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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존 명사
두 개 이상의 사물을 연달아 이야기할 때 마지막 명사 뒤에서 그것과 비슷한 부류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다. 예를 들면
유명한 중국의 역사책으로 사기, 자치통감 따위가 있다.
연극, 뮤지컬, 음악회 따위를 공연하는 곳을 무대라고 한다.
등이 있다. 여러모로 기타 등등 할 때 '등등', '나부랭이'와 유사한 뜻을 가지고 있다.
2 비하적 표현
상대방을 낮잡아 보는 말로
너 따위가 뭘 아냐?
저 따위 멍청한 놈들은 이 수업을 따라올 수 없다.
등으로 쓰이곤 한다. 보통 비하하는 표현으로 먼저 따위를 접하기 때문에 그냥 여러 사물을 나열할 때 뒤에 따위라는 말이 나오면 어색한 느낌이 들곤 한다. 이 어휘를 사용한다면 듣는 사람 입장에서 비하 표현으로 들릴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자. 이 표현을 남용하다시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망플래그가 차곡차곡 쌓인다 오만이 철철 묻어나는 단어. 그래서인지 비하의 뜻이 전혀 없을 때 '등등'으로 대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