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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의 솔로/협동 플레이 컨텐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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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파티 퀘스트
메이플스토리의 퀘스트이자 협동 컨텐츠 중 하나. 줄여서 '파퀘'라고 부르기도 한다. GMS에선 PQ라고 부르며 JMS에서는 통상적으로 '그룹 퀘스트'라고 표기하지만 간혹 파티 퀘스트라고 하기도 한다.
파티를 맺어야만 수행이 가능한 파티 퀘스트이며 파티원까지 서로 협동을 맺어야만 클리어할 수 있는 퀘스트들이 많다. 빅뱅 전 솔플에 지친 유저들은 커닝시티 파퀘(커파)나 루디브리엄 파퀘(루파)로 솔플보다 더 빠르게 레벨업이 가능했었다. 근데 그만큼 지겹기도 하다.
그리고 아무리 파티 퀘스트를 못한다고 해도 막장급 플레이가 아닌 이상 친절하게 처음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자. 누구나 처음엔 다 못하는게 있는 법이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는걸 명심할 것.[2] 하지만 다른 유저들에게 민폐를 끼쳤다면 정중하게 사과를 하는게 좋다. 또한 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정보를 찾아보고 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이다. 또 절대 잠수하지 말고, 날로 먹으려는 짓은 하지 말자.
파티 퀘스트에는 (일반) 파티 퀘스트와 월드 통합 파티 퀘스트가 있다.[3]
특이하게 레벨 70이상이 되었을 때 입장이 가능한 통합입장 맵은 들어간 순간 HP와 MP가 자동적으로 회복된다, 접속 후 HP와 MP회복이 귀찮을 때 한번 들렀다가 나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냥 파엘 하나쓰면 될텐데?
언리미티드 막판에 파퀘를 거하게 깠다가[4] 어느 정도 도로 복구해 준 뒤로 메이플스토리 자체와 함께 파퀘도 기가 좀 죽었다(...). 특히 고레벨 파티퀘스트. 경험치 효율이 좋은 것도 아니고,[5] 보상도 보스 장신구 때문에 완전히 쓰레기로 탈피해버렸고.. 그래도 인기 파티 퀘스트(+피라미드)는 그럭저럭 돌아가긴 한다.
기승전12 12주년 업데이트 때 1일 입장 횟수가 10회에서 5회로 감소되고 그로 인해 파퀘 내부의 아이템 노가다를 축소시켰다. V패치로 파티 퀘스트의 레벨 상한이 사라졌고, 츄츄 아일랜드 패치로 파티 퀘스트가 대폭 상향되었다. 레벨 180대에도 경험치가 훅 오를 정도(켄타, 호브 기준). 그리고 파티 평균 레벨보다 자기 레벨이 20 이상 낮으면 보상 경험치를 20%밖에 획득하지 못한다. 어지간하면 레벨은 맞춰서 가는 게 좋다.
1.1 차원의 균열
- 레벨 120 이상(추천 레벨 ~139)
- 파티원 3명 이상
- 보상 : 금이 간 안경
파티 퀘스트 차원의 균열 ~ Fantasia |
어둠의 공간 ~ Dark Shadow |
알리샤르 ~ They're Menacing You |
빅뱅 전에는 첫 번째 동행 다음으로 인기있었던 파퀘였다. 35[6] ~ 50때까지 이 파퀘만 줄창 할 정도로 이 파퀘에 목을 맸다. 마지막 단계 바로 이전 단계에서 9개의 발판중 5개를 맞추는데에서 유저들에게 깊은 빡침을 주었다.
그 당시 에오스탑 101층은 언제나 사람들이 꽉 차있었고 "46 헤마 파티좀@@@@@@@@@@@"[7] 이런 말풍선이 자주 보이기도 했었다. 가끔 검은 보따리를 풀어 탑을 공동묘지로 만드는 사람도 있었고 [8]
그리고 이 파퀘가 좀 어려웠던 편에 속하므로[9] 특히 5단계에서 밑에 갔다가 원킬난다거나 조금 실수라도 하면 욕을 먹는건 기본이였다.[10] 여기서 상처받은 어린 유저들이 많았다 카더라. 옛날 버전의 하는 방법은 여기를 참고하면 된다.
그러다가 기승전12 12 업뎃으로 에오스탑 100층도 입장 대기실로 사용가능해졌고 입장레벨이 110으로 바뀌었다. 원래는 리에나 해협 후 3차 전직까지의 레벨 업을 책임지는 파티 퀘스트여서 수요가 좀 있었는데 변경 이후에는 반쯤 죽어버렸다. 츄츄 아일랜드 패치로 레벨 제한이 120으로 올랐고, 이번에는 경험치 보상이 대폭 올라갔다. 이벤트가 끝난 후에도 인기가 남아있을진 미지수지만.
- 1단계(구 1단계)
- 라츠를 잡아 통행증 20장을 모아야 한다. 패치되기 전에는 라츠를 잡아 통행증을 먹고 파장에게 줘야 하나 안 주고 잠수 타거나 접종을 하여 진행이 막히는 끔찍한 일이 자주 일어났었다(...). 요즘은 먹는 즉시 적용되므로 증발사태는 없다. 단, 통행증을 안 먹고 내버려 두다가 증발될 경우 얄짤없이 진행이 막히므로 주의.
- 2단계(구 4단계)
- 각 포탈에 들어가 쉐도우 아이와 다크 아이[11]를 잡아야 하며 눈을 감을 시에는 때릴 수가 없었으나 현재는 눈을 안 감는다. 그리고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 10원짜리 동전이나 아이템을 뿌려 표식을 남겨두는 것이 매너였다. 다만 요즘은 귀찮은지 거의 하지 않는다. 단, 맨 아래를 제외하고는 쉐도우 아이가 3마리씩 있으니 보이는 것만 잡지 말고 안쪽으로 들어가 봐야 한다. 가끔 한 마리 남아서 파티원들이 전부 헤집고 다니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 2014년 7월 24일(스타포스 패치) 이후 이 단계가 들어가자마자 다 잡았다고 하며 바로 포탈이 생긴다(...). 1년 넘게 냅두다가 결국 고쳐지긴 했다.
아깝다
- 3단계(구 6단계)
- 1, 2, 3번 발판 중 하나의 발판은 위쪽 발판으로 이동하며 나머지 두개의 발판은 입구로 이동하는 발판인데 이동 방식은 랜덤이다.
흔히간혹 어느 정도 이동했을 때 눈치보면서 가만히 있는 경우가 있는데 무개념이라고 욕을 먹을 수도 있으니 그러지 말자. 빅뱅 이전에는 발판 이동 방식이 고정이었기 때문에 외워서 클리어했다. 당시에는 133/221/333/123/111 발판을 밟으면 위쪽으로 이동했다. 여담으로 한 때(빅뱅 전 말고) 메르세데스의 '리프 토네이도'를 쓰면[12] 맨 마지막 빼곤 발판 안 써도 통과가 가능했다(...). 물론 현재는 불가능.
- 4단계(구 7단계)
- 롬바드 4마리 잡기. 빅뱅 이전에는 궁수, 도적만 공격할 수 있는 먼 거리에 라츠와 상자가 있었고 궁수나 도적이 라츠를 잡으면 통행증을 드랍하고, 그 통행증이 상자를 부수면서 아래쪽에서 롬바드가 나타나는 형식으로 총 3마리를 잡아야 했다. 요즘은 아래층에 두마리 위층에 두 마리씩 롬바드가 나오며 이 롬바드를 다잡고 파티장이 풍선한테 말을 걸면 포탈이 열리는 식으로 바뀌었다.
- 5단계(구 8단계)
- 한때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했었으며 어쩌면 알리샤르보다 어려웠을지 모른다. 예전 방식은 1번부터 9번까지 구성된 발판 중 정답 발판 5가지를 찾는 것으로 힌트 따윈 일절 없으며 오로지 OX여부만 알려줬다. 따라서 12345부터 56789까지[13][14] 하나하나 풀어야 했다. 당연히 뒷번호가 나오면 몇십분씩 걸리는 건 기본이었다(...) 이것 때문에 파티를 포기하고 싸움도 자주 일어났으나 요즘은[15] 문제를 내서 정답 수 만큼 3명의 파티원이 상자에 올라서면 된다.[16] 게다가 사람이 중간에 나가서 3명이 안 되거나 파티장이 풍선에게 말을 걸 수 없는 위치에 갈 경우를 대비해서 사람대신 쓸 수 있는 발판인형을 병정이 주기까지 한다.[17]
- 6단계(구 9단계)
- 보스인 알리샤르. 스킬 봉인을 걸으므로 만병통치약이나 성수 같이 스킬 봉인을 풀 수 있는 아이템은 필수다.
