빡하고 함정을 설치못해서 페리에게 밧줄은 책상에 있으니 대신 알아서 함정에 걸려줄수 있냐고 하자 승낙했다(...).
- ↑ 도라도 미도미 솔솔 솔솔~♪ 한국판은 두펀스머츠↘ 악당의↘멋-진 회사↗↗♬
- ↑ 알루미늄 외장재 공장, 콘도, 레스토랑, 배, 비행선, 비밀 섬, 숲 속 같은 것들. 심지어 딸인 바네사가 회사에 책 찾으러 왔을때도 아버지 회사에 책 찾으러 왔다네~♩♪란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그리고 같이 따라온 캔디스는 왜 그런 노래를 부르냐며 이상해했다. - ↑ 테마송은 Doofenshmirtz↘ 음음 In↘corporated↗↗♬으로 허밍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