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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arhammer 40,000: Dawn of War에서 나오는 제한 유닛
렐릭이라 불리는 특수한 포인트를 점령, 4티어 이후 충족요건을 마쳐야지만 1기 생산 가능하다. 일종의 최종병기 비슷한 셈. 제작사의 명칭이 'relic' 이라서 렐릭 유닛이라는 소리도 있다.
Relic은 유물이라는 뜻. Warhammer 40,000의 시대는 궁극에 달한 기술을 토대로 전 우주를 호령하다가 점차 몰락해가면서 많은 기술이 잊혀지고 있는 인류의 쇠퇴 시기이다. 때문에 고대에 제작기술이 잊혀진 초강력 병기들은 그야말로 신성한 '유물'급으로 보관과 관리를 하고 있는데, 렐릭 유닛이라고 하면 전장에서 쉽게 볼 수 없지만 엄청 센 유닛을 지칭한다.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의 매머드 MK2 같은 유닛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맵에 몇곳 없는 렐릭 포인트를 점령해야 하고 필요 업그레이드도 끝내야 하며, 비싼 비용까지 지불해야 나오는 만큼 매우 강력하다. 안 그런 렐릭도 있지만(...). 대부분은 중장갑의 차량이거나 어마어마하게 크고 강한 괴물이다. 장갑 분류는 보통 차량이라면 차량 하이 아머(렐릭 차량 말고는 킬라칸 정도나 쓴다), 괴물이면 데몬 아머.
다만, 오직 단 한 기만 생산할 수 있으며, 그 비용이 대체적으로 비싸다는것이 약점이다. 또한 분대가 아니고 단일 유닛이라서 적당힌 시점에 빠져서 분대 충원을 하는 식의 빠른 보충이 불가능하다. 아니, 블러드써스터는 오히려 좀 쉬라고 놀려둘수록 피가 더 빠진다...
1.1 1에서의 렐릭 유닛
- 스페이스 마린 : 랜드 레이더
-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 블러드써스터
- 엘다 : 케인의 아바타
- 오크 : 스퀴고스
- 임페리얼 가드 : 베인블레이드
- 타우 제국: 그레이터 날록
- 네크론 : 각성 모노리스
- 다크 엘다 : 파괴의 다이스
- 아뎁타 소로리타스 : 리빙 세인트
1.2 2에서의 렐릭 유닛
게임 시스템이 바뀌어서 굳이 무언가를 점령할 필요 없이 3티어까지 가면 바로 뽑을 수 있게 되었다. 단, 전작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1기만 보유할 수 있다. 카오스 라이징 까지는 렐릭 유닛도 레벨업이 가능했지만, 레트리뷰션에서는 불가능해졌다. 또한 본편에서는 엘다의 아바타가 유일한 렐릭이였고 카오스 라이징에서는 그레이트 언클린 원만 추가되었으나 레트리뷰션에서 모든 종족의 렐릭이 추가되었다.
- 스페이스 마린 : 랜드 레이더 리디머
-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 그레이트 언클린 원
- 엘다 : 케인의 아바타
- 오크 : 배틀웨건
- 타이라니드 : 스웜로드
- 임페리얼 가드 : 베인블레이드
2 같은 게임에서 나오는 강력한 성능의 유닛을 찬양하며 부르는 말
말 그대로 가격대 성능비가 황홀한 유닛들을 그렇게 부른다. 반대로 렐릭 유닛임에도 성능이 심히 캐안습하여 렐릭으로 안 끼워 주는 일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블러드써스터. 너무 안습한데다 확장팩부터 나온 데몬 프린스도 안습해서 둘이 합쳐서 렐릭 유닛 하나 수준이라고 까기도 한다.
2편에서는 오크의 배틀웨건이 전작의 블써 취급을 받고 있다. 대신 놉이 그걸 씹어먹을 정도로 사기니 상관없지만.
2.1 1에서의 렐릭급 유닛
- 스페이스 마린 : 포스 커맨더, 어썰트 터미네이터, 드레드노트
-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 억지로 꼽으면 오블리터레이터, 포제스드 마린
- 엘다 : 파이어 드래곤, 워프 스파이더, 파이어 프리즘
- 오크 : 워보스, 놉 스쿼드, 모아 슬러가(희한하게 '유닛'이 아닌 업그레이드다)
- 임페리얼 가드 : 빈디카레 어새신
- 타우 : 타우 커맨더, 해머헤드 건쉽
- 네크론 : 네크론 로드[1]
- 다크 엘다 :
종족 자체워프 비스트 - 아뎁타 소로리타스:
진영 자체시스터 레펜시아, 페니턴트 엔진
2.2 2에서의 렐릭급 유닛
- ↑ 사실 다른 종족에게 는 두세명의 영웅이 있지만 네크론 로드는 네크론의 유일한 영웅이기 때문에 사기여도 렐릭급이 아니면 좀 곤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