근데 아무도 안 가져온다(...). 그냥 안 때리고 말지안때리긴 평타치지알리샤르 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으므로 쉽게 잡을 수 있다. 알리샤르를 다 잡으면 보너스 맵으로 보내주었는데 거기서 다양한 포션이나 50제 장비들인 해골 귀걸이, 하트 귀걸이, 모험가의 망토 등이 자주 나왔으나 현재는 사라졌다.[18] 또한 최종 클리어시 또 보상을 주는데, 값비싼 주문서들은 물론이요 간혹희귀한 쓰레기메이플 표창을 주는 경우도 있었다.[19]물론 현실은 파란포션 100개
기승전 12 12주년 업데이트 전에는 50대에서 시작할 수 있는 파퀘 중에서도 10만이라는 가장 우월한 경험치를 선사해주므로 인기는 그야말로 최고였다[20]. 12주년 업데이트 때 입장 레벨이 올라가니까 선호도가 좀 떨어졌지만.
차원의 균열을 5번 클리어하면 표지판에게 금이 간 안경을 받을 수 있다.[21]
금이 간 안경 : 눈장식으로 특수 스탯을 제외하고 AP, 공격, 마력을 약간 올려준다. 기승전12 패치 전에는 35번을 깰 일이 사실상 없어서, 패치 후에는 얻어봤자 보스 장신구에 밀려서 실제로 착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패치 후엔 하루만 돌면 주긴 하는데 이번에는 하는 사람이 별로 없기도 하고, 120이면 보스 장신구를 끼지 이걸 낄 이유가 없다는 게 함정.
1.2 탕윤의 요리교실
이 문단은 탕윤의 요리교실(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 레벨 60이상(추천 레벨 ~90)
- 파티원 1~3명
- 보상 : 탕윤의 요리사옷, 탕윤의 요리모자
노틸러스 내부 ~ In Nautilus |
저레벨 구간에서 상당히 효과가 좋은 탕윤셋을 얻기 위한 파티 퀘스트
탕윤을 도와 특정요리에 적절한 재료를 선정하여 완성하는 파티 퀘스트. 혼자서도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 그러나 심각하게 재미가 없다! 단순히 오랜 시간동안 나오는 몹만 잡는 게 끝인데다 스피드하게 진행되는 것도 아니라서 굉장히 지루하다. 힘빠지는 노틸러스 BGM은 덤. 그러니 설정창에 가서 배경음악을 끄고 신나는 음악을 틀자. 꼭 혼자일 필요는 없지만 여럿이서 했다가 실수로라도 재료 잘못 넣으면 싸움 나기 딱 좋은 퀘스트. 레벨 100 이전까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솔로 활동하는 유저가 많은 편이기에 혼자서 하는 것이 좀 더 편하다. 12주년 업뎃으로 노틸러스 식당의 NPC 탕윤으로도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
요리 종류는 총 5가지이며 그 중 하나를 랜덤으로 요리하게 된다. 레시피에 따라 재료를 클릭하면 되는 파티 퀘스트로, 요리를 완벽하게 완성할 경우 경우 보스 '식신'이 등장하고 처치에 성공할 경우 2개의 요리사 자격증을 지급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보스 '쓰레기통'이 등장하고 처지에 성공할 경우 1개의 요리사 자격증을 지급한다. 식신은 크리티컬 데미지 빼고 다 무시하는 버프를, 쓰레기통은 공격/마법공격 무시를 시전한다. 크리티컬 확률이 높거나 월등한 데미지로 식신이 버프를 쓰기 전에 처리할 수 있는 직업군이면 무시할 만 하지만 이 두가지 경우가 아닌 직업군은 조금 오래 걸릴수 있다. 그렇다고 보스들이 특출나게 강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요리를 실패하면 요리를 성공한 것보다 경험치가 적게 들어온다.
요리 하나당 다섯 가지의 재료를 넣어야 한다[22]. 재료 중 하나라도 잘못 넣거나 4번째 재료를 넣을 때 등장하는 불꽃 몬스터들을 시간 내에 처리하지 못하면[23] 요리에 실패한다. 5종의 몬스터를 모두 처치한 후 소금 간을 맞추는데 잘 맞춰주면 20분짜리 공마 버프를 걸어준다. 또한 파티 퀘스트면서 의지 성향을 안 올려준다.
소환되는 몹은 1종당 110마리. 참고로 계속 소환되는 몹을 일일이 사냥하기 귀찮은 유저들을 위해 팁을 하나 주자면, 제한시간(입장시 주어지는 20분)이 끝나지 않는 이상은 몹을 안 잡고 있다고 실패하는 일은 없기때문에 대략 1분 25초 정도 몹이 풀소환될 때까지 노가리를 까다가 한 번에 잡는게 현명하다.[24] 하지만 눈사람은 녹아버린다
몹이 풀소환될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첫 스폰후 약 1분 30초 정도가 걸린다. 그때까지는 좀 기다리다가 시간이 흐른후 잡도록 하자.
* 요리 제작 레시피 슬라임 푸딩 재료 : 슬라임 -> 큐브슬라임 -> 체리맛 버블티 -> 눈사람 -> 초콜릿 시럽 해파리 냉채 재료 : 젤리피쉬 -> 쿨젤리피쉬 -> 늙은도라지 -> 얼음조각 -> 나팔꽃화분 버섯칼국수 재료 : 파란버섯 -> 칼국수면 -> 머쉬맘 -> 도라지 -> 버블피쉬 달팽이요리 재료 : 통통한달팽이 -> 빨간달팽이 -> 주황버섯 -> 포도주스병 -> 새싹화분 돼지고기볶음 재료 : 리본돼지 -> 매우살찐돼지 -> 파이어보어 -> 네펜데스 -> 옥토퍼스 |
레시피를 읽어보면 느낄 수 있겠지만 상당히 아스트랄하다(...) 돼지류나 옥토퍼스같은 동물형 몬스터는 그렇다 치더라도 화분이나 포도주스병[25]같은 게 왜 요리에 활용되는지 의문. 따지고들면 포도주스 안의 주스가 필요한 모양. 설정상 섭취하기 어려운 몬스터도 있다. 큐브슬라임이라던지 물론 게임이니까 크게 신경쓰지 말자.
* 요리 메시지 잘 고른 예 XXXX에 XXX를 넣기로 결정했다. 맛있는 요리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잘못 고른 예 XXXX에 XXX를 넣기로 결정했다. 어쩐지 냄비에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 같다. |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메시지가 1번이라도 나오면 말아먹은 거다.
보상은 경험치와 요리사 자격증[26]으로 요리사 자격증 2개를 모으면 요리사복, 3개를 모으면 요리사 모자를 얻을 수 있다.[27]
요리사복 : 레벨 70이상 착용가능.
요리사 모자 : 레벨 80이상 착용가능.
두 복장 모두 잠재능력이 확정적으로 나오는데다가 초반템치고는 세트효과가 압도적이라 (올스텟 +15, 공/마 +8) 적어도 가성비 최강으로 유명한 네크로세트 전까지는 우려먹을 수 있다.
1.3 로미오와 줄리엣
- 레벨 70 이상(추천 레벨 ~99)
- 파티원 4명 이상
- 보상 : 로미오의 펜던트, 줄리엣의 펜던트, 영원한 사랑의 징표
마가티아 ~ Dispute |
인식은 좋은데 현실은 시궁창인 파티 퀘스트. 빅뱅~점프 패치 이후 횟수 제한이 생기고 나서 5~6분컷 사냥팟[28]이 인기를 끌었고 실제로 필드 사냥보다 빠른 레벨업을 보장한 것은 사실이나, 언리미티드 패치 이후 내부 경험치가 처절히 박살났다[29] 확인사살로 유앤아이 패치 때 필드 몬스터들 경험치가 늘어난 건 덤. 홀리 심볼의 보조를 받는다면 답이 없는 수준은 아닌데, 홀리 심볼을 갖고 있는 당사자들 입장에서는 그냥 필드 사냥하는 게 낫다(...). 70~80대일 때가 이 정돈데 4차 전직을 한 이후면 진짜 답이 없으니 절대 하지 말자. 몹 최대 레벨이 99인데 110 넘어서까지 이걸 하는 건...
