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드래곤볼 Z 폭렬격전
1 개요
한달에 한번 열리는 돗칸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와 동일 캐릭터등을 각성시킬때 필요한 메달을 드롭하는 던전이 열리는 이벤트로 드롭 캐릭터 혹은 아이템을 드롭하는 1스테이지, 드롭 캐릭터와 가챠 캐릭터, 페스티벌 캐릭터들을 돗칸 각성 메달을 드롭하는 시키는 2스테이지, 돗칸 각성 메달을 7개씩 드롭하는 3스테이지 총 3개의 스테이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2차전은 Z-HARD, 3차전은 SUPER 난이도로 무조건 고정되어 있다. 각성을 위한 캐릭터가 한정 가챠 전용이다보니 이 기간에는 매출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난다.
1 스테이지는 Z-HARD 난이도를 제외하면 매우 쉬운편으로 초보자도 간단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Z-HARD난이도는 노멀과 하드에 비교해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보통 2페이즈 방식이며, 한 턴당 두번 공격하기도 하므로 초반에 상대한다면 상당히 버겁게 느껴진다. 다만 어느정도 숙련되고 강력한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플레이어라면 서포트 아이템을 쓰지 않고도 쉽게 클리어 할수 있다.
2 스테이지 부터 제대로 된 초격전이며, 여기서부터는 공략을 알지 못하면 꽤 강력한 카드들로 무장하고 있어도 어느세 용석을 쓰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다. 2 스테이지의 보스들은 각각 고유의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셀과 브로리는 1페이즈 뿐 이지만 마인 부우 부터 이후의 초격전들은 대부분이 2페이즈~3페이즈로 나뉜다. 또 한 한턴당 강력한 데미지로 3 ~ 4번 공격하는 등[1] 역속성이 아니거나 서포트 아이템을 쓰지 않으면 심하게 곤란할 정도로 난이도가 매우 높은편. 물론 이 점도 초격전이 막 나왔을때의 반응이지 공략법을 전부 숙지하고 역속성을 들고가 서포트 아이템을 용이하게 잘 쓴다면 무리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1.1 공통적인 공략법
기갓 기셀을 사용하면 된다 [2]
공략법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정공법이라 할 수 있는 특정 링크 스킬 어빌리티가 있는 카드들로 버프를 제거하거나 디버프를 먹여 공략하는 덱, 취득 구슬당 대미지가 증가하는 리더 스킬을 가진 카드와 취득 구슬당 대미지가 증가하는 패시브를 가졌으며 초특대 이상의 필살기 배율을 가진 딜러를 조합하여 공략하는 구슬덱, 끊임 없는 기절 유도로 매우 안정적인 클리어를 지향하는 기절덱으로 나뉘어 있다.
- 정공법.
초격전 보스는 최악의 난이도라 공인할 만큼 100만을 가볍게 넘기는 체력과 스텟을 올려주는 버프 혹은 공격등의 스킬을 장비하였으며, 덤으로 턴마다 1~4번가량 공격하는 미친 스펙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특정 카드들은 해당 보스의 특정 스킬을 무력화 시켜버리거나 대미지가 더 들어가거나 방어력이 감소시키는 링크스킬이나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 초격전 공략의 핵심요소로 활약이 가능하다.
- 구슬덱
부활의 F 이벤트 이후 가챠 캐릭터로 추가된 소위 삼신기라 불리는 구슬리더와 돗칸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 기술 퍼펙트 셀로 대표되는 구슬딜러를 조합하여 한방에 모든 것을 건 조합. 초창기 초격전에서는 페이즈가 나뉘던 말던 특정 어빌리티 카드를 혼용하는 꼼수를 사용하면 클리어가 무난했으나, 얼티밋 오반 초격전부터는 페이즈를 2페이즈 이상으로 고정해버린데다 딜이 1/4정도로 깎여들어가게끔 특정 스킬을 부여해버리면서 구슬덱의 활용도가 많이 줄어들었다.
- 기절덱
기력을 대폭 올려주는 리더를 세워놓고 필살기시 고확률의 확률로 기절을 일으키는 블루 장군을 필두로 바비디, 지능 속성 부르마, 양념으로 필살기에 기절이 붙은 타레스등의 기절 캐릭터나 딜러들을 채용하여 안정적인 클리어를 목표로 하는 덱. 매우 안정적인 클리어가 큰 장점이이지만 홈신공[3]등의 자잘한 꼼수가 필수인데다가 딜링이 무진장 약해 최소 30분이상의 시간이 소모된다. 기절덱 역시 운영진의 견제를 받기 시작하여 몇몇 초격전은 필살기로 원킬을 내버리는 등 턴 제한 요소가 존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