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빌리지2/사건사고

상위 항목 : 드래곤빌리지2

1 사건사고

  • 2014년 7월 2일, 현거래를 하도 해대서 급기야 조사까지 당하고, 그 결과 오토를 사용한 것이 드러나 영정을 당한 한 얼굴 가죽이 콘크리트 뺨치는 유저가 운영자 측에 비정상 계정들이다수 존재한다는 것을 밝혀낸 누군가의 얘기를 듣고 마지막 발악으로 글을 쓰고 간 사건이 있다. 희생정신 희생정신은 개뿔 물귀신 작전 사실 시스템상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강화 수치의 아이템과 귀속 아이템들의 자유로운 이동이 이루어지는 등등 예전부터 발견 스샷들이 있어왔으나 게임을 즐기는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의 심성이 착했기에 호구 자신들이 모르는 무언가가 아직 더 남아있으리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거나, 혹은 소수 랭커들 사이의 대화방에서만 화두가 되었었기에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았던 듯 하다. 그 소수 랭커들 사이의 대화방에 비정상 계정들이 있었다는 게 함정 이들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테스트 계정 정도로 보기에는 굉장한 무리가 있는데, 첫째로 PvP 컨텐츠에서 상위 랭커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파고들어 게임의 밸런스 붕괴를 초래했고, 둘째로 기존 소수 랭커 유저들의 '길드' 형식의 모임에 가입을 했었으며 그들의 대화방에까지 참여하는 등, 도저히 운영진 측이라고는 볼 수 없는 행위만을 골라 해왔기 때문이다. 게다가 버그 이용자로 계정이 정지당해야 마땅한 상황에서도 결코 정지당하지 않고 불사조처럼 살아남았다(...).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고 그 다음날인 2014년 7월 3일,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해당 8개의 계정 정지, 당사자들에게 책임을 물어 엄중하게 조치를 취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유저들의 신고를 통해 회사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자유게시판에서의 여론몰이(…)를 통해서만 움직인다는 점과 보여주기 식의 고무줄 운영정책이라는 게임회사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난 사건이라 볼 수 있다.
  • 2016년 1~2월, 새해 인사마냥 인성 쓰레기들이 급증했다. 대표적으로 H.썬더볼트와 H.라솔라 같은 유저 때문에선지 여간 소란스러운게 아니였다.
    • H.썬더볼트의 경우 원래 암흑의 사신1[1]이란 유저였으나 해킹으로 클리세르란 유저의 계정을 털고 지금의 H.썬더볼트란 닉네임으로 닉변을 한뒤 사기행각을 벌여왔다. 이후엔 하도 사기행각을 벌이다보니 2월..전 채널에 신상이 털려버렸다.안습이후 발악으로 도배을 하지만 갑자기 모습을 감춰버리고 잠적하는 중이다.현재 H.썬더볼트 계정은 원주인 클리세르님께 돌아갔다. 홈페이지 글
    • 또다른 병신으로 H.라솔라가 있는데, 원래 H.골드닉스란 유저였으나 초면에 반말 , 욕설과 히어로즈 길드 사칭[2] 등으로 욕을 쳐먹고 관심종자계의 얼굴마담으로 떠오른다. 이후엔 과도한 패드립, 무분별한 욕설 등으로 영구정지를 먹고 잠잠해진다. 그리고 혜성같이 등장한 신종(...) "으오앙ㅇ"이 출현. 이후 한 유저를 통해 이 계정의 주인이 H.라솔라와 동일인물이란 사실이 밝혀진다. 이후엔 도배를 천날만날 엄청 하더니 자신을 욕하면 그건 꼭 반격한다. 그래봤자 저급한 욕 뿐이니...답이 없다. 으오앙ㅇ/으이앙ㅇ/으요앙ㅇ/으우앙ㅇ/으유앙ㅇ 등등 엄청난 프랜차이즈를 두신 사장님이 되었다 카더라 2월 말 즈음 갑자기 잠잠해져서 그나마 다행이였으나...복귀했다. 닥치는 대로 신고하는 그 특성 자체는 여전하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욕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얌전한 편이다.갱생?
    • 하지만 얼마 안 가 모 길드에서 일이 터지고 거기에 저 둘도 꼬일대로 꼬여서 아주 자유게시판이 난리였다. 이 정도면 다행이지만, 난장판인 것과 고객센터 휴무를 틈타서 아주 머리에 뇌를 빼고 몇몇 쓰레기들이 퍼레이드를 벌인 탓에 1~2주정도 바람 질 날이 없었다.
    • 시간이 약이랄까 점차 나아져서 현재는 개인간의 갈등 외에는 홈피에서 커다란 일이랄 건 없다. 하지만 언제 또 일이 터질지는 모르는 일이다.

