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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네스트의 보스는 좀 더 상위던전에서 졸개화 되어 다시 등장한다.[1] 우려먹기가 심하다고 볼 수 있지만, 보통 까다로운 몬스터가 보스가 되기 때문에 보스들의 공격 유형을 유심히 봐 둔다면 나중에 해당 몬스터를 어떻게 잡아야 할 지 감이 온다.
2011년 4월 28일자 패치로 몬스터에서 드랍되던 값비싼 잡템들 중 몇몇이 제작 아이템의 재료가 되었다. 현재로선 어떤 아이템이 바뀌었는지 알 수 없지만, 대체로 기존에 있던 드랍템들 중 좀 귀한 것들이 재료로 변했다고 보면 편하다.
목차
다크레어의 라운드로 나오는 몬스터들은 엄밀히 말해 기존 던전 몬스터의 재탕이라고 할 수 있으니[2] 언급하지 않습니다.
1 하운드류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몬스터. 공처럼 생긴 몸에 2개의 다리가 달렸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다. 맞으면 공처럼 뒤로 굴러가서(...) 연속 공격을 통한 뎀딜보단 강력한 일격으로 죽이는 것을 추천한다. 비싼 잡템은 하운다이트와 철재 덮개. 2개의 다리만 있는 동그란 몸통에 날카로운 이가 잔뜩 난 큰 입 등 Warhammer 40,000의 스퀴그를 패러디 한 걸로 보인다. [3]
1.1 하운드&불독
별다른 특징 없는 하운드. 심심하면 나오는 졸개다. 제자리에서 짖을때는 가까이 있으면 이빨에 씹혀 다단히트한다. 데미지보다는, 다단히트로 인한 포인트 감소가 뼈저린 정도. 뛰어들어 물기도 매우 빈약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별로 위험하지 않은 초보자용 몹. 체력도 낮은 편이니 쓸데없이 굴리지 말고 강한 기술로 편안하게 보내주자.
마나리지에서는 추운 지방이라 그런지 살이 좀더 통통하고 하얀색인 불독이 대신 등장한다. 성질은 똑같다.
1.2 철갑 하운드&무쇠턱 불독
하운드용 철갑을 두르고 나온 하운드. 첫 출현은 습격자들의 매복지. 그냥 하운드보단 슈아가 강해서 아처의 평타 정도라면 굴러가지 않는 용맹함...을 자랑하나 그리 강하진 않아 스킬한번 쓰면 굴러가는 건 여전. 다만 점프한 뒤 강하게 무는 패턴은 플레이어를 넉백시켜서 집단 린치시 위험한 상황을 야기할 수 있다.
광산 지역이나 켈베로스 네스트에서는 검댕을 뒤집어썼는지 무쇠턱 불독라는 종이 출현하는데 검은색 불독의 형상을 띄고 있고 성질은 똑같다.
2 고블린류
왜소한 몸에 뾰족한 입을 가지고 있는 인간형의 몬스터. 설정상 몬스터 계급중 하위에 위치하고 있어 다른 몬스터들에게 구박받거나 생체실험에 쓰이는 등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 몬스터. 실제로도 각 개체의 전투력은 낮은 편. 그러나 생체실험을 통해 태어난 홉고블린의 경우 공격력과 속도만큼은 끝내주므로 경계할 필요가 있다. 좋아하는 음식은 도마뱀이라고.
어떻게 보면 이 게임의 주인공. 퀘스트 초반부터 원더풀 테마파크 등 여기 저기에서 고블린 개그를 자주 써먹는다.
비싼 드롭아이템은 고블린 투척병의 얼어붙은 순정, 팔목보호대 MK-2와 홉고블린의 저주받은 수호부적, 고블린 수비병의 고블린 군번줄이 있다. 최고가는 고블린 무쇠훈장과 변절된민무늬팔찌.
그 밖에 수호부적이나 난감한 천조각의 경우 개별 가격은 싸지만 드랍량이 많은 편이라 착실히 주워두면 소득이 있다.
2.1 고블린
평범한 고블린. 녹색이다. 들고있는 식칼로 찌르고 발로 차거나 그냥 휘두르는 패턴만 있고 그마저도 공격력이 낮다. 공격성도 낮아서[4] 떼로 나오기 일쑤지만 역시 떼로 쓸려나간다.
2.2 고블린 투척병
이쪽은 파란색의 고블린으로 기존의 고블린이 가지고 있는 패턴 외에 돌을 던지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약간 아프긴 하지만 위협적이지는 않다.
오히려 투척병이 처음 등장하는 서리바람 숲이나 그늘숲 중심에서 투척병이 몹을 소환하는 패턴이 꽤나 짜증나므로 최우선으로 제거하도록 하자.
2.3 고블린 돌격병
붉은색 몸통에 금색 긴머리를 휘날리고 가시돋친 투구를 쓰고있는 고블린. 서리바람 숲과 그늘숲 중심의 보스로 등장하는 것이 첫 출현.
평범한 고블린 패턴을 가지고 있지만 가장 위험한 패턴은 등 뒤에 불이 붙은채로 달려드는 돌진. 전신판정에 한대라도 맞으면 화상을 입고, 데미지 자체도 위협적인데다 슈아가 강해 캔슬시키기도 힘들고 넉백도 제법 강하다. 더군다나 고블린이기 때문에 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심히 난감하다.[5] 초반에 등장하는 잡몹들 중 가장 위협적인 녀석이다.
2.4 고블린 폭탄병
뭔가 이상하게 생긴 고블린으로 등 뒤에 나무통을 지고 있다. 짜증나는 잡몹 중 하나로 멀리 있을 때는 폭탄을 굴려서 공격하고 가까이 근접하면 폭탄을 자기 발치에 설치한 후 심리전을 건다(...). 폭탄은 경직력이 크고 폭발은 강한 넉백판정이 있어 무턱대고 공격하다간 여기저기 굴러다니기 일쑤고, 이놈들도 떼로 덤비기 때문에 멀리 있으면 여기저기서 폭탄이 마구 굴러온다. 플레이어와 거리를 두려는 성향이 강해서 근접계열이라면 보자마자 접근하여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편하다.
2.5 고블린 수비병
검은 산자락에서 만날 수 있는 고블린. 검은 피부에 나름 로마식 검투사 장비를 입고 출현한다. 방패를 들고 있어 가드도 하고 점프베기로 넉백을 주는 등 평범한 조무래기에서 꽤나 출세한 모습을 보여준다. 공격력은 낮은 편이지만 항상 떼로 몰려 다니므로 우선 방패부터 날려버리고 쓸어버리자.
2.6 홉고블린
고블린이 엘레나의 생체실험으로 인해 머리에 혼돈의 조각이 박혀 변이한 형태.[6] 첫 출현은 습격자들의 매복지의 보스로 빠른 속도와 위협적인 공격력, 높은 공격성을 갖추고 있으며 상당히 많은 패턴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칼을 휘두를 뿐 아니라 몸을 가볍게 뒤로 젖힌 후 거리를 빠르게 좁히면서 베기도 한다. 거기다 몸을 활처럼 뒤로 젖힌 후 점프뛰어 위에서 내리꽃는 공격도 있는 등 거리를 벌린다고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 기존 고블린의 허접시런 패턴인 칼로 베고 차기 역시 상당한 위력을 가지고 있으며, 깨물기 공격의 경우 근접 공격이지만 다단히트에 마지막 마무리로 공중으로 띄우기 때문에 위험한 공격이다.
약점은 종잇장 슈퍼아머. 중형 몹 치고 슈아가 약하기 때문에 연속공격을 통해 공격할 틈을 주지 말도록 하자. 다만 누워있다 일어날 때 정면에 있으면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
메이 호감도 퀘에 의하면, 습격자들의 매복지에서 나오는 보스 홉고블린은 자식과 아이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생체 실험에 자원한 홉고블린이란다.(…)
2.7 크로우 홉고블린
첫 등장은 검은 영지 수비대 거점의 보스. 홉고블린에게 중장갑과 대형도끼를 쥐어주었다. 예전보다 슈퍼아머가 늘어났고 공격의 사거리가 대폭 늘어났다간지도. 또한 검은색 기를 모은 후 소드마스터의 '크레센트 클리브'를 사용하기도 하고 도끼로 주변을 휘둘러 경직을 주고 추가로 검은 기운을 방출하여 넉백시키기도 한다. 다만 여전히 슈퍼아머가 낮아서 한번 붕 뜨기 시작하면 콤보를 많이 넣을 수 있으므로 침착하게 대응하자
3 코볼트류
전체적으로 늑대(?)의 얼굴에 망토를 두르고 있는 모습이 특징적인 종족으로 옆동네 고블린과는 다르게 보스로 출현한 적은 없다. 이쪽 역시 떼로 덤벼드는 모습을 보여주며, 하나의 클래스만 단독 출연하기보단 보통 2개의 클래스가 혼성조합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고가의 드롭아이템으론 헤진 망토와 은신용 낙엽망토, 가죽 혁대, 장신구함 정도.
3.1 코볼트 산도적&암살자
코볼트 계의 근접 클래스. 노란색 망토에 단검 2개를 들고 휘두른다. 그냥 휘두르기도 하고 한번 앞으로 구른 뒤 나름 연속기를 선보이는데 어설프다(...). 그냥 평범한 잡몹 A라는 느낌으로 처리 가능. 다만 개개의 공격력은 낮지만 고블린보다는 호전적이기 때문에 사냥하다보면 은근슬쩍 산도적에 의한 데미지가 누적되기도 한다.
