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의 솔로/협동 플레이 컨텐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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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장 | 상인단 일일 퀘스트 | 소멸의 여로 일일 퀘스트 | 이볼빙 시스템 |
크리티아스 일일 퀘스트 | 타락한 세계수 일일 퀘스트 | 파티 퀘스트 | 현상금 사냥꾼 |
목차
1 개요
메이플스토리의 협동 컨텐츠 중 하나로 차원을 넘어 침략한 적들을 막아 판테온을 지켜내는 것이 목적이다.
2 상세
1인 이상 4인 이하의 파티를 맺어 입장할 수 있으며 각 스테이지 별로 등장하는 차원의 침략자들로부터 판테온을 방어하는 일종의 디펜스 모드를 가장한 사냥이다. 스테이지에 존재하는 몬스터의 수를 나타내는 게이지가 있는데 게이지가 꽉 차게 되면 방어 실패. 모든 단계를 클리어하면 성공하고 보너스 스테이지에 입장할 수 있다.
빠른 레벨업 수단[1]으로 이용되어 왔는데 몬스터를 퇴치할 때 얻는 경험치가 꽤나 짭짤하고 보너스 스테이지인 힐라VS매그너스가 출현하면 상당히 높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이볼빙 시스템과 함께 높은 인기를 누렸으나... 역대급 유저를 구조조정시키는 병맛패치인 언리미티드로 인해 경험치가 하향되었고 심지어 당시 입장 횟수가 10회에서 5회로 줄었지만 추후 패치로 입장횟수가 다시 10회로 복구되었다. 그래도 처절하게 박살나서 돌아오지 않은 이볼빙보단 나은 편(...)이었는데, 물론 2015년 4월까지의 이야기. 12주년 업데이트로 다시 5회 입장제한이 생겼다.
이 이후로 대부분의 유저들이 소울웨폰 셔틀퀘(...)로 사용중인 파퀘이다. 또는 이벤트때 드랍하는 아이템 셔틀퀘로 사용하기도..
3 스테이지 공략
3.1 진행 방식
각 단계마다 한 무더기의 몬스터가 일정 횟수만큼 소환된다. 각 단계별로 정해져있는 리젠 시간이 지나면 또 한 무더기의 몬스터가 소환된다. 시간이 다 되지 않아도 몬스터를 모두 처리하면 바로 소환되기 때문에, 빠른 진행을 원한다면 몬스터를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3.2 1단계
한 번에 선봉장 블러디투스 3마리와 스켈레톤 나이트 30마리가 소환된다. 총 7회 반복되고, 블러디투스는 체력이 높으니 유의하자.
3.3 2단계
트로이 목마를 모티브로 한 것 같은 거대 목마가 소환된다. 목마는 파워넉백이나 힐 등을 사용하며 가끔 스켈레톤 나이트 10마리를 소환하는데 모두 처리하기 전까지는 목마에게 공격을 할 수 없다.
비숍의 엔젤레이같이 사거리가 매우 긴 스킬을 이용하여 때리면 목마가 반응하지 못해 싱겁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3.4 3단계
한 번에 스켈레톤 밀리샤 30마리가 소환된다. 1단계와는 달리 한 곳에서 소환되지 않고 3개의 장소에서 랜덤하게 출현한다. 총 10번 반복되며, 10번째에는 3개의 장소에서 동시에 소환된다. 마지막에 적당히 잡고 잠수타면 시간을 끌 수 있었지만(...)[2], 보너스 스테이지가 시간 비례에서 랜덤하게 뜨는 방식으로 변경된 이후로는 굳이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3.5 4단계
약 30초동안 가고일이 매그너스 레이드에서나 보던 하늘에서 떨어지는 그것을 떨어뜨린다. 이를 피해야 한다...고 하지만 사실 그냥 위쪽으로 이동해서 기다리면 된다(...).
가고일의 운석 퍼레이드가 끝나고 잠시 후에 아래에서 가고일이 소환된다. 한 번에 20마리씩 무려 30회나 반복된다. 굉장히 지루하다(...). 가고일은 날아다니기 때문에 자칫 솔로 플레이 중 이곳저곳에 퍼지기라도 하면 리젠이 매우 느려지게 된다. 또 스턴을 걸기 때문에 내성이 부족한 직업은 깊은 빡침과 분노를 느낄 뿐만 아니라 재수없으면 클리어에 실패하기도 한다. 렉이 심하면 가고일 단계에서 아무것도 안했는데 대기맵으로 나와있는 경우도 있다.
