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후무한 최강 퓨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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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Z 폭렬격전 1주년 기념으로 개최한 공동 초격전 중 하나로 퓨전의 부활!! 손오공과 베지터[1]에서 첫 등장한 초오지터가 메인 캐릭터이다. 1주년 페스 이벤트 이후 스토리모드와 이벤트의 난이도가 어마어마하게 상승하였다.

2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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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스테이지 "설마했던 대실패!?", 제 2 스테이지 "마침내 성공! 절대무적의 전사" 총 2개 스테이지로 나뉘어 있으며 1차 스테이지는 노멀부터 Z-HARD까지, 2차 스테이지는 무조건 Z-HARD로 고정된다.

`1 스테이지 보스는 민첩속성 초사이어인 천사 베지터, 기술속성 초사이어인 천사 손오공, 체력속성 베공으로 2페이즈 구성이며, 2 스테이지 보스는 초사이어인 천사 베지터, 기술속성 초사이어인 천사 손오공, 근력속성 초오지터 2페이즈 구성으로 되어 있다. 오지터의 체력은 약 170만으로 최초로 HP를 5칸을 가지고 있다.

3 공략법

  • 구슬덱 : 유틸성이 떨어지는데다 1페이즈의 적이 두명이라 약간 힘든 감이 있다. 허나 공략을 위한 덱이 빈약하거나 오지터가 없다면 채용할만한 가치는 있다. 체력속성은 역속성이라 권장하지 않는다. 친구 기갓-리더 기셀 조합을 사용 시 퍼펙트 셀의 필살기 레벨이 6이하라면 원킬이 나지 않으니 주의.[2]
  • 기절덱 : 1페이즈의 적이 두마리라 까다롭긴 하지만 일단 기절덱의 사용은 가능하다. 허나 오지터가 있다면 보스링크를 맞추거나 깡딜을 맞추는게 좋다.

1페이즈에서 적이 2명이상 등장하는 최초의 초격전으로 1스테이지 난이도도 의외로 까다로운 편으로 첫턴부터 필살기를 난사하는 흉악함을 보여준다. 허나 오지터가 있거나 깡딜로 눌러버리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1스테이지조차 필살기를 난사[3]해대는 흉악한 요소가 있으므로 주의.

2스테이지의 공략 요소는 저격 링크 스킬로 지정된 보스 캐릭터. 말 그대로 링크 스킬에 BOSS 캐릭터가 들어간 가챠산 셀, 보자크, 마인부우, 프리저등이 그 주인공으로 대미지를 더 잘박히게 해주는 스킬. 그 이외엔 대미지 감소등의 요소가 전혀 없어서 쌍오지터 리더를 위시로한 딜러들로만 꾸려도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다. 한 페이즈당 3~4번 공격이 기본인데다 피통이 꽤 많은 편이라 서포트템을 넉넉히 들고 가야한다.

4 돗칸 각성 캐릭터

궁극 절대 무적의 전사 - 초오지터
파일:고지터.jpg
속성
힘(力)
코스트
48
리더 스킬
모든 속성 기력 +3, ATK 3000 증가
패시브 스킬
압도적인 일격 : 모든 속성에 뛰어난 공격 & ATK 7000 증가
필살기
소울 퍼니셔 : 상대방에게 초절특대 배율의 대미지를 가한다.
돗칸각성 메달
초격전 2스테이지 클리어시 드롭하는 초오지터 메달 10개.
획득 장소
돗칸 패스티벌 한정 캐릭터

글로벌 서버 기준 현존하는 최강의 딜러이자 리더. 모든 속성 기력 +3, 공격력 3000증가라는 압도적인 리더스킬과 전 속성에 최대의 대미지를 입히는 패시브, 최초의 초절특대 대미지 필살기[4], 환상적인 기력위주의 링크스킬까지... 버릴게 한개도 없는 캐릭터. 압도적인 OP 성능은 1주년 뽑기 당시 7개이상의 국가 앱스토어 매출순위 1위를 달성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뽑으려고 기꺼이 지갑을 열었으며, 상대적으로 인기가 빈약한 국내에서조차 10위권내에 도달할 만큼의 파장을 일으켰다. 일본 서버에서는 사기적인 성능의 체브로리, 초베지트, 초3오천크스, 오반흡수 부우를 리더로 한 한 속성 극대강화 덱이 판을치고 최신 초격전들은 장기전이라 리더스킬에 hp증가가 없가가 없어서 생존력이 엄청 빈약해지기에 오지터는 리더는 물론이고 덱에서도 쫒겨난 상태. 힘속성 슈퍼 리더인 초일성장군이 현재 나오지 않아 오지터를 채용한 유저는 신규 유저 혹은 복귀 유저들뿐이라 오지터 리더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 정도.

예측 불가능한 볼록배 - 베공
파일:베공.jpg
속성
체력(体)
코스트
14
리더 스킬
체력속성의 ATK, DEF, HP 20% 증가
패시브 스킬
계산 외의 움직임 : 높은 확률로 적에게 받는 대미지 50% 감소
필살기
에네르기파: 상대방에게 대(大)배율의 대미지를 가한다.
돗칸각성 메달
초격전 2스테이지 클리어시 드롭하는 초오지터 메달 3개.
획득 장소
1스테이지 "설마했던 대실패!?" 모든 난이도에서 일정확률로 드롭
스펙으로만 따지면 초격전 스테이지 드롭캐릭터 중 가장 한심스러운 성능을 자랑한다. 허나 체력만큼은 한계돌파 UR카드에 버금가는데다 패시브의 탱킹은 의외로 자주 발동하는데다 코스트까지 낮아 초강습등 코스트 제한 스테이지에서 사용처가 나름 있는 카드. 필살기만 자넨바에게 먹인 방귀였으면 완벽한 개그였겠지만...
  1. 다른 초격전은 메인 빌런인 쟈넨바.
  2. 구슬변환 3, 선두or안내유령 템 조합기준으로, 4변환템은 1페이즈부터 말릴 가능성이 높아 비추천.
  3. 2페이즈의 베공은 높은 확률로 첫턴에 필살기를 날린다.
  4. 내수판에서는 프리저보다 오지터가 먼저 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