검은 산자락 지역의 검은 부대 소속 코볼트 근접클래스는 코볼트 암살자로 불리는데, 이쪽은 공격력이 꽤나 높고 산도적보다는 제대로 된 연속기를 보여준다.
3.2 코볼트 궁수&저격수
떼로 승부하는 원거리 공격몹. 주황색 망토를 두르고 있다. 개개의 체력은 낮지만 화살의 정확도는 그럭저럭 높기 때문에[7] 약간은 위협적일지도... 그러나 체력이 낮아서 떼로 쓸려나가는 건 마찬가지. 가끔 때리다보면 다른 궁수와 거리를 벌리면서 도망치는 등 짜증나는지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궁수나 헌터와는 별개로 검은 산자락 지역의 코볼트 궁수는 '코볼트 저격수'라 불린다. 특징으로는 한번에 여러발의 화살을 동시에 발사한다는 점.저격수인데도 많은 수의 코볼트 저격수가 공격을 하면 말 그대로 화살비가 내린다.저격수인데도 더군다나 접근하려 하면 멀티 샷으로 경직까지 주기 때문에 상당히 골치아픈 몹이 되었다.
3.3 코볼트 봄머
붉은색 몸에 용추종자 가면을 쓴 것 같은 외모를 한 코볼트. 고블린 돌격병이 돌격으로 화상을 유발했다면, 이쪽은 소형 폭탄을 던져서 화상을 유발한다. 플레이어에게 맞거나 땅에 떨어진 폭탄은 잠시 후 그 위치에서 폭발하여 데미지와 화상을 입힌다. 폭탄에 맞기만 해도 화상을 입기 때문에 포인트에 신경쓰려면 골치아픈 존재가 된다. 다만 맞은 폭탄은 그 위치에 고정되기 때문에 자리 이동을 하면 추가타는 피할 수 있다. 그 밖에도 근접하면 칼을 휘두르기는 한다.
3.4 코볼트 닌자
하얀색 망토와 두건으로 몸을 가린 코볼트. 간단하게 말해 은신술을 사용할 줄 아는 코볼트 산도적이다. 은신하는 과정이 길기도 하고 은신해봐야 플레이어 주변에 가면 투명하게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전투에 별로 의미는 없고 오히려 몹을 전멸시켜야 진행이 가능한 상황에서 몇 마리가 숨어버리는 바람에(...)진행을 막아버려 짜증을 유발한다.
3.5 코볼트 트랩퍼&헌터
근접이 트랩퍼, 궁수가 헌터로 기본 공격 외에도 트랩을 설치하는 일을 한다. 트랩을 어찌나 열성적으로 설치하는지 공격도 안하고 트랩 깔기에만 열중할정도. 트랩은 폭발로 데미지와 경직을 주는 것과 나무뿌리로 3초간 묶는 유형이 있고 트랩 색깔로 구분이 가능하다. 트랩도 제거가 가능하고 넉백기에 넉백이 되니 공격이 최선의 방어임을 유념하며 처리하자..
4 박쥐류
떼로 승부하는 몬스터의 정점으로, 광역기를 이용해 수를 줄이고 나머지를 평타로 쳐내는 방식으로 싸우면 편하다.
4.1 동굴박쥐&흡혈박쥐
평범한 박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깨문다. 흡혈박쥐는 이름때문에 흡혈기능이 있을 것 같지만, 빨아낸 피를 생명력으로 전환하지는 못하는 듯(...). 별로 위협적이지 않은 녀석들 1순위.
4.2 독이빨박쥐
독이빨이 있는 듯 하지만 독은 걸지 못한다(...). 여전히 잡몹이지만 빠르게 돌진하여 데미지를 입히는 기술이 추가. 데미지가 위협적이기보단 몹들이 돌진하느라 흩어져서 잡는게 짜증난다.
4.3 블러디 팅커
플레이어에게 데미지를 주는 것이 아니라 짜증을 유발하는 것을 컨셉으로 잡은듯한 몬스터. 일단 날아다니고, 때리면 데굴데굴 구르는데 하단판정이 애매해서 공격하기 힘들어지고, 거기다가 카미카제로 화상을 입혀[8] 스코어에 손실을 입힌다. 체력이 여전히 적으니 신속한 일격사가 정신건강에 이롭다.
5 오크류
드네의 오크는 오크보다는 개구리나 두꺼비처럼 생겼다. 오크류의 공통점으로는 높은 공격력과 방패를 들고 있다는 점, 동급 몬스터에 비해 빠른 기동력 등을 들 수 있다. 상당한 덩치를 자랑하고 방패가 깨지기 전엔 공격도 여의치 않으며 공격력도 강해서 초반에도 애를 먹고 후반에는 꽤나 버거운 물량공세를 벌이는 경우도 있다. 대개 고블린&코볼트류 떼거지에 오크 한 둘의 혼성 조합이 흔히 보인다. 약점은 방패로, 낮은 슈퍼아머를 방패로 보완하고 있기 때문에 방패만 깨면 샌드백.
의외로 지식파인지 비싼 책들을 자주 드랍하는데, 기초 댄스 교본, 기초 전투교본(상, 하), 손지 병법의 4권은 전부 수십실버하는 책.[9]
5.1 오크 전사&보병
첫 등장은 그늘숲 기슭의 오크 크롬쉬(보스). 체력이 낮을 때에는 강력한 공격력 때문에 요주의 대상이다. 다만 방패가 깨지는 순간 매우 연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인 셈. 검은 산자락의 무장한 오크 전사를 보병이라고 칭한다.
5.2 오크 주술사
첫 등장은 서리바람 계곡의 보스. 오크 전사보다 공격성이 낮지만 주위에 체력이 떨어진 몹이 있을 시 뱃살을 출렁거리며 괴이한 춤을 추는데, 이를 통해 주변 몹들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정작 자기 자신은 회복시키지 못하지만 이 동안에는 슈아가 꽤 높으니 공격을 집중해서 신속하게 회복을 저지하자.
다수가 모일 시 뎀딜이 딸린다면 혈압을 상승하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10]
5.3 오크 커맨더
첫 등장은 오크 습격대 거점의 보스. 붉은 피부의 오크로, 주로 들고있는 망치를 던져 공격하는데 정확도와 데미지가 상당하고 경직이 커 빈틈을 보이게 되니 주의를 요한다. 또 자신 주변의 몹들의 공격력을 올리는 버프를 시전하기도 한다. 발견하면 가급적 빠르게 처리하자.
5.4 오크 폭탄광
첫 출현은 검은 광산의 보스로, 첫 구역부터 보스방까지 상당한 연출을 보여준다. 보스로 나왔을 땐 그렇게까지 까다롭진 않지만 후에 잡몹으로 출연하면 까다로워지는 적. 배치기로 마무리하는 독자적인 연속기를 가지고 있고 틈만 나면 들고 있는 곡괭이로 플레이어를 공중에 띄운다. 그 밖에 등 뒤의 폭탄가방에서 폭탄을 꺼내 플레이어 쪽으로 마구 던지는 공격이 있는데 처음에는 작은 폭탄들이다가 마지막에는 고블린 폭탄병들이 사용하는 둥근 폭탄을 던지는 공격으로 경직력이 심해서 주의대상이다.
가장 짜증나는 패턴은 쥐폭탄. 폭탄을 진 쥐를 2마리 풀어서 공격하는 것으로 적중률 발군의 유도성 공격[11]에 강한 넉백을 일으키다. 쥐는 공격한번에 사라지지만 크기가 작아 처리하기 힘들고 쥐를 잡는데 주의가 쏠려 기습을 맞는 경우도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쥐폭탄을 다수의 폭탄광이 시전하는 때로, 광역 공격으로 쥐를 모두 처리하는 데 실패했다면 끔찍한 집단린치의 현장을 볼 수 있다. 등장 시 요주의 대상 1호.
5.5 중장 오크
온몸을 강철중갑으로 둘러싼 오크로 검은 산자락이나 검은 광산 지역에서 보인다. 기본적인 공격 패턴 외에 한 발을 구르고 돌진하는 패턴이 있는데 일단 당하면 골치아프긴 하지만 속도가 느려서 위협적이지 않다.
5.6 오크 스켈레톤
죽은 오크가 되살아난 것. 오크답게 발이 빠르지만 방패가 없다. 슈아가 부실한 것도 여전하고 언데드라 빛 속성 공격에 1.5배 정도의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어째 더 잡기 쉬워졌다(...). 최근 패치로 임팩트 웨이브를 사용하는 등 나름 성장한 모습을 보이나 그래도 잡기 쉽다.
5.7 김오크
24렙 던전 '기도하는 자의 안식처'에서 퀘스트로 첫등장하는 자칭 플레이어의 라이벌. 그러나 약하다. 보통 썰어버리는데는 3초면 된다. 그 밖에도 다크레어 25라운드, 원더풀 테마파크 김오크의 역습, 보스러시의 히든보스로 출현하고 때로는 퀘스트 npc가 되는 등 출연은 많은 편이지만 공통적으로 약하다(...).
히든 칭호중 '김오크에게 패한'은 오직 기도하는 자의 안식처에서 퀘스트로 만난 김오크에게 죽었을때만 얻을 수 있다. 김오크 자체의 화력은 매우 약하기 때문에 얼마나 잘 얻어맞고 만났는지에 따라(...) 칭호 획득의 난이도가 달라진다.
