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드노트(Warhammer 40,000)

Dreadnought

2195405-40k_011.jpg
이미지 출처

"비록 그들이 새로운 모습이 되었다 하나, 그들의 영혼과 무기는 순결할지니. 우리는 드레드노트의 형제들을 위해 기도하노라."

- 울트라마린챕터 마스터 마누스 아우구스투스 칼가

1 관련 매체

1.1 Warhammer 40,000: Dawn of War

EmbedVideo received the bad id "ecB6Eh7f3l8?" for the service "youtube".
"I have awoken."

내가 깨어났도다.
"Faith is eternal."
신념은 영원하다.
"Command me."
명령을 내려라.
"Even in death I still serve!"
나는 죽어서도 봉사하니라.
"I am the instrument of His will."
난 그분(황제)의 뜻을 집행한다.
"It is better to die for the Emperor than live for yourself."
황제 폐하를 위하여 죽는 것이 자신을 위한 삶보다 나을지어니.
"At last, back to war."
드디어 전장으로 돌아왔다.
"I am ready to serve… again!"
다시 봉사할 준비가 되었다!
"To me, my brothers!"
모여라, 형제들이여!
"I will crush those who stand before me."
내 앞에 선 저들을 부술 것이다.
"Moving out."
이동한다.
"I will be there soon."
곧 거기로 가겠다.
"By His word."
그분의 말씀대로.
"Take me into battle."
나를 전장에 투입시켜라.
"I will purge the unclean."
불경을 정화할 것이다.
"For the Emperor!"
황제 폐하를 위하여!
"Your end is at hand."
네놈의 파멸이 머지않았다.
"I shall end you."
네게 종언을 내리리라.
"Burn, Heretic!"
이단자여, 타올라라!
"Identifying targets."
목표 확인.
"Die! Die! Die!"
죽어라! 죽어라! 죽어라!
"I have waited long for this day."
이날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Feel my wrath!"
내 분노를 느껴보아라!
"I will crush you."
부숴주마.
"All those who oppose his will must die."
그분께 대항하는 모든 이들은 반드시 죽을 것이다.
"Burn!"
타올라라!

골리앗?

PC 게임 Dawn of War의 오프닝에서는 어썰트 캐논으로 오크들을 곤죽으로 만들며 간지 나게 등장했지만 오크 탱크버스타의 탱크버스타 폭탄 한방에 박살나며 퇴갤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줬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봐도 저런 커다란 폭탄을 엔진 같은 후방에 맞으면 터지는 게 정상이기도 하고, 원작인 미니어처 게임에서 워커는 차량으로 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은 실제로 가능하다. 탱크버스타 폭탄 한 방이면 웬만한 차량은 한 방에 부순다. 미니어처 게임에서도 살아남아 접근만 한다면 충분히 있음직한 상황. 그래도 근접전에서 대전차 근접 무기가 없는 적을 만나면 혼자서 진삼국무쌍을 찍는 데다[1] 스페이스 마린의 상징물인 드랍 포드까지 탈 수 있다.

PC 게임인 DoW에서는 자그마한 다리에다가 짤막한 팔의 조합으로 인한 오묘한 생김새를 자랑한다. 크기 자체는 타 종족의 워커에 비해 꿇릴게 없지만 비례가 워낙 안습해서 보다보면 스페이스 마린 유저라면 귀여움을, 적에게는 극심한 분노와 충공깽을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인지 드레드노트가 아장아장 걸어 다니는 게 귀엽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사실 짧은 팔다리로 아장아장 걷는 게 귀엽긴 하다. 적이 아니라면.

원작처럼 스페이스 마린이 운용하며, 미묘하게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원작과 별 차이가 없다.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드레드노트 대신 디파일러를 운용한다.

근접전과 사격 모두를 행할 수 있는 일반 드레드노트와, 원작처럼 사격에 치중하기 위해 사격무기를 양팔 자리에 단 드레드노트인 헬파이어 드레드노트로 나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블러드 레이븐이 블러드 엔젤의 하위 챕터도 아닌데도 일반 드레드노트를 생산하면 블러드 엔젤만 쓰는 퓨리오소 드레드노트가 나오고, 어썰트 캐논을 업그레이드하면 한쪽 팔을 떼고 어썰트 캐논을 다는 다른 챕터에서도 쓰는 평범한 드레드노트가 된다.