마가티아에 추가된 파티 퀘스트로, 설정상 대립하고 있는 제뉴미스트와 알카드노 협회장의 자식들인 로미오와 줄리엣의 위기를 구하는 내용이다. 12주년 업뎃으로 제뉴미스트 협회, 알카드노 협회에서도 올 수 있게 되었다.
특이하게도 로미오 쪽 파티 퀘스트와 줄리엣 쪽 파티 퀘스트로 나뉘어 있으며 두 파티 퀘스트의 내용은 동일하나 구하는 쪽만 다르다. 다만 줄리엣(혹은 로미오)을 구했을시 주는 보상이 다른데 줄리엣은 알카드노의 정수가 담긴 구슬을, 로미오는 제뉴미스트의 정수가 담긴 구슬을 준다. 이 구슬을 2개 모으면 줄리엣(혹은 로미오)의 이니셜이 박힌 쪼개진 하트모양 팬던트를 받을 수 있으며 이 두 개를 합쳐서 영원한 사랑의 증표라는 하나의 팬던트로 만들수 있다. 20개에서 폭풍하향먹었다 보상으로 만드는 팬던트의 능력치가 좋은데다 경험치도 짭짤하게 주기 때문에 70 ~ 100레벨대의 유저들이 몰려들어서 자리경쟁..은 피라미드도 두배 안 하면 아무데나 찔러서 가도 여간해선 입장이 되는 판이니(1군 서버 기준) 썩 치열하다고 보긴 어렵다. 그래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파퀘 중 하나.
한때 140레벨대까지도 짭짤한 사냥이 가능하여 중반 이후 국민 렙업 코스로 통했으나 패치로 인해 등장 몬스터 최대 레벨이 119에서 99로 바뀌면서 현재는 많이 하향된 상태. 획득 경험치가 너무 적어져서 레벨 110 정도만 넘어가도 사냥이 의미가 없어졌다. 언리미티드 패치하고 2년 지났는데 110 넘겨놓고 이거 할 사람 구하는 인간이 아직도 있다 그리고 사냥보다 필드사냥이 낫다고 해도 오히려 욕을 한다.
GMS에선 칸나의 존재로 폭업을 할 수 있다. 두 배 이벤트 때 홀심과 칸나의 조합은 가히 천상의 조합이라 알려져 있다. 흔히 칸나, 비숍(팬텀), 루미너스, 와헌으로 팟을 짜서 하는 70 to 140 마라톤이 존재하는데, 70렙에 만나 네명이서 140레벨까지 달린후 디멘션까지 달리는 게 정상화되어 있다. 물론 중간중간 맴버가 빠지고 하는 것 때문에 이 팟이 오래 가는건 불가능하다.
사냥팟 대책(...)은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빠르게 카드키 두 개를 확보하고 나서 뒤로 들려오는 욕설을 무시하고 끝내버리는 것, 둘째는 배 째고 잠수타는 것(...) 전자는 다른 누군가가 긴밀하게 대응할 시 반대쪽 카드키를 갖고 사냥하기 때문에 잘 안 되는 경우가 잦다. 후자도 욕은 먹을 공산이 크지만 욕 해봤자 뭐 어쩌겠어.. 홀심 있으면 놀아도 신경 안 쓰는 것 같다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들 사냥하던데
- 1단계
- 도서관처럼 생긴 맵을 조사해서 문을 여는 스위치를 찾아야 한다. 뒤지다 보면 로미오(혹은 줄리엣)의 편지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예전에는 경험치를 더 준다고 하여 꼭 먹는것이 기본 매너였으나 현재는 아무래도 상관없어졌다.
- 2단계
- 맵에 있는 몬스터를 전부 없애면 되는 스테이지. [30]
- 3단계
- 호문쿨루를 잡아서 나오는 액체를 얻은 다음 비커 3개를 가득 채우면 된다. 주의해야 할 점은 꽉 채우기 전에는 비커에 구멍이 나있기 때문에 일정 시간 내에 다 채우지 않으면 구멍으로 액체가 줄줄 새서 텅 비어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액체를 줍지 않고 모았다가 한번에 채우는 것을 추천한다. 끝날 때쯤이면 다음 단계에서 1층을 차지하기 위해 포탈 생기는 곳 근처에 대기하고 있는 꼴을 볼 수 있다(...).
- 4단계
- 네오휴로이드를 잡아 나오는 카드키로 맵의 양끝에 있는 문을 열고 안에 들어가서 각 협회의 연구자료를 구해 줄리엣(혹은 로미오)에게 주면 된다. 이곳이 바로 70대부터의 국민 렙업 코스..였다. 지형이야 예나 지금이나 괜찮은데(1층이라면), 경험치가 여러 번 칼질을 당한 후로 철저히 망했다. 문제는 패치노트를 안 보는 건 둘째치고 하는 인간들이 마가티아에서 사냥을 전혀 안 해봤는지 무조건 사냥팟만 고집한다는 것. 그리고 1,2층 간 효율 문제도 있고[31] 피라미드보단 덜하지만 스킬 범위가 넓으면 다른 층을 타격하는 경우도 있다. 역으로 배 째고 잠수 타는 경우도 있지만(...). 단, 이 맵을 편법을 써서 솔플하는 경우(...)라면 꽤나 쓸만하긴 하다. 31레벨 이상 높은 사람 셋 모셔놓고 잠수..는 이제 불가능하고[32] 피라미드처럼 미리 합의하고 다른 사람들이 전부 나가줘야 한다. 원정대를 꾸려놓고 셋을 다른 파티로 보내버리는 방법(...)[33]도 있었으나, 보스 매칭 시스템을 추가하면서 원정대 시스템을 없앴으니 이 방법은 불가능하다.
- 5단계
- 맵 끝에 유레테가 있다. 가까이 가면 뮤테들을 소환하고 사라지는데, 가까이 가지 않고 마우스로 클릭하면 유레테의 중얼거림을 들을수 있다. 유레테가 소환한 몬스터를 다 잡고 스위치를 찾아 포탈을 열면 클리어. 아이언뮤테는 공무를, 미스릴뮤테는 마무를 쓰니 꽤나 귀찮다. 피가 전부 까였을지라도 키네시스가 사이킥그랩으로 잡고 있으면 통과가 안 된다.
- 6단계
- '차원의 균열' 3단계와 비슷한 스테이지로 4개의 발판중 맞는 발판을 골라 타서 맨 위에 있는 다음 단계로 가는 포탈을 타면 클리어. 발판의 순서가 랜덤이라 골치아프다. 좀 편하게 통과할 수 있는 방법은 이러하다. 방은 4개 발판은 4개이다. 각 방에 한 명씩 들어가는데 이 때 각 층의 답은 서로 같은 것이 없다. 따라서 좌측부터 1 2 3 4 번호를 매긴 후 자신이 1번이 정답이었다면 다른 사람한테는 1번 가지말고 2번 3번 4번 가세요 하면 수월한 클리어가 가능해진다. 이를 파티원끼리 반복하면 5층까진 금방 깬다. 헌데 요즘은 개인플스토리(...)라 호응을 잘 안해준다. 예전부터 안 해본 사람은 이 사실을 아예 모르기도 하고, 어차피 층이 5개라 별 상관 안 쓰는 듯. 사냥팟을 하는 파티가 몇분 컷하다가 가장 심장쫄리는 구간이기도 하다. [34] 예전에는 파티원 전부가 올라와야 해서 번호를 이야기하며 와야 했다. 그때는 요즘처럼 통과한 층은 어디가 정답인지 알려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10층이었다.
- 7단계
- 유레테와의 대화 뒤 소환된 보스 몬스터 프랑켄로이드를 해치우면 클리어. 여러 루트가 있으나[35] 다들 유레테 사망루트밖에 안 한다(...)
- 들어가면 맵 중간엔 유레테가 있고 왼쪽 위 구석에는 로미오(혹은 줄리엣)이 쓰러져 있는데 파티장이 유레테에게 말을 걸면 유레테는 보스 몹을 소환한 뒤 사라지며 네오휴로이드 두 마리가 나타나서 쓰러져 있는 사람을 공격한다. 여기서 로미오나 줄리엣이 죽게 놔뒀을 경우에 둘다 죽는 배드엔딩을 볼 수 있으나 요즘엔 그냥 놔둬도 어지간해선 죽지 않아서 모른다. 어차피 프랑켄로이드는 순삭되기 때문.