아버지는 그 유명한 타이푼 킴. 초보때부터 타이푼 킴 네스트까지 쉬지않고 나오며 타이푼킴 네스트에서 원기오크(진짜 이 이름이다...)로 플레이어를 전멸시키...지만 갈대로 해결.
6 트롤류
삐죽삐죽한 돌기가 등 뒤에 나 있는 중형 괴물로 근접전도 그럭저럭 강하지만 소닉처럼 몸을 둥글게 말아 돌진하는 공격이 특징이다. 다운되었을 때는 너그러운 판정을 보여주지만 공격을 잠깐이라도 그치면 금새 기상하면서 충격파로 넉백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비싼 드롭아이템으론 낡은 오카리나와 녹색 돌기가 있으며, 녹색 돌기는 10렙 이전에 얻을 수 있는 아이템중엔 최고가로 96실버.[12]
6.1 트롤
평범한 트롤. 공격 패턴으론 앞서 말한 소닉어택과 싸대기 번갈아 후리기, 양 손으로 붙잡고 마구 물어뜯은 뒤 위로 띄우기 등이 있다. 소닉어택은 어느정도 슈아파괴력이 있는 공격으로 캔슬이 가능하다.
6.2 트롤 스켈레톤
트롤이 언데드화 된 것. 근접전 패턴은 트롤과 같지만 소닉어택뿐 아니라 몸을 둥글게 말아 높이 점프를 뛴 후 플레이어가 있는 곳에 낙하하여 범위 공격을 가하기도 한다. 이 점프를 뛰었을 때는 시야에 보이지는 않지만, 플레이어를 향해 일직선으로 이동하고 있으므로 그쪽으로 슈아파괴 공격을 가하면 신기하게도 격추당한다(...).
6.3 트롤 어벤저
검은색 피부에 하얀 줄무늬가 인상적인 트롤로 소닉어택을 사용하지 못하지만 트롤 스켈레톤의 낙하 공격을 하며 추가로 공격을 손으로 막고 반격까지 하는 인상적인 트롤이다.
7 브로류
마법공격을 가하는 종족으로 소형 몹중 가장 위협적인 몬스터이다. 염소머리를 한 몬스터로 공통적으로 블링크 스킬을 갖추고 있고 마법들의 공격력도 높은데다 체력도 어지간한 중형 몬스터에 필적할 정도. 여러모로 까다롭지만, 역시 소형이라 슈아가 깨지고 한번 슈아가 깨지면 여기저기 콤보맞고 굴러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역시나 공격이 최선의 방어.
마법탄을 쏘기 전에 낄낄댄다는 기분나쁜 공통점이 있다. 비싼 잡템은 망가진 뿔테 안경, 싸구려 큐빅, 브로 아이스메이지의 냉기석, 주술막대, 얼음 반지, 냉각 링, 불의 룬 등이 있다아주 브로 소지품을 탈탈 털어간다.
7.1 브로 주술사
하얀 몸뚱아리를 가지고 있는 브로. 마법탄은 소서리스의 평타와 같지만 사거리가 길다.[13] 마법진을 바닥에 깔고 거기에 전격을 부르는 형태로 공격한다. 마법진 설치 패턴은 전방 한줄로 깔거나 자신 주변에 90도 간격으로 4개를 배치하여 같은 위치에 두번 전격, 마지막으로 전방 3방향으로 배치하는 패턴이 있다. 처음 등장은 마리온의 전당과 고대의 신전 발굴지에서 보스로 출현하며, 이때는 특별히 보스 보정을 받아 전방 부채꼴 설치 개수가 3줄기에서 5줄기로 바뀐다.
가장 문제되는 것은 주변에 있던 고블린 몹이 죽을 경우 고블린 스켈레톤으로 되살린다는 점. 브로 주술사가 후반에는 잘 등장하지 않고 등장한다 해도 되살아난 고블린이야 고블린일 뿐이지만, 장비가 후달리는 초반에는 전투가 길어질수록 마나 소모를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에 상당히 고되다. 더군다나 살아난 고블린 스켈레톤들은 난이도에 따른 체력보정을 받기 때문에 더욱 고되다.
7.2 브로 아이스메이지
첫 등장은 고요한 수도원 본당의 보스 카레라. 마법탄은 얼음 고드름의 형태를 띄고 있고 맞으면 냉기 효과에 걸려 이속 공속이 느려진다. 카레라의 경우 보스 보정으로 마법탄이 3줄기로 나가지만 간혹 어비스 난이도의 네임드메이지도 3줄기를 발사한다.
사용하는 마법은 프로즌 소드, 프로스트 웨이브와 블리자드. 프로스트 웨이브의 경우 지팡이를 세로로 높이 들고 계속 흔들다 땅에 꽃으면 발동되므로 해당 동작이 보이면 잽싸게 회피하자. 블리자드의 경우 마법진이 땅에 그려지고 잠시 뒤 거기로 얼음 고드름들이 마구 떨어지기 시작한다. 한번 맞으면 냉기효과에 걸려 벗어나기 힘든 악순환이 생기니 잽싸게 회피하면 샌드백이 되어있는 아이스메이지를 신나게 갈굴 수 있다.
7.3 브로 파이어메이지
첫 등장은 검은 대군주의 영지. 마법탄은 화염탄을 2발 발사하고 공격력은 높지만 다행히 화상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싸우기 가장 찝찝한 브로.
사용하는 마법은 전진하는 불의 벽을 소환해 전방을 공격하거나 채널링 마법으로 다수의 화염탄을 하늘에서 소환하는 패턴이 있다. 전부 데미지는 별거 없지만 다단히트 및 화상에 의한 스코어 로스가 심하고 다단히트하기가 쉬워서 체력과 점수 모두 잃지 않도록 조심하자.
가고일 봄머와 함께 등장할 경우 봄머를 죽여도 파이어메이지가 다시 소환하므로 파이어메이지를 반드시 먼저 전멸시키도록 하자.
7.4 브로 서머너
첫 등장은 검은 영지 수비대 거점. 이름만 봐선 마물 소환을 이용할 것 같지만, 그렇진 않고 암흑마법이 특기인 브로. 마법탄은 유도성이 있는 그라비티 볼.[14] 사용하는 마법은 슬로우 에리어와 어둠의 비. 슬로우 에리어의 경우 포스유저의 것과는 달라서 데미지도 입히는데, 일단 걸리면 이동속도가 큰폭으로 줄어들어 곤란한 경우가 많다. 어둠의 비 같은 경우 일단 채널링이긴 한데...범위도 좁고 별로 위협적이지가 않아서 맞으면서 때려잡아도 무방하다.
브로 중에서 그나마 상대하기 쉬운 브로. 동시에 네임드일 때 가장 번거로운 브로이기도 하는데, 슬로우 에리어를 동시에 3군데에 설치하면 그것만으로 압박이 심하다.
켈베로스 네스트 3번째 보스이기도 한데, 꾸준히 언데드를 살려내는것도 모자라서 헬모드에서는 타임 리스트릭션마저 사용하기도 한다! 유저도 몹도 사이좋게 타임쓰고 멈춰있는 훈훈한 광경도 가끔 볼수있다
8 다크엘프류
주로 유적이나 광산 지역의 다크엘프 도시구역에서 출현하는 모델링이 우월한(...) 몬스터로 덤블링을 하면서 이동하다가 각종 기술로 연계하면서 공격해온다. 공격을 뒤로 굴러 회피하는 때도 있어 민첩한 느낌. 고가의 잡템으론 화이트닝 에센스와 순백의 머리카락이 있다.
8.1 다크엘프
은발에 노출이 심한 검은 타이즈를 입고 있다. 공격성은 상당히 높아서 덤블링을 하면서 순식간에 접근해서 발차기로 넉백시킨다.
콤보를 넣으려는 성향이 강해서, 일단 손톱할퀴기로 경직을 주고 - 띄우고 - 강력한 발차기로 마무리 하는 식의 콤보를 선호하며, 특히 공중에 떠 있는 경우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발차기 공격이 들어온다.
공격성이 매우 높아서 다수에 둘러싸인 경우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구석에 몰려 많은 데미지를 입게 된다.[15]
8.2 다크엘프 닌자
붉은색 타이즈와 머리장식을 한 다크엘프. 양방향에서 포물선을 그리며 접근하는 불덩이를 쏘거나, 공중제비를 돌면서 전방에 폭발성 표창을 꽃는 등의 공격이 추가되었다. 당연하게도 전부 화상 디버프를 수반한다. 공격의 범위가 넓고 체력도 은근 높아서 골치아픈 존재가 되었다.
8.3 다크엘프 프리스트
파란색 타이즈와 머리장식을 한 다크엘프. 간간히 전기공격을 하는 라이트닝 볼을 소환하고, 각종 전기공격을 사용한다. 라이트닝 볼의 경우 공격 자체는 간간히 하지만 전기공격의 특성상 경직이 심하다. 항상 다크엘프 닌자와 같이 다니기 때문에 프리스트에 견제당하고 닌자한테 끔살당하기도 한다.
9 가고일류
마력으로 움직이는 석상으로, 물리내성이 꽤 높고 날개를 퍼덕거리며 떠다니기에 넉백 공격을 받으면 뒤로 물러나서 콤보 잇기가 조금 고생스럽다. 공통적으로 활공 돌진과 양손으로 할퀴면서 돌진하는 2가지 패턴이 있으며, 바닥에 마법진을 그리거나, 석상폼을 취하거나, 한쪽 손을 휘두르는 3가지 동작은 각 가고일마다 특색있는 스킬들이 발동된다.