표기된 근접공격 DPS 수치 자체는 타 워커와 비슷한 편이지만 어디까지나 워기어 장착을 염두에 두고 측정된 스펙으로 아무런 워기어가 없는 일반 상태에선 표기된 수치의 두 배만큼을 타격한다. 즉 모든 종족의 근접전 워커 중 최고의 화력을 자랑한다는 것. 어썰트 캐논같은 원거리 워기어를 부착시 전천후 워커가 되지만 근접전 능력이 절반으로 뚝 떨어지는데다 떼어내는 것도 불가능하니 상황에 맞게 선택하자.

이러한 미칠 듯한 화력에다가 튼튼한 몸빵까지 지닌 탓에 렐릭을 제외한 대부분의 차량은 붙었다 하면 뜯어버린다. 웬만한 워커들은 드레드노트에게 피니시 모션을 가지고 있으나, 정작 1대 1 전투에서 뜯기는 것은 드레드노트가 아닌 다른 진영 워커. 심지어 차량 중 가장 HP가 높은 엘다의 파이어 프리즘과 붙으면 드레드노트가 파이어 프리즘을 뜯어내 버린다. 오크의 워커인 킬라 칸[2]이 드레드노트보다 더 우월한 '차량 하이 아머'라는 렐릭 유닛 급 아머를 가지고 있지만 체력이 드놋에 비해 낮고 화력또한 드놋이 훨씬 우수한 탓에 킬라칸도 그냥 뜯어버린다.

시스터 오브 배틀의 악랄한 워커인 페니턴트 엔진과 워기어를 달지 않고 1대 1로 붙으면 페니텐트 엔진의 장갑을 뜯어내 버린다. 드놋이 2티어, 페니턴트 엔진은 3티어인데다 같은 근접전용 워커임을 감안하면 드놋의 미칠듯한 성능을 짐작할 수 있다.

워커가 대부분이 그렇지만 이동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는데, 3티어 오비탈 릴레이 건설후 드놋을 드랍포드에 태워 어디든 떨굴 수 있는지라 그 단점이 어느 정도 상쇄된다. 중후반부엔 적 본진에 드놋을 투하해서 발전기를 몽땅 뜯어버리는 악랄한 짓도 가능하다.

헬파이어 드레드노트는 보병 제압 능력 면에서 다른 모든 원거리 유닛을 능가한다. 기본 무장이 어썰트 캐논이라서 대보병 화력이 엄청난데다 고정 무장인 미사일 런처는 명중률 100%에 보병 넉백을 동반하기 때문에 2대 정도 동원하면 보병을 그냥 끔살시킨다. 근접전을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화력하나는 확실하므로 든든한 화력지원이 필요하다면 헬파이어 드레드노트를 따로 뽑자. 다만 화력 특화및 전담을 시키기엔 택티컬 스쿼드에게 워기어를 들려주는게 화력이나 효율면에서 훨씬 나으므로 우수한 몸빵을 활용한 화력 지원용으로 쓰는게 제일 적당한 편.

1.2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Dawn of War 2 시리즈에서도 나오며, 본작에서는 일반 드레드노트와 베너러블 드레드노트가 동시에 등장한다. 헬파이어는 등장하지 않는다.

우선 싱글 미션에선 데비안 툴이 탑승하는 일반 드레드노트가 나온다.[3] 마지막 확장팩 레트리뷰션에서는 테크마린마텔러스가 공격계 특성을 최대로 찍으면[4] 스킬로 베너러블 드레드노트를 소환할 수 있고, 또한 마텔러스 대신 아너 가드를 투입시키면 위의 것보다 더 강화된 '정예 베너러블 드레드노트'가 나온다.

멀티에서는 일반 버전은 그냥 생산할 수 있으며, 영웅이 테크마린이라면 글로벌 스킬로 베너러블 드레드노트를 소환할 수 있다.