체가 쩔어주는 로미오와 줄리엣드문 확률로 추방 패턴을 사용한다. 추방당하면 다시 들어가면 되긴 하는데 그 전에 프랑켄이 죽으면 해당 유저는 보상 경험치도 함께 날아간다.
- 보상
- 로미오의 펜던트 : 제뉴미스트 구슬(파란색) 2개 필요.
- 줄리엣의 펜던트 : 알카드노 구슬(분홍색) 2개 필요.
- 영원한 사랑의 징표 : 로미오와 줄리엣의 펜던트를 각각 합치면 된다. 펜던트(목걸이) 중에서 옵션이 매우 좋아 인기받는 장신구다.[36]
1.4 크리세의 크세르크세스
- 레벨 110 이상(추천 레벨 ~129)
- 파티원 1 ~ 4인
- 보상 : 미카엘의 새 안경, 미카엘라의 새 안경
자세한 사항은 이 문서로.
1.5 아이스나이트의 저주
- 레벨 90 이상
- 파티원 2명 이상
- 보상 : 아이스나이트의 체인 아이젠, 아이스나이트의 얼음 귀고리
Blizzard Castle |
개편 전에는 레벨 50 이상의 초급 퀘스트였으며 존재하는 모든 파티 퀘스트 중에서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했다. 호위 대상인 아이스맨의 체력이 샤모스와 비교해서 터무니없이 낮을뿐더러, 헥터와 화이트팽은 호브들과 다르게 원거리 공격을 한다. 거기에 당시에는 초반 파티 퀘스트라 화력이 약한 유저들이 진행하기에 실패확률이 너무 높았다. 게다가 보상까지 영 좋지 못한 수준이라 사람 찾기도 정말 힘들어서, 이 퀘스트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었다. 물론 지금도 아무도 안 하지만
현재는 요구 레벨이 90 이상으로 변경되었으며 필요 인원수도 기존 3명에서 2명으로 바뀌었다. 아이스맨의 체력도 삽질만 하지 않으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도록 조정된 상태.
방법은 전형적인 NPC 호위 퀘스트로 아이스맨을 호위하면서 진행해나간 후 보스인 아이스나이트를 처치하면 끝. 맵이 생각보다 넓기 때문에 기동성이 좋지 않으면 얌전히 아이스맨 옆에 붙어있는게 좋다. 다만 몬스터에게 공격을 받았을 때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아이스맨이 상대를 몽둥이로 후려 팬다(...).[37] 특히 뒤에서 공격받으면 그 쪽으로 가서 괜히 시간만 낭비되니 앞쪽보단 뒤쪽에서 나오는 적이 더 귀찮다. 어지간해선 죽지는 않는데 클리어 타임도 같이 늘어나니 주의. 몇 초 안 되기는 한데 괜히 짜증난다.
아이스맨을 아이스나이트에게 데려가기까지 약 4~5분 정도 걸리는데 레벨 90~100 사이로 한 판당 약 20% 정도 오르는 편이다.이거 보다는 네트의 피라미드가 훨씬 많이 주기 때문에 이거 참여할 사람이 있을라나 그래도 거기는 4명 필요하지 이거는 친구랑 해도 금방 된다
기승전12에서 입장제한되었다.
1.6 해적 데비존
- 레벨 130 이상[38](추천 레벨 ~149)
- 파티원 3명 이상
- 보상 : 흔한 데비존의 모자, 진부한 데비존의 모자, 탐욕의 데비존의 모자
빨간코 해적단 ~ Pirate |
12주년 업뎃으로 빨간코 해적단 소굴 1로도 올 수 있게 되었고 주는 경험치가 증가했다.
- 1단계
- 제한된 시간 안에 맵에 있는 몹을 모두 퇴치하고 해적선에 탑승해야 한다. 보물상자가 있는데 클릭하면 몬스터가 나오며, 한 마리도 남기지 말고 잡아야 한다. 모두 퇴치하면 다음 단계로 이동.
- 2단계
- 초급, 중급, 고급 해적의 징표를 순서대로 10개씩 모으는 스테이지. 초급은 개비알, 중급은 크루, 고급은 캡틴이 나온다.
- 3단계
- 몬스터를 잡아 나오는 열쇠로 맵에 있는 4개의 문을 잠그면 클리어.
- 과거엔 이 단계에서 사냥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주로 ~초컷이라고 몇 초 남기고 열쇠로 한 번에 문을 잠가버리는 방식. 하지만 언리미티드를 거치면서 효율은 나락으로 떨어져버린 덕분에 모자를 빨리 얻어보겠다는 의도가 아니면 추가적으로 사냥할 이유는 없다. 문을 잠글 때마다 몹 젠이 줄어드니까 한 번에 잠그는 게 좋다.
- 여기서 파티 강퇴가 정말 심각했었기에 얼마 안 지나서 강퇴가 불가능하게 막혔다. 원정대 시스템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었지만 보스 매칭 추가와 함께 사라졌으니 불가능.
- 4단계
- 보스인 데비존을 잡으면 완료. 데비존을 퇴치하게 되면 낮은 확률로 데비존의 열쇠를 준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우양에게 파티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잡은 몬스터 / 10의 값만큼 데비존의 모자 조각을 받을 수 있다.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모자 조각의 개수는 30개까지이다. 데비존의 모자 조각 10030개로 흔한 데비존의 모자, 흔한 데비존의 모자 +모자 조각 20060개로 진부한 데비존의 모자, 진부한 데비존의 모자 +모자 조각 100090개로 탐욕의 데비존의 모자를 만들 수 있다.
참고로 모자 자체의 성능은 무자본 패왕(...)이신 탕윤 요리사 세트(중 모자)에 처절하게 밀린다. 굳이 갖고 싶으면 상관없지만 뭐..[39]
1.7 드래곤 라이더
- 레벨 150 이상[40](추천 레벨 ~169)
- 파티원 3명 이상
- 보상 : 용의 비늘, 드래곤 라이더의 XX 상자
용의 숲 ~ Dragon Road[41] |
드래곤 라이더 ~ Dragon Rider[42] |
한때 메이플스토리 내에서 가장 많은 경험치를 주는 파티 퀘스트였으나 파.퀘.한.다. 패치로 호브 제왕의 부활이 경험치를 가장 많이 주는 퀘스트가 되었다.
우선 이 파티 퀘스트를 진행하고 싶다면 선행 퀘스트를 통해 '플라잉' 스킬을 배워와야 한다.
또한 이 파티 퀘스트는 비교적 사람이 적은 시간대에, 아무도 없는 채널을 선택하는게 좋다. 또한 끝나고 최소 20초 이상 기다렸다 들어가길 추천한다[43]. 중간에 '드래고니카'란 보스가 나오는데, 끝나고 바로 들어가면 얘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얘가 나오지 않는다면 클리어 경험치가 약 100만까지 감소한다. 만약 다른 파티가 진행하고 있다면 다른 채널로 이동하는게 최소한의 매너다. 또한 다른 파티가 갑자기 왔다면 정중하게 채널 이동을 부탁하자. 다만 지금은 레벨 업 하려면 파퀘를 하는 게 아니고[44] 스타포스 사냥터로 가는 게 정상(...)이라 딱히 중요한 사항은 아니다. 특히 의지작 하려고 만들었으면..
죽어도 리저렉션이나 소울 스톤 없이도 부활하여 다시 진행할 수 있다.
클리어 시 의지 경험치가 57 올라서 9판 클리어하면 500을 다 채울 수 있지만, 고정 멤버를 구하지 않는 이상 계속 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기승전12 패치로 입장 횟수가 5회로 줄어들어서.. 남은 수치는 탈출로 채우는 걸 추천.
- 대기실 : 천공의 나루터
- 이 곳에서 용의 비늘 10개로 연성서를 구입할 수 있다. 연성서는 내구도가 있는 아이템에 사용할 수 있고, 성공 확률은 무조건 70%. 하지만 주문의 흔적 시스템이 적용된 후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45] 할려면 황금망치 제련은 드래고닉 무기에 하는게 좋다.