첫 등장부터 보스로 등장해서 후에도 중간보스격으로 등장하는 몹으로 비싼 잡템으론 가고일 미니어처, 형광 돌기, 냉각된 각질 정도가 있다.
9.1 스톤 가고일
가장 평범한 가고일로 바위몸체에 하늘색 줄무늬가 그려져있다. 첫 등장은 숲의 성역 보스. 포효하며 그리는 마법진에는 돌덩이가 떨어지며 데미지를 입힌다. 맞으면 넉백되며 구르기 때문에 빈틈이 많아진다. 기존의 보스들보다 단단한 느낌에 역경직이 심해서 싸우기가 답답하다. 석상폼을 취하면 빠른 속도로 HP를 회복한다. 슈아파괴기들을 총동원해서 저지하자.
9.2 가고일 메이지
첫 등장은 버려진 윌든 할로우 보스. 진청색 몸체에 노란 천사고리가 달려있다. 포효하며 그리는 마법진은 클레릭의 홀리볼트 2타째의 그것. 그 외에 포효할 때 유도성 전기구슬 4개를 소환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마법진은 잘 안쓰지만 범위가 넓고 발동이 상당히 빨라 묶이기 일쑤고 그 후 후속타로 전기구슬 4타를 얻어맞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 손을 휘두르면 지정된 적군 1명을 치유하기도 한다.[16][17]
재밋는 점은 석상폼. 석상폼을 취했을 때 메이지를 공격하면 공격자의 HP가 회복된다는 점. 때문에 체력이 좀 떨어졌을 때 가고일이 석상폼을 취하면 포션 대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9.3 가고일 봄머
첫 등장은 검은 대군주의 영지 보스. 암적색의 몸체의 밝은 적색계열 눈과 갈기를 가지고 있다. 마법진을 사용하지는 않고 포효하면서 여러발의 화염탄을 전방에 흩뿌린다. 이 가고일은 데미지보다 스코어링에 심한 타격을 입힐 수 있는데, 일단 돌진할 때 주변에 화염을 두르고 돌진하기 때문에 그 지역 일대에 화염폭풍이 일어나 24초라는 매우 긴시간의 화상을 입게 된다. 또 석상폼을 취하면 플레이어를 조준하면서 화염탄을 쏘는데 쏘는 텀도 짧고 석상폼이라 슈아도 강해서 쉽사리 깨기가 힘들다.[18]
9.4 포이즌 가고일
첫 등장은 정령들의 무덤 보스. 진녹색의 몸체에 검은 줄무늬를 달고 있다. 독데미지에 의한 스코어링도 문제지만 가장 마지막으로 나온 가고일이라서인지 공격 자체도 까다롭다. 한쪽손을 거칠게 휘둘러 독액을 흩뿌리고, 가볍게 휘둘러 작은 마법진을 소환한 뒤 위에 있는 플레이어를 묶고, 포효하면서 주변 6방향으로 독구름을 퍼트리는 등 이 가고일과 싸우려면 어느정도의 피해는 감수해야 한다. 석상폼을 취하면 자기 주변에 독구름을 흩뿌리니 원거리 슈아파괴기 혹은 석상폼을 완전히 취하기 전에 깨버리면 된다.
모든 가고일보다 여러점에서 우위에 있어서인지 만티코어 네스트 1라운드의 보스로 선택됐다. 뿌리묶기 마법진은 가고일 메이지 수준으로 범위가 넓어졌고, 독액은 3방향으로 흩뿌리는 등 여러모로 파워업한 모습을 보여준다.
9.5 가고일 스켈레톤
만티코어 네스트의 특수한 잡몹으로, 가고일이 어떻게 스켈레톤이 되었는지는 불명. 크기는 블러디팅커 수준으로 작지만 가고일의 기본적인 패턴은 갖추고 있다. 가끔 마법진을 그리고 마이크로 홀을 설치한다. 전체적으로 미니 사이즈고 체력도 적은 편이라 쉽게 처리 가능하다.
- ↑ 현재 38레벨 입장 던전의 경우 우려먹히지 않았다. 네스트 보스로 우려먹히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보스는 보스.
- ↑ 설정상으로도,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악몽(or 뒤틀림)의 재현이라 할 수 있으니 기존 던전 쪽이 원조.
- ↑ 각종 패러디가 많은 드네에서 Warhammer 40,000계열 패러디도 제법 보이는데, 기간 한정 코스튬 중 여름 옷에는 어설트 마린, 테크마린등의 이름이 붙은 경우도 있다. 게다가 아카데믹의 스킬인 알프레도 소환을 하면 알트레도가 깡통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등장하는데 시퀀스가 영락없이 스페이스 마린의 드랍 포드다.
- ↑ 가만히 있으면 플레이어를 삿대질하며 어쩔줄 몰라하거나 그냥 가만히 있는 등, 때려달라고 만든 캐릭터 맞다.
- ↑ 예를 들면 성역중심 마스터 난이도 이상에선 보스와 함께 고블린 돌격병 8마리 정도가 떼로 등장하는데 보스보다 더 위협적이다(...).
- ↑ 다만 태어날 때부터 홉고블린인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는 세인트헤이븐 지역에서 보여지는 홉고블린에 대한 설정구멍을 막기위한 설명인 듯.
- ↑ 이 애매한 적중률 때문에 어떻게 피해야 할 지 모른다면 그냥 전진해서 때려잡자. 화살은 높은 포물선을 그리며 이동하기 때문에 전진만 해도 대부분의 화살을 피할 수 있다.
- ↑ 돌진의 적중률은 낮으니 그냥 걸어가도 피해지는 경우가 많다(...).
- ↑ 더군다나 손지 병법의 손지는 오크 전략가다(...).
- ↑ 적정레벨인 7, 8 정도에 마리온의 전당 마스터 솔플을 갔다면 보스방에 오크 주술사 2명이 있는데, 보스의 화력과 이들의 열성적인 회복 덕에 까다로운 전투가 돼버린다. 더군다나 그 둘이 '재생의' 접두사를 달고 있다면... 이럴 땐 약한 몬스터를 하나하나 떼어나가는 심정으로 싸우자.
- ↑ 쥐가 직접 뛰어드니까.
- ↑ 물론 차원의 상자 열쇠가 있지만 열쇠는 함부로 팔 것이 못된다.
- ↑ 도중에 모습이 사라지는 페이크를 치기도 한다.
- ↑ 부드럽게 유도되지 않고 짧은 거리를 점멸하면서 느리게 따라온다.
- ↑ 특히 공격 스킬이 부실한 저렙의 경우 숲의 영역 마스터부터는 2배 많아진 다크엘프의 존재로 여타 마스터와 난이도의 궤를 달리하게 된다.
- ↑ 때문에 데미지 딜링이 딸리는 24렙 정도에 윌든 할로우 어비스를 섣불리 솔플 도전하면 서로 치유하면서 죽지 않는 가고일 2마리를 볼 수 있다.
- ↑ 그 밖에 39렙 어비스 던전인 '정령들의 무덤' 보스 직전에 가고일 메이지 8마리가 출현하는 곳이 있었는데, 이곳은 한마리 늑대 칭호를 따기 위해 도전하던 40레벨들의 한탄이 자자한 명소였으며, 동시에 정령들의 무덤의 난이도를 극악으로 올리는 원흉이 되었다.
- ↑ 이런 점을 알고 있는지 몇몇 어비스의 네임드 파이어가고일들은 비정상적으로 석상폼을 취하는 경향이 높다. 예를 들어 죽은 도시의 입구나 고엽의 숲 폭발지역 등등...
개객기야
10 스켈레톤류
언데드 몬스터는 드네에서 대단히 많은 종류를 차지하고 있고, 비중도 높은 편이다. 스켈레톤은 그 중 가장 처음 만나볼 수 있는 언데드로 넉백성 공격을 받으면 산산조각이 나서 공격하기 힘들어진다. 재기할 때 박살난 몸을 다시 조립하면서 일어나 전방 횡베기를 시전한다. 넉백성 공격이라 스켈레톤이 재기하는 전방에는 가급적 서 있지 말자. 넉백기 없이 스탠딩 콤보를 넣는 것이 중요하며, 어떤 스킬이 스켈레톤을 박살내며 스켈레톤이 산산조각이 났을 때 대응할 수 있는 다운판정 스킬을 파악해두면 전투에서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비싼 잡템으론 철제 구슬과 본드래곤의 인장, 썩은 이빨 정도가 있다.
10.1 스켈레톤 워리어
갈색의 사슬갑옷을 입고 도끼를 질질 끌면서 오는 해골병사. 평범한 해골로 점프하여 내려베면서 덮치기, 휠 윈드 등의 공격을 한다. 부서뜨리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싸우면 낙승.
10.2 스파크 스켈레톤
이쪽은 하얀색 갑옷을 입고 하얀색 관을 쓰고 있으며 할버드를 들고 있다. 점프베기시 할버드 끝자락에 벼락이 떨어져 감전을 유발하며, 특히 전방 연달아 찌르기 공격은 높은 확률로 감전을 유발하며 데미지도 강하니 주의. 다행히 휠윈드는 돌지 않는다.
