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리버스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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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항목 : 카이 토시키, 드래고닉 오버로드,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 오버로드(카드파이트!! 뱅가드), 리버스(카드파이트!! 뱅가드)

1 개요

한글판 명칭	드래고닉 오버로드 "The Яe-birth"
일본판 명칭	ドラゴニック・オーバーロード "The Яe-birth"
노멀 유닛
그레이드	파워	실드 수치	클랜	종족	크리티컬
3	11000	X	미스트	플레임 드래곤	1
【기동】【뱅가드 서클】:【리미트 브레이크】(4)(자신의 데미지가 4장 이상일때 유효)［카운터 블라스트 1, 자신의 《미스트》의 리어가드를 1체 이상 선택하여, 주박한다.］자신의 주박 카드가 5체 이상 이라면, 그 턴 중, 이 유닛의 파워 +10000하고, '【자동】【뱅가드 서클】［자신의 패에서 《미스트》를 2장 선택해, 버린다.］ 이 유닛이 뱅가드에 어택한 배틀의 종료시, 코스트를 지불할 수 있다. 지불하면, 이 유닛을 스탠드한다. 그 턴 중, 이 능력은 사용할수 없게 된다.(코스트를 지불하지 않아도, 이 능력은 사용할수 없게 된다)'를 얻는다. 【영속】【뱅가드 서클】: 자신의 소울에 「드래고닉 오버로드」가 있다면, 이 유닛의 파워 +2000. 【영속】【뱅가드 서클/리어가드 서클】: 맹주(공통된 클랜이 아닌 자신의 유닛이 있다면 공격할 수 없다.)
「되살아나라 묵시록의 화염! 이터널 플레임 리버스!」(RRR)
「계속 싸워 힘이 다해 쓰러진 끝에......지금 다시 전장에 선다!」(SP)
모든 것을 불태우는 연옥의 불꽃 속에서, 되살아나라! 재탄! 불꽃의 최강 용! 크로스 브레이크 라이드!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리버스!

2 설명

"입장이 역전되는 것이 리버스(Reverse)라면, 다시 태어나는 것도 리버스(Rebirth)"

무한전생에 수록된 미스트의 그레이드 3 유닛이자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 의 리버스 형태. 여타 리버스 유닛들이 "Я"라 쓰고 "리버스"라 읽는것과 대조적으로, 이 카드는 "더 리버스"라 읽고 The Яe-birth라 쓴다. 그러나 "Я"가 이름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렌디오스, 리버스 크레이들의 스킬의 조건인 리버스 유닛에 해당된다. 작중에서 리버스가 의미하는 "반전"과 "재탄생"의 두 가지 뜻 중 후자에 좀 더 무게를 둔 것으로 보인다.

리미트 브레이크로 카블 1로 자신의 리어를 임의의 매수 만큼 주박시킨 뒤, 자신의 주박 카드가 5체 이상이 되면 파워 + 10000을 한뒤, 뱅가드를 어택한 배틀 종료시 패 2장을 버리고 스탠드하는 스킬을 얻게 된다. 다만 이 스탠드 능력은 1턴에 1번만 사용 가능하며,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아도 그 턴 중에는 사용이 불가능하게 된다.

일단 자력으로 파워 + 10000을 얻게 되는 데다가, 어택 종료 후 히트 여부 안따지고 스탠드 하는 건 좋지만...자신의 리어 5체 주박이라는 하드한 조건. 사실상 그 턴 중엔 자신밖에 때릴수 없게 된다. 카블이 1이라는 적은 양을 소비하고, 디 엔드와는 달리 아무거나 버리면 되기 때문에 이러한 제한을 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같은 팩에서 나오는 브레이크 라이드 버전의 드래고닉 오버로드와의 크로스 브레이크 라이드로 연계하면, 이 카드는 그턴 한정으로 무지막지한 화력을 얻게 된다. 이 경우 자신의 스킬로 10000+브레이크 라이드로 10000 = 33000에 히트 여부 따지지 않고 3회 연속 공격이라는 압도적인 화력을 얻게 되는데, 총 3회 스탠드 하는데다가 트윈 드라이브를 잃지 않기 때문에 드라이브 체크 회수는 총합 6장. 그리고 그 중에서 트리거가 최소 2장 이상 나온다고 가정하면 실질적으로 기대할수 있는 화력은 43000. 크로스 라이드라 하더라도 35000 가드는 던져야 겨우 막는다. 여기에 등장시 카블 1로 자신의 플레임 드래곤에게 파워 + 5000을 해주는 프로모 카드인 드래곤댄서 아라벨라와 조합하면 단독 화력을 극한까지 끌어낼수 있다.