근데 포이즈닉 무기 쓰잖아 그냥? 아니면 네크로
- 1단계 : 천공 지역 1
- 초반에 들어가면 바로 이글들이 덮쳐온다. 가능하면 스턴이 붙은 스킬은 사용하지 말자. 떨어지는데 잡는게 귀찮다. 보통 빠르면 10초 만에 클리어한다.
- 2단계 : 천공 지역 2
- 여기에 플라잉 그리프가 나온다.(그런데 안내는 그리'폰'이라 나온다. 수정이 아직까지도 안 되었다.) 버프 스킬 해제를 거는데 플라잉마저도 풀려버린다. 하지만 보통 그 전에 2, 3초면 잡힌다.[46] 엘릭서와 파워엘릭서를 주로 주며, 의외로 고급 아이템을 주기에 2단계 오자마자 서로 그리프를 잡으러 가기도 한다. 가끔 1/1을 쓰기도 해서 갑자기 비석을 떨구는 유저들이 가끔 있다. 그 외엔 1단계와 동일하다.
- 3단계 : 천공 지역 끝자락
- 드래고니카가 나온다. 이전 단계와 똑같이 비행형이라 마구 돌아다니는 점은 조금 성가시겠지만 파퀘 보스는 그냥 호구라서.. 이 보스를 잡을 시 경험치를 상당히 많이 주기에[47] 2~3개 채널을 잡고 채널 지그재그식으로 드래곤 라이더를 도는 경우가 많다.
- 4단계 : 천공의 둥지 입구
- 장애물 통과인데 그냥 대충 가도 다 통과한다. 루미너스의 안티 매직쉘[48] 과 메르세데스의 라이트닝 엣지가 유용하게 쓰인다. 하지만 데몬슬레이어의 다크 쓰러스트가 더 빠르다.(...) 어떻게 가든 웬만해선 한 번은 맞을 수 밖에 없다. 데미지가 300 정도 되기때문에 마법사들은 매직 가드를 체크하자. 그런데 맵의 천장 위쪽으로 날아가 장애물을 엿먹이는 버그가 존재한다. 방법은 포탈 위쪽 종유석에서 <-키를 꾹 누른 채로 플라잉 스킬을 해제하면 캐릭터가 허공답보를 하는데, 여기서 다시 플라잉을 쓰면 천장을 뚫는다. 흠좀무. 좀 돌아서 가는 꼴이니 정공법으로 가나 이러나 걸리는 시간은 별 차이 없지만(...).
- 5단계 : 천공의 둥지
- 드래곤 라이더가 나온다. 오히려 3단계보다 더 쉽다.(...) 아무리 길어도 30초 안에 다들 잡고 나온다. 중간에 다크 와이번을 소환하는데 얘를 안 잡으면 상자를 받을 수 없다! 얘를 놓칠 경우 왼쪽 위로 이동하는데, 메르세데스가 있다면 스타일리쉬 무브를 이용해 리프 토네이도 한 번 써주면 쉽게 잡는다. 전체 마법들은 잘 안 맞는 경우가 있다. 한때 상자에서 나오는 파워 엘릭서 20개가 쌓이면 물약을 하나도 안 쓸 수도 있었으나(물론 파티 퀘스트만으로 레벨업한다는 전제 하에), 언리미티드 패치 이후로는 물약을 드롭하지 않..았다가[49] 언제부턴가 다시 나온다. 정확한 시기 추가바람 여담으로 연성서가 쓰레기 취급 받는 현재(주문의 흔적 패치 이후)는 비늘을 안 먹는 경우가 많다(...)
연성서가 뭐에요? 글쎄... 나도 모르겠어.
1.8 탈출
- 레벨 140 이상(추천 레벨 ~159)
- 파티원 3명 이상
- 보상 : XX 반 레온 벨트
탑 BGM은 아이스나이트의 저주, 호브 제왕의 부활과 같다.
반 레온 ~ Lion Heart |
12주년 업뎃으로 첫번째 탑의 NPC 젠에게서 올 수 있다.
젠에게 교도관의 열쇠 5개를 모아가면 각 직업 별 반 레온 벨트를 받을 수 있다. 반 레온 벨트는 다른 반 레온 아이템들과는 달리 세트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50]
가장 선호되던 파티 퀘스트였으나, 사실 노력대비 보상은 제일 안 좋다. 애초에 장애물 맵이 2개나 있으니 버림 받을 만하지 12주년 업뎃으로 지급 경험치가 증가하였다. 의지 경험치를 70이나 주긴 하는데 드래곤 라이더만 하고 가는 사람이 많아서 하기가 어렵다. 다만 장애물맵을 신속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능력자가 있다면 드래곤라이더보다 좋다. 드라와 경험치 지급량도 비슷할 뿐더러 젠에게 교도관의 열쇠를 교환해서 얻을 수 있는 벨트에 추옵이 의외로 괜찮게 붙는 편이라 타일 벨트를 구입하기 힘든 유저들에게는 경험치 빼고는 별 볼일 없는 드라보다 유용한 편.
- 1단계
- 장애물을 통과해서 맨 위의 포탈로 올라가면 된다. 점프 퀘스트를 잘 못 하거나 자꾸 떨어지면 혈압 오른다(...). 그래도 5단계 보다는 낫다.
- 2단계
- 그냥 몹을 다 잡으면 된다.
- 3단계
- 미로맵. 어두운 탑 6을 찾아서 우측 하단에 있는 포탈로 가면 클리어[51]. 파티원 중 누군가가 6에 도착하면 공중 감옥으로 가는 길을 찾았다는 메시지가 뜬다. 다만 그 파티원이 모르고 거기서 다른 포탈을 타면 망(...). 참고로 어두운 탑 5에서만 6을 갈 수 있다.
- 4단계
- 이것도 그냥 몹을 다 잡으면 된다.
- 5단계
- 1단계 업그레이드 버전. 파티원 전원(자신 포함)이 다 삽질하고 있는 경우 기분이 아주 상쾌해진다(...). 제일 마의 코스는 마지막 길목인 2단 밑창 콤보. 여기서는 점프를 타이밍 맞춰서 해야 겨우 통과할 수 있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장애물에 맞을 때 생기는 반동이 항상 오른쪽으로 생긴다는 것인데 그 반동을 이용하면 조금 더 쉬워질 수 있다
- 6단계
- 몹을 잡아서 나오는 열쇠로 감옥 문 4개를 모두 열면 클리어. 상자를 열면 몬스터가 나오는데, 꼭 열 필요는 없다. 상자 안에는 가끔씩 열쇠가 나오니 참고.
- 7단계
- 보스인 교도관 아니를 잡으면 완료.
1.9 위험에 빠진 켄타
- 레벨 160 이상(추천 레벨 ~179)
- 파티원 2명 이상
- 보상 : 피아누스의 비늘, 켄타의 물안경
심해 ~ Deep Sea |
심해 동굴 ~ Aqua Cave |
보스 몬스터인 피아누스를 잡으면 피아누스의 비늘이 드랍되며, 켄타에게 피아누스의 비늘을 100개 모아가면 켄타의 물안경을 받을 수 있다.[52] 주로 매력작을 위한 파티 퀘스트이다. 또한 켄타의 물안경이 현재 존재하는 안경들 중에서 유일하게 75제 이상이기에 켄타의 물안경을 얻기 위해서, 혹은 펫과 관련된 주문서를 위해서도 수행할 수 있는 파티 퀘스트. 하지만 선호도는 호브 제왕의 부활과 함께 상당히 낮은 편인데, 변경 이전에도 호위하기 귀찮고 물 속이라 이동하기도 성가신 퀘스트였는데 변경되니까 더 귀찮아졌다. 그래도 호브보다는 낫지만..
12주년 업뎃으로 위험한 바다협곡 1로 올 수 있게 되었고 새로운 미션이 추가되었으며, 미션을 빠르게 수행하면 켄타의 호위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변경되었으며 켄타의 HP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2015년 4월 23일부터 2015년 5월 10일까지 완료 경험치 50%추가 획득 이벤트가 진행된다. 2단계 때문에 사람은 많은 게 좋으나.. 현실은 드래곤 라이더 끝나고 하는 보너스 수준이라 잘 해야 3명(...).몇몇 유저는 길라잡이로 와서 포탈타고 아쿠아리움으로 가서 베리타스를 이용하기도 한다고 한다(......).
- 1단계
- 맨 아래에 갇혀 있는 켄타를 꺼내주고(일반공격으로 제거) 말을 건 다음, 공기방울 10개를 모은다. 다 모으면 위로 올라가는 켄타를 끝까지 호위해주면 된다.