사실 타이밍만 잘 잡으면 어렵진 않다. 시간초 밑의 바가 사라지면 가고일들이 공 떨구기를 멈추는데, 그때 왼쪽 아래에서 범위 넓은 스킬 쓰고 있으면 그냥 나오자마자 다 잡는다. 히어로같이 스킬 범위가 작고 여러명을 공격하지 못하는 직업군은 상당히 짜증나겠지만, 에반이나 제논처럼 범위 넓고 여러 명 때리는 직업군은 그냥 지루하다(...).
아니다 누구든 그냥 지루하다
3.6 5단계
오밸리스크 실드가 소환되며, 이와 별개로 스켈레톤 스피어나이트가 한 번에 15마리씩 총 7회 소환된다. 오밸리스크 실드를 파괴하기 전까지는 스켈레톤 스피어나이트들을 공격할 수 없는데[3][4] , 스켈레톤 스피어나이트의 리젠시간이 다른 스테이지에 비해 매우 빠르다. 7회 소환이 끝나면 상단의 게이지가 꽉 차서 실패하게 되므로 최대한 빨리 오밸리스크 타워를 파괴해야 한다.[5]
3.7 보너스 스테이지
랜덤하게[6] 세가지의 보너스 스테이지가 출현한다. 클리어 시 추가 보상을 받지만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굳이 클리어할 필요는 없다.
3.7.1 힐라의 분노
크고 아름다운 다크소울이 소환된다. 다크소울은 노말 힐라보다 훨씬 괴랄한 수준이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상대하기 어렵다. 혼자서 다크소울을 무리없이 잡고싶다면 힐라 노말모드를 1분 내로 무난하게 잡을 정도의 공격력을 만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처음 소환된 후 일정량의 체력을 깎으면 첫 공반을 사용하고, 그 뒤에는 80초 정도를 주기로 공반을 사용한다. 체력이 절반 이상 줄어들면 자신을 수십 마리로 나누는 분신술을 쓴다. 공격 타이밍에 방해가 되니 광역기로 빨리 쓸어버리는게 좋다. 꽤 많은 체력이 깎인 후에는 약 2분에 한번씩 1억의 체력을 회복하며, 유저에게 언데드화를 사용하는데 이때의 모션이 공반을 사용할때의 모션과 같기 때문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7] 혼자서 잡기 힘들다면 파티원을 모집해서 가야하지만 제로같이 스킬 이펙트가 화려한 직업과 함께 간다면 다크소울이 공반을 시전하는 모습을 놓치고 비석떨구기 쉬우니 주의물론 변신한 카이저에게는 얄짤없다. 힐라의 분노를 클리어하면 주는 상자에서 훈장 '힐라의 위엄'이 나오기도 하니 공격력 좀 되는 유저들은 힐라의 분노를 클리어하는 것도 훈장을 모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12주년 업데이트 이전엔 남은 시간이 50분 이상이면 반드시 출현했다. 디멘션 인베이드 자체가 시간을 오래끄는 컨텐츠가 아니었기때문에 대부분 다크소울을 조우하곤 했다.
자이언트 다크소울의 체력은 10억으로 추정. 참고로 다크소울의 공반은 핑크빈처럼 바로 효과가 적용되는게 아니라 아카이럼 처럼 이펙트가 보이고 나서 약간 딜레이가 있다.그때 바인드를 써주면 공반이 씹히니 바인드를 가지고 있는직업군은 솔플이 상당히 원활하다.
참고로 140을 갓 찍고 갈 경우 다크소울의 공격력이 절륜한데, 신궁과 섀도어를 제외한 도적,궁수 직업군은 한대맞고 죽을 가능성이 높다.(...)
145카이저 스공5만으로 솔플해본결과 과거의 시그너스를 연상시키듯 회복을 계속시켜 일정피를 유지해서
잡을수가없다
3.7.2 힐라VS매그너스
보너스 스테이지 중 가장 번거롭고 귀찮다.