10.3 다크 스켈레톤
죽은 세인트헤이븐 병사들이 변이한 검은 스켈레톤. 설정상 세인트헤이븐 병사의 갑옷보다 품질이 좋은 은색의 갑옷을 입고 있다. 투구가 삼각뿔 모양이라 빠르게 접근해서 이걸로 곧잘 띄우기 공격을 하는데 명중률이 꽤나 높아 골치가 아프다. 그 밖에 투구를 젖히고 검은 파동을 전방에 쏴서 맞은 플레이어를 스턴에 걸리게 하기도 한다. 공격성이 높아서 조금 까다롭다.
10.4 포이즌 스킬레톤
늪지에서 죽은 모험가의 망령으로 모든 스켈레톤중에서도 가장 짜증나는 녀석으로 녹색의 이끼투성이 갑옷과 뼈에 망치를 들고 있다. 휠 윈드시 온몸이 분해되어 검은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이동하는데 이때는 무적이다. 그리고 갑자기 스스로 분해되어 바닥에 자기 몸의 독기를 뿜어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도 무적이다. 안그래도 잡는데 조금 불편한 스켈레톤이 툭하면 공격의 흐름을 끊고 여기저기 튀기 십상이라 상대할 때마다 짜증이 솟구치는 불편한 몹.
10.5 윈딩고
해적의 스켈레톤. 하늘색 갑옷을 입고 바이킹 투구를 쓰고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올려베기를 할 때마다 물보라가 일어 광역공격을 한다는 점. 물보라의 슈아파괴력이 강하기 때문에 공격이 자주 끊기게 된다. 그런데 경직력이나 넉백이 심하지가 않아서 분명 스킬을 썼는데 왜 공격을 안하는지 잠깐 헷갈리는 경우도 있다(...).
11 구울류
드네에서 성황리에 출몰[1]하는 또다른 언데드 잡몹으로 이쪽은 스켈레톤처럼 공격하기 까다롭지는 않다. 다만 일반적인 좀비나 구울의 이미지와 다르게 민첩한 움직임을 보이며 특히 다운되었다가 재기할 때 곧장 벌떡 점프하더니 플레이어를 덮치는 흉악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덮쳐서 다운시킨 후 깨작깨작 깨무는 패턴 도중에는 이스케이프나 어전시 트릭으로 빠져나올 수 있으니 소서나 아처는 참고하자.
비싼 잡템으론 진흙 덩어리와 오염된 진흙 덩어리가 있다. 50실버를 호가하는 데 의외로 잘나오는 편이라 짭짤한 수입원이 된다. 그 밖에 봄머는 자학개그인지 자폭 리모컨을 드랍한다. 이쪽은 45실버.
11.1 잿빛 구울
평범한 구울. 떼로 덤비고 떼로 쓸리는 잡몹A 정도에 대응한다. 다만 수가 많은 경우 화망을 뚫고 덮쳐들어와 마치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 에바 2호기가 끔살당할 때처럼 잔인하게 물어뜯기는 수가 있다(...).
11.2 구울 봄머
공격 패턴은 그냥 구울과 같지만, 체력이 낮아지면 등을 곧게 펴고 부들부들 떨면서 플레이어에게 다가와 일정 시간 후 자폭한다. 자폭은 위력적이지만 피하기 어렵지 않아 결과적으로 알아서 플레이어에게 경험치와 돈을 바치는 꼴이 된다.
그러나 만약 이 자폭공격에서 구울이 멀쩡하다면? 그 대답이 쓸쓸한 숲의 유령마을 어비스의 네임드 봄머 '구울 촌장 하비'다.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연속으로 폭발을 일으키며 플레이어에게 다가오는 모습은 진정한 호러다. 더군다나 체력은 이미 자폭조건을 만족시켰기 때문에 잠깐 공격이 멈추더라도 다시 폭발이 시작된다.아 안되 이건 미친짓이야 난 여길 나가야겠어 안되잖아 으아아아
11.3 주술구울
첫 등장은 죽음의 숲 보스 볼드니스. 다운되었을 시 재기가 매우 빠르고(거의 쓰러지자마자 일어난다.) 손톱으로 할퀼때 전방에 얼음공격을 한다. 또 무언가 이빨이나 손톱같은 것(...)[2]을 2개를 날리는데 맞으면 100%빙결에 걸리기도 한다. 공격성도 높고 얼음공격덕에 사거리도 늘어나 때리기도 잘 때려서 오픈베타 시절 죽숲 마스터 난이도 이상에선 볼드니스만 따로 떼어내서 먼저 처리하기도 했다.
잡몹으로 나올 때는 빙결 공격이 시도 때도 없이 날아들기 때문에 상당히 위협적인 잡몹이 된다.
11.4 이끼구울
연녹색의 구울. 잿빛 구울과 별 차이점은 없지만 갑자기 앞으로 역병구름과 함께 뛰어들어 독을 건다. 그 외엔 별거 없다. 역시 물량으로 승부하는 경우가 많으니 한꺼번에 쓸어주자.
12 레이스류
언데드의 간지를 책임지는 몹. 일단 외양은 서양의 그림 리퍼와 닮았으며, 통통하다. 이리저리 몸통을 쥐어짜면서 회전하는 식의(...) 상당히 현란한 움직임을 구사한다. 동작은 크고 공격속도는 느리지만 데미지와 크리티컬 확률이 높아 한대 한대가 뼈아프다. 사신에서 모티브를 따온 몹 답게 플레이어 후방으로 빠르게 이동, 낫으로 목을 당겨베는 동작을 취하는데 높은 데미지와 스턴을 동시에 받는 매우 위험한 공격. 당겨베는 자리를 빠져나오려고 하는 것보다는 당겨벨 때 회피기로 피하는 것이 더 편하다.
이쪽도 스켈레톤처럼 슈아파괴가 강한 기술을 가하면 흐릿해지면서 공격을 못한다. 게다가 슈아가 스켈레톤보다 낮아서 공격하기 상당히 껄끄럽다. 다시 모양을 찾으면서 전방으로 낫을 굴려 공격했지만 2011년 4월 7일 패치로 이 패턴은 삭제되었다. 어느정도의 슈아를 갖춘 중고렙 던전의 레이스라면 빠른 공격속도를 지닌(예 : 스파이럴 볼텍스, 실드 차지)스킬로 공격하면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데미지를 계속 입히면서 피해를 온전히 가할 수 있다.
비싼 잡템으로는 사신의 사슬 조각, 블러드샷의 눈모양 장식품, 스크림 가면이 있으며 모두 2골드가 넘는 고가의 잡템이다. 특히 스크림 가면은 40제 에픽 제작 재료로 선정되어 개당 수십골 하는 귀하신 몸이 되었다.
12.1 그리드 레이스
첫 출현은 죽음의 분지 보스. 갈색의 천을 두르고 있는 레이스. 낫을 휘두르거나 당겨베는 것 외에 낫을 부메랑처럼 던지는 패턴이 있다. 낫부메랑의 범위가 넓고 맞으면 여기저기 굴러다니기 때문에 상당히 골치아픈 패턴.
12.2 레이스 블러드샷
첫 출현은 말라버린 마리사의 샘 보스. 매끈해보이는 질감의 하얀 옷을 빈틈없이 둘러싸고 여기저기 붉은 눈모양 장식품을 달고 있는 보기 싫은 모습의 외눈박이 레이스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말라버린 마리사의 샘에는 한때 마리사라는 마녀가 살고 있었는데, 죽어서 레이스 블러드샷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주로 하는 공격도 마포(...). 눈에서 마포를 쏴서 자기 앞 바로 아래부터 위까지 훑어버리는 패턴과 자기 주변에 무차별적으로 마포를 쏘는 패턴이 있다.
마포의 경우 익숙해지면 그럭저럭 해볼만 하지만, 위험패턴은 기를 모은 후 여러개의 유도성 눈알(!)을 소환하는 패턴. 공격력은 물론이요, 눈알이 사라지기까지 시간도 길고, 레이스에 따라 눈알에 특수한 능력이 있어(버프를 전부 지우고 스킬 사용을 금한다던지) 일단 눈알의 타겟이 되었다면 될 수 있는 한 도망치는 것이 좋다.
그 외에 아포칼립스 네스트에서 첫 보스로 등장한다. 요약하자면 파티원들의 딜링 테스트용. 노말은 10초, 헬은 20초 안에는 녹여야 평범한 아포 클리어팟의 딜링이라 할 수 있다.[3]
12.3 레이스 데스크라이
검은색 천을 두르고 얼굴이 있어야할 검은 부분이 붉게 빛나는 레이스. 그 이름대로 자주 포효한다. 자기 주변에 포효해서 데미지를 입히거나, 특정 범위를 지정하고 포효로 데미지와 공격력 너프 공격을 가하기도 하다. 그 밖에 자기 주변 사방위에 폭발을 일으켜 데미지를 입히기도 한다. 그렇게 까다롭지는 않은 상대.
그 외에 아포칼립스 네스트에서 뻐꾸기 풍향계를 만지면 이동하는 공간에서 보스로 출현한다(심야의 데스크라이).
- ↑ 최근에는 성황리에 출현하다 못해 아예 구울 모드라는, 좀비 모드의 아류인 PvP에서 직접 플레이해 볼 수도 있다!
- ↑ 공홈 4월 7일자 패치노트에 의하면 뼈란다.
- ↑ 이 시간내에 못잡는다고 아포를 못잡는 게 아니다. 아포칼립스 네스트가 패턴은 단순해서 굳이 딜이 안되도 충분한 사전지식과 브리핑을 통해 충분히 클리어 할 수 있다. 여기서 언급한 딜링이란 현재 보통 아포 사냥가는 파티의 딜링.