2 문제점

  • 오류를 직접 찾아 나서지 않는 것 같다. 시즌 2 이후 오류중 자잘한 마이너 버그들, 심지어는 1년이 다 돼 가는 버그도 안 고쳐졌었다. 하지만 문의를 넣었더니 유저말을 들어 주긴 하는 모양.[3]
  • 커뮤니케이션 담당자가 정말 적어 보인다.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문의 답변 모두 다 [GM]용순 이 전부 다 하는걸 볼 수 있다. 고객센터 인원이 많으면 문의도 빨리 처리되겟지만, 가뜩이나 설 연휴동안 쉰데다가 사기꾼 신고가 이때 집중해서 양도 많은데 인원이 적으니 별도의 신고게시판은 10며칠 좀더 지나서야 접수를 해 주었다.
  • 게임 내부 설명이 취약하다. 실제로 게임속 채팅창에서 무언갈 하지 못해서 물어보는 유저가 대다수이다. 기본 설명은 되어있긴 한데, 다른 부가 설명이 부족해서 모른다고 하는 유저가 꽤 많다. 물어보기만 하면 다행인데 욕을 하면서 징징대는 경우도 있어 얼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한다.
  • 무엇보다 게임의 질을 떨어뜨리는 건, 미친 척하고 나대는 관종들이다. 사기는 물론 도배에 욕설에다가.. 이전까지는 하이브로가 어떻다ㅡ 라는 식이였는데, 요새는 유저간의 갈등이 많은 편. 드빌2 채팅창에 단 하루도 뜬금 욕이 안 올라오는 날이 없다.[4]

3 그외

  • 2014년 4월 1일, 드빌2 홈페이지가 공개되면서 기존 드빌1과의 구분을 위해서 커뮤니티 카테고리에 속한 게시판들은 독립적으로 생성된 것이라 드빌1 게시판과 겹치지 않지만 뽐내기 카테고리에 속한 뽐내기 게시판들은 그저 드빌1과 드빌2를 구분하는 태그가 생겼을 뿐[6], 즉 드빌1의 것도 공유하므로 사실상 자작룡 커뮤니티가 본래 게임에 비해 활발한 뽐내기글의 특성 상 그냥 드빌1의 뽐내기 게시판과 별 차이가 없다(…). 다만 저런 커뮤니티 때문에 조금 묻혔을 뿐, 해당 작품이 드빌2와 연관이 있다면 일부러 드빌2 사이트에 접속한 다음에 작품을 업로드해서 DV2 태그를 다는 암묵의 룰은 존재한다. 그러므로 자작룡 태그나 전용 뽐내기 게시판이 시급하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7] 결국 2014년 7월 29일 경 이후로 해당 태그 시스템이 폐지되었다.
  • 2014년 10월 29일 홈페이지 업데이트로 기존의 드빌1 및 드빌2 아바타 기능이 대체되어, 대신에 자작룡 분양소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유저들이 자신의 자작룡을 올리면 다른 유저들이 분양소 전용 화폐인 '코인'을 일정량 지불하고 그 자작룡을 입양할 수 있다.[8][9] 분양 받은 자작룡을 외부로 홍보가 가능한 코드로 올리면 누군가가 해당 이미지를 보거나[10] 클릭하면 자작룡의 경험치가 쌓이고[11], 그 경험치가 많이 누적될 수록 자작룡이 성장하는 방식. 오직 클릭으로만 자라는데다 유저들이 직접 자작룡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스퀴비(Squiby)라는 웹사이트와 유사하다.
여담으로, 대부분의 뽐내기 게시판이 고질적으로 앓고있던 잦은 도용 및 불펌 문제가 이곳에도 옳아서 역시나 불펌, 도용당한 자작룡들이 미쳐 날뛰고 있다(…). 그렇지만 원작자의 요청으로 해당 자작룡이 도용된 것임이 확인되면 해당 자작룡 삭제 및 가해자의 아이디에게 영구정지를 먹여주니 그런 자작룡을 발견하면 고객센터의 신고하기 란에 그 자작룡을 올린 가해자를 신고하고 기다려보자.
  • 가령 다크닉스가 빛속성이라던가, 켈베로스가 물속성이라던가 등등 드래곤의 알이나 일부 몬스터들의 속성이 잘못 표기되는 버그가 있었지만 2014년 5월 26일 이후로 고쳐졌다.
  1. 이 계정으로 활동했을때만 해도 거의 레전드급 사기꾼이였다.
  2. 이녀석이 욕먹기 시작한 건 이것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 게임 내부에서 플레이 하긴 하는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있었으나, 그마저도 랭커 코스프레 정도에 불과했다.
  4. 불행 중 다행인게 한마디만 하고 말거나 사람이 많이 없는 채널에서 몇 초 동안만 하는 것이 대다수이다.
  5. 에므, 맘므 치어에서 에므, 맘므는 각각 Emu, Mammu로 영작되었지만 문제의 치어는 이거 먹고 힘내라는 의미로 Cheer발번역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6. 붙는 태그는 어느 사이트에서 글을 올렸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면 드빌2에서 뽐내기 글을 올리면 DV2 태그가 달리는 식.
  7. 정확히는 자작룡 분양소라는 새로운 뽐내기 게시판이 생겼다.
  8. 그렇게 지불된 코인은 자작룡을 제공한 원작자가 받는다.
  9. 또한 원작자는 얼마만큼의 코인을 내야 입양할 수 있는지 정할 수 있으며, 분양받은 드래곤을 자신의 대표 아이콘으로 설정할 수 있다.
  10. 뷰카운트를 악용하는 일부 유저가 확인되어 이 획득경로를 제외시켰다고 한다. 때문에 뷰카운트가 아무리 수천 개가 쌓여도 경험치는 1도 증가하지 않았던 것.
  11. 드래곤빌리지 홈페이지에서 받은 클릭 당 100 경험치씩, 그외 다른 사이트에서 받은 클릭 당 300 경험치씩 오른다. 단 한 IP에 중복 클릭은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