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판 | 리벨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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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발드 뷸렛의 등장인물. 성우는 PS2판에선 나카타 조지.
포트 아일랜드 분쟁에서 초인적인 전과를 올린 살아있는 전설. 일 대 다수의 난전 속에서 적기의 관절만을 파괴해서 기동불능으로 만들어 최소의 소모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무시무시한 실력의 소유자. 여러번 하게 되는 모의전에선 한참 봐주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거기다 HAWS 파일럿으로서만이 아니라 지휘관으로서도 특급의 인재이다. 애마로 시대착오적인 휘발유[1]를 쓰는 지프를 타는 괴짜.
부하를 아끼고 화통한 성격이라 샤오가 아저씨 운운하며 투덜대는 것도 그냥 봐준다. 하지만 행정업무는 거의 하지 않고 떠넘겨서 샤오 일행을 고생시키는 듯. 그래서 투덜대는 거긴 하다.
애주가라 드문 양조주[2]를 몰래 밀반입하고 있다. 그걸 아는 건 로자 오브라이언과 페이 마리니나 둘 뿐. 그래서 입막음조로 뜯긴다.
세르게이 커크랜드는 그가 부대에서 가장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렇다. 루트에 따라서 보스로도 나오며 토나오게 강력하다.
원판 이미지는 잘 보이지 않지만 묶은 꽁지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