13 미노타우르스류
거대한 이족보행 소의 모습으로 거대한 할버드를 들고 있다. 공격은 그 몸집을 이용해 돌진을 하거나 플레이어를 밀어서 넘어뜨리고, 무기를 이용한 공격은 대체로 느리지만 강력하다. 다행히 대형몹중에는 슈아가 낮은 편이라 공격을 캔슬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소의 순박함이 적용되었는지 잡템들을 살펴보면 순정파인데, 워낭부터 시작, 연애편지(상,하)를 비롯, 추억이 담긴 사진(좌, 우)등 연인과 함께한 순간들을 죽는 순간까지 소중히 하고 있었다.플레이어가 나쁜 놈이다 그러나 이 사진과 편지는 정말 비싸기 때문에(1골 후반~ 2골 후반) 상점에 바로 팔도록 하자.플레이어가 나쁜 놈이다
13.1 미노타우르스(투사)
평범한 미노타우르스. 기본적인 공격만 사용하고 특수한 패턴은 없다.
만티코어 네스트 2라운드에서 졸개로 등장. 미노타우르스와 크기가 좀 더 큰 미노타우르스 투사가 나오는데, 미노타우르스는 별 스킬은 없지만 무한 슈퍼아머 버프를 걸고, 투사의 경우 브레스를 쓰고 물리방어력 버프를 걸기 때문에 파티가 물공 위주로 짜여져 있다면 최우선으로 죽여야 한다. 다만 요즈음은 모두가 딜량이 좋아 소들이 각개격파 당하는 경우가 많고, 한창 패고 있는 중이라면 달려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니 패던 놈 패도 별 상관 없다.
13.2 미노타우르스 커맨더
첫 등장은 잠든자의 신전 보스. 검은색 망토를 걸치고 나오는 소. 체력이 떨어지면 기를 모아 도끼를 한번 휘두르는데, 도끼 자체의 위력도 높고 또 휘두른 궤적을 따라 폭발이 일어나 데미지를 입힌다.[1]
그 밖에도 칼등치기의 경우 맞은 플레이어를 무조건 스턴에 걸리게 한다. 다만 모두 동작이 커서 피하기 어렵지 않다. 침착하게 싸우면 한대도 안 맞고 이길 수 있다.
만티코어 네스트에서 2라운드 졸개로 등장. 이쪽은 마법 방어력 버프를 건다.
13.3 미노타우르스 나이트
첫 등장은 카타콤 집회장 보스. 하얀 망토를 걸치고 나오는 소. 발을 가볍게 들어 내려찍는데 데미지는 낮지만 범위가 넓고 3초간 둔화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공격에 차질이 생긴다. 큰 덩치를 이용해 밀어부쳐 넘어뜨리고 발로 밟는 패턴을 구사하기도 한다. 도끼를 사용하는 모습을 잘 보지 못한다. 체력이 낮아지면 가속 버프를 걸고 브레스를 쓰는데 미노타우르스의 브레스는 영락없는 소 트림(...). 그래도 사거리가 길어 상당히 위협적이라 할 수 있다.
만티코어 네스트에서 2라운드 보스로 출현. 처음부터 헤이스트 버프를 건다. 체력 2줄부터 브레스를 쓴다.
그 외에 다크레어 10라운드에서는 커맨더와 공격 패턴이 뒤바뀌어서 등장한다.
14 거미류
거미 몬스터들로 보통 등장할때는 좀비마냥 땅을 뚫고 나온다...어? 아무튼 통통한데 납작하기 때문에 다운판정은 없고 넉백되면 뒤집어졌다가 바로선다거북이냐. 딱히 비싼 아이템을 드랍하지는 않으며, 개중엔 평범한 껍질과 해골문양 껍질이 십몇 실버 하는 정도.
14.1 스파이더
검은 몸에 노란 등을 가진 거미로, 좀 더 상위종으로 볼 수 있다. 거미줄을 발사하는 것이 대표적인 공격패턴. 네임드 거미(대표적으로 페어리스타 어비스의 스파이더 앰버)의 경우 3방향 동시 발사를 하기도 한다. 거미줄의 지속시간은 3초 정도지만, 문제는 중첩이 되기 때문에 잘못하다간 그자리에서 석상이 되기도 한다. 가까이 있으면 깨무는 공격도 하는데 경직이 제법 되는 편. 몹이 전체적으로 강하다곤 할 수 없지만 위협적인 경우.
14.2 타란튤라
회색과 암청색으로 무늬가 있는 복슬복슬한 거미로 자꾸 보다보면 은근히 귀엽다. 거미중에선 잡몹 포지션. 점프 공격을 주로하는데 경직이 길지만 적중률이 그리 높지는 않다. 다만 타란튤라는 큰 거미 뿐 아니라 새끼형태의 거미가 자주 나오는 편이라 자연스레 수가 꽤 되므로 결과적으로는 한 두대는 맞게 된다.
14.3 자이언트스파이더
첫 출현은 페어리스타 연구소의 보스. 가는 검은 다리에 부풀어 오르고 가시돋친 검은 몸통이 처음 봤을 땐 꽤나 혐오감을 조성한다. 전방에 충격파를 발사하는데 충격파의 지속시간이 길어 앞에 있으면 위험하고, 앞다리로 밀쳐내는 건 넉백이 길다. 점프해서 덮치는 공격은 의외로 공격 판정이 넓어서 거리를 넉넉하게 두고 피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뭔가 우물우물하다 거미줄을 팍 뱉는데, 3초 정도 유저를 홀딩하는 기술이라 후속타에 그대로 노출이 된다.
크기가 거대해서 다운이 안되고, 경직에서 풀려날 때마다 높은 확률로 반격성 충격파나 밀쳐내기를 쓰므로 회피기의 쿨타임이 여의치 않은 초반에는 난적이다.
15 오우거&사이클롭스류
기본적으로 거대몬스터로, 패턴 자체는 단순하지만 한방한방이 무식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보스&수문장 포지션의 단골. 다들 뱃살이 두툼해서 슈아 깨기도 힘들고 역경직이 크다.
공통적으로 몽둥이 휘두르기, 머리에 달린 뿔로 쳐올리는 공격을 한다.
15.1 오우거 바바리안
하얀색의 오우거로 첫 등장은 돌아오지 못하는 길의 보스. 고유 패턴으론 점프해서 덮치기, 돌아다니면서 몽둥이 마구 휘두르기가 있는데 둘 다 그렇게 회피하기 어려운 건 아니지만 데미지가 높고 특히 마구 휘두를 때 구석에 몰린다면 대핀치. 저렙이라면 순식간에 부활석을 사용하게 된다.
상대할 때는 구석에 몰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중근거리를 유지해서 패턴을 봉쇄하자.
15.2 오우거 슬레이브
첫 등장은 함몰된 광산 보스로, 머리에 광부용 전등을 달고 있다. 등 부분에 삐죽삐죽 튀어나온 가시철갑을 두르고 있는데, 정작 앞은 뱃살 때문인지 가리지 않고 있다.
몽둥이가 없지만 주먹 휘두르기 패턴으로 대체되었다. 고유 패턴으론 독물 토하기와 지진 공격. 독물 토하기는 갑자기 헛구역질을 하더니 자기 앞에 독물(소서리스의 포이즌과 생김새가 같다.)을 뱉는 공격으로 데미지는 별거 없지만 독에 중독되고 또 다단히트가 꽤나 굉장하기 때문에 함부로 맞지 말자. 스코어에 지대한 피해를 입는다. 거기에 독물 자체의 경직력도 상당한 수준이라 제대로 맞으면 위험하다. 지진 공격의 경우 양쪽 팔을 번갈아 아래로 내려친 뒤, 두 팔을 번쩍 들어 힘차게 땅을 내리쳐서 충격파로 공격하는데, 데미지는 아프지만 점프로 피해진다.
15.3 오우거 커맨더
첫 등장은 검은 대군주의 연병장 보스로, 강철 어금니 2개로 장식된 투구를 쓰고 나온다. 멧돼지처럼 생긴 투구를 쓰고 나와서 그런지 고유 패턴으로 육탄 돌격이 있다. 그 밖에는 점프 공격. 뿔로 띄우지 않고 어금니로 들이받아 띄우는데[2], 힘이 엄청나서 맞으면 저 하늘 높이 뜬다. 모든 패턴의 데미지가 위험한 수준이지만 특히 이 공격은 커맨더의 혼신의 일격이라 엄청나게 아프다. 준비동작이 커서 눈치채기 쉬우니 회피 타이밍을 숙지하도록 하자. 그 외에는 마구 휘두르기 패턴이 없어 바바리안보다 근접하기 쉽다.
15.4 오우거 버서커
첫 등장은 검은 대군주의 탑 보스. 주홍색 프레일을 들고 있는 붉은 갑옷으로 빈틈없이 무장한 오우거. 고유 패턴으로 불덩이 뿜기가 있다. 불덩이를 뿜을 때 유저를 정확히 조준하고 뿜기 때문에 불뿜기 패턴을 보고도 가만히 있는다면 무조건 적중한다. 언뜻 보면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불을 뿜을때 버서커는 다른 방향을 보고 있는 경우가 있어 이유도 모르고 얻어맞는 경우가 생긴다. 특히 주의할 점.