헤엄쳐서 올라가면 되는데 왜 굳이 줄을 잡고 올라가는 거니
- 2단계
- 동굴 입구 4곳을 모두 돌로 막는 동시에 켄타를 지켜야 한다. 입구 하나당 세 번 돌을 옮겨야 하니 둘만 가면 상당히 귀찮아진다(...). 그냥 냅두면 피가 은근히 훅훅 까이니 적정 레벨이면 보너스 경험치도 얻을 겸 한 명 정도는 켄타를 잘 지켜주는 게 좋다.
- 3단계
- 동굴 안에서 다 같이 돌을 밀면 물이 차오르니 그에 따라서 맨 위로 올라가면 된다. 물과 함께 정체불명의 물고기(...)가 같이 등장하는데 맞으면 꽤 아프니 주의. 맨 위로 가면 동굴 박쥐
라면서 스티지가 네 번 나오고[53], 다 잡으면 지렛대(?)가 나온다. 올라갈 사람이 한 쪽에 선 상태에서 다른 사람이 반대쪽에 올라타면 포탈까지 올라갈 수 있다. 이동 속도와 점프력이 고정이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다.
- 4단계
- 피아누스를 잡아야 한다. 오른쪽부터 잡는게 보통이다. 실제로 보기가 그렇게 힘든 피아누스를 여기서라도 볼 수 있다.[54] 정확히 얘기하면 최소 75분마다 월드(1~19서버 아님)에 1마리가 뜨니 엄청나게 보기 어렵다. 기본적으로 파퀘 보스는 샌드백이지만 1/1과 버프 헤제는 주의하자.]
하지만 1/1이라고는 하지만 피 50%에 마나 1이다.심지어 피는 있는데 마나가 없어서 파엘을 써야 하는 상황이 나온다.심해에 있는 원판이랑 패턴은 같으니까 연계 잘못 맞으면 파퀘에서 죽는 굴욕을 당할 수도 있다.
1.10 호브 제왕의 부활
- 레벨 170 이상(추천 레벨 ~189)
- 파티원 2명 이상
- 보상 : 완전한 렉스의 XX 이어링, 렉스의 하이에나[55]
엘나스 필드 ~ Warm Regard[56] |
필드 BGM은 아이스나이트의 저주, 탈출과 같다.
NPC인 샤모스를 호위하는 퀘스트. 한 명이라도 샤모스에서 30초 이상 멀어지면 실패한다. 만약 본인이 갑자기 렉이 심하다면 주저없이 게임을 종료해서 다른 유저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자.
참고로 보스인 렉스는 언데드화를 사용한다. 힐을 잘못 쓰다간 모두 사이좋게 죽는 수가 있으니 주의. 그 전에 디스펠을 써 주면야 상관없지만.. 어차피 샌드백이니까 안 쓰면 된다.
12주년 업뎃으로 장로의 관저에서도 올 수 있게 되었고 새로운 장애물 추가와 몬스터 난이도 조정 등을 통해 좀 더 귀찮고 긴장감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수정되었으며 샤모스의 HP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2015년 4월 23일부터 2015년 5월 10일까지 완료 경험치 50% 추가 획득 이벤트가 진행된다. 변경된 이후에는 애당초 150 넘은 사람 중 파티 퀘스트를 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다가, 상당히 귀찮아져서(시간도 오래 걸리고) 선호도가 바닥을 긴다. 켄타는 2단계만 좀 귀찮지 얘는 뭐....였지만 츄츄 아일랜드 패치로 주는 경험치량이 엄청나게 증가했다! 덤으로 파퀘 이벤트(모든 파티퀘스트 3회 클리어)도 있어서 하는 사람이 상당히 늘어났다. 샤모스가 심하게 짜증나긴 해도 템 세팅이 변변치 못하다면 경험치는 훅훅 오르니 할만하긴 하다.
- 1단계 : 얼음 협곡 1
- 샤모스를 호위하면서 지나가다가 중간에 만년 빙하수[57]를 구해와야 한다(이 때는 샤모스도 정지 상태). 중간에 샤모스가 멈춰서 몬스터를 퇴치하라고도 한다. 빙하수는 원칙적으로는 하나만 보유할 수 있지만, 받고 버리고 다시 받는 걸 반복하면 여러 개를 소지할 수 있다.
- 2단계 : 얼음 협곡 2
- 호위하다가 중간에 얼음 덩어리가 길을 막고 있는 걸 치워야 하는데, 일반 공격으로 20방 넘게 때려야 부서진다. 얼음 파편이 떨어지는데 샤모스가 맞으면 상당한 피해를 입으니 점프해서 대신 맞아 줘야 한다.
- 3단계 : 얼음 협곡 3
- 맵 아래에서부터 시작해서 포스터는 신경쓸 필요 없고, 호위 도중에 한 번씩 멈춰서 몹을 잡으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얼음 파편은 주의.
- 4단계 : 만년 빙하동굴
- 렉스와 싸운다. 돌진과 언데드화를 비롯한 스킬들을 사용하는데 별 문제는 없다. 다만 돌진에 죽는 유저가 꼭 몇 명씩은 있다. 죽으면 메소를 드롭하는데 이게 다른 보스들과는 다르게 단위가 크다. 죽으면서 렉스의 XX 이어링을 드롭하는데 그린이 가장 잘 나오며, 그 다음이 블루, 레드는 정말 보기 힘들다. 안장도 드롭하는데 한 번 먹으면 다시는 필요가 없다.
여담으로 샤모스가 렉스의 봉인을 해제할때 그 대사를 따라하는 유저가 가끔씩 있다.
이 파티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성향 중 통찰력을 준다.
1.11 배고픈 무토
- 굿바이 츄츄 아일랜드 퀘스트 완료
- 파티원 1~4인
- 보상
- ||<일반 난이도>
S등급 : 5분 이내 클리어, 아케인 심볼 : 3개
A등급 : 8분 이내 클리어, 아케인 심볼 : 2개
B등급 : 10분 이내 클리어, 아케인 심볼 : 1개||
- ||<어려움 난이도>
S등급 : 5분 이내 클리어, 아케인 심볼 : 5개
A등급 : 8분 이내 클리어, 아케인 심볼 : 4개
B등급 : 10분 이내 클리어, 아케인 심볼 : 3개||
츄츄 빌리지, 오색동산, 츄릅 포레스트 ~ Chew Chew Island Main Theme |
고자본의, 고자본에 의한, 고자본을 위한 파티 퀘스트.
츄츄 아일랜드에 있는 시미아를 도와 굴라와 싸우고 있는 무토에게 줄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파티 퀘스트. 제한 시간은 10분이며 혼자서도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 즉, 탕윤의 요리교실과 진행 방법이 흡사한 파티 퀘스트다. 1일 3회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난이도 S급 클리어 기준 아케인 심볼 최대 9개, 어려움 난이도 S급 클리어 기준 아케인 심볼을 최대 15개까지 얻을 수 있다.
츄츄 아일랜드가 나오기 전에 최대 5명의 유저가 한 공간에서 협동하여 레시피를 모으고 음식을 제작하는 던전 배고픈 무토에 참여할 수 있다고 나왔다. 하지만 츄츄 아일랜드가 패치된 후에는 배고픈 무토가 나오지 않아서 한때 배고픈 무토 자체가 츄츄 아일랜드 스토리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추후 꿈의 도시 레헬른이 나왔을 때 패치되어서 이 설이 사라졌다.
각 요리에 맞는 요리 레시피 재료에 맞는 몬스터를 잡아서 재료를 획득한 뒤 조리대로 가져다주면 되는 퀘스트이다. 요리는 일반 요리랑 무토에게 더욱 더 강한 힘을 줘서 굴라를 힘껏 밀어낼 수 있는 특수요리가 있다. 물론 특수요리는 재료 레시피 종류랑 갯수가 많기 때문에 구해오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하지만 그만큼 굴라를 빨리 밀어내서 퀘스트를 빠르게 클리어하는 데 도움을 많이 주기때문에 ???로 가려져 있는 재료가 나오면 미리 숙지해놨다가 빨리 모아서 가져다주자.