양쪽에서 힐라와 매그너스의 부대가 30회 소환되는데 이 부대가 서로 만나면 죽는다. 서로 만나 죽기전에 퇴치하면 꽤 많은 경험치를 가져갈 수 있긴 하다. 힐라진영에서는 선봉장 블러디투스가 소환되고 매그너스 진영에서는 부사관 스펙터가 소환된다. 몹들의 체력이 상당한데다 양쪽에서 몬스터가 줄기차게 나와서 버프 걸 시간도 없을정도. 넉백스킬이 있는 직업군은 알아서 잘(...) 밀어서 각개격파하면 쉽다고 한다... 혹은 한쪽몬스터를 전부 처치하고선 버프걸고 남은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도 있다.
에반은 그냥 미르, 에반 본인이 각자 한 방향씩 맡아 처리하면 끝난다. 제논도 가운데서 블레이드 댄싱만 쓰고 있으면 되고, 캡틴은 한 방향에 옥타 쿼터덱+배틀쉽 봄버를 설치하고 반대쪽을 바라보고 퍼실레이드를 난사하면 쉽다.
12주년 이전에는 남은시간이 40분이상 50분 미만일때 일정 확률로 이벤트가 발생했다.
3.7.3 매그너스의 반격
매그너스의 스펙터 방패병 부대가 20회 소환되니 이를 퇴치하자. 몹들은 그리 강하지 않다. 1스테이지 용병정도의 맷집. 근접공격 이외엔 아무런 공격도 안하기 때문에 가장 클리어하기 쉽다.
12주년 이전에는 남은시간이 30분 이상 40분 미만일때 반드시 이벤트가 발생했다.
4 보상
완료시 디멘션 인베이드의 전리품이 지급되는데 여기에선 물약을 비롯해 장갑 주문서 등이 나오며 디멘션 글러브의 조각을 획득할 수 있고 조각 A, B, C, D를 모두 모으면 디멘션 글러브를 획득할 수 있다.
스페셜 스테이지를 클리어 시 추가 보상으로 디멘션 인베이드의 묵직한 전리품[8]과 디멘션 인베이드의 가벼운 전리품[9], 디멘션 인베이드의 무거운 전리품[10]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 최소 160(미래의 문 입장레벨)까지는 이곳에서 키우는 것을 권장한다. 140 ~ 160 사이에서 돌만한 사냥터는 시간의 신전 과거의 길인데, 디멘션 인베이드와 비교했을 때 경험치 획득 속도가 너무 느려 터졌고 스타포스 사냥터는 꿀리지 않는 속도를 가졌지만 캐릭터의 스펙에 많이 의존하기 때문에 스타포스 몬스터를 빠르게 학살할 수 없다면...
- ↑ 훈장 '산전수전 공중전'을 얻으려면 3가지 보너스 스테이지를 전부 다 해 봐야 한다. 패치전엔 몇분만에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했냐에 따라 보너스 스테이지가 달라져 이 훈장을 얻기 위해서는 인위적인 시간조정이 필요했다.
- ↑ 다만 제로의 타임 디스토션을 설치하면 경직효과는 받으며, 나이트로드의 스킬인 퍼지 에어리어의 효과도 몹들에게 적용된다. 다른 필드 설치형 스킬 효과도 받는지는 추가바람
- ↑ 에반의 경우, 4차 돌아와 스킬 불장판을 깔아놓으면 몬스터들이 등장할 때 한대만 처맞고 그 뒤에는 오벨리스크를 깨기 전까지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 ↑ 일반 몬스터로 판정된다. 방어력은 낮지만 보스 공격력 증가가 적용되지 않으며, 즉사 삭제 패치 이전에는 즉사스킬로 타워를 원킬내는 게 가능했다.
- ↑ 기승전12 12주년 업데이트로 변경. 기존에는 시간에 따라 다르게 등장했다.
- ↑ 그나마 모션 사용 시 뿜어져 나오는 오라의 색으로 구분 가능하다. 공반은 보랏빛, 언데드화는 푸른빛
- ↑ 힐라의 분노 클리어 시 지급하며 고급 디멘션 장갑 조각이나 노바 아이템, 그리고 힐라의 위엄이 들어있다.
- ↑ 힐라VS매그너스 클리어 시 지급하며 헬리시움 아이템과 강건너 불구경 훈장이 들어있다.
- ↑ 기존 물약들과 훈장 매그너스의 위엄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