일반 드레드노트의 경우 기본적으로 강력한 근접형 워커이며, 스킬인 '황제의 주먹'(Fist of the Emperor)은 인근 적들에게 넉백과 스턴을 가하고 강한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다. 또한 이름난 전사라는 설정 때문인지 드레드노트가 적을 사살하면 터미네이터 스쿼드와 마찬가지로 인근 아군 병력들의 사기를 높여준다는 설정으로 짧은 버핑이 주어진다.

다만 2편에 와선 기갑 유닛 자체가 쓰는 것이 더 까다로워짐에 따라 드레드노트 역시 활용도가 많이 줄은 편. 워커중에선 상당히 강력한 면모를 보이는 점은 맞지만 기갑유닛들 자체가 대기갑 공격에 엄청 취약해져버려서 암흑기 드레드노트가 탱크버스터 2분대에 썰려나가는 모습을 보면 할 말이 없다. 게다가 전력 자원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드레드노트 뽑을 돈으로 3티어를 갈 수준이기 때문에 2티어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2티어엔 쓸수도 없다. 2티어 드레드노트를 쓰려면 3티어를 포기하고 정말 타이밍 잘 잡아서 한타때 쓰는 수 밖에 없다. 굳이 쓰자면 3티어 후 주로 어썰트캐논 업그레이드를 기본으로 한 뒤 대인전차처럼 굴리는 정도. 그러나 3티어엔 터미네이터가 등장하면서 깡앨리트체제로 넘어가는 스마 특성상 이 역시 효율이 떨어지는 편. 그나마 터미네이터 생산시 막대한 징발자원을 소모하는 단점을 활용한다면 후반에 징발자원은 모자라고 전력이 남아돌 때 지원용으로 뽑아주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그리고 대기갑 능력을 높이는 멀티 멜타와 대보병 능력을 높이는 어썰트 캐논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이 업그레이드를 하면 사거리와 특정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이 부여되어서 좋지만 근거리 능력이 크게 하락한다. 특히 황제의 주먹이 사라지는 점은 뼈아프다. 그리고 덤으로 어째서인지 드레드노트가 적을 죽일 때 아군에게 버핑이 주어지는 기능도 사라진다. 심지어 근접으로 사살해도.

3티어에서 '기술 암흑시대' 업글을 해줄 수 있는데 보조형 업그레이드인지라 무장 업글과 별도로 올라간다. 체력과 방어력이 올라가니 매우 좋은 업그레이드. 또한 무기를 달지 않고 이것만 해주면 근접전 능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강화가 되는 셈이니 더욱 좋다. 물론 여전히 원거리 능력이 없다는 게 흠이지만.

베너러블 드레드노트의 경우 일단 워기어를 달아줄 수 없다. 따라서 오로지 주먹질로만 싸워야 하는데, 기본 체력이 동레벨의 암흑시대의 기술업을 한 드레드노트보다 더 높다. 또한 역시 소환되는 형식인 터미네이터 스쿼드와는 달리 레벨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5] 잘만 살리면 강화가 가능하며, 여기에 더불어 근접 드레드노트들의 기본 스킬인 황제의 주먹 스킬과 더불어 '돌진' 이라는 고유 스킬도 지니고 있다. 말 그대로 적의 넉백을 동반한 돌진형 스킬로 속도가 느린 근접형 드레드노트들에게 있어서 희망이 되는 기술.

