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시리즈/주제가/디지몬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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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판 OP : Butter-Fly

가수 와다 코지의 데뷔곡, 와다 코지와 디지몬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상징하는, 뜻깊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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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서 자체제작한 한국 전용 오프닝곡.
가사나 노래가 원곡에 비해 유치하다고 좋아하지 않는 팬들도 있지만, 재일교포가 아닌 이상 제일 먼저 접했을 곡이니 추억보정도 있고 곡 자체도 좋은 편이라서 지금까지도 꽤나 인기가 많은 곡이다.

이 노래를 부른 가수 홍종명 씨는 지난 2012년 12월 28일 안타깝게도 뇌출혈로 인해 46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생전 독실한 크리스찬이었던 그의 뜻에 따라 유족들이 장기기증에 동의하였고 이를 통해 8명의 환자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였다.

금영에서는 7380, 태진에서는 5673번으로 수록 되어있다.

본 작의 이미나(타치카와 미미)의 성우이기도 한, 마에다 아이(AiM)의 데뷔곡.
이후 마에다 아이는 디지몬 프론티어까지의 엔딩곡을 도맡아 부르게 된다.

종종 최고의 애니메이션 음악 순위에도 모습을 보이는 곡.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는 오프닝, 1기 엔딩에 참여하지 못한 신나리가 참여한다는 점.

~~한국 수험생들의 영원한 악몽~~
위의 링크된 적절한 수능 카운터가 매우매우 유명하다(...) 이제는 이 곡만 올라오면 디지몬 보다 수능이 먼저 언급되는 정도(...) 추억보정은 덤.

허셰프로 유명한 최현석이 부르기도 했다! ^[1] 관련영상 포스트

금영에는 86644, 태진에는 5672번으로 수록되어 있다.

미야자키 아유미의 데뷔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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