게다가 이렇게 트리플 스탠드를 하면서도 버리는 패 코스트는 3장이기 때문에 턴 처음시 드로하는 카드까지 포함하면 맹공을 가했는데도 오히려 그 턴 패가 3장이나 불어나는 마법을 볼수가 있으며, 드로 트리거가 터진다면 추가 아드도 확보. 여기에 같은 팩에서 나온 서포트 유닛 드래고닉 번아웃으로 드롭 존의 오버로드 재활용+카블 안쓰고 리어 퇴각이라는 흉악한 짓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 덕분인지 나온 후 일본 대회 상위권에 자주 모습을 보이며 초월룡 드래고닉 누벨바그, 던틀리스도미네이트 드래곤 리버스에 이어서 미스트의 흉악함을 널리 떨치고 있다.

다만 브레이크 라이드한 턴 이후로는 이 리미트 브레이크를 무턱대고 계속 쓰기에 상당히 곤란한건 사실이고, 혹여 브레이크 라이드에 실패한체 先 라이드하면 여러모로 손해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때문에 그 위에다가 신 오버로드를 다시 올려놓거나 아니면 디 엔드를 라이드시켜버리는 전법도 쓰인다. 더 리버스를 3장 이하만 투입하고 디 엔드를 4장 투입해버리는 형태도 자주 나오는 편.

5체 주박시의 스킬은 코스트를 지불 한 결과 5체의 리어가드가 주박되어 있기만 하면 얻을 수 있다. 자신이 직접 주박하지 않았더라도 5체의 리어가드가 모두 주박상태이기만 하면 된다는 이야기. 따라서 링크죠커가 자신의 리어를 일부 주박했다 하더라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이 스킬을 발동할 때 최소 1체는 주박해야만 스킬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이미 5체가 전부 다 주박된 상태라면 스킬을 쓸 수 없다.

또한 상대가 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라면 리미트 브레이크의 효과로 그 턴 엔드 페이즈의 해주가 막히면서 그렌디오스의 특수 승리 조건을 충족시켜줄 수 있다는 점을 조심하자. 여기에 그렌디오스 축이 상대라면 조심해야 할 카드가 한장 더 있다. 바로 그렌디오스의 서포트 카드인 금기의 성휘병 루비듐. 루비듐은 그렌디오스로 향하는 공격을 리어의 리버스 유닛으로 돌려버리기 때문에, 이 카드로 뱅의 그렌디오스를 어택했을 때 루비듐이 나와 리어의 리버스 유닛으로 공격 대상이 변경되었을 경우, 뱅가드를 공격한 것이 아닌 리어가드를 공격한 것으로 치기 때문에 '뱅가드에 어택한 배틀의 종료시'에 발동하는 이 카드의 스탠드 스킬을 사용할수 없게 된다. 그런고로 어택 전에는 드래고닉 번아웃 같은 유닛들로 리어의 리버스 유닛을 최대한 퇴각시키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애니 159화 "재탄의 용"에서 스즈가모리 렌의 파이널 턴 선언을 한 공격을 막아내고 카이 토시키가 무한전생의 신 드래고닉 오버로드에 크로스 브레이크 라이드, 등장한뒤 자신의 리어가드를 전부 주박해 파워 10000을 펌핑한 뒤 허공의 격퇴자 마스커레이드를 공격한 후 브레이크 라이드 스킬로 스탠드한다. 그 다음에 렌의 격퇴자 드래그룰러 팬텀을 공격해 데미지 5로 만들고 리미트 브레이크 스킬로 패를 두장 버리고 스탠드해 파이널 어택을 선언하고 공격, 렌이 3만 가드를 던졌으나 더블 크리티컬 트리거를 뽑아서 렌을 끝장낸다. 1기 58화에서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가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에게 무릎 꿇었던걸 생각하면, 과거의 설욕을 했다고도 볼수 있겠다.