이 퀘스트는 테스트 서버 이후 본 서버에 출시된 현재 그다지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파티 퀘스트 주제에 파티로 들어가면 패널티를 받는다. 이게 얼마나 심하나면 일반 난이도 4인 기준으로 볼 때 초고자본 유저들 한정으로 어려움 난이도 솔플이랑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거기다가 파티 퀘스트에 등장하는 몹들의 체력은 노멀 기준 1~2억을 넘어가며 하드는 4~5억 이상이다. 또한 레시피 재료인 아이템들은 펫의 아이템 줍기 기능으로 자동으로 주워지지 않으며 드롭될 경우 5초 안에 자신이 직접 줍지 않을 경우 곧바로 사라져버린다.[58] 또한 한 종류의 레시피 재료 아이템들을 모아서 밑에 시미아가 있는 조리대로 하나씩 가져가줘야 한다. 여러 종류 레시피 모아서 한번에 가져가는 것은 불가능하며 한 종류의 레시피 아이템을 모으고있는데 도중에 다른 종류의 레시피 아이템을 먹어버리면 이전 레시피 아이템은 초기화되어버린다. 만약 힘들게 츄릅나무를 잡고 츄릅나무 열매를 먹은 후 돌아가려는데 도중에 옆에 떨어져있는 다른 아이템 재료를 멋모르고 먹어버리면 그 판은 망했어요..
또한 지형이 매우 높고 몬스터들이 있는 지형끼리 서로 떨어져있어 이동하기 매우 불편하다. 아래쪽은 강가이기때문에 잘못 떨어져서 다시 올라오려면 시간이 많이 소비된다.[59] 따라서 스탠스가 없거나 자체적으로 스탠스 100%를 달성하지 못하는 직업군들은 플레이 시 애로사항이 손꼽힌다. 피격 당해 밀리면 떨어지기 때문.
즉, 라이트 유저는 솔로 플레이가 굉장히 힘들어[60] 파티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파티를 할 경우 파티원 수레 비례하여 무토가 밀리는 속도와 굴리가 무토를 밀어내는 속도가 증가하는 패널티를 받게되어 난이도가 무지막지하게 올라가버린다. 어려움 난이도를 솔플로 2~3분대로 클리어 하는사람이 모여 파티플을 했는데 오히려 실패할 정도. 아케인 포스 200은 개뿔 맨 위에 버샤크는 360정도의 아케인 포스를 요구한다 카더라..
레헬른 업데이트 다음 날 진행된 패치로 파티로 입장할 경우 받는 페널티 양이 약간줄었다. 이젠 정말 굇수가 아닌 이상 보통 2인 팟으로 들어가는 경향을 보인다. 사실 어지간한 고자본 유저들도 이동이 불편하고 원킬이 안나기때문에 시간 조절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솔플을 꺼리거나 파티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라이트 유저들은 잘 안하려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어차피 소멸의 여로 아케인 심볼은 일정량 모았을테니 무,저자본 유저들은 그냥 여로에서 만렙찍기로 작정한 유저들도 좀 있다. 몬스터의 체력이 많아도 너~무 많기 때문...
여담으로 클리어 기준으로만 입장 횟수가 차감되기 때문에 망판[61]이라면 파티 탈퇴를 눌러 언제든 재도전이 가능하다.[62]
약간의 팁을 알려주자면 맨 윗쪽 꼭대기에 있는 버샤크&족장 버샤크를 잡아야 얻는 발톱이 들어가 있는 레시피가 나오면 스펙이 되지 않는다면 그 판은 그냥 거르는 것이 좋다. 가장 체력이 높은데다 드랍율도 가장 떨어지고 잡기가 힘들뿐더러 이동하기도 힘들기 때문. 무엇보다 지형이 병신같다..
참고로 어려움 모드는 스공이 150만 이상 200만 이하인 유저들 기준으로 볼 때 2인으로 해야 무난하게 S급 클리어가 가능하다.[63]
지형이 들쑥날쑥하고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더블 점프나 이동 관련 유틸기가 많은 직업들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64] 단 밧줄과 사다리는 없는 관계로 메르세데스는 상대적으로 기동성이 떨어진다.
2 월드 통합 파티 퀘스트
레벨 70부터 할 수 있으며, 이름 그대로 다른 서버의 유저들과 같이 할 수 있다. 이전에 비해서 모두 내용이 살짝 바뀌었다. 제한 인원은 4명이고, 입장 때 최대레벨의 파티원과 최소레벨의 파티원 간 레벨 격차가 20 이하여야 입장이 가능하다. 그 격차를 넘어버리면 당연히 입장 불가.
고레벨로 갈 수록 경험치를 얻는다기보단 파티퀘스트 포인트로 주문서[65]를 지르려는 경우가 더 많다. 사실 클리어 경험치가 그리 높은 것도 아니라서.. 주문서 말고는 의자나 데미지 스킨 정도. 사실 매력템 때문에 하는사람도 많다
만약 클리어 시간이 랭킹에 들 정도로 빨랐다면 랭킹에 파티원 4명의 이름이 등록되며 최대 100위까지 등록된다.
월드 통합 파티 퀘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스케쥴에 따라 바뀌며 바뀌기 30분 전(23:30 ~ 23:59)에는 퀘스트를 시작할 수 없다. 하필 셧다운제에 걸리는 미성년자들 지못미
2.1 월묘의 떡
까막산 ~ Dark Mountain |
가장 간단하고 인기있는 월드 통합 파티 퀘스트다.
돼지들에게서 달맞이꽃 씨앗 6개를 모아 제 자리에 심은 후, 월묘를 지키며 떡 100개를 모으면 된다. 물론 떡이 한 번에 하나만 떨어지는 건 아니니 엄청 오래 걸리거나 하진 않는다.[66] 당연하지만 월묘가 공격받고 있을 땐 떡을 못 만드니 제껏 지키자. 단, 스킬에 스턴이 붙은 경우 원킬이 아닌 이상 몬스터가 아래로 떨어졌다 올라와 공격하기 껄끄러우니 주의.[67]
빅뱅 이전에는 달맞이 꽃 씨앗을 필드에서 자라고 있는 꽃들을 공격하고 거기서 씨앗을 얻는 방식이었는데, 총 여섯개의 씨앗을 모두 올바른 자리에 드롭해야 진행이 가능했기 때문에 멋모르고 아무데나 드롭한 초보유저들은 경험자들에게 온갖 욕을 다 먹는 웃픈일이 자주 일어났다.
2.2 첫 번째 동행
방황의 늪 ~ Jungle Book |
- 1단계
- 리게이터를 사냥해 지정된 숫자만큼 정확하게 티켓을 모아 통행증을 받으면 된다. 1장이라도 더 많이 갖고오면 안된다.
- 2단계
- 4개의 줄 중 정답인 줄 3개를 찾으면 된다. 총 경우의 수는 4개.
- 3단계
눈치게임
- 5개의 발판 중 정답 발판 3개를 찾으면 된다. 총 경우의 수는 10개로, 한 번 꼬이기 시작하면 여기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 수 있다. 틀렸을 경우 현재 발판 중 몇 개가 정답인지 가르쳐 준다.
그러나 알려주는 정답 발판 수는 참고용으로만 사용하는 게 좋다. 아예 틀린 개수를 알려주는 경우가 있는 한편 5개의 발판에 3명이 올라갔는데 0개의 정답 발판을 눌렀다는 충공깽한 상황도 종종 있다.다만 누가 움직여야 될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서 은근히 성가시다(...).
- 4단계
- 커즈아이를 잡으면 숫자가 나오고, 제시된 숫자를 위쪽의 연산 기호에 맞게 적당히 먹어서(...) 맞추면 된다. [68] 이 때 펫먹기를 켜고 왔거나 계산에 자신이 없으면 얌전히 우측 상단의 포탈 부분에서 잠수타는 게 오히려 도움이 된다. 가끔 아무 거나 막 클릭(특히 곱하기, 나누기)하거나 1명이 계산하겠다는데 자기 마음대로 먹어대서 파티를 말아먹는
초짜 혹은 민폐유저들이 존재한다. 가끔씩 총합이 0인데도 곱하기를 누르는 사람도 있다.(...) 이러면 다음판 강퇴는 기본이고, 경우에 따라 민폐의 정도가 심각했을 경우 메이플 커뮤니티에도 회자되어 이후 메이플 생활(?)이 꼬일 수 있으므로 주의.마영전 버전으로 하면, 인벤 사사게 간다는 말이 된다..라고는 했는데 하필 제일 규모가 큰 인소야가 특정인 저격 금지라서.. 물론 파티원 중 같은 서버 사람이 있다면 개인적인 보복을 당할 가능성은 있다.