몽둥이 휘두르기 패턴이 땅에다 내리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내리치면 전방으로 화염폭풍이 휘몰아친다. 때문에 단순히 휘두르기만 회피한다 해도 화염폭풍에 얻어맞기 때문에 버서커를 상대할 때는 정면을 피하고, 불덩이를 쏠 때마다 회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력이 절반정도 내려가면 자신에게 버프를 거는 패턴이 추가된다. 별건 없고 상대하던 대로 하면 된다. 오히려 큰 기술을 먹일 빈틈이 생기는 셈.
15.5 사이클롭스
첫 등장은 고엽의 숲 폭발지역 보스. 녹색의 외눈박이 언데드 보스로 워크래프트3의 어보미네이션처럼 여기저기 기운 흔적이 보인다. 뿔 대신 머리카락이 있어 띄우는 패턴은 없지만, 대신 독물 토하기와 독액 발사, 공격력 감소 디버프 등을 건다. 공격력 감소 디버프도 크게 신경쓸 수준도 아니고, 독액 발사도 버서커의 화염구처럼 피하면 되고[3] 뭐 딱히 어려운 수준은 아닌데, 전염되는 독 공격이 매우 특징적인 보스. 사이클롭스가 거는 독은 전염성을 띄는데, 해당 독에 걸린 유저가 다른 유저에게 접근하면 다른 유저도 독에 걸리고 독의 지속시간이 초기화된다. 이 독의 데미지는 독물 토하기로 얻은 독인지, 독액 발사로 얻은 독인지에 따라 다르며, 독액 발사로 얻은 독은 드네의 일반몹이 사용하는 가장 강한 도트 데미지중 하나다. 이 전염성 독을 파티원들이 무시할 경우 심각한 스코어 데미지와 함께 전멸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독에 걸렸다면 다른 파티원으로부터 떨어지자.
문제는 꾸준히 플레이해서 사이클롭스에서 고생한 경험이 있는 올드비라면 당연히 이 대처법을 아는데, 새로 들어오는 뉴비들은 이 대처법을 모르고 가는 경우가 대다수. 그래서 영문도 모르고 데미지가 다는 걸 (평소처럼)무시하는 뉴비와, 다가오지 마!를 챗창에 미친듯이 치면서 멀리하는 올드비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가끔 뉴비가 챗창을 보지 못하고 결국 모두를 전멸시키는 광경도 종종 보였다. 지금은 사이클롭스 자체가 거진 잡몹화가 되는 시점이라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
16 위습류
이쪽은 기본적으로 잡몹A에 대응한다. 다만 동글동글한 게 두둥실 떠다니기 때문에 다운은 없고 오직 넉백뿐. 그래서 위습 하나 잡자고 맵 하나를 편도로 일주하는 경우도 간혹 생긴다(...).
16.1 애쉬 위습
보랏빛 위습. 상당히 공격적인 성향을 띄고, 공격으론 돌진, 주변에 어두운 기운을 퍼트리며 접근하기(닿으면 데미지), 주변을 빠르게 빙글빙글 도는 공격 등이 있다. 다행이 모든 공격의 경직력이 높은게 아니라 그리 위협적이진 않지만,
16.2 워터 위습
하늘색 위습. 돌진을 하는 모습은 보지 못하지만 슈퍼아머를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거는 물 속성 마법탄을 날린다. 그리고 회복도 하지만 회복량이 적어 위협적이진 않다.
16.3 그래스 위습
녹색 위습. 돌진과 발사하는 마법탄에 독속성이 추가되었고, 유저를 묶는 뿌리를 소환한다. 위습도 보통 많은 수가 등장하는 몬스터이므로 상당히 짜증나는 몹이 되어버렸다.
16.4 자이언트 위습
거대한 위습(...). 색은 현재 사용하는 공격의 속성에 따라 바뀐다. 하늘색일 때는 전격 공격과 섬광 공격을, 보라색일 때는 마법탄 전방 난사와 그라비티볼 6방향 발사 등의 공격을 한다.
17 리자드맨류
리자드맨. 도마뱀처럼 생겼다기보단, 그냥 이족보행하는 이구아나(...). 감속 효과가 있는 독액을 뱉고 방패를 들고 폴암을 들어서 사정거리까지 긴 거치적거리는 잡몹.
17.1 리자드맨
17.2 푸른비늘 리자드맨
첫 등장은 강하류 폐허의 보스. 기본적으로 얼음계열 능력을 사용한다. 근거리에서 얼음같은걸 뿜어내서 얼리거나 얼음을 소환해서 느려지게 한다. 그외에는 패턴이 비슷비슷하다.
17.3 강철 리자드맨
외딴 섬 중심부의 보스로 첫등장한다. 그냥 리자드맨에 철갑옷 입힌거(...). 들고있는 무기를 크게 휘두르는것만 빼면 슈아 높고 튼튼한 리자드맨이다.
17.4 화이트 리자드맨
잃어버린 시간의 폐허의 보스로 등장한다. 과거맵에선 어린 상태로 등장하나 현재로 돌아오면 크고 아름답게성장했다. 들고있는 번개창 비슷한것을 이용하여 감전계열 공격을 주로 사용한다.
18 골렘류
여타 게임에서도 그래왔듯 돌이나 다른 재료에 생명력이 부여된 형태의 몬스터. 고대인의 룬문자 기술로 만들어진 하프골렘만이 유일한 골렘이었지만, 씨드래곤 네스트가 나오면서 골렘 라바와 몬탄이 추가되고, 로터스마쉬에서 아이언크로라는 무쇠골렘이, 아크비숍 네스트에서 토드스툴이라는 하프골렘이 추가되었다. 공통적으로 땅 찍기와 땅 훑기 패턴을 갖추고 있다. 전체적으로 공격이 느릿느릿해 보이지만, 땅 훑기만큼은 황당할 정도로 빠르고 자주 쓰기 때문에 회피기가 딸려 어이없이 한 대 맞는 경우도 있다.
강한 보스 포지션으로, 가장 약한 하프골렘도 36레벨 던전의 보스고, 재탕되는 만티코어 네스트에선 거의 진보스 취급. 어비스 던전에서 출현하는 골렘 아이언크로는 아포칼립스와 비견될 정도로 강하다. 라바나 몬탄? 씨드래곤 네스트의 3라운드, 6라운드 보스로 단일 종으로 첫 드래곤네스트 보스의 2라운드를 잡아먹었다. 거기다 최근에 추가된 아크비숍 네스트에서도 최종보스(후지노스)로 나온다.
18.1 하프골렘
고대의 문자가 새겨진 돌로 이루어진 삼각형 몸매의 땅딸보 골렘으로 첫 등장은 죽은 도시의 입구 보스. 땅 찍기, 땅 훑기, 돌 던지기, 구르기 4개의 패턴을 사용한다. 땅 찍기 시 전방으로 폭발이 일어나니 조심. 돌 던지기는 돌을 들어 올리는 시간이 매우 느리니 그 때까지 열심히 때려주다가 돌 던질때 피하면 낙승. 구르기는 슈아가 강하지만 포스유저의 '레이즈 그라비티'로 즉시 다운 가능하다(만티 네스트의 하프골렘 역시!).
만티코어 네스트의 4라운드 보스로 등장. 작은 하프골렘 6기를 처치하기 전 까지 무적 상태이며, 잉여로웠던 땅 찍기가 땅을 찍으면 충격파가 발생, 경직을 준 뒤 폭발을 일으켜 공중으로 띄우는 맵병기가 되었다.[4] 더욱이 가장 잉여로웠던 구르기가 대폭 강화[5],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고 몸을 말자마자 공격판정이 발생하고 다단히트라서 한창 졸개 처리하다 뒤에서 당하면 제대로 치명타. 포스유저라면 레이즈 그라비티로 다운시켜주자. 그 밖에 갑자기 몸을 뒤로 빼는 동작을 취하는데 이 때는 무적이다.
18.2 골렘 아이언크로
로터스 마쉬의 고대의 무기고 서쪽의 보스로 이름처럼 메탈릭한 질감을 가진 스팀펑크풍의 골렘. 고대의 우월한 기술력답지 않게 동력이 떨어지면 태엽을 감아서 충전한다(...)생각해보니 더 대단하잖아 어비스 난이도에서 전방으로 길게 뿜으면서 한바퀴 도는 레이저는 아포칼립스 급으로 정말 아프다. 땅을 찍으면 여러개의 전기 구체가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체력 2줄부터는 주변 맵에서 트랩이 작동하기 시작하고(물론 잘 맞지 않는다) 추가로 손에서 번개가닥을 발사하는데 근접하면 맞지 않아서 훌륭한 샌드백이 된다. 회피 불능의 전자파 방출, 땅 찍기시 등장하는 전기 구체등 전체적으로 기술들이 높은 감전률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한번 감전되면 계속 스킬이 끊김에 짜증을 낼지도 모른다.
19 쉐도우다크류
어둠에다크상당히 병맛나는 네이밍을 자랑하는 몬스터. 앞에는 해당 색깔이 연상되는 것, 뒤에는 그 색깔로 네이밍을 한다. 현재는 쉐도우다크와 플레임레드가 있다아이스블루, 선더화이트는 아직인가!
중간보스 정도의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다수가 나오면 역시 짜증난다.
19.1 쉐도우다크
병맛나는 네이밍과는 다르게 상당히 간지나는 공격패턴들을 가지고 있다. 앞쪽으로 검은 손톱같은것을 앞으로 내밀거나 휠윈드빙글빙글 돌기도 한다. 제일 주의해야할 공격은 몸을 길게 빼고 기를 모아서 쏘는 포격 공격. 높은 데미지에 공중으로 띄우기까지 하므로 여러마리가 한꺼번에 포격을 하면 땅에서 내려오질 않는다.