그리고 베너러블 드레드노트의 특수 스킬이 하나 있는데, 만약 베너러블 드레드노트가 파괴되면 바로 펑 하고 터지는게 아니라 일단 체력이 무조건 1이 남고(남은 체력을 초월하는 공격력으로 파괴해도 이렇게 된다) 10초 정도 베너러블 드레드노트를 무적으로 만드는 보호막이 씌워진다. 그리고 베너러블 드레드노트는 스텟이 강화되어 더더욱 심하게 날뛰고, 그동안 인근의 모든 아군 유닛들의 능력치가 대폭 상승한다. 10초가 지나면 결국 베너러블 드레드노트는 터지면서 사라지고 아군 유닛들의 버핑도 사라지지만, 적어도 터지기 전까진 상기한 대로 베너러블 드레드노트 본인뿐만 아니라 모든 스페이스 마린 유닛들도 괴물급으로 강화가 되니 적들 입장에서는 10초가 10분으로 느껴질 정도로 괴로워진다(…).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Chaos Rising에서는 카오스 진영이 추가되면서 동시에 카오스 드레드노트도 첫선을 보였다. 하지만 멀티플레이에서는 카오스의 유일한 잉여로 평가받는다. 그리고 캠페인에선 무슨 데프 드레드마냥 굉장히 많이 출몰한다. 어디서 양산했는지 미션마다 맵에서 발에 차이는 게 카오스 드레드노트다.

기본 무장이 양손 DCCW이고 업글을 통해 한쪽 무장을 원거리 무기로 바꾸는 스페이스 마린의 드레드노트와는 정반대로 기본적으로 오른쪽에 트윈링크드 오토캐논을, 왼쪽에만 DCCW를 달고 나오며 동체에 화염방사기 대신 트윈링크드 볼터 1정이 내장되어 있다. 설정을 살려서 대사들을 보면 하나같이 제정신이 아니고 심지어 자길 죽여달라는 말도 서슴지 않고 한다. '카오스 신께서 내게 죽음을 약조해 주셨다'라던가…

업그레이드는 총 2가지로, 안타깝게도 스페이스 마린의 드레드노트의 '기술 암흑시대' 같은 보조형 업그레이드 없이 전부 무장 업그레이드이다. 젠취와 코른 업이 있으며, 젠취 업을 선택하면 오토캐논이 달린 자리에 오토캐논 대신 미사일 런처를 장착하며, 선택 지점에 미사일 폭격을 퍼붓는 스킬이 추가된다. 이렇게 하면 다수의 미사일을 거치 없이 수시로 쏴 제끼므로 대기갑 능력이 월등히 강해지지만, 오토캐논이 사라진데다가 미사일 런쳐는 보병에겐 젬병이므로 사실상 대보병 능력이 완벽히 고자가 된다. 다행히 트윈링크드 볼터가 깔짝여주긴 하지만 전적으로 기대하기에는 무리.

코른 업을 선택하면 오토캐논을 제거하고 클로를 한쪽 더 달며,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상승하는 '폭주'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일단 보병이고 기갑이고 잘 먹히긴 하지만 역시 조루 몸빵이 여전(코른업을 하면 체력이 200 정도 올라가긴 하는데 기술 암흑시대 업을 한 드레드노트는 300이나 올라간다.)한데다가, 원거리 수단이 트윈링크드 볼터 하나만 빼면 전무해지기 떄문에 거치 팀의 라스캐논[6]을 견제할 수단이 없다. 그걸 보충하라고 폭주 스킬을 준 것 같지만 문제는 폭주 상태에서는 선택이 불가능할뿐더러 무엇보다 적, 아군을 안 가리고 달려든다.[7] 그렇다고 '근거리 유닛이니 도망만 잘 다니면 되겠지?'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트윈링크드 볼터로 원거리에서도 계속 쪼아댄다.(…) 따라서 약간은 계륵.

그리고 이기적인 카오스의 유닛답게 어떤 상태로든 카오스 드레드노트가 적을 죽여도 주변 아군에게 버핑이 가는 건 전혀 없다. 코른업도 소용없다.

터졌을 때 대사도 가관인게 스페이스 마린의 경우 "우리의 형제가 쓰러졌다. 반드시 되갚아 주리라." 하면서 복수를 다짐하는데, 카스마에선 카오스 드레드노트가 터지면 "카오스 드레드노트가 죽음으로 탈출했다!"라는 대사가 뜬다.