이후 아이치에 의해 흑륜의 게이트가 붕괴되어가자 링크죠커의 힘으로 만들어진 이 덱도 머지않아 소멸할 것을 안 카이는 아이치에게 최후의 파이트를 신청하고, 161화 막판에서 라스트 라이드를 선언한 카이가 크로스 브레이크 라이드한다. 하지만 브레라 시점에서 아이치는 3뎀이었던데다가, 크리티컬 트리거가 나온 2번째 공격을 견뎌낸뒤 다음 공격도 절대가드로 막아내고, 그 다음 턴 다시한번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하고 돌진하지만 절대가드 2번을 총동원한 아이치에 의해 막혀버리고, 이후 아이치의 해방자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가 그 전턴 카이가 쓸어버린 리어가드를 전부 채워 돌진한뒤, 블래스터 블레이드 해방자의 최후의 일격을 맞고 패배해 산화한다. 이후 카이는 "그런가... 알프레드는 동료를 부르고, 오버로드 더 리버스는 혼자서 싸운다. 이 차이가, 우리들의 차이였던 거야."라는 말을 남겼다.

스킬명은 이터널 플레임 리버스. 원본 드래고닉 오버로드의 스킬명에 리버스가 붙었다. 게다가 렌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일 때의 BGM은 1기 시절 카이가 드래고닉 오버로드의 이터널 플레임으로 상대 처형하면서 깔린 BGM인 "카이의 테마"다!

또한 이 유닛을 라이드했을 때 옆에 있던 타츠나기 타쿠토의 말에 따르면 자신도 모르는 리버스 유닛이라고 한다. 모습은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의 등에 흑륜이 달려 있으며, 설정상으로도 디 엔드의 리버스에 가깝다.

설정상 드래고닉 오버로드는 금주법을 사용한 '디 엔드'로서 싸워 죽지는 않았으나 가사 상태에 빠졌고, 그 상태로 링크 조커에 의해 봉인되었으나 해방. 그러나 해방된 상태에서도 눈을 뜨지 못한 채, 제국의 안치소 깊은 곳에 다중 결계 상태로 보호중이었다고 한다. 그 와중 링크 조커가 가사 상태의 그를 노려서 '메일스트롬'에게 했던 것처럼 의지를 리버스시켜서 구현화할려고 했으나, '숙적과의 결판. 그걸 위한 힘은 누군가에게 받는게 아니라 자신이 쟁취해야 한다'는 그의 의지는 구현될려는 리버스를 거꾸로 흡수하고 보이드의 힘을 자신의 것으로 삼아 부활한다. 4기에서는 링크 죠커의 타임 패러독스에 의해 블래스터 블래이드가 없어지자 굳이 금단의 힘에 손을 댈 필요도 없었고 따라서 가사상태에 빠지지 않아 이 형태가 되는 일도 없이 스스로의 힘만으로 강해져 연옥황룡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그레이트가 되었다. 이후 제 2차 성휘대전이라고 명명된 이 사태가 종식된 후의 원래의 세계에서는 리버스의 힘을 완전히 지배해서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크로스가 되었다.

3 설정

과거 최강의 이름을 갈구하던 대군주, 모든 용을 총괄할 커다란 그릇을 가진 자,「드래고닉 오버로드」.

멈추지 않는 「링크죠커」의 맹공에 의해 열세를 피할 수 없게 된 제국. 침공은 착실하게 진행되어 이윽고 「오버로드」가 잠든 대관까지 다가왔다. 「성휘병」에게 주어진 대임무 중 하나는「삼영웅의 재확보」.

결계의 해제가 어렵다고 판단한 침략자들은 「아쿠아 포스」의 침공 때와 마찬가지로 정신을 추출, 복제하는「Я(리버스)」를 시도한다. 그러나 그 의식에 접촉하기 직전 지하 공간은 하늘을 꿰뚫는 불기둥에 삼켜졌다.

그 검고도 무시무시한 불길 속에서 나타난 것은 허무조차도 자신의 힘으로 삼은 제국 최강의 폭룡.

죽지도 않으며, 굴복하지도 않으며, 얽매이지도 않는다 ―― 어중이 떠중이들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고, 그는 비상한다.

머나먼 하얀 땅에서 번뜩인, 검의 빛을 향해.

「나의 뜻, 나의 소망은 단 하나! 숙적과의 결착 뿐!! 」

4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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