19.2 플레임레드
19.3 칵퉤꽃
외딴 섬에서 출몰하는 몹으로, 꽃이기 때문에 고정되어 있고 슈아가 약해서 샌드백 신세를 면치 못하는 불쌍한 몬스터. 다만 멀리 있다면 독속성 타액을 뱉으며, 가까이 있다면 여러번 깨물고 위로 붕 띄운다.
슈아가 높게 설정되어 나오는 칵퉤꽃은 기존과 다르게 공격을 씹고 유저를 위로 붕 띄우기 때문에 상당히 위협적인 트랩이 되어버린다.
19.4 칵퉤꽃 가디언
이쪽은 푸른 색의 칵퉤꽃. 이쪽은 독 대신 물속성 덩어리를 뱉는다. 여타 물속성 덩어리처럼 적중하면 슈퍼아머가 감소하는 디버프에 걸린다.
20 리빙 웨폰류
로터스 마쉬의 고대 던전에서 발견되는 리빙 웨폰들. 고대의 우월한 마법력이 깃들어졌지만 어쨋든 잡몹. 그러나 잡몹답지 않은(?)성능을 지닌 놈들이 떼로 몰려들기 때문에 스펙이 갖춰지지 않았다면 위협적이다. 리빙 소드와 완드가 그나마 근거리/원거리의 평범한 잡몹에 대응되고, 해머와 데드노트쯤 되면 견제가 상당해지고, 큐브는 그냥 위험하다[6].
20.1 리빙 소드
20.2 리빙 해머
20.3 데드노트
20.4 리빙 완드
20.5 어썰트 큐브
20.6 스나이프 큐브
20.7 가디언 미믹
20.8 그레이트 미믹
21 룬 몬스터류
이쪽은 마력으로 움직이는 조각상에 제어용 회로를 삽입해[7] 인공지능을 갖추고 유저를 상대하는 몬스터. 중간보스정도의 기믹을 차지하고 있다. 상당히 강력한 잡몹으로 원거리 견제기와 적당한 근접 콤보를 가진 몽크와 강력한 근거리 공격력을 가진 어태커로 구성되어 있다. 룬타이거는 그냥 보스.
21.1 룬엘프 몽크
21.2 룬엘프 윈드러너
21.3 룬엘프 어태커
21.4 룬타이거
22 용추종자류
리버워트 마을 지역에서 출현하는 몬스터 종류. 퀘스트를 통해 만나봤던 용추종자를 비롯, 여러 종류의 용추종자가 등장한다. 아사이족 원주민들의 경우 엄밀히 따지면 용추종자는 아니지만, 그들에게 현혹돼서 지시에 따르는 자들이므로 용추종자 카테고리에 넣는다.
22.1 아사이족 전사
22.2 아사이 리치
22.3 용추종자
22.4 용추종자 폴른팔라딘
22.5 용추종자 로그
22.6 용추종자 비숍
22.7 만티코어
기도하는 자의 안식처 보스. 만티코어의 경우 로드 크램과 같은 종이지만, 독자적인 패턴을 가지고 있고 캐더락 관문의 최종보스 기믹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여기에 포함된다. 또 그만큼 강하기도 하고. 최종보스 기믹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네스트 보스 수준으로 패턴이 다양하다.
- 할퀴기
- 꼬리치기
- 헤드뱅잉
- 덮치기
- 충격파공격
- 독침 공격
- 공중 독침 공격
- 급강하
22.8 제레인트의 환영
다크레어의 최종 라운드인 35라운드를 지키는 수문장. 인간형 보스라 크기가 크지 않지만 말도 안되는 패링 확률, 강력한 범위기 등을 두루 갖춘 드네의 강적 중 하나다.[8]
현재 가장 보편적이고 효과적으로 판명되는 대처법은 프로보크 일정레벨 이상 갖춘 팔라딘이 전방에서 방어에 치중하고[9] 그 등 뒤를 다른 유저들이 공격하는 것.등짝을 보자! 때문에 핀포인트샷이라는 절륜한 일점집중 궁극기를 갖춘 물공보마가 엔트리에 자주 참여한다.
- 올려베기 : 강력한 올려베기. 검으로 휘둘렀을 뿐인데 지면이 견디지 못하고 폭발한다. 가장 강력한 단타기로, 일격에 15000이 넘는 피해를 입힌다.
- 플랩 오브 드래곤 : Flap of dragon. 용의 날갯짓. 제레인트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가장 강한 스킬. 왼손을 휘둘러 강력한 풍압을 발생해 데미지와 넉백을 가한 뒤, 정확히 유저가 굴러간 그 자리에 광범위한 폭발을 일으킨다. 정면에 있다 풍압을 맞게 되면 끔찍한 데미지를 입게 되므로 현재 제레가 주시하고 있는 유저의 반대편에 위치하도록 하자. 간혹 기습적으로 맞을 때도 있는데 이러면 치명타. 파티원 전원이 몰살당하기도 한다. 발동하기까지 전조가 제법 뚜렷한 편으로, 회피 타이밍을 알아둔다면 도움이 된다.
- 물리 공격력 420%의 스킬 문장으로 사용 가능하다. 애석하게도 몬스터는 넉백이 유저만큼 많이 가지 않아서 2타 전부 맞추기도 힘들고, 사용 도중 멈추니까 빈틈도 커서 PvP엔 그라비티볼보다 나쁘지만, 180초마다 공짜로 강한 범위기를 준다는 점에서 사냥 시에 활용해 볼 수 있겠다.[10]
- 디스인티그레이트 : Disintegrate. 분해. 스킬 문장을 통해 정식 명칭이 알려지기 전에는 '제레이저'라고 불렸으며, 현재도 이렇게 자주 불린다. 주변에 5개의 구체를 소환해 5개의 빔포를 전방에 발사한다. 각 레이저당 4~8천의 피해를 입힌다. 당연히 다 맞으면 끔찍한 피해와 함께 캐릭이 분해되지만, 유저 크기만한 제레인트 주변에서 구체가 생성되기에 제레인트 바로 정면에 있지 않는 한(즉, 회피조작을 조금이라도 시도하지 않는 한) 이럴 일은 없고 거의 1~2발 정도 맞는 게 보통. 그래도 아프다.
- 마법 공격력 420%의 스킬 문장으로 사용 가능하다. 유저들 사이에서 평가는 별로 안 좋은 편.
- 카운터 슬래쉬 : 패링을 하다가 간간히 하는 반격. 경직이 크기 때문에 본격적인 반격의 계기를 제공하게된다.
- 카운터 웨이브 : 일단 카운터 웨이브긴 하지만, 이것은 모양이 소드마스터의 카운터 웨이브와 같기 때문[11]이고 실제로는 카운터 기술이 아니다. 원거리 견제용으로, 6~8천 정도의 데미지와 경직을 준다.
- 패링 : 제레인트 전용의 공략이 성립하게 된 원인으로, 거의 80%에 달하는 패링 확률을 보유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 패링이 제레인트가 공격을 하다가도 발동되기 때문에 능숙한 팔라딘이나 딜러들이라면 이것을 역으로 이용해 제레인트의 공격을 봉쇄하기도 한다.
- ↑ 도끼 휘두른 범위보다 약간 멀리 떨어져서 폭발하기 때문에 도끼날 부분에 맞지 않았다면 폭발 추가타는 맞지 않는다. 보통 도끼만 맞거나 폭발만 맞거나 둘 중 하나.
- ↑ 들이받기 위해 움츠리는 포즈를 생각하면 오른손으로 쳐올리는 거 같기도 하지만, 역시 들이 받을때의 포즈는 어금니로 쳐올리는 것.
- ↑ 이쪽은 조준하는 방향 가지고 장난치지는 않는다. 발사 속도가 좀 느리다.
- ↑ 폭발은 근접하면 맞지 않는다.
- ↑ 사실 만티코어 네스트에서 구르기가 나온 후, 약화 버전을 입구의 하프골렘에 추가한 것이다.
- ↑ 접두사가 붙거나 중간보스로 출현하는 큐브를 상대한다면 어느 정도의 손실은 반드시 각오해야 한다.
- ↑ 회로 이름이 kk-13회로 이런 식인걸 보아...어?
- ↑ 아포칼립스가 추가는 더 나중에 됐다지만, 잡히는 속도나 1:1시의 난이도를 생각해보면 여전히 이쪽이 최강으로 불릴 수 있다.
- ↑ 마공쪽이라면 모를까 물공쪽 스킬트리는 다크레어 보정을 통해 끔찍할 정도로 데미지가 낮아지기 때문에 생존과 어글끌기를 무엇보다 우선시 해야 한다. 특히 스마이트나 실드 차지를 마구잡이로 쓰다가 제레인트가 파티쪽을 돌아봤는데 하필 그 때 공격을 한다면, 공격 한방 한방이 치명타인 제레인트전에서 파티 몰살 플래그가 서게된다.
- ↑ 특히 기존의 스킬들이 데미지 때문에 사냥에선 거의 버려진 형편이었다면, 180초마다 쓰고 싶어지는 스킬 문장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 ↑ 근데 사실 소드마스터의 카운터 웨이브는 임펙트 웨이브처럼 생겼다가, 이것이 후에 제레인트의 검기와 같게 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