- 5단계
- 그냥 킹 슬라임을 잡으면 된다. 빅뱅 이전에는 소환된 슬라임을 잡으면 보상으로 원석만 나온다는 루머가 존재했다. 지금이야 뭐 소환이고 뭐고 없이 순삭인데다 보상이 랜덤도 아니니 상관 안 쓰지만..
2.3 여신의 흔적
여신의 탑 ~ Tower Of Goddess[69] |
이 BGM이 메이플스토리 BGM 중 평화롭고 감성있는 멜로디라서 인기많은 BGM이다.
여신의 정원 ~ Plot of Pixie[70] |
- 준비 단계
- 그냥 아래로 내려가서 포탈을 타면 끝. 이전 버전에는 1단계라고 했지만, 이건 단계에도 미치지 못하는 관계로 그냥 준비 단계로 정정한다. 과거엔 흩어진 마법 구름을 모아서 시종 이크의 몸을 만들어주는 단계가 있었기에 1단계로 표시한듯. 여기서도 시간이 지나가니 타임어택을 하는 팟이라면 버프를 대강대강 하자.
- 1단계
- 장애물을 통과해 맨 위로 올라가서, 요일에 맞는 LP판을 오르골 위에 떨어뜨리면 클리어. 참고로 무지개 색깔과 요일이 관련이 있다.
- || * 요일별 LP 음악 - 색깔
- 월요일 : 아기자기한 음악 - 주황색
- 화요일 : 무서운 음악 - 노랑색
- 수요일 : 재미있는 음악 - 보라색
- 목요일 : 우울한 음악 - 파란색[71]
- 금요일 : 싸늘한 음악 - 하늘색
- 토요일 : 깔끔한 음악 - 초록색
- 일요일 : 웅장한 음악 - 빨간색||
- 요일마다 필요한 게 다른데, 아이템 창 열고 확인해보면 무슨 요일에 맞는 건지 확인할 수 있다. 아니면 색깔로 구별이 가능하기 때문에 맞는 색깔을 확인하고 맞는것만 먹는 방법도 있다. 클리어하면 파티장이 시종 이크에게 조각을 받고 넘어가면 된다.[72] 주의할 점으로, 다른 IP에서 접속한(PC방 등) 상태에서 클리어에 필요한 레코드를 먹을 경우 타 IP 아이템 드롭방지 시스템[73]에 걸려서 클리어가 막힐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 2단계
- 샐리온, 그류핀, 라이오너를 지정된 숫자만 남기고 잡기. 가급적 1명이 해야 하며, 그 1명도 1:1 스킬 혹은 평타만 사용하여 플레이해야 한다. 생각없이 광역기 난사해서 다 죽이면 욕은 욕대로 얻어먹고[74], 다음 플레이 전에 강퇴예약이다. 만약 파장 성격이 더럽다면 강퇴만으로 안 끝나니, 마음의 상처를 입고 싶지 않으면 광역기 난사는 하지 말고 줄에 매달려 있자. 셀리온과 그류핀까진 별 문제 없으나, 라이오너가 은폐를 쓰기 때문에 까다롭다. [75][76][77]
- 예전에는 대기실에서, 또는 입장 후에 '사냥팟'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는데, 퀘스트 진행시간이 끝날때 까지 파티장이 계속 소환하고 다른 파티원들이 잡는 형식이었다. 당연히 너프건을 얻어맞고[78], 패치후 몬스터를 10회 소환 한정이 되어버려 사라졌다. 이 너프 때문에 광역기 난사가 사실상 금지된 것. 10회 소환을 다 써버리면 더 이상 몬스터를 소환할 방법이 없기에 퀘스트를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 3단계
- 픽시들을 모두 잡고 작은 조각 30개를 모으면 된다. 바로 안 먹으면 사라질 수도 있으니 주의. 또한 픽시들을 죽이면 유령으로 변하는데, 이건 안 잡아도 된다.(놔두면 알아서 소멸)
- 4단계
- 맨 위에 있는 레버를 조작하면 클리어. 장애물 통과[79] 후 차원의 균열, 로미오와 줄리엣 파퀘처럼 때려맞추는 것이 있는데, 점프해서 ↑키를 누르면 윗층으로 판정되니[80] 좀 더 빨리 끝낼 수 있다.
- 빠르게 마치기 위해서는 파티장이 시종 이크가 있는 곳에 위치하고 파티원 중 한명이 맨 밑의 포탈에서 대기타고 나머지 2명 이상이 레버를 조작하는 방법이 있다.
- 5단계
- 2~5단계에서 모은 조각들을 여신상에 맞추면 된다. 플라잉 부기는 내버려둬도 상관은 없다. 여기서 조각을 가지고 있는 파티장이 튕기면 진행 불가.
- 6단계
- 네펜데스를 잡아 씨앗을 화분에 심으면 네펜데스 혹은 다크 네펜데스가 소환된다. 그냥 네펜데스인 경우에는 때려잡으면 씨앗을 다시 주니 다른곳을 심어보고 다크 네펜데스가 나올 경우 그걸 잡으면 맨 밑에 파파픽시가 나온다. 파파픽시를 잡고 시종 아크에게 생명의 풀을 받은 뒤, 여신 조각상에 맞추면 파퀘 클리어.
2.4 독안개의 숲
독안개의 숲 ~ Poison Forest |
- 1단계
- 포탈을 타고 들어가서 변신한다. 변신 후의 모습은 엘린 숲에서 볼 수 있는 각 전직들의 시초의 얼굴이다. 무기는 바뀌지 않는다.
가끔씩 이슈타르 링(메르세데스) 쓰는 꼬마 헬레나와 검은 마법사 스킬(루미너스)을 자유자재로 쓰는 페르젠을 볼 수 있다. 영웅 필요없네 메이플스토리 끝여담이지만 초보자는 변신을안하고 꾸민 거 그대로더라이걸 하는 사람은 근성있는 사람이다
- 2단계
- 오염된 트리로드들을 처치한다.
- 3단계
- 몬스터(오염된 스톤버그)를 잡아서 독을 드랍시킨 뒤 중앙에 있는 연못에서 중화시켜 가시덩굴을 없앤다. 4번 반복하면 클리어. '독을 통째로 부으면 안 되나'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는데, 안 그래도 정화 미션인데 가시덩굴만 없애야지, 가시덩굴 쉽게 없애려고 땅까지 오염시킬 수는 없지 않은가...(...)
어차피 독의 정수 샘에 뿌리면 정화비 내리잖아 그러면 땅도 정화되는거지 어차피 정화될텐데 뭔 걱정 - 참고로 이전에는 몬스터를 중앙 나무에 밀격기로 밀어넣거나 유인해서 몬스터가 독을 드랍하면 그것이 정화되어 사용하는 단계였다.
- 4단계
- 포탈을 타면서 엘린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하는데 포탈이 순 랜덤이다. 운에 맡기자. 운이 좋으면 한 방에 되지만, 운이 안 좋다면 6단계 이상으로 스트레스 쌓이는 곳이다.
그리고 모두 다 같이 이걸 만든 제작진을 욕한다심지어 예전에는 방이 16개 였다.
- 5단계
- 오염된 몬스터들(오염된 스프라이트)을 잡고 구슬을 20개 모으면 클리어.
- 이전에는 정화된 구슬을 받고 몬스터의 피를 어느정도 까놓고 정화된 구슬로 흡수한 뒤에 몬스터 구슬을 드랍해서 파장이 20개를 전달하는 방식이었다.
- 6단계
- 괴인의 책상에서 물건을 찾는 퀘스트. 인내의 숲이나 끈기의 숲보다는 쉽지만 사실 이 파티 퀘스트에서 가장 인내심과 분노 조절을 요구하는 부분이다. 소울웨폰의 소울 게이지가 리셋될뿐더러 이동속도와 점프력이 100/100으로 고정되기 때문. 그래도 맵이 쓸데없이 클 뿐이지 난이도는 별 것 아니다.
- 하지만 예전에는 밧줄 간격이 넓었던 것은 양반이었고 발판 구간에서 가짜 발판 함정도 있었다.
- 7단계
- 3단 변신하는 포이즌 골렘을 잡으면 끝. 포이즌 골렘은 6단계에서 물건을 획득한 유저가 제단을 클릭해야 나오므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