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시 스콘

Delishscone.png

デリシー・スコーン

1 개요

역전검사 2의 등장인물.

2 상세

콘테스트에 참가한 영국 출신 여성. 애칭은 '딜리셔스'. 사람의 이름을 자기 편한대로 바꿔서 부르는 버릇이 있다.[1][2] 모여라 꿈동산의 인형탈 같은 비현실적인 외모를 하고 있으며, 18년 전이나 후나 외모가 하나도 안 바뀌고 그대로 나오는 괴상한 사람이라 연령은 아무도 모른다.[3]

이름은 「맛있는 스콘(delicious scone, 딜리셔스 스콘)」에서 따온 것이며, 비공식 영어패치판에서도 딜리샤 스콘스(Delicia Scones)로 살짝만 바꾸었다. 스콘은 영국 요리 중에서도 몇 안 되는 먹을 만한 음식으로 여겨진다(...).

기존의 아줌마와 비슷한점이 상당히 많다. 나이가 밝혀지지 않았다는거랑 상대가 누구든 말을 놓는 마이페이스, 그리고 현실과는 동떨어진듯한 정신세계(...) 아줌마가 원래 잠긴 방에 갇혀있었다는 설정으로 출연할계획이였으나 취소됬다는걸보면 아줌마 대용 캐릭터로 내보낸걸지도 모른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본직은 약제사. 생크림의 보존 적정 온도도 모르는, 파티쉐로서는 완전한 초보였으나 '궁극의 레시피'를 목적으로 콘테스트에 참가했다. 과자들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긴 했지만 순전히 사적인 욕심 때문은 아니었고, 그녀는 사실 제약회사 천하제일 그룹의 후계자가 될 생각이 없는 텐카이 잇세이로부터 합법적으로 레시피를 회수하기 위해 직접 파견된 사람이다. 그래서 오야시키 츠카사도 은밀하게 지원을 하여 결승까지 별 탈 없이 오게 해 준 모양.

IS-7호 사건 당시 본래 진범이 누명을 씌울 희생양이 이 사람이었으나, 상황이 꼬이는 바람에 텐카이가 범인으로 몰렸다.

몇 살인지 결국 밝혀지지 않았다. 늙지도 않는다. 불로불사?

  1. 시가라키 타테유키 : 타테군, 효도 이사쿠 : 코리군, 카자미 유타카 : 카제짱, 바도 잇테츠 : 우마군 등등.
  2. 한글패치판에서는 카자미를 가자미라고 부른다(…)
  3. 카루마 고우에게도 말을 놓은 것으로 봐서 꽤 나이가 많은 듯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이어받은 역전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