1.3 Warhammer 40,000: Space Marine

DLC로 나오는 게임 방식인 드레드노트 어썰트에서 등장한다. 멀티플레이에서 중앙지점을 점령하면 스페이스 마린 대신 드레드노트를 조종할 수 있다. 외형은 Dawn of War 2에 등장한 드레드노트를 기반으로 한 모양. 카오스 측은 트윈링크드 오토캐논, 스페이스 마린 측은 어썰트 캐논을 보유하고 공용 부 무장으로 멜타건과 DCCW가 제공된다. 상기한대로 원판인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드레드노트의 정식 기본 무장이 멀티멜타인데 어설트 캐논이 기본 무장 취급당하는 현실을 생각해보면 뭔가 묘하다.

커다란 덩치와 그에 걸맞은 높은 방어력에도 굉장한 기동력과 짧은 시간 동안 사거리를 막론하고 퍼붓는 매우 강력한 순간 화력, 스톰프+DCCW의 무지막지한 전방위 근접 범위 공격을 가지고 있다. 웬만하면 적 마린이 아무리 고수라고 해도 마주치는 순간 1 ~ 2초 이내로 끔살 가능. 또한 스페이스 마린처럼 스프린트가 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같은 팀 유저들이 드레드노트 주변으로 리스폰도 할 수 있다. 어썰트 마린처럼 점프가 불가능하다는 점만 제외하면 완전 사기캐. 다만 덩치가 커서 은엄폐가 거의 불가능하고 너무 쉽게 공격을 받는 데다가 딱 한 대밖에 없고 적들이 드레드노트를 가만히 둘 리가 없으므로 자칫하면 금방 파괴당한다. 따라서 취급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상대가 멜타건이나 플라즈마 캐논이라도 들었다면 알아서 사리자.

지금까지 RTS 게임에서 드레드노트가 뚱뚱한 상체와 짤막한 다리로 아장아장(…) 걷는 모습이 귀여웠다면, 이 게임에서는 1인칭 시점에 힘입어 육중한 몸집과 무게감이 느껴지는 우람한 걸음걸이 덕에 엄청난 폭풍간지를 뿜어댄다. 게다가 그런 무게감과 덩치에 비해 움직임도 굉장히 빠르다. 게임 자체는 평가가 썩 좋지 않지만, 드레드노트의 위엄을 굉장히 멋지게 구현한 점은 큰 호평을 받았다.
메크워리어 하는 거같다

1.4 Warhammer 40,000: Dawn of War 3

  1. 타이라니드 괴수는 긁어볼 거리라도 있지 워커는 차량 장갑이라서 일정 수치 이하면 전혀 피해를 줄 수 없다. 한때 타이라니드가 호드 아미를 쓰지 않은 이유도 다 이 녀석 때문이었다.
  2. 이름은 킬라칸이긴 하나 정작 PC 게임의 원판인 구판 코덱스에서는 데프 드레드로 분류되는 외형과 성능을 보유하고 있었다.
  3. 의지 특성을 찍다 보면 베너러블 드레드노트로 업그레이드 된다.
  4. 마텔러스의 특성 중에서 체력계 특성의 경우 최대치로 찍으면 텔레포트 릴레이 비컨(마텔러스가 소환하는 텔레포트 릴레이 비컨은 유닛 소환이 불가능 하지만 충원이 가능하다.)이 해금되고 보조계 특성의 경우 최대치로 찍으면 머신 스피릿의 축복 스킬에 머신 스피릿의 저주 기능(적의 차량과 건물에 사용하여 효율성을 상당히 제한시킨다.)이 추가된다.
  5. 사실 카오스 라이징까진 터미네이터 스쿼드도 레벨업이 가능했으나 레트리뷰션에서 불가능하게 막혔다. 참고로 렐릭 유닛들도 레벨업이 레트리뷰션부터 막혔다.
  6. 기갑의 라스캐논은 그런 게 없지만 거치 팀의 라스캐논은 피격 시 이속저하 옵션이 있다. 가뜩이나 느려터진 드레드노트가 이걸 맞으면 거의 긴다.
  7. 정확히는 시야 내에 적이 있다면 적에게 우선적으로 달려들지만 적이 없으면 가장 가까운 아군에게 달려든 자, 심지어 